댓글 [9]

• 잇빨중사 | 2011-06-18 | 추천 0

  글을 찾아보니, 제 잇빨중사카페-특수전 게시판- 16번 글(퓰턴 회수 시스템)에 있습니다.
  
  스카이훅은 일반 명칭이고 정식 명칭은 퓰턴 회수시스템입니다.
  
  http://cafe.daum.net/tooth8020

  

  

• 잇빨중사 | 2011-06-18 | 추천 0

  구형은 v-넥이 모이지 않지만 허큘리스 장착은 신형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현재 미군에서는 (뭐 특별한 일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이 스카이훅 안 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존 웨인 주연의 영화 '그린베레' 후반부에도 나오죠. 그런데 미국이 안 쓸 무렵, 우리나라 필승특전훈련에서 하는 걸 보고 미군이 매우 놀랐다는. 현재는 그냥 장거리 운항과 공중재보급이 가능한 헬기로 구조하거나 퇴출합니다. 이 스카이 훅은 헬기 운항거리 밖에서 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수송기가 운항거리는 먼데 착륙을 못할 경우... 미 특수전 헬기는 공중재보급으로 엄청 날아갈 수 있으니 스카이훅은 도퇴될 수밖에요.
  
  그리고 사이드로 끌어들일 경우 프로펠러 충돌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잇빨중사 | 2011-06-18 | 추천 0

  허큘리스도 그렇고 후미 램프도어에서 갈고리로 줄을 잡아 안으로 끌어들입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장비는 앞의 V-neck으로, 풍선이 앞에 있으면 수송기에 위험하므로, v-넥이 중앙에 1자로 모이면서 풍선을 잘라버리고 또한 로프를 물고 있어야 합니다. 이때 이 v-넥을 작동하는 사람이 그 몇 초의 싸움에서 작동을 잘 해야 하고, 자칫하면 사고가 날 수도 있습니다. 풍선이 프로펠러에 떨어진다던가 하는. 그래서 잘라내야 하죠.

  

  

• 브레인 | 2011-06-18 | 추천 0

  아무리 완충장치가 있더라도 엄청난 순간 중력가속도를 받으면 대부분 일시 기절하듯이 전투기도 일반인이 타서 중력g슈트를 입더라도 피가 아래로 몰리면 순간 기절을 합니다.
  동영상 보니깐 순간적으로 낚아채니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기절을 하는게 충분히 이해가 가더군요.
  차라리 기절하는게 더 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왠만한 번지점프 몇배의 공포가 오니깐 뭐 눈뜨면 비행기 안이 더 좋지 않을까요?

  

  

• Mankind | 2011-06-18 | 추천 0

  기수에 있는 고리로 사람 매달았다가 비행기 안으로 끌어들여 오는 겁니까?;

  

  

• knox | 2011-06-18 | 추천 0

  그래도 적진에서 사로잡혀서 죽음의 문턱고문을 당해봐에야 한번 기절하고 구출되는게 좋지않습니까?? ㅋㅋ

  

  

• 김용식 | 2011-06-18 | 추천 0

  고야님// ^^; 전 지금 DVD로 보고있습니다. TV서 하는건 중간광고가 너무 많아서..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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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빨중사님// 호 잇빨중사님 카페가보고싶습니다!!
  
  기절정도라;; 분명 속도와 낚아채는것등등 이 무시무시하겠지만 그정도라니;;; 무섭군요.
  
  근데 아직도 이러한 장비 유효한가요?

  

  

• 잇빨중사 | 2011-06-18 | 추천 0

  과거 필승특전훈련에서 보통 멋모르는 하사들이 꾀임에 넘어가 이걸 탔지요.
  이거 탄 사람들은 거의 대부분 기절합니다. 젊고 건장한데도 그렇죠. 만약
  아군 고위장교나 적 고위장교에게 사용할 경우 심장마비의 위험도 경고된
  바 있습니다. 시범훈련에서 이거 탄 사람은 100% 위로휴가 보장입니다.
  
  보는 것보다 비행기 후미문으로 매달린 사람 끌어들이는 게 더 힘듭니다.
  제 카페에 기고글이 하나 있을 겁니다. 수송기 착륙이 불가능한 알라스카
  극지에서 CIA 요원을 복귀시키는 이유에서 시작된 걸로 압니다.

  

  

• 고야 | 2011-06-18 | 추천 0

  tnt 에서 지금 배트맨 보시고 계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