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지구방위대 | 2011-06-18 | 추천 2

  정중앙에 코딱지 만한 팔이 보이네요 저정도면 솔직히 위장력이라기 보단 그냥 작게 찍힌듯 ㅡㅡ;

• 금향 | 2011-06-19 | 추천 0

  뒤쪽 전봇대 우측 바로 옆 소매 안걷었어면 저도 못찾았을듯 ㅋ

  

  

• 서정 | 2011-06-19 | 추천 0

  정중앙 전붓대옆 두분인듯,어렵다.ㅎ

  

  

• uzi9mm | 2011-06-18 | 추천 0

  제가 숨은그림찾기 나름 하지만은 진짜 안 보이는군요... 설명을 보고 찾아봐도
  안 보인다는... 안과로 달려가야 겠군여..ㅋㅋ

  

  

• Mankind | 2011-06-18 | 추천 0

  팔 안걷었으면 못찾을 뻔했습니다 ㄷㄷ;
  (우리나라는 정일이네 때문에 무늬를 바꿔줘야된다는...;)

  

  

• KKM | 2011-06-18 | 추천 0

  정말 못찾겠는데....그나저나 세상은 똑같이 생긴곳이 많은가봐요. 군생활 할때 대성산 남로 타고 걸었던 곳이랑 똑같이 생겼네;;;;;

  

  

• 똥포아빠 | 2011-06-18 | 추천 0

  위장효과라기 보다는 작게 찍힌 효과인 것 같네됴

  

  

• 706sfc | 2011-06-18 | 추천 0

  무늬나 디자인도 무시못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얼마나 편하고 다목적으로 사용할수 잇느냐가 더 중요할겁니다

  

  

• 706sfc | 2011-06-18 | 추천 0

  우리나라같은 곳에서 4계절 모두 완벽한 위장을 보장하는 위장무늬를 만들수는 없죠,, 지구상 어느나라도 없습니다.
  솔직히 현용전투복이 위장성이 떨어져서 디지탈로 바뀐다기 보다는 일종의 유행이죠
  이왕 전투복의 제질과 편의성을 개선하면서 위장무늬까지 바꿔버리는....
  

  

  

• 지구방위대 | 2011-06-18 | 추천 2

  정중앙에 코딱지 만한 팔이 보이네요 저정도면 솔직히 위장력이라기 보단 그냥 작게 찍힌듯 ㅡㅡ;

  

  

• spanishflu1918 | 2011-06-18 | 추천 0

  찾았습니다^^

  

  

• 영길리 | 2011-06-18 | 추천 0

  픽셀 패턴의 장점이 픽셀이 촘촘하게 박혀있어 위장색간의 윤곽이 흐트러진다는 거죠.
  그게 위장효과를 높여주는 것이고요.
  
  사실 현대의 위장복들은 대부분 거기서 거기인 물건들이 많아
  (픽셀, 도트, 우드랜드, DPM, 리자드. 크게 5가지 패턴에서 유래된 것들이 대부분이고 색도 고만고만)
  좀만 거리를 두고 보면 ACU같이 확 튀지 않고서야 육안으로는 식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알록달록한 화려한 색상의 옷 입고 전쟁하던 시대랑은 달라진거죠.
  현대전은 육안으로 피아식별을 한다기보다는 무전 등의 연락을 통해 피아식별을 하니까요.
  
  다만 북한군의 경우, 워낙 단색군복을 쓴다는 관념이 강하게 남아있어
  이것이 꽤 문제가 될 수도 있을꺼 같습니다.
  뭐 북한이 국군을 교란시킬 생각으로 위장복을 도입하는거 같지는 않고,
  지들 수뇌부 머리에서 나온게 그 정도 패턴인거 같은데
  (교란이 목적이면 소수의 특수부대용으로만 만들어도 될테니까요)
  굳이 북한군의 위장패턴때문이 아니더라도 바꾸는 김에 빨리 바꾸는게 낫겠죠.

  

  

• baba | 2011-06-18 | 추천 0

  글쎄요...제가 군생활 하면서나 또 전역해서 예비군 훈련을 가서나 우리나라 얼룩무늬 군복이 그렇게
  위장력이 좋다는 인상은 못 받았습니다.
  특히 윤곽이 너무 뚜렷합니다. 그냥 민간복장 보다도 얼룩무늬 군복이 윤곽선이 너무 뚜렷하게 살더
  군요. 위장효과도 최근 몇년간 보니 제가 군대에 있을때보다 색감이 훨씬 밝아져서 그나마의 위장효과
  도 죽이는것처럼 보이더군요.
  최근 6~7년 얼룩무늬 군복 색감이 예전의 색감보다 훨씬 밝습니다.
  색맹 아니면 누구나 느낄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최근 디지털 픽셀로 가는게 현재의 얼룩무늬 보다는 그나마 진일보 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아직도 눈에 잘띄는 얼룩무늬를 고수하냐고 까는 분위기였다가 최근에 이상하게 분위기가
  흘러서 지금 현용 얼룩무늬 위장력이 우리나라 지형에는 최고여~ 얼룩무늬 위장복이 우리나라에서는
  위장효과 甲이랑께~
  
  이렇게 이상하게 말이 나오더군요;;;
  
  그리고 아무리 좋은 위장력을 가지는 군복이라도 북한과 대치중인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때되면 한번
  씩 군복을 바꿔줘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쟁나면 북한의 십수만 특수부대가 모두 한국군 얼룩무늬 위장복을 입고도 남을 만큼 동일한 패턴의
  위장복을 북한이 엄청나게 쌓아두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면 북한 특수부대가 착용한 헬멧과 전투모 디자인만 조금 틀릴뿐 얼룩무늬 야상등 상하의
  를 어떻게 식별해서 피아를 구분할수 있을지 정말 난감하더군요.
  
  그러니 아무리 좋은 위장복이라도 오래되면 북한도 결국에는 동일 패턴의 한국군 군복을 모방해서
  엄청나게 재고를 쌓아두게 되니 전시를 대비해서도 제 생각에는 10~15년 주기로는 한국군 전체의
  위장패턴을 바꿔줄 필요가 있는것 같습니다.
  
  최근 사진이 돌고있는 한국군 얼룩무늬 타입을 걸친 북한군이 아군에게 수백미터, 수십미터 밖에서
  접근하면 그게 선뜻 북한군인지 알고 쏠수 있을까요?
  갈색군복만 걸친 북한군이 깊이 각인됐는데 한국군 위장패턴과 거의 차이없는 북한군이 전선 전후방
  에 출몰하면 정말 제대로 골치 아플겁니다.
  
  
  
  

  

  

• 하늘늑대 | 2011-06-18 | 추천 0

  내눈은 장식인가??? 도저히 안보이는데 위에 님들 말 참고해서 아무리 전봇대를 봐도
  몰라 알수가 없어~ 음... 어디있는거지? 착한 사람 눈에만 보이는건가...

  

  

• shark58 | 2011-06-18 | 추천 0

  전봇대 오른쪽인데 안알려 주면 찾기가 쉽지 않을듯.

  

  

• 연대장 | 2011-06-18 | 추천 0

  ㄴ 눈 밝네요.

  

  

• 비달삼순 | 2011-06-18 | 추천 0

  중앙에 있는 전봇대옆으로 팔 걷어올리고 뒷짐지고 가는 병사...아닌가요?

  

  

• zizimi | 2011-06-18 | 추천 0

  친구놈과 예비군 훈련이 끝난 후에
  그복장 그대로 루어낚시를 갔었던 적이 있습니다.
  
  자그마한 저수지를 서로 반대방향으로
  돌다가 안 잡혀서 철수하려는데
  가자고 소리지르면 말은 들리지만 육안으로는 못찾고
  결국 상의탈의 하니까 보이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