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국가 존재의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기산골 | 2011-06-18 09: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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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냐? .........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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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군사 매니아들의 주관심사는 군사작전에 직접적인 전투무기의 스펙이나 동향이 주 관심사일지도 모르나 과연 한 국가의 존재, 생존을 위한 전제조건이 첨단무기의 보유만이 절대조건일까요?
과거 소련(현 러시아)의 몰락과 동유럽등의 소비에트권의 와해와
과거 베트남전도 무기가 없어서 졌다고 할수 없듯이
"군사무기만의 보유= 국가유지" 라는 등식이 성립되지는 않는것 같고,,,,
이집트, 중동의 쟈스민혁명, 중국의 내부폭동등의 국가혼란은 오히려 외부의 침략보다 내부의 빈곤, 부정부패, 권력의 남용이 곪을대로 곪아서 사회붕괴의 도화선이 될듯합니다.
우리나라의 등록금 문제, 사회부정부패 및 비리등은 결국 나라의 부가 부족함보다는
대다수 서민이 균등한 삶의 유지, 부정부패의 제거가 이제는 묵과할수 없다는 반증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즉, 서민의 빵( = 경제력, 달러등 부의 공유)도 중요한 군사무기요.
국가단합과 국가에 대한 충성을 유지하기 위한 옵션이 아닌,
필수적인 항목이 아닐까요.
왠지, 대한민국에서 대다수의 중산층이 붕괴되어 없어지고,
가진자(재벌, 고위공직자,부유층)과 서민층, 빈민층만이 늘어나는건 아닌지 우려되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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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예음아빠 | 2011-06-18 | 추천 0
정권교체에 혈안이된 세력이 사탕을 나눠주며 속이고 있죠
사탕입에 물려주며 중요한걸 잊게하죠
정신바짝차려야 국가존재의 중요요소를 지킵니다
영토.국민.주권
해군의 아들 | 2011-06-18 | 추천 0
"대다수 서민이 균등한 삶의 유지"는 민주주의 정치제도에 자본주의 경제제도를 택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지향점이 아니죠!
그런 사탕발림으로 국민들을 현혹하는 나라는 저 위쪽동네처럼 사회주의 또는 공산주의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