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이스라엘군의 정밀포병로켓트 Accular
삼삼짱구 | 2011-06-02 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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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25km이상의 거리에 있는 산중턱의 122mm 방사포 동굴진지이네요.
어느날 갑자기 연평도처럼 기습사격하고 동굴로 들어간다면,
1. spike는 사거리가 닿지 않고,
2. K9이나 227mm MLRS는 수직낙하하여 동굴안에는 피해가 제한되고,
3. 130mm 구룡은 아무리 빨라도 36발 장전하는데 많은 인원이 1시간 이상 걸린다고 봐야겠지요?
- 참고로, 탄약은 평상시 발사관에 결합한 상태로 보관하지 않습니다. 습기 차단을 위해 밀봉을 하는
POD화되지 않은 구형로켔트 발사관 모델의 태생적 한계라고나 할가요?
- 메두사? 글쎄요? 예를들면 80년대에 포니 자동차는 한국에서 최고 좋은 차였는데 그때 생산된
포니차에 그랜저의 크루즈컨트롤장치를 설치한다면, 성능이나 비용이 적절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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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706sfc | 2011-06-03 | 추천 0
전방의 갱도포병이 산 후사면에 발사진지를 만든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결론은 역시 k-9 밖에 없죠,
문제는 타격수단만큼이나 감시자산도 확보가 되야 하는데 그게 좀 떨어지는게 문제죠, 결국 로켓이던 포병이던 감시자산이 없으면 눈감고 쏘는거라는겁니다
일단 혅 가지고있는 대화력전 장비의 감시자산이 좀 늘었으면 합니다, 신규무기도입은 좀 미루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