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연대장 | 2011-06-01 | 추천 3

  저래도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면 오합지졸이 되죠

• vc_army | 2011-06-02 | 추천 0

  미얀마에 석유가 PG만큼은 아니겠지만 엄청난양의 가스전이 발견되어 중국해양석유(CNOOC)에서 시추에 착수 하였습니다. 미얀마 군사정권이야 미국에서 제거 하고 싶겠지만 상당히 안정된 사회 분위기와 중국의 강력한 지지(중국은 미얀마의 최대 우방국입니다.)에 힘입어 쉽게 무너트리기는 힘든 상황일 겁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6-02 | 추천 0

  미국을 위해선 잘한 것이지만, 세계를 위해선 별로 잘한 것은 아니지요. 더 혼란스러워졌으니까. 마치 깡패들이 혼자서 돌아다니지 않다가 조직이 무너지니 마구 이리저리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형편이 되었습니다.

  

  

• 리얼슈렉 | 2011-06-02 | 추천 0

  미국이 이라크를 친 본질적인 이유중 하나가 기축통화 때문이라고 하는 얘기도 있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더군요. 확실하진 않으나 이 얘기가, 미국독립언론메체에서도 어느정도 설득력이 있는걸로 여겨지는 것 같기도 하던데, 이 얘기가 정말 맞다면, 부시2세는 정말 미국을 위해서 잘 한것이 되더라구요... ^^;;;
  

  

  

• 고요한 나라 | 2011-06-01 | 추천 0

  걸프전이후 경제봉쇄로 인해 이라크군대가 약해져서 그렇지, 이라크는 중동에서 내노라하는 강대국이었습니다. 이란과 8년간에 걸친 전쟁에서도 밀리지 않고 싸워서 우세를 점했던.

  

  

• 힌덴부르크 | 2011-06-01 | 추천 0

  저네들이 아무리 그렇게 배워도 천성이 좀 그래서 서방국가의 군대들처럼 빡빡구르는 것은 별로 안좋아한다던데요. 누구말대로 우선 각이 있어야하는데, 대체적으로 보면 각이 별로 안보여요.

  

  

• 너굴마왕 | 2011-06-01 | 추천 0

  구름마 타고 다니던 중국도 다국적 제조업체들의 공장역할을 충실히 한 결과...지금은 우리가 걱정할 정도의 제조강국이 됬죠....

  

  

• Mankind | 2011-06-01 | 추천 0

  이라크 전쟁때매 한때는 세계적으로 반미감정이 아주 극에 달했던 적이...;

  

  

• 갑자기 | 2011-06-01 | 추천 1

  어이쿠~ 이글제 오리지날 제품 덕택에 중국산 짝퉁 CIRAS도 많이 팔렸군요.
  저 베스트 15만원에 국내 서바이벌 샵에서 팔던겁니다. 자이툰 부대원들 초기 파병때 특전사에서 저거 몇 벌 구입해서 썼었죠.

  

  

• 연대장 | 2011-06-01 | 추천 3

  저래도 왜 싸워야 하는지 모르면 오합지졸이 되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6-01 | 추천 1

  L 그렇고보면 미얀마 군사정권은 축복받은 것이죠....
  
  미얀마에 석유들이 마구마구나오고 미얀마 정권이 극렬 이슬람 정권이었으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 생각해봅니다.

  

  

• ^^지니 | 2011-06-01 | 추천 1

  그노무 WMD는 어디에 있는지.... 나쁜 놈이지만, 있지도 않은 WMD를 구실삼아 죽은 후세인이 불쌍하죠. 석유메이저들의 로비라는 말도 있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