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4

  이건 제가 무기방에서도 이야기한적이 있는데 우선 가격적으로 유리합니다.미사일의 가격이 5천만원이다 1억이다하고 의견이 분분했지만 확실히 1억대라고 해도 동급의 미사일중에서 가장 싸죠.
  그래서 미국조차도 신형미사일을 개발하면서도 전시비축물자로 더 생산할정도입니다.
  그래서 충분한 수량이 들어오지 못하는 스파이크와 그리고 그 위력과 운영방식에서 약간의 단점이 있는 로거의 보충용으로 가장 현실성이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하며 이녀석을 운영할때의 장점은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도수운반이 가능함으로 사각지대 커버용으로도 뛰어납니다.
  그리고 이녀석의 운반교절중에서 가장 무거운건 40kg정도로 확실히 수시이동요으로는 적당하지 안죠.
  그리고 또 한가지는 이녀석 도입국가에서는 고속정에서도 운용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화력이 부족하다는 평가의 참수리급에 큰 개조없이도 탑재해서 손쉽게 화력 보강을 할수도 있습니다.

• banana | 2011-06-02 | 추천 0

  어차피 아파치를 도입하기로 했으면 지상 발사용 헬파이어를 도입하면 물론 대함공격용 탄두를 가져서 좀 다르기는 하지만 군수지원 측면에서 상당히 유리하겠죠. 국산이 완성되기를 하염없이 기다리지 말고 빨리 사주는 것이 좋은데... 고속으로 해안에 접근하는 소형함정에 대한 대응으로는 속도가 느려터진 스파이크 시리즈보다는 초음속의 헬파이어가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오직진실만을 | 2011-06-02 | 추천 0

  그냥 험비같은 차량에 싣고 긴급전개 다녀도 될것을 메고 다니다가 저격당하기 딱좋은데요...

  

  

• 나이트세이버 | 2011-06-01 | 추천 0

  게다가. 먼저 포격을 받는 다는 가정하의 장비가 아니면 안되므로.. 파편에 대한 보호능력이 되는 K21의 가용성이 더 높아지게 될것으로 보입니다.

  

  

• 나이트세이버 | 2011-06-01 | 추천 0

  음.. 사실 제 사견으로는 K21에 쓰이는 국산 호밍 대전차 미사일 개발이 서둘러 완료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K21 7-8대면 사실 북한의 상륙을 저지하는데 큰 효과를 보리라 봅니다. 1차적으로 호밍형 대전차 미사일로 빠른시간내에 적 상륙함을 직접 타격하고, 상륙한 보병중심 적에게 궤멸적 타격을 줄 수 있는 자체 무기도 있고.. 만약 적 기갑이 상륙하더라도 제압이 가능하니까요.

  

  

• 마나또 | 2011-06-01 | 추천 0

  방사포가 막 갈겨대는 상황에서 육군 보병들만으로 상륙정을 향해 미사일을 발사할 수나 있을지 의문이군요. 연평도때도 그나마 갑옷을 입은 k-9도 한대가 방사포 때문에 몇분 동안 정지 상태로 있었다고 알고 있는데요.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제가 알기론 개발에산이 무지 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머 이건 비단 대전차미사일만의 문제는 아니지만요.
  스파이크 같은경우는 여러 파생형을 거의 동시 다발로 개발했는데 우리는 적은 인원가 적은 예산으로 한가지가 끝나면 다른 한가지 시작하는 식이라 거기다 연간 개발예산도 엄청 작죠.머 거의 다른나라 동종의 무기 연간 개발예산의 10분의1정도
  그런데 문제는 비단 이문제가 대전차미사일만의 문제가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무기 개발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머라 하기도 그러죠.
  그 대표적인 예가 uuv
  그녀석은 돈 아끼려고 이번에 우리가 개발한 무인기뢰처리기 실험채 뜻어서 다시 재활용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 현실이고 대전차 미사일 개발이 늦어지는 이유입니다.

  

  

• 앗흥앗흥 | 2011-06-01 | 추천 0

  중거리대전차유도무기 체계개발이 2013년에 완료되어, 2014년부터 양산체제로 들어가 전력화시킨다는 것이고, kah사업은 2011년부터 2018 년까지 개발완료하여 양산으로 들어간다는 것인데요..
  
  사거리연장형이 2025년이 지나야 나와야되는 이유가??

  

  

• 0전차장0 | 2011-06-01 | 추천 0

  공기부양정 상륙 거부용으로는 토우만 되도 충분 합니다....토우미사일를 여러기 배치하고,연평도에 적 동굴포대 공격용으로 헬파이어..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10년도 넘었죠.해병대가 요청을 한거고 국방부가 그 요청을 안들어준거죠.

  

  

• 信念의鳥人 | 2011-06-01 | 추천 0

  이거 꽤 오래전부터 해병대가 도입한다고 말은 무지하게 많았는데, 결과적으로 결정된게 없었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제가 생각하는 이 무기의 장점은 어떠게 보면 딱 한가지 입니다.가격이죠.
  가격을 재외하고는 이 무기를 대신할만한건 여러분들이 이야기 한것처럼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그런대 현시점에서 고가의 무기를 해병대가 원했을때 도입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래서 현실가능성이라는것일겁니다.
  미국무기라는 이점,
  또 동종의 그 어떤 무기와도 비견될수 없는 저렴한 가격 이것이 이 무기의 장점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그리고 도수 운반도 수시로 하는것이 아니고 안전성도 미사일 발사기와 사수와의 거리를 유선으로 상당히 이격할수 있으므로 사수정도가 일반 보병의 참호에서 엄패하는정도로도 상당한 생존성은 보장될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사거리 8km대전차미사일의 개발은 kah사업의 부수사업입니다.그래서 그 일정을 kah사업에 마추게 되어 있으며 연간 개발에 집행되는 예산이 상당히 작습니다.그래서 2.5km형이 개발된 다음에 그 개발인원을 전용하게 되므로 두 장비의 개발시기가 겹치는 기간이 전혀 없습니다.
  한마디로 지금까지 알려진 일정으로는 2.5km형과 열압력탄의 벙커파괘용이 완전히 전력화 된다음에 아주작은 연간 예산으로 kah의 배치와 그 시기를 마추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능력이 있건 없건 일정상 2025년전에는 나올가능성이 없습니다.

  

  

• 새벽바다새벽하늘 | 2011-06-01 | 추천 0

  북벌님 말씀대로 사진에서 와 같은 운용방법이라면 별 효과가 없을런지도 모르겠네요. 공기부양정 출발전 준비사격에 전 해안선이 접근 ㅜㄹ가가 될 것이고 저렇게 도수 운반하는 방식이면 운용요원이들이 적의포격에 다 절단 날 것이고 운반해가서 설치하고 사격하려고 한다면 만만치 않은 일이 될 것 같네요. 그렇다고 저런 시스템을 방호하여 줄 벙커로 전 해안선을 도배 할 수도 없고....적의 포격에 어느정도 방호가 되는 장갑차량에 탑재하는 방식이어야할 것 같네요. 비겐 추천 합니다.

  

  

• 60항공대 | 2011-06-01 | 추천 0

  도입되고 정말 보병이 도수 운반을 한다면...아마도 최악의 보직이 될듯합니다.

  

  

• 앗흥앗흥 | 2011-06-01 | 추천 0

  사거리연장형이 2025년 전까지는 나올가능성이 없다고 하시는데, 개발기간을 너무 길게 잡으신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사거리연장형은 말그대로 이미 탐색개발완료와 시제품제작을 거쳐 현재 체계개발을 진행중인 중거리보병유도무기(2.5km)의 계열형으로서 개발이 추진되는 것이지, 완전히 다른 새로운 유도무기를 개발하는 사업이 아니지요. 스파이크유도무기가 er형을 거쳐 nlos가 나온는 것 처럼 연속선상에 있는 무기체계개발입니다.
  
  사거리연장형과 관련해서는 중거리보병유도무기(2.5km)의 체계개발단계의 일환으로 2010년에서 2012까지 2년간의 개념개발을 진행중입니다. 연구에서 주요 개량초점도 사거리증가에 따른 비행조종능력 향상과 목표탐색유도능력에 중점을 두고 있고요(추진체계/ 탄두는 크게 개량을 하지않고 사용될것으로 보입니다.) 사거리연장형이 개념개발단계이기는 하나 이는 중거리보병유도무기(2.5km대)의 체계개발과 통합하여 진행중인 사업이기 때문에 개발에 그리오랜시간이 걸리지는 않을 것으로 봅니다.

  

  

• 북벌(北伐) | 2011-06-01 | 추천 0

  서북도서에 배치하려면 일단 적 포병화력에도 견딜수 있는 해안방어용 벙커를 해안선을 따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앗흥앗흥 | 2011-06-01 | 추천 0

  아... 당장 급한대로 도입이 결정된 스파이크nlos 를 쓰고(er형도입으로 헷갈렸네요)
  추후 중거리보병유도무기의 사거리연장형이 개발이 끝나는대로 서해도서에도 연안방어용으로 일부분 넣어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고요..

  

  

• 호스타일 | 2011-06-01 | 추천 0

  차량에 장착하면 더 빠르게 대응할수 있을텐데... 맨패드 지대공미슬의 차량화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잖습니까.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그리고 스파이크nlos는 그 도입수량을 감안했을때 적이 공기부양정에 의한 상륙을 시도할때는 이미 해안포의 사격도 같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야 함으로 공기부양정이 도착했을때는 이미 소모되어버렸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도입수량이 적으니까요.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한마디로 현 시점에서 해병대의 의한 해안에서의 호버크레프트 방어에 있어서 로거라는 단일체재에 머물가능성이 높고 이에 대한 다수단 확보와
  이 다양한 수단 확보에서의 비용등을 고려했을때 그 어떤 수단보다도 헬파이어가 유리하다는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0

  우선 국산 8km때 대전차미사일은 2025년전에는 나올 가능성이 없습니다.그리고 스파이크er은 여러면에서 이 헬파이어보다 더 뛰어나지만 가격이 배이상 비쌉니다.
  그리고 갱도 포병을 위협할수 있는 스파이크nlos는 스피이크er보다도 더 비쌉니다.
  그리고 적 해안포만을 목표로 하는 무기는 국내에서 번개사업의 일환으로 130mm구룡에 로거센서를 결합한 형을 개발중이므로 두가지에 의한 다수단대응능력이 어느정도 확보될것으로 보이며
  좀더 싼 물건을 찾는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올치는 안습니다.

  

  

• bedford1 | 2011-06-01 | 추천 0

  군에서는 호버크래프트와 적 갱도포병을 모두 격파할수 있는 장비를 원할겁니다. 갱도격파에는 사거리가 짧다고 생각됩니다만..

  

  

• 앗흥앗흥 | 2011-06-01 | 추천 0

  보병용중거리유도무기의 사거리연장형(유효사거리 8km기준)이 개발이 되고 있으니 우선은 스파이크er을 쓰고 차후개발이 끝남에 따라 국산유도무기의사거리연장형을 배치하는게 옳을듯

  

  

• 하사 | 2011-06-01 | 추천 0

  헬기나 공군에 지원 받을수도 있지만
  악천후에서는 모두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1차로 육군의 자체 억지력이 일정부분 있어야 합니다.
  

  

  

• R엔진 | 2011-06-01 | 추천 0

  저도 대전차미사일 배치를 추천합니다. 스파이크er이 발제글의 무기도 좋으네요.

  

  

• 야전용사 | 2011-06-01 | 추천 0

  울나라 군인 아덜이 저거 들다가는 허리 휠듯~~~ㅋㅋㅋ 그나마 바이킹의 훈손 넘들이기에 덩치가 좀 따라주니 들어 나르는게 가능한듯~~~;;;

  

  

• 브헬라헤로이 | 2011-06-01 | 추천 0

  추천합니다!

  

  

• 까치살모 | 2011-06-01 | 추천 2

  우선 기본적으로 헬기는 얼마나 빠른 시간에 서해오도에 도달할수 있냐는 물음때문에 의문이 있을수 박에 없고
  k9이나 k4는 국내물건을 추가 확보라는 측면이 강하고
  해병대는 서해오도에서 자신들이 보호하고 즉흥적으로 대응할수 있다는점을 들어 10년도 전부터 헬파이어의 확보를 요청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에 대한 정부의 답은 국산 로거였지만 로거와 이녀석은 확실히 차별화 되는점이 있고
  가격면에서도 비싼것 같지만 다른 시스텀은 더 비쌉니다.
  그러고 이 이야기 하면 항상하는 이야기지만 모든 공기부양정을 이걸로 잡자는 것이 아니라 대응방법의 다변화가 필요하고 적층방어의 한층으로서의 역활을 이야기 하는것입니다.
  한마디로 그래서 100억이니 300명이니 하는 이야기는 별 필요없는 이야기입니다.
  공기부양정을 잡는데 있어서 한가지로 방법을 통일하는것과 다층화 하는것 어떤것이 올타고 보시나요?

  

  

• cat | 2011-06-01 | 추천 0

  또한, m113이라도좋으니, 장갑차에 장착계발후 사용 운영도 좋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