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2]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2

  그럼 결론은 하나군요. 사통장비의 성능.
  
  사통장비의 성능에 따라 고속고정익기에 대응가능한 것이 포의 장점입니다.
  물론 그 정도 성능을 갖출려면 비용이 들겠지요.
  하지만 발칸을 대체함에 있어서 비호는 떨어지는 점이 없습니다.
  
  가격이요? 어벤져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개발완료된 신궁이 있고 그걸 비호에 달면 되겠네요.
  문제는 그것이 복합대공포라는 것이지요.

• 으짜라거 | 2011-06-01 | 추천 0

  30mm는 좀 약하다.......란 얘기 하시던 육군방공병과 장교분들 생각나네요..
  35mm급 이상 부터 사거리가 확 늘어나고, 파괴력도 그렇고-
  발칸처럼 화망 만들어서 뿌려대는(?) 목적도 아니고;
  흠..비호는 방공에서도 그닥 인기가 많지 않은듯 함;
  
  

  

  

• R엔진 | 2011-05-31 | 추천 0

  전 비호를 기갑여단 훈련때 본 기억이 있네요... 대대 대공방어답게 최선두에 위치하더군요. 크기도 상당했습니다. 기갑부대에 있어서는 한국군 전력으로서는 대안없는 최상이죠. 그냥 기갑부대 일정 대공방어 역할만 하는거지 확실한건 아닙니다. 사통이나 레이더등의 교체는 필요할 것 같네요. 뭐 강력한건 아닙니다. 시대에 너무 뒤떨어졌습니다.

  

  

• panzer | 2011-05-31 | 추천 0

  비호와 신궁의 결합과 더불어 레이더와 사통장치의 업그레이드 ..... 돈은 깨지더라도 천마와 함께
  
  언젠가는 반드시 업그레이드 해야할 문제인 것은 분명합니다.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제 말은 그냥 비호의 만족스럽지 못한 성능에 대한 안타까움이죠.
  아 그리고 맨패드미사일의 한 획을 긋는 장비가 하나 있는데 일본의 91식 대공미사일입니다.
  이녀석은 맨패드미사일 최초로 화상인식방식의 미사일로 우리 신궁의 미래를 생각해볼만한 장비죠.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개발완료된 장비를 외면하고 비슷한 포지션의 외산장비 들여오는 것도 중복투자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문제는 비호에 신궁을 달았을때 대공방어의 주축은 무엇이냐이고
  그리고 비호를 개발하려할때 이스라엘이 재시한 슈퍼발칸과 무엇이 틀리냐는
  비판은 계속 딸아다닐수박에 없을것이라는 거죠.
  머 그것이 가장저렴한 해결책인건 저도 동이하지만 반대로 비호의 존재이유를 약화시킨다는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2

  그럼 결론은 하나군요. 사통장비의 성능.
  
  사통장비의 성능에 따라 고속고정익기에 대응가능한 것이 포의 장점입니다.
  물론 그 정도 성능을 갖출려면 비용이 들겠지요.
  하지만 발칸을 대체함에 있어서 비호는 떨어지는 점이 없습니다.
  
  가격이요? 어벤져만 해도 우리나라에서 개발완료된 신궁이 있고 그걸 비호에 달면 되겠네요.
  문제는 그것이 복합대공포라는 것이지요.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그건 맨패드만의 단점이던가요?비호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저런 장비들은 비호의 3분의1가격입니다.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그럼 고속 고정익기에 맨패드는 완전무결한 장비이던가요?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그러다면 제가 이야기한 장비와 비교했을때 비호가 더 뛰어난 점은 무엇인가요?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그건 잘 아는데 싸다고 다가 아니라니깐요.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아 그리고 슈퍼발칸은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에 재시할때 10억이 약간 넘는 수준이였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그리고 706sfc님의 물음에 대한 제 답이기도 하고요.
  참고로 이스라엘의 슈퍼발칸도 대안이 되겠네요.
  더 싸고 확실한 대한은 수도 없이 많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제가 바로 미사일이 포보다 싸다고 주장한 그 사람이거든요^^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미국식으로 만들면 15억 프랑스나 터키식으로 무인포탑형으로 만들면 10억정도
  그리고 장갑형이 필요하면 터키식으로 K200에 올리면 되고 그래도 15억이면 떡을 침니다.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갑자기 대공미사일이 왜 나오는거죠?
  예전에 비호관련해서 토론할 때에도 포와 미사일은 본질적인 차이가 있음을 말씀드렸는데요.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어벤져가 있습니다.

  

  

• 706sfc | 2011-05-31 | 추천 0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라는건 어떤 기준이죠?
  보병이나 혹은 기계화 부대와 함께 다니며 대공화망을 제공해 줄수 있는 장비가 뭐가있을까요,
  제가 미군장비만 고려해서인지는 몰라도 딱히 떠오르는게 없네요
  비호보다 싸면서 동등 이상의 성능을 내고 한국군의 운용에 문제가 없고국제 정치적으로도 문제가 없는 장비라..

  

  

• 706sfc | 2011-05-31 | 추천 0

  1.2mil 이라구요?? 정말요???
  91년도에 시험가동할때 RC 헬기로 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50급정도 되는 헬기) 모조리 포착했습니다,(거리는 대략수백미터 정도)
  직접 본 경험으로 방사청의 발표는 상당히 축소된것 같네요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아니면 진행되었을 지 모르는 방공자동화체계사업에서 그 부분을 보완하면 될 거구요.
  그리고 비호는 저고도 대공체계이고 발칸을 대체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말씀드려도 이 부분을 간과하시면...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방사청의 해명자료를 보니 야간광학계의 분해능이 1.2mil이라고 나오고 그것을 인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2005년 기준인데 개선의 여지는 있어 보입니다.
  단순히 분해능의 문제라면 EOTS 개선으로도 해결가능할 것 같은데요?
  까치살모님이 언급한 초점면배열방식은 차기대공포에서 검토해야 할 대상인 것 같네요.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실제로 돈만 들인다면 비호도 개선이 가능합니다.비호가 저러게 낮은 포착능력은 저 성능의 2차원 레이더때문이라고 보다는 열센서의 능력부족입니다.화기관제장치를 교체하고 열센서를 초점면배열방식으로 바꾸면 비호의 요격효율은 급속도로 높아질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비용은 단순히 신궁 몇발을 붇이는것과는 차원이 틀린 비용이 들게 되겠죠.

  

  

• 학용 | 2011-05-31 | 추천 0

  자주발칸은 아군의 상공에 탄막을 형성해서 저공침투하는 항공기에대한 억지력을 갖는것이 가장 큰 목표라고 봅니다. 비호는 저공침투하는 항공기에대한 격추가 목표이므로 발칸과는 약간 상이한 목표로 개발되었다고 봅니다. 발칸탄환이 직접타격 방식이라면 비호는 근접신관을 이용한 침투항공기에대한 직접격추가 주목적이라고 봅니다.

  

  

• 까치살모 | 2011-05-31 | 추천 0

  天馬之羽님/그건 잡지가 문제가 아니라 일종의 공개자료였습니다.실험은 500MD로 했던것이로 알고 1차에 실험에서 군요구를 마추지 못하자 2차에 하면서 군 요구를 마추었고 이 것이 문제가 되어서 어떠게 보면 기밀에 대한걸 공개하게 된것이죠.
  그리호 비호는 화망구성식이 아님니다.컴퓨터가 영상에 잡힌 목표를 자동추적하는 점표적 요격방식입니다.
  머 당연한거겠죠.비호와 발칸은 시대가 다른 물건이니까요.
  그리고 제가 비호의 요격에 있어서 어떤 목표를 마추는데 문제는것인지를 못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아 이야기하자면 야간에 비행하는 UAV입니다.
  이미 북한도 UAV의 사용이 확인된 일이요.
  요즘의 야전대공방어에 있어서 날아오는 포탄도 마추는 시대에 야간UAV격추능력이 없다는건 정말 현대전에서 야전대공장비로는 말이 안되는 이야기죠.

  

  

• 유현영 | 2011-05-31 | 추천 0

  5.56mm 소총탄에 맞아도 죽어요....ㅋㅋ;;;

  

  

• 필승부대 | 2011-05-31 | 추천 0

  비호가 대공임무에 있어 그 표적이 고속의 고정익 항공기는 아니죠. 그렇다면 비호가 그렇게 욕만 주구장창 먹고 있을 이유도 없는데요.

  

  

• 엘 마리아치 | 2011-05-31 | 추천 0

  잘몰라서 물어보는건데 발칸의 주목적이 대공 화망형성에 있는거라면
  
  비호도 주목적에 임하는데에는 손색이 없는거 아닌가요?
  
  발칸으로 날아가는 비행체 맞추는것도 상당히 어렵다고 들었는데
  
  비호의 목표를 너무 높게 잡고 소위 까내리는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 올드보3 | 2011-05-31 | 추천 0

  비호의 문제점은 사진에 보이는바와 같이 지대지 공격에서가 아니라
  비호 본연의 임무인 지대공 임무에 있는거죠.
  신뢰성 떨어지는 2차원 레이더 뿐 아니라
  3km에 불과한 사거리가 과연 대공방어에 적합한지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시면 다들 아실겁니다.
  실제 시제품 테스트에서도 불과 1.5km 거리의 느린 대공표적을
  맞추지 못했다는건 정말이지...
  군다나 지상과 상공의 표적을 구분못하는 2차원 레이더는
  대공방어 무기로서 가장 치명적인 약점이 될수밖에 없죠.
  대체 하늘에 떠다니는 어떤 표적을 맞추려고 개발된 대공무기인지 참으로...
  지금으로서는 일부 기능의 용도변경 만이
  유명무실한 저 개발체를 그나마 효용성 있는 물건으로 탈바꿈 시키는 유일한 방법이겠죠.
  신궁장착 및 레이더 업글(또는 교체)
  그리고 저 애물단지인 30mm는 저속침투 항공기나 헬기 대응용, 그리고 지상공격용을
  병행하도록 용도변경 돼야할듯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그리고 표적추적능력과 명중률 실험은 무인표적기로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인표적기의 체적을 추정하면 적어도 1.5km에 근접해야 겨우 목표추적이 이뤄진다는 뜻인데 저로서는 믿기 어렵습니다.

  

  

• 天馬之羽 | 2011-05-31 | 추천 0

  까치살모님, 비호가 1.2mil급의 목표추적능력을 갖고있다는 글을 보고 하시는 말씀 같은데, 1.2mil은 1km거리에서 1.2미터의 길이를 가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실 이 자료에 대한 소스가 잡지말고는 본 적이 없는데, 다른 소스가 있는 건지요?
  만약에 이것이 사실이라면 7km 표적추적이 가능하다는 방사청의 언급은 거짓일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