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하얀머리 | 2011-05-31 | 추천 0

  1970년도초 바트염료 란 군복이 나왔는데 상의를 내어 입는 형식과 옆에주머니(건빵주머니라했음)
  그러나 한번 빨면 누렇게되는 염료라(황군?) 병참장군 1명이 목아지가 나갔다고들 하데요 그후 유화염료라고 색이변색되지 않는 것이나왔지만 곧 상의를 안으로 넣게 지시가 떨어졌죠 우리는 미제 군복을
  구매해 줄여서입었죠 그때는 장교들은 미제도 입었습니다(단속무) 추억의군복입니다 주머나 4개는
  야전상의입니다 저것도 미제가 인기였는데(모든장교는 다입었음.양키시장에서 구매함)

  

  

• 영가리텅뼈 | 2011-05-31 | 추천 0

  붉은레테님/ㅎㅎ저도 그 요대끝단 금속이랑 바클을 맞추는 게 이해가 안되긴 했는데요.
  하도 그런 식으로 착용해라 착용해라 세뇌(?)를 받아서 그런지
  휴가때나 아니면 타부대 아저씨들이 편한(?)상태로 요대를 맨 것을 보면 조금
  이상해보이기도 하더군요.애초에 그 디자인 자체가 이렇게 저렇게 멋스럽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니어서 일수도 있겠죠..

  

  

• 독도수색 | 2011-05-30 | 추천 0

  참 자유롭고 민주적인 영혼들이 많다다는 ㅋㅋㅋ

  

  

• bemiliar | 2011-05-30 | 추천 0

  ㄴ 오와 열이 살아 있고 각이 잡힌 가오 있는 군대라서 그렇습니다... ㅋㅋ

  

  

• 붉은레테 | 2011-05-30 | 추천 0

  신교대때 방문사단장과의 군에 관한 질의시간때!!
  저: 충성~ 훈련병XXX 사단장님께 질문이 있습니다. 왜? 군복은 넣어서 입습니까?
  사단장: 전쟁이나 훈련시 포복을 하게되면 흙이 들어가 따가우니 넣어서 입는다.
  ..
  ..
  왜 상의 선이랑 요대 버클선이랑 바지선이랑 삼선일치를 해야될까요..
  왜 요대는 그리도 짧게 잘라 딱 끝단이 버클에 보일락말락 해야될까요....
  이런게 군기이고 이런게 창의력있는 군대인지 원
  단돈 9000원 받고 예비군 훈련장 갈때마다 전역후 늘어진 뱃살에 딱 맞춰 자른 요대는 안잠기는데 넣어서 입으라면 참 답이없습니다.
  

  

  

• stranger | 2011-05-30 | 추천 0

  육군 훈련소에서 국방색 민무늬CS복으로(무슨뜻인지는 잘..) 교육받고 막사에 복귀해서 얼룩 전투복
  착용하면 아이러니 하게도 왜그렇게 편하던지....
  
  자대배치 받고 세면장에서 잠시 수건을 목에 걸고 있었더니 고참이 또 그러면 죽여버린다고...
  (웃기네 내가 너한테 죽을것 같냐??)
  작업할때는 국방색 속옷 상의 어깨를 걷고 있었더니(반팔도 아닌것이 러닝셔츠도 아닌것이) 왜 너만
  그러고 있냐고....정말 희한합니다 군대마인드...더워서 어깨를 걷고 있으면 군기가 빠진겁니까 아니면
  전투력이라도 약해지나요....

  

  

• Great JN | 2011-05-30 | 추천 0

  ㄴ 원래 넣어입는 2포켓이였는데 잠시 저 앞선 모습의 4포켓으로 바뀌었다가 몇년 가지도 못하고 복장불량이라고 없애버려서 아직도 2포켓 넣어입기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

  

  

• MIG-29 | 2011-05-30 | 추천 0

  4포켓은 원래 내어입는거 아닌가요?

  

  

• 전산병 | 2011-05-30 | 추천 0

  군대,,,,, 고쳐야 할 것이 엄청 많습니다. 하지만 엄두를 내지 못하는 곳이죠. 모든 집단 가운데서도 형평성 하나만큼은 최고인 집단이니까요. 브레인이 바뀌지 않는다면 모양새 내기에만 급급하다가 묻히는 곳이 군대니까요. 예비군들 훈련 때 내가 현역시절 가장 바꾸었으면 좋겠다 하는걸 적어서 아이디어공모전을 한다던가 했으면 좋겠는데,,,,, 너무 큰 바램인가요 ^^

  

  

• 야전용사 | 2011-05-30 | 추천 0

  울나라 군대는 무조건 오와열 그리고 각~~~ 또는 떵 가오시 잡는거를 무지 무지 소중하게 생각하고 장비와 군장류 개선하는것 보다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