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의무장교와 소대장을 직위해재가 아닌 신상공개하십시요!!!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5-30 12:09:43
조회 10629 | 추천 3 | 다운로드 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30/2011053000395.html?news_Head2
<< 할 말 없습니다..
의무장교.. 소대장 << 이 두 놈들....
직위해재만하면 끝이겠죠??
그냥 사회매장시켜야 정의가 서고 유족들도 그나마 한을 풀으리라고 봅니다.
문명국가?
사회매장과 신상공개... << 이것이 답이라고 봅니다(모든 공직사회에도 전원 적용).
그렇게 해야 다들 무서워서 열심히 하지..
이것이 징병제의 모습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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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27사단 이기자 훈련소에서 제가 위염걸렸을 때랑 너무 딴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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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9]
망설이지마 | 2011-05-31 | 추천 0
감사합니다..
망설이지마 | 2011-05-31 | 추천 0
그러나 아주 예의바르십니다..
저도 큰아이가 아들이면 군대갔을 나이입니다..
님만 잘난게 아닙니다...
아무리 자신보다 나이가 아래기로서니 반말을 ....나참..
단산 | 2011-05-31 | 추천 2
현재뜬 발제글을 보신분들은 왜 제가 저런댓글을 달았나 의아해 하실거라 해명을 하고 싶군요.
처음발제에는 기사만 읽어봐도 책임의경중을 유추할수있건만 그책임을 군의관은 언급없이
간호장교와 소대장 에게 함무라이법전을 운운하며 자살을 요구했읍니다.
시스템의 문제를 그자리에 있었다는 이유로 힘없는 간호장교와소대장에게 책임전가하는
우를 발제자는 범했읍니다.두분이 책임이 있다면 군법에서 죄에상응하는 합당한 처벌을 할겁니다.
하지만 그처벌이 자살을 요구하는 것은 아닐겁니다.
우리는 문명국이니까요.
수정된 발제글로 애초에 발제하셨더라면 이런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지 않았을가하는아쉬움이 있읍니다
거듭 여러분을 불쾌하게 해드린점 사죄드립니다.
析沙暗爽舛茸企 | 2011-05-31 | 추천 0
사진보다가 웃음나와버리네용. 요즘 군대가서 다이어트 성공했다는 뉴스가 가끔 나오는데..
아무리 행정쪽에 계시는 분들이라지만 운동 좀 하시죠.
요즘 전쟁 아무리 총들고 뛰어다니는 시대는 지나갔다고 하지만 총 들다가 퍼지겠습니다.
maximin | 2011-05-30 | 추천 0
maximin | 2011-05-30 | 추천 0
maximin | 2011-05-30 | 추천 0
국가에 자식을 맏긴 부모의 심정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있어서는 안될 일입니다. 교전중에 전사한것도 아니고 휴전 평시에 훈병이 자살하게끔 원인을 제공한 해당 군 관계자들은 마음 속 깊이 반성하시길 바랍니다.
방탄대 | 2011-05-30 | 추천 0
그나마 의료시설 좋다는 대전통합병원....훗...
월미도의밤 | 2011-05-30 | 추천 0
민증 까리?
나두 예전에 손주 볼 나이여 ~~~
틀린건 틀린게 마져!!!!
지금 지새끼 군대가 있는 넘 잇어?
어디서 물타구 지롤이여?
난 내새끼가 걱정이여!!! 몇년있슴 가거든!!!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5-30 | 추천 1
저도 보니.. 자제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게시판에 소란피워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감정자제하면서 글을 쓰는 현명한 방식으로 가겠습니다.
必死必殺 | 2011-05-30 | 추천 0
뭐 본인도 격정적이거나 첨예할때는 누구보다도 거칠고 굉장히 타격적인 언행을 하는지라 나무랄 처지가 없어보일지 모르겠으나 아서스님은 늘상 표현이 보는 사람에 따라선 너무 장난스럽거나 상스럽다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이 다분히 있습니다.
아서스님이 형식이나 의식을 갖추어 말하는것을 선호하지 않으셔서 그러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좀 절제를 하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당신 자신이 절제하지 않으시고 그러한 어투나 표현으로 자신의 주장을 피력하면 그와 상반되거나 다른 입장에 있는 사람에게 설득력 보단 반격적인 공격성을 자극하는 단초가 되는 법입니다. 단산님이 나이가 많으시다면 나이가 많은 사람 입장에선 쉽게 "어? 저것 봐라? 뭐가 어째?"식으로 생각하고 충분히 따질수 있습니다.
그렇게 아서스님의 언행 또한 아서스님이 군대에서 부당 하다고 생각되는것 만큼이나 여기에서 괴롭고 부당하게 여길 사람이 있을수 있는 겁니다.
옛부터 말씨는 그 사람의 인격과 소양을 거의 있는 그대로 나타낸다고 하였습니다. 영어 동시통역사? 준비중 이시라는 소문이 있던데 동시통역중에 자기도 모르게 공격적인 화법으로 통역하는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
Darkstar | 2011-05-30 | 추천 0
제가 입대 1년전에 골반이 다친적이 있어서 후유증이 좀 있어서 이등병때 사단 의무대로 외진을 갔습니다
전 사단 인원이 다 오는 곳이니 사람많은거는 그렇다고 쳐도 군의관 얼굴 보는데 반나절 잠깐 얘기하고 엑스레이찍는데 또 반나절 사진 살짝 보고 물리치료하고 소염제주고 땡입니다
한달후에 통증이 또 와서 다시 외진갔습니다
이번에는 엑스레이도 안보고 차트만 보고 소염제주고 땡입니다
병원은 그나마 낳습니다
의무대보다는 어느정도 여유는 있는 편이니까요 말년에 팔에 사마귀가 번져서 벽제병원까지 외진을 나갔습니다
부대 의무대보다는 낫더라구요
치료까지는 다 해줬습니다
문제는 후속치료입니다
냉동치료를 해서 드레싱을 매일 해줘야 하는데 의무대에서는 안와도 되니까 물로만 씻으랍니다
이게 의무대 놈들이 하는 소리입니다
대대 군의관은 의무대만 가면 자빠져자다가 자기 분야 아니면 제대로 말도 못합니다
저 현역때부터 군 의무체계 바꾼다는 소리 나온지가 벌써 5~6년은 됐습니다
바뀐게 뭐가 있을까요?
Darkstar | 2011-05-30 | 추천 0
9월임에도 불구하고 감기환자는 늘었지요 그 당시 28연대 막사는 육군훈련소 7개 연대중 제일 후지기로 소문난 막사중에 하나였고 그 좁은데 몇백명을 때려넣으니 감기 환자 한명 생기면 전체 걸리는건 시간문제였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감기환자를 따로 격리 시키느냐 그것도 아니었습니다
매일매일 샤워를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씻는것도 세면세족에서 만족해야만 하는 시절이었고 샤워는 10월로 넘어가면서 물건너갔고 그렇다고 빨래도 속옷과 양말이나 손빨래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겠지요
이런 위생환경에서 기간병 제외하고는 훈련병들은 각종 질병에 노출되있는 상태나 마찬가지였습니다토요일마다 환자 파악해서 의무대 진료가고 심하면 외진도 가기도 했습니다
의무대 진료요? 줄서있다가 감기라고 하면 그냥 알약 몇개 주고 끝납니다
감기는 따뜻한 물 자주 마시면 금방 낫습니다
물은 항상 미지근한 물이고 분대장 내무실앞에 있는 정수기는 훈련병이 손댔다간 죽습니다
감기환자만 그 정수기에서 따뜻한 물 먹을수 있습니다만 그것도 아침뿐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악화 안된것만으로도 다행이지요
애가 꾀병이든 아니든 살려달라고 했을 정도면 이미 증세가 심각한 경우일텐데 그냥 무시했다는건
절대 넘어가서는 안될 문제입니다
의무대는 자대를 가나 훈련소에 있나 수준은 비슷합니다
차이점은 의무대에서 관리하는 인원수겠지만요
의무대가서 감기라고 하면 의무병이 타주는 감기약 받고 나오는게 현실입니다
눈탱족 | 2011-05-30 | 추천 0
우리나라 군대가 후진 군대인것은 사실아닙니까
군대에서 오진으로 희생당한 젊은 군인이 한두명입니까
지나가다~ | 2011-05-30 | 추천 0
요구할 자격이 있다고 봐야죠.
후레자식 아서스님을 여지것 봐오신 분들이라면 어떤분이라는거 다 아실겁니다.북괴가 도발하면 제일
먼저 목숨내놓고 뛰어가실 충정심과 국가관이 확고한 분중 한분이십니다.
만일 같은 일이 후레자식 아서스님 주위에서 혹은 본인에게도 언제든지 발생할수 있는 일이기도 하고
말이죠.징집되 끌려온 사병이 잘못되고 담당 간부들에게 분노를 표한다고 해서 욕한다면 그게더 이상
한거죠.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후레자식 아서스님을 달래야 정상인데 말이죠.
PS: 단산님 .......... 말은 자기의 인격과 수준을 나타내는 바로미터라고 하는데 딱 맞는 것 같습니다.
.......................... 저도 그렇지만 나이들고 나면 나이값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 단산님 기준에 철없는 행동이 보인다고 단산님도 철없는 짓을 해서야 되겠습니까?
빨간마린 | 2011-05-30 | 추천 0
고고타임 | 2011-05-30 | 추천 1
safer. | 2011-05-30 | 추천 1
미안한데 | 2011-05-30 | 추천 2
사랑방손 | 2011-05-30 | 추천 0
코단테 | 2011-05-30 | 추천 3
흥분하지 않으셔도 우리 군의 문제처리 특성상 여기 관련된 분들은 모두 박살날 것이 확실합니다.
그러니 우선 흥분은 거둬주시고. 전 이 기사를 읽고 분노보다는 먼저 갸우뚱해지는군요. 보통의 성인남성이 귀아픈데 병원 안보내준다고 복도에서 마구 울고 자살을 하나요? 저는 무작정 누군가를 욕하기 보단 상황을 따져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많이 대하다보면 가끔은 아주 상상을 초월하는 유형을 보게되곤 하지요. 그 훈련병이 상상을 초월하는 엄살병 환자였는지, 혹은 그 군의관과 소대장이 정신나간 새디스트여서 그랬는지는 저 기사만으로는 판단이 쉽지가 않네요. 다만 약을 여러번 타갔고, 다른 소대장에게도 비슷한 질책을 받았다는 점으로 미루어 작은 일에 호들갑떠는 엄살형 환자였을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문제는 이건 결국 밝혀지지 않을 것이란 것. 설령 저 병사가 정신질환적 호들갑 환자였을 지라도 저기 관련된 분들 인생은 박살나겠지요. 왜냐면 사건이 발생한 이상, 그리고 언론에 기사가 뜬 이상 진실이야 어쨌든 뭔가 납득할 만한 조치를 보여주어야 한다고 군 상층부에서 판단할 테니까요. 공정한 조사후에 진실에 따라 책임을 져줄 분들이 있을까요. 과연 그렇기를 기대하며 조심스레 조사결과를 기다려 봅니다.
KATC | 2011-05-30 | 추천 0
경험을 바탕으로 봄 가을 겨울 소대당 감기환자는 10명은 기본이고 심하면 절반이 넘습니다. 환경이 바뀌고 고된 훈련으로 감기가 걸렸다 하면 치료보다 현상 유지만도 감사해했습니다.
윗분이 사랑이요? 관심이요...소대당 기본 적게 잡아5~10명이 저녁에 의무실을 갑니다.중대는 30~40명
대대는 120~160명 연대는...ㅡㅡ;;; 이런 상황에서 군의관이 올바른 진료에 의한 환자구분으로 외진판정이 이루어진다면 진정한 명의가 아닐까요...
아! 훈련병이 약을 안먹었다고 하는데 저때는(29연대) 약을 분대장이 관리하고 아침 점심 저녁 야외교육시 약통을 들고 나가서 분대장 눈앞에서 약먹는걸 확인받게 했었습니다. 정신과도 아니고... 현실이 이렇습니다.훈련병들은 군의관을 의심하고 군의관은 훈련병이 꾀병이 아닌지 의심하는..ㅡㅡ;;;
단청 | 2011-05-30 | 추천 1
보이즈비엠비셔쓰 | 2011-05-30 | 추천 0
안아픈 사람에겐 귀찮을 정도로 자상하게 생색을 내지만
(모기 몇방 물렸는지 손들어봐~)
진짜 아픈 사람에겐 냉정했던것 같습니다
어둔밤도깨비 | 2011-05-30 | 추천 0
다른 좋은 방법도 많을텐데. 아쉽네요.
자실이 다는 아니라고 봅니다.
요즘 훈련병들 나약해서는 안돼지요. 그런데 왜 나약해보일까요?
걸핏하면 자살하고.....
마음 단단히 먹자고요......
또다른나 | 2011-05-30 | 추천 1
연무대30 | 2011-05-30 | 추천 1
강대한조국 | 2011-05-30 | 추천 0
말이죠... 그분은 저 아플때 제가 쪽이 팔려 외진안가겠다고 버텼는데도(훈련중대중 최고령자-.-)
강제로 외진 보내주셨던 분이죠... 다 그분 같으면 문제 없을텐데...
yellowo | 2011-05-30 | 추천 0
275통사 | 2011-05-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