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5]

• 엄준호 | 2011-05-30 | 추천 1

  spanishflu1918 님// 유효 사거리 1500m에 최대 사거리 2200m로 나옵니다. 사실상 기갑류를 배치하는 것 말고는 거의 최선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공방급을 해안선 이전에 막는 방법으로는 참수리와 YUB가 차단 하는 것인데 솔직이 공방급이 내려올때면 북한의 다수의 경비정들이 백업을 하는 상황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엄청난수의 경비정이 NLL이남으로 내려올때 아 해군으로서는 공방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상시 NLL경비 하는 경비정은 우리측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또한 서해 각 섹터별 PCC나 FF는 적의 유도탄경비정이 내려올 경우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2함대에서 그리고 인방사에서 있는 RFS 당직함정들이 백업 가기에는 수시간이 걸리며 이 시간동안 미친척 하고 내려오는 북괴함정들과 전면적은 사실상 힘들죠. 따라서 공방급이 내려온다면 사실상 해군의 도움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전면전시를 가정한 것이지만 공방급에서 경보병이 백령,연평이 상륙한다는 것 자체가 전면전이기에 이러한 시나리오 대로 진행 될듯 합니다. 백령, 연평 섬 자체에 대한 포격도 상당할 것이구요. 여기에 전차를 가져다 놓은다고 하여도 답은 없을듯 합니다. 상륙거부를 위해서라면 스파이크도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지만 2함대 인방사 지원 함정들이 1차 교전시 후퇴한 아 함정들과 합세하여 북진 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참 애매 합니다. 시간만 따진다면 최대x 시간 걸리는데 아 함정이 북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시간만 버텨준다면 백령도, 연평도 사격은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북경비정의 백업으로 NLL이남으로 내려오는 공방급이 상륙할 곳은 많아지게 됩니다.

• nikken2 | 2011-05-31 | 추천 0

  북괴가 백령도에 대해 대규모 포병공격을하고 공기부양정을 이용해 상륙을 한다면 전면전 상황입니다. 전면전 상황이라면 공군을 이용해 백령도에 사격가능한 적의 포병을 쓸어버리는 수 밖에 없지요. 북괴도 백령도까지 사격가능한 거리와 위치에 포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포병지원 없이 공기부양정만으로 상륙하는건 자살행위고요.

  

  

• 엄준호 | 2011-05-30 | 추천 0

  곰쥐님/ 저는 단언하건데 그들은 전면전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요? 지금 김정일 김정은 아주 잘 처먹고 아주 잘싸고 있습니다. 전면전일어나면? 중국이 도와준다고 하여도 북한 을 포함한 우리국토 까지 아주 갈갈이 찢겨질 겁니다. 이상황에서 그들이 지금 잘먹고 잘 살고 있는데 그것을 포기 하려 할까요? 전면전=그들이 누리는 모든것들이 날아갑니다. 더 잘처먹고 잘싸기 위해 도발을 한지언정 전면전은 그들이 원치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북한 정권이 누구를 위한 정권입니까? 인민을 위한 정권입니까? 김정일 김정은을 을 포함한 기득권 세력을 위한 정권입니다. 그들이 그들의 생활을 계속 영위하기 위해서 전면전은 피할 수 밖에 없습니다.

  

  

• 곰쥐 | 2011-05-30 | 추천 0

  북한이 전면전을 외 못해요?
  매년 나오는 기사내용이 자꾸 전면전 비슷한 방향으로 되어가고 있는데
  어디까지가 북한이 할수 있는 도발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 Trophy | 2011-05-30 | 추천 0

  저도 K-4 다수 배치가 맘에드는데요. 어차피 공기부양정을 사용한 도발은 대부분이 보병으로 올텐데. k-4 화력정도면 보병들 한테 공포대상이고. 설사 방사포까지 쏜다면 백령도나 이런데는 초토화될지몰라도 그떄부턴 전쟁인데요 뭘.

  

  

• 대한제국 | 2011-05-30 | 추천 0

  백령도는 전차 보다는 장갑차가 더 필요합니다
  장갑차가 더 필요한 이유는 보병의 안전을 위함이고
  그 다음으로 많이 필요한 것은 박격포입니다
  사거리가 엄청 길 필요 없고 소형화로 인한 이동의 간편함과 다발로 빠르게 공격 가능한게 중요합니다
  

  

  

• 마상편곤 | 2011-05-30 | 추천 0

  백령도에 북괴군이 발 디디는 순간 평양에 미사일! 이라는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 의지를 확고히 하는것이 최선입니다. 북한이 백령도를 침공하는건 백령도 등 서해 5도의 교전 상황이 전면전으로 확대되지 않는다는 확신에 근거합니다. 그 확신을 깨버리면 못합니다.

  

  

• bedford1 | 2011-05-30 | 추천 0

  미사일이라고 적어도 틀린 발음 아닙니다. 미국사람들이 미슬이라고 하니까 언제부터인가 미슬이라고 적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한국에서의 영어는 미국말을 의미하는듯..

  

  

• bedford1 | 2011-05-30 | 추천 0

  포병만으로 보병을 전멸시킬수 없습니다. 아무리 포탄을 적이 퍼부어도 아군이 피해를 입을 지언정 절대 전멸하지 않습니다. 전멸하지 않고 저항하는 병력이 있는데..윗분얘기처럼 적이 룰루랄라 하면서 거저상륙할수 잇을까요?

  

  

• spanishflu1918 | 2011-05-30 | 추천 0

  엄준호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야 육군출신에 민간인 신분으로 그냥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이런 수준이라...
  
  뭐 군에 계신 전문가들이 더 효과적인 방어계획을 수립하시겠죠...
  
  기지도 완공되었고...마음만 먹는다면 한달정도 기간안에 기습침투 준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한두달안에 지금 갖고 있으며 가용할수 있는 무기체계에서 전차대대를 생각해본거에요
  
  로거나 아파치나 실전배치하려면 한참멀었고....
  
  6-7월이 기습에 좋은 시기인데요......흠....
  

  

  

• 엄준호 | 2011-05-30 | 추천 0

  여기에 전제 될것이 탄탄하게 건설된 벙커안에서 100여문의 K-4중 다수가 적의 포격 속에 살아 남아야 한다는 것이겠습니다.

  

  

• 엄준호 | 2011-05-30 | 추천 0

  상륙저지를 위해서는 기동력이 보장된 경보병을 구워삶기에 좋은 화력을 갖춘 체계가 필요할 듯합니다. 여기에 약 백여문 정도 K-4가 분산 배치 되어 있다면 적이 상륙 하는 지점으로 재빠르게 대응하여
  화력을 투사한다면 아 함정이 북으로 올라 오는 시간 까지는 버틸 것이라 생각 합니다. 백령도가. 생각보다 큰섬이구요 2개 중대 규모의 전차라면 북한이 생각 할 수 있는 상륙 포인트에 몇대씩 가져다 놓는다고 쳐도 상륙 지점이 될 곳을 분명 집중적으로 포격 할 것이기에 그것 보다는 보다 화력을 분산시켜 두었다가 빠르게 모여 상륙을 차단 하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2함대 근무 할 때도 조금은 생각 했던 부분이고 요새 공방급으로 경보병을 투사할 수 있다는 말이 떠돌기에 혼자 생각하며 살을 조금씩 붙혀 보았습니다. 분명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지만. 이러한 방법도 있는듯 하다. 라고 생각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엄준호 | 2011-05-30 | 추천 1

  spanishflu1918 님// 유효 사거리 1500m에 최대 사거리 2200m로 나옵니다. 사실상 기갑류를 배치하는 것 말고는 거의 최선이라고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공방급을 해안선 이전에 막는 방법으로는 참수리와 YUB가 차단 하는 것인데 솔직이 공방급이 내려올때면 북한의 다수의 경비정들이 백업을 하는 상황 일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의 엄청난수의 경비정이 NLL이남으로 내려올때 아 해군으로서는 공방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없다고 봅니다. 상시 NLL경비 하는 경비정은 우리측이 생각보다 적습니다.
  또한 서해 각 섹터별 PCC나 FF는 적의 유도탄경비정이 내려올 경우 밑으로 내려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2함대에서 그리고 인방사에서 있는 RFS 당직함정들이 백업 가기에는 수시간이 걸리며 이 시간동안 미친척 하고 내려오는 북괴함정들과 전면적은 사실상 힘들죠. 따라서 공방급이 내려온다면 사실상 해군의 도움은 없다고 보아야 합니다. 물론 이것들은 전면전시를 가정한 것이지만 공방급에서 경보병이 백령,연평이 상륙한다는 것 자체가 전면전이기에 이러한 시나리오 대로 진행 될듯 합니다. 백령, 연평 섬 자체에 대한 포격도 상당할 것이구요. 여기에 전차를 가져다 놓은다고 하여도 답은 없을듯 합니다. 상륙거부를 위해서라면 스파이크도 상당히 도움이 될것이지만 2함대 인방사 지원 함정들이 1차 교전시 후퇴한 아 함정들과 합세하여 북진 할 때까지의 시간을 벌어야 하는데 이 시간이 참 애매 합니다. 시간만 따진다면 최대x 시간 걸리는데 아 함정이 북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이시간만 버텨준다면 백령도, 연평도 사격은 1차적으로 막을 수 있다고 보는데요. 북경비정의 백업으로 NLL이남으로 내려오는 공방급이 상륙할 곳은 많아지게 됩니다.

  

  

• 信念의鳥人 | 2011-05-30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K-30 비호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 spanishflu1918 | 2011-05-30 | 추천 0

  ㄴ네 엄준호님 그래서 제가 다시 여쭤본거에요....북괴는 전면전할 수 없거든요...
  
  그래서 확실한 방사포 카드가 있지만 못먹는 감...찔러볼 생각으로 공기부양정 기지도 만들고 하는거 아니겠어요?
  
  방사포를 쏴도 연평도 포격때만큼만 사용할 것 같구요...
  
  그런데 K-4로 대응한다면....이미 해안가에 상륙후에나 가능한거죠? K-4사거리가 어떻게 되는지...

  

  

• 슝슝이 | 2011-05-30 | 추천 0

  백령도에 적 해상저격여단이 공기부양정을 이용 상륙한다는것은 이미 백령도에 상당수 시설은 북 포병대에 의해 타격을 입은 후이죠..... 북한이 또라이가 아닌상황에서 공기부양정 단독으로 밀어 넣을수도 없구요...결국 백령도에 전차나 기타 무기를 아무리 배치한다 해도 얼마나 살아 남을지가 의문입니다.강화콘크리트 형태의 갱도를 견고히 만들고 그쪽에 대전차 진지나 유도무기 진지를 만드는 방법이 최선이고요, 차선책은 이 진지가 효과를 발휘할수 있도록 공중 우세를 유지하는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 엄준호 | 2011-05-30 | 추천 0

  spanishflu1918님// 조금 거시적으로 보시면 답이 될듯합니다. 전면전 시라면 방사포로 쓸어 버리고 상륙 하면 그만이죠. 그런데 북한이 전쟁을 바라고 있을까요? 제가 보기에 북한은 전쟁 못합니다. 왜그럴까요? 지금 그들의 대가리 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잘 싸고 있습니다. 그들은 연평도 포격이나, 천안함 사건, 제1,2 연평해전 등을 그들의 체제유지에 사용하지 그것으로 전쟁을 하려 하지는 않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뱃대지에 기름이 낀 그자들은 과거 6.25 전쟁 때처럼 내려올 수 없다고 봅니다. 그들의 뇌속에 민족의 통일이라는 개념이 잡혀 있다면 과연 지금과 같은 행태로 나라를 운영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우리 대한민국을 자극 하고 쌀좀 더 달라고 지원좀 해달라 그런 개념 같습니다. 까놓고 말해서
  북돼지들이 마음먹고 백령도 연평도 친다고 하면 막을 방법 있나요? 방사포 쓰는 순간 벙커안에 있는 병력 말고는 안녕입니다. 전차가 있어도 방사포 사격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요.. 백령도 2개 중대 연평도 1개 중대 규모의 k-1 전차를 배치 하라고들 하시는데 배치하는 순간 그 병력들은 이미 묶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박대리님이 제안해 주신 K-4 다수의 배치가 바람직 하다고 생각 하는데요.
  튼튼한 벙커 만들어 놓고 K-4 배치 하면 상륙 하는 경보병들 정말.. 핏덩이가 되어 쓰러질 겁니다.
  상대적으로 값싸고 고효율이라고 볼 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 spanishflu1918 | 2011-05-30 | 추천 0

  너굴마왕님 M계열중에 k-1만큼 야간사격 가능한 것이 있나요?

  

  

• spanishflu1918 | 2011-05-30 | 추천 0

  필사필생님 말씀중에
  
  '백령도나 연평도나 적의 240mm급 방사포 1개 대대면 한 차례 핀 포인트 사격으로 표면에 노출된 모든것들을 쓸어버릴수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확실하게 2개 포병연대를 동원했을때 1시간내에 섬의 모든 인명이 죽고 모든 것들이 파괴된 죽음의 섬으로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그렇게 된 죽음의 무주공산에 적들이 룰루랄라 상륙하면 그만입니다. '
  
  그냥 방사포로 쓸어버리지 뭐하러 백령도 코앞에 돈들여서 공기부양정 기지를 만들까요?
  
  

  

  

• 접니다 | 2011-05-30 | 추천 0

  저기 말씀중실례지만 전차해안포대는 구동불가품목입니다.그냥 그자리에 포형식으로잇는것인지라 k-1을 가저다쓴다는건 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제가잇던부대에 m47이잇어서 실사격도하고햇는데 휴효사ㅓ리안에선 다맞습니다.m쓰리지즈 사실 해안포대로 전국적으로 배치대잇을거니다.글구 상륙가능한곳은 우리나라 지형상 몇곳없습니다.해수욕장같은곳들...

  

  

• 이지스 | 2011-05-30 | 추천 0

  아파치 몇대면 오리사냥하기 적격인데.. 비싸다고 궁상떨다... 차려논 밥상에 똥파리덜만 우루루...

  

  

• 제주 | 2011-05-30 | 추천 0

  이미 쓸만한 참수리는 다 전방에 올라가있는 상황입니다. 동해에서 더이상 뺄수도 없고.. 남해 참수리는 다 썩어가는 30mm 트윈 탑재 200번대 밖에 없지요.. 딱 한대 빼고.

  

  

• maximin | 2011-05-30 | 추천 0

  전차가 나설정도면 위험하고 다급한 상황.

  

  

• maximin | 2011-05-30 | 추천 0

  전차보다는 40mm 보포스 건 장착 참수리급 고속정을 증파 배치하는 해상요격이 현실적.

  

  

• UNUS | 2011-05-30 | 추천 0

  ㄴ추가로 기존의 90미리나 105미리 탄약을 사용할수 있는 저압포를 단 차륜형 장갑차도 괜찬을 겁니다 재고로 있는 90미리와 105미리 탄약도 사용하고 해안지역의 기동상륙저지나 도심지 작전등등 여러용도로 나름 요긴하게 쓰일것이니까요

  

  

• UNUS | 2011-05-30 | 추천 0

  그러한 용도로 나온 녀석이 있지요 기동상륙저지용도로 만들었던 이탈리아의 "Centauro"

  

  

• 너굴마왕 | 2011-05-30 | 추천 0

  K1보단 M계열전차 몇대와 기동성있는 장갑차가 있는게 정답일듯

  

  

• Paladine | 2011-05-30 | 추천 0

  상륙해오는 적을 막자면 지대함 미슬을 운용하거나 대전차 미슬을 운용하는게 더 낫겠네요.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직속의 해병 항공대를 창설한후 인근에 공격헬기를 가져다 놓는게 낳을듯 =ㅅ=.. 위의 말대로 상륙했다 가정하면 전차는 몇개 소대 정도만 있어도 될것 같네요. 퇴역 고물이라도 기갑 상륙 능력이 없는 북한에게 있어서 커다란 위협일테니

  

  

• 必死必殺 | 2011-05-30 | 추천 0

  솔개가 몇대 있다고 그것도 군사상으로 있을수 없는 도서 방위부대 소수 전력의 이북 상륙을 위해 씁니까? 현실성을 고려합시다.

  

  

• leehyo | 2011-05-30 | 추천 0

  백령도엔 2개 중대, 연평도엔 1개 소대 정도가 적절한 대상륙전 전차 전력으로 봅니다. 백령도 M계열 전차를 얼마나 쓸 지 모르겠습니다만, 빨리 K-1전차로 바꾸었으면 합니다. K1A1보다 휴행탄수면에서 오히려 유리하기때문에 더 유용할 듯 합니다.
  해병대 입장에선 원거리는 K-9자주포로, 근거리엔 전차/장갑차로가 적의 포병세력을 상정한 제일 좋은 대상륙전력인듯 합니다.
  백령도엔 1개 대대 규모 이상의 전차/장갑차를 넣는 것도 괜찮은 생각인 듯 합니다. 방어에도 좋지만, 솔개에 태우고 북괴영내에 상륙하는 것을 상정하기 때문입니다.

  

  

• 必死必殺 | 2011-05-30 | 추천 0

  확실하게 2개 포병연대를 동원했을때 1시간내에 섬의 모든 인명이 죽고 모든 것들이 파괴된 죽음의 섬으로 만들기에 충분합니다. 그렇게 된 죽음의 무주공산에 적들이 룰루랄라 상륙하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