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네이비레드 | 2011-05-29 | 추천 9

  //브레인님 확실히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군생활 하다가 다쳐서 수술만 3번 받고 머리가 돌되서 학교로 돌아왔지만 공익이나 면제로 편하게 갔다온 친구들은 토익이다 뭐다 공부해놔서 취업할때 훨씬 유리하게 되었으면 이건 역차별인가요...
  당장 취업해야되는데 군생활은 경력으로도 안쳐주고...돌된 머리 붙잡고
  학교다니면서 겨우 학점 유지하고 나서 취업할려니깐 쉽진 않네요...주변에
  여자동기들은 이미 연수다 뭐다 하면서, 즐길꺼 다 즐기고 공부할꺼 다해서 좋은 직장 들어가던데...
  
  아 긍정적으로 살고 싶은데.....긍정적으로 못살으니깐 문제죠...
  저 전역하고 나서 당장 사회에 나오니 등록금은 폭탄 인상해서 등록금 내야되지...
  또한 군갔다와서 부모님한테 손도 못벌리지...물론 제잘못이기는 하지만 모아논 돈도 없지...
  (군생활 2년 하니깐 돈도 없더군요...)
  
  그렇다고 그후에 사회생활하면서...받는 혜택은 쥐뿔도 없고...미필과 큰 차이점도 없고,,취업할때....
  하다못해 저 군대에서 휴가나올때 저는 제 가족과 국가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당당히 군복있고 술집에서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옆테이블에 여자분들한테 군바리봤다고
  재수없다는 말이나 듣고....
  하아...신세 한탄만 해봅니다 ㅠ.ㅠ

• Alchemist | 2011-05-30 | 추천 0

  세금을 깍아주는 것도 좋겠네요.
  다른건 몰라도 국방에 관련된 세금을 군필자에 한하여 일부 깍아주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합니다.
  아니면 미필자에 한해서 세금을 더 내게 하던가요...
  여자는 애 둘 낳으면 군필자랑 똑같이 감세해주면 될듯하군요.

  

  

• 돌무더기 | 2011-05-30 | 추천 1

  다른건 모르겠지만
  우리나라가 징병제 국가인 태국이나 대만보다 징병당한 군인에 대한 대우가 안 좋다는건 들었습니다만...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5-30 | 추천 0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도 그 따위 것이라고 무시하는 사회풍토라면 고쳐야죠... (특히 고소득직장. 대학교 등등)

  

  

• zeppln | 2011-05-30 | 추천 0

  솔직히 당연히 해야될 일을 하고선 댓가를 바란다면 그것도 사실은 웃기는 일입니다.

  

  

• 군장 | 2011-05-30 | 추천 0

  ㅋㅋㅋㅋ

  

  

• 접니다 | 2011-05-30 | 추천 0

  문제맞네요 의무자들은 의무를 해야하기에 당연히한다지만 아닌사람들은 ??의무한사람과아닌사람의 구분이 문제일수도잇지만 반대로 아무런 조항이없다면 이것역시 차별입니다. 저는 그런거해바야 남는것도읍지만 취직할거아니니...하지만 군생활을 줄이던지 아니면 다른 해택을 주는것이맞다봅니다. 글을가만보며 의무자들은 나라를 위해희생혹은 의무를 한것이니 자부심을가저라하면??현실에선??네 고생좀합니다.

  

  

• 네이션 | 2011-05-30 | 추천 0

  내가 제일 안믿는게 인터넷서 돌아다니는 무슨무슨 자료입니다. 주로 아고라같은데서 발견됩니다.

  

  

• 드루이드 | 2011-05-30 | 추천 1

  사법부에서도 군대갔다온 사람과 면제인 사람은 시작부터 2년 차이가 나는데, 한마디로 승진등 모든 면에서 2년간 뒤쳐진다는 의미라더군요.
  더도말고 2년간의 군생활로 사회에서 손해는 안보게 해야죠.
  언제까지 말로만 때울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 최고 재벌인 삼성가는 남자들 면제율이 50%가 넘는다더군요.
  이재용씨도 당연 면제 -_-

  

  

• wilddog | 2011-05-30 | 추천 1

  직장에 가서도 역차별이 있습니다.(공무원의 경우)
  군대를 안다녀온 동기들은 그동안 승진해서 군필자의 상관이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군필자들은 군대복무기간이 최소승진연수에는 포함이 안되기때문에...
  최초 승진부터 2년이상 뒤쳐져서 시작합니다. 즉 면제자들이 항상 자기의 상관이죠...
  정말 군필자를 우대해주려면..군복무기간도 최소 승진연수에 포함시켜줘야합니다.
  그래야 군대다녀온사람들이 면제자들과 사회에서 동등한 선상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으짜라거 | 2011-05-30 | 추천 2

  기사 제목만 봐도, 군복무에 대한 시각을 알 수 있을듯.
  가령..
  추신수 선수가 금메달 따면서 군면제 혜택을 받게 됐을때, 언론들 기사 제목은
  '추신수 선수 군문제 해결하다.'
  "군 문제..."랍니다....문제...문제..문제...........?!

  

  

• 집으로 | 2011-05-29 | 추천 2

  요상하게 높으신 양반들이나 돈많으신 분들의 면제비율이 국민 면제비율보다 훠얼씬 높은이상
  자부심이라...안갔다온 인간들이 더 잘사는데 자부심이 생길라나요;

  

  

• 분당천사 | 2011-05-29 | 추천 1

  잘 생각해 보시면... 군대 갔다와서 비하하는 말 하고... 의료혜택, 가산점 헤택 운운하지만
  그 혜택 씹는것도 남자들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특수 상황에서 안가는게 쪽팔린데...
  갔다온 이후에 누구 말처럼 자부심은 아니라도 "그래 내 인생에 있어서 나름 의미있는 시간이였다"
  라는 인식을 우리 예비역들이 먼져 가져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사회 전반적으로 군바뤼..뭐 이런.. 사실 이건 직업군인들의 얘긴거 같기도 하고...개선될 수
  있지 않을까요...
  여성부 만든 슨상님.. 뭐 고무줄 병역기간 만든 아저씨... 자꾸 신성시는 아니라도 고귀한 의무로
  생각되야될 병역의무가 뷩신 취급하는 분위기로 사회가 만들어 가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요즘엔 무시기가 광화문에서 혼자 쇼까지 하는거 보면... 이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원
  세금감면이나 연금같은건 우리나라에서 생각도 할 수 없구요..
  기업체에서도 내부적으로 군필과 미필은 티가 납니다. 사기업이 바보는 아니거든요....
  체력단련과 인생에 있어서 전환점이 될 수 있는 시기가 개인적으로 피폐하게 만드는 시간이
  되지 않게끔 하는건 아무래도 자신의 노력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사람으로 때우는 나라인데 별수 있습니까... 무한 경쟁이줘
  딴 나라 가보면서 정말 우리나라 좋은나라라고 실제로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 편하고 , 빠르고, 깨끗하고, 효율적이고(그나마)... 이게 다 피와 땀으로
  만들어 진거줘 ... 요즘 나름 좋은 나라다... 생각은 되는데 행복지수가 넘 떨어지는게
  점점 문제인듯 싶네요.... 외국에서 출장중에 걍 몇자 적어 봅니다.

  

  

• 토론방 | 2011-05-29 | 추천 1

  음......
  
  
  혹시 유럽 나라들 징병제 하는 나라나, 징병제 였던 국가들. 징병자원들 전역 대우 어떻게 해 주었는지 자료 가지고 계신분 계시는 지요?
  
  지금 자료는 이스라엘, 대만 빼곤 직업 군인들 대우라. 비교가 안되는데.
  징병제 국가끼리 비교해논 자료 있으면 좋을거 같습니다.

  

  

• 집으로 | 2011-05-29 | 추천 1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보여줘야할 정치인 부자들이 오히려 자기부터 시작해서 자식까지 면제에 공익에
  그지럴들 떨고 떵떵거리며 잘사니 군대는 능력없는 사람들이나 다녀오는 곳으로 인식되고
  거기에 보상은 커녕 의무만 내세우니 마치 없는 사람들이 높은놈들 대신 보호해 준다는 이야기까지
  나오죠

  

  

• 호스타일 | 2011-05-29 | 추천 1

  저도 휴가나와서 저녁시간에 광안리 옆 아파트단지 산책로 옆에 군복입고 앉아서 집안일때문에 이것저것 고민하고 있을때 웬 아가씨가 차타고 가다가 신호걸려서 제앞에 서더니만 그러더군요. "차였냐?" 낄낄거리며 부우웅 가는데... 어우 이 뭐랄까요...그 정말 뭐라 말할수 없는 모욕감이..

  

  

• 영길리 | 2011-05-29 | 추천 0

  정당한 이유가 있어 공익이나 면제를 받은거라면 괜찮은데
  정당하지 못한 공익와 면제가 있는 듯 한 것 역시 문제죠.
  
  정치계와 연예계의 공익&군면제 비율이 전체평균보다 꽤 높다 느껴지는건 저만 그런건가요?

  

  

• 비홀더 | 2011-05-29 | 추천 0

  서로서로 귀찮으니 홀로 떨어진 약자부터 노려지는게 우선이겠죠? 거꾸로 생각하면 마찬가지일텐데
  말입니다.

  

  

• 비홀더 | 2011-05-29 | 추천 0

  국방분야 역시 인간이 생각하기 귀찮긴 하죠. 돈도 들고 말입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그 인간적인 귀찮음 때문에 국방력 약한 자주... 국가부터 노린다라는
  
  황당함이 공존하니 문제지만요.++

  

  

• Ecarte | 2011-05-29 | 추천 0

  뭐 혜택바라고 군대간게 아니라 따지고 보면 내가족 내 재산 지키자고 군대 간거니 다른건 안바랍니다
  
  단지 July님 말처럼 이유없이 또는 가당찮은 이유따위로 군대 안간인간들 처벌이랑
  내가 2년동안 군대가서 저딴놈들 지켜줬구나 라고 후회할만한 인간들이나 좀 없었으면 좋겠네요

  

  

• Kdesign | 2011-05-29 | 추천 1

  군 전역자에 대한 복지 혜택은 고사하고
  군인이 옆집 강아지도 아니고... 군바리 군바리 하면서 군인들을 멸시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우리나라 밖에 없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5-29 | 추천 2

  솔직히 요즘 직장보슈..
  
  군대나왔다? << 푸하하하! 좆까!! 그냥 월급적은 직장가셔서 비정규직에 야근이나 실컷하세요.,
  
  군대 안나왔음.. 토익 OPIC 어학연수 각종 자격증 << 오.. 어서오십쇼!! 야근안하고 칼퇴근에 월급좋은 기업에서 모시겠습니다!!

  

  

• Mankind | 2011-05-29 | 추천 0

  군바리라고 부르면서 온 사회가 까대고,군대하면 무능자나 평화파괴자 집단으로 보는 그딴 풍조나
  없어졌음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어찌해서 군인을 이용할때만 찾고 버리는 노비같은 존재처럼 취급하고 있으니 원....ㅠ;

  

  

• 네이비레드 | 2011-05-29 | 추천 0

  브레인님// 사실 우대는 힘들다고 봅니다...실제로 해보지않은일은 공감하지 못하죠.
  거기다가 뭐라할까...참 느끼는게...인식의 차이란게...어떤가냐 하면, 저 군생활할때 종종
  군복입고 친구들하고 술먹다가 한번은 동생이 큰수술을 받아서 너무 갑갑해서 건물계단에서
  담배하나 물고 훌쩍이고 있는데 옆에 여대생들이 술취해서 우루루 지나가면서
  "군바리가 쳐우네"이러면서 지나가는데....참 기분이 거시기 하더군요...
  그후에 전역하고 나서 어쩌다보니 일본인 여친 만나서 연애하는데 군대갔다왔다 하니깐
  아 수고했다고 쪼물딱 안마를 해주는데...아..내가 왜 외국인여친에게 이런말을 들어야 할까?
  이런생각이 들더군요...전에도 여성부 장관이 집지키는 개 어쩌고 인식이
  괜히 나온게 아니라는거죠...
  사회 시스템적으로 인식의 변화를 가져와도 내가 손해봐도 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 한거니깐 이해는
  하겠는데 이놈의 사회는 인식부터가 예비범죄자로 보니...참...
  우리나라도 외국처럼 군인들 사기 팍팍 올리는 멋진 광고나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만....

  

  

• Cumulus | 2011-05-29 | 추천 0

  일단 사병들에게 매달 150만원씩은 주고 나서 사회적 명예나 혜택을 추가로 주는게 맞죠.
  상호주의 없이 착취하는 의무는 지속가능하지 않고, 그런 부분은 일부러라도 찾아서 제거해야 사회가 건강해집니다.
  지금은 남성들이 바보같이 가부장적, 마초적 마인드를 가지고 있어서 들고 일어나지 않는 것입니다.
  국방예산 증액, 타예산 감액, 비군복무자들로부터 국방세 징수, 공무원 자격요건에 군복무 설정, 군복무자 상속증여세 감면, 군복무기간 경력 인정, 군복무자 국립대 등록금 할인, 군복무자 대출금리 할인,,,,, 등등... 생각해보면 혜택 줄 수 있는 분야 아주 많습니다.
  군가산점 하나로 쇼~하고 그냥 넘길려는 행태는 없어야 할 것입니다.
  군복무 의무이행에 대한 혜택주기!!!! 우선순위를 높여야 합니다.

  

  

• 코리안 파이터 | 2011-05-29 | 추천 0

  '브레인'님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것은 저정도까진 바라지도 않으니 정당한 근거도없이 군대와 기타 군대가는사람과 갖다온 사람에 대하여 헐뜯고 비하하고 쓸데없는 짓을 하지않았으면 하는것입니다.
  솔직히 군인들 보고 '군바리'라며 비웃는것도 문제지만 우리나라에 군대가 있어야 하는 당위성조차 희석시키고 매도하는 사이비 평화운동가들과 반전주의자들이 많다는게 문제인 것이죠.
  특히 군가산점제에 대하여 얼토당토않은 논리를 내세우며 반대하는 쓰레기 여성가족부도 그렇고.
  남을침략하기위해 군대를 두는 것은 죄악이지만 자신을 지키고 외부의 침략을 막기위해 군대를 두는것은 죄악이라기보단 힘의 정의를 구현하는 하나의 방법이며 당연한 일입니다.
  한두살먹은 어린애도 아니고 이런걸 가르쳐줘야 아는인간들에 가르쳐줘도 받아들이지않는 쓰레기들이 너무많습니다.
  그것이 근본적인 문제지요.
  똥인지 된장인지 꼭 찍어먹어봐야 아는 바보들 같다는..
  '과거를 잊는 민족은 다시 과거에 살게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스레기 인간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우리는 다시 치욕적이고 혹독한 과거에 살게될 확률이 높아질 뿐입니다.

  

  

• July | 2011-05-29 | 추천 2

  저는 전역자 혜택은 필요없고,
  별다른 이유도 없이 '군대 뺀 사람'들이
  떵떵거리고 사는 세상이 아니길 바랄 뿐 입니다.

  

  

• 브레인 | 2011-05-29 | 추천 3

  네이비레드// 님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저는 우리군이 제한된 국방비로 급여인상보다는 급여인상은 돈 50만으로 올려도 불만은 그대로일겁니다. 조금 여건이 된다면 군제대 이후의 사후처리에 대해선 국가가 좀 팍팍 지원해줬으면 하는건 저도 동감입니다.
  특히 군에서 다친사람들 국가가 제대로 지원해줘야 된다고 믿고 그렇게 해야 됩니다. 의무지만 희생을 했기때문에 그 희생으로 인해 발생한 부상이나 그리고 군가산점등도 확실히 차별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위에 급여같은건 비교가 좀 뭐해서 그렇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6.25참전 군인인데 98년도에 신청을 했는데 육군본부와 병무청에서 서류가 없다고 해서 2009년 제가 육군기록관리단에 찾아가서 직접 서류를 찾고 신청해서 2009년에 등록되서 당시 한달에 8만원인가 받았죠. 그 일로 많은걸 봤는데 아직까지 서류가 없어서 상당수의 참전하신 분들이 유공자자격도 못받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군에 하고 싶은말은 우리 젊은 청년들이 나라와 국민을 위해 의무라는 제도하에 봉사를 했으면 봉사를 하고 난 이후라도 제대로 존경하고 우대해주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된다고 봅니다.
  군입장에서는 매년 모집안해도 들어오는 인력에 좀 있다 나갈 사람이라고 마치 일회용으로 쓰다 유효기간 끝나면 버리는 식이 아니라 진정으로 군제대를 한 사람은 한명이든 100만명이든 명예를 인정해주고 거기서 특히 다친사람들에게는 최소한의 의료해택등 사후처리와 명예 존경을 해주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대를 해서 나이가 들어서 그때까지 의무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서도 우리후세에 아버지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봉사를 했다고 떳떳이 말하고 그런 우리들을 존경하는 분위기가 되었으면 바램입니다.

  

  

• 야전용사 | 2011-05-29 | 추천 1

  나라가 犬판 5분전인 나라도 있는데 뭐 울나라 정도면 정말 좋은 환경에서 인터넷도 하고 즐길거 다 즐기고 살지 않습니까~~~~^^ 까짓거 군대에서 뺑이 쳤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겠지만 나름 즐겁고 유용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죠~~~ 뭐 거기에 보상이 좋으면 더 좋겠지만여~~~~~^^

  

  

• bedford1 | 2011-05-29 | 추천 0

  그러나 정부에서 세수줄어드는 저런 정책을 도입할 가능성은 0%

  

  

• bedford1 | 2011-05-29 | 추천 0

  군복무자는 평생 20% 세금 감면해 주면 참 좋겠습니다. 여자는 강제하지는 않지만..복무하면 세금할인해 주니 할말없을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