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spanishflu1918 | 2011-05-29 | 추천 4

  ㄴ연평도 기습포격 보셨자나요^^
  
  2-3시간동안 우리가 한것은 해병대의 K-9자주포 대응사격뿐입니다...
  
  기습하는데 30분정도면 충분한데 제공권 필요없을 듯하구요...(우리가 공군력으로 반격을 못하는데 할 필요가 없죠...)
  
  지상지원은 방사포가 있고...
  
  언론에서 괜히 설레발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 택티컬파우치 | 2011-05-31 | 추천 0

  벙커+직사포가 필요 할것 같내요 아님 자주박격포 같은거 말이죠 어떤게 좋을까요?

  

  

• 승민의기사 | 2011-05-30 | 추천 0

  상륙전 이전에 특작부대가 상륙해 정보를 수집하고 아군을 혼란시키는 것과 동시에 대규모 화력으로 해안방어선을 무력화시키려 할텐데 언제 전차나 기갑차량들을 이동/배치하고 방어전을 펼치려는 건지? 연평도 포격사건을 말씀하시면서 그 앞에 전차를 내보내 방어하라는 것이 오히려 무리라는 걸 아실텐데요.

  

  

• 이진성 | 2011-05-30 | 추천 0

  그렇죠. 위에분 말씀대로 보여주기식 훈련 같네요.어쩌면 해안에서 단순 사격 훈련일수도 있겠네요. 어쨌든 사진에 보이는것만 생각해본다면 함포사격으로 평탄화 작업 필요없이 저정도로 전차가 밀집해있으면 클러스터 단 두발이면 저기보이는 전차 전부 괴멸입니다.

  

  

• 로봇대장 | 2011-05-30 | 추천 0

  해안가에,저렇게 무더기로 도열하여 전차포를날린다는것은 좀 무모하다고할까요,,,보여주기식,훈련이아닐지~,,,상륙이라는것은 상륙전에 사전작업을하기마련인데, 전투기 크러스터몇발이면 ,불길에, 휩싸일텐데요, 사전작업에 의하여 함포의융단포격과 항공기의 평탄화작업이 이루어질텐데,,,,,이해가안가는장면입니다,,

  

  

• 군장 | 2011-05-30 | 추천 0

  저도 김민석님 의견에 동감임니다
  상륙전에 특수 부대가(수색정찰대가 와서 사전 정찰 및 장에물 제거 및 저지작전을 할태니까요)
  해안가 근처를 정찰 할태니까요

  

  

• 김 지현 | 2011-05-30 | 추천 0

  가장 현실성 떨어지는 방어책입니다. 실전에서는 실현 0%로의 말도 안되는 사진이기도 하고.
  실전에서 저렇게 전차들이 바닷가 바람쐬러 가게될 여유도 없을 뿐더러,
  적의 상륙 직전까지도 선 전체를 통구이로 만들만한 무지막지한 화력이 쏟아질텐데,
  저렇게 줄지어 나갈 수 있는 기회나 생길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저렇게 나가서 사격해도 문제임.

  

  

• maxi(김민석) | 2011-05-30 | 추천 2

  저거 사격 연습일건데요 -_-;

  

  

• yellowo | 2011-05-30 | 추천 0

  차제---->차치

  

  

• 대한제국 | 2011-05-30 | 추천 0

  말이 안되는 시츄에이션
  아마도 사격 연습장 없어서 바닷가에서 그냥 훈련하는듯
  

  

  

• 짬타이거. | 2011-05-30 | 추천 0

  폭격에 잘 맞게 줄섰네요....

  

  

• 은행나무 | 2011-05-30 | 추천 0

  거기야 휴전선이 없으니까요..??
  
  침투해올데가 해안밖에더있나요..??

  

  

• 오리콘 | 2011-05-30 | 추천 0

  수퍼미니님 오리콘은 대공용이라 8km도달전에 모두 자폭합니다. 철갑탄도 있지만 유효사거리 이상이 되면 명중률을 보장 못합니다.

  

  

• 수퍼미니 | 2011-05-30 | 추천 0

  이번에 비리로 부각된 무기인 오리콘을 배치하는것도 검토해 볼만합니다. 날아간 포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사거리 8km라면 상당한 거리입니다. 주야간 사격 가능한 오리콘의 배치를 한번 검토해 부세요. 유도탄은 레이더 교란등의 문제가 상존하고 있습니다.

  

  

• vc_army | 2011-05-30 | 추천 0

  백령도의 해안은 전차가 접근하기 어려운 절벽으로 되어 있는 해안이 대부분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일렬로 전차를 놓고 실전에서 사격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전차는 평지와 주요 기동 거점을 확보하는데 사용이 될 것이고 따라서 역시 보병대대의 야간작전능력과 직사화기의 화력 보강이 오히려 더 필요할 것 같은데요. 백령도의 전차는 야간작전능력만 어느정도 확보된다면 지금 있는 수와 질로도 상륙거부작전 수행에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어차피 대규모 상륙작전을 펴리라 상각할 수 없으므로.....
  

  

  

• Paladine | 2011-05-29 | 추천 0

  음.. 근데 대만 입장에선 저건 무의미한 훈련이지 않나요? 모든 분야에서 우세인 중공군이 전차가 저리 도열해 있는데 돌입하지도 않을테고 대만군도 제공권을 장악당한 상황에서 그렇게 하지 않을테고.

  

  

• 브레인 | 2011-05-29 | 추천 0

  돈만 있으면 아주좋은 개념이라 보이네요. k시리즈 전차면 낮이나 밤이나 목표획득 가능하고 105mm포라도 적의 공방급 상륙정도는 무난하게 2,3km근처에서 방어하고 일부 남은 병력은 기관총으로 제압하고 물론 북이 도발한다면 분명 밤일테니 열영상으로 훤히 보이며 나름대로 강력한 방어력으로 손실없이 충분히 제압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문제는 그럴만한 탱크가 좀 없다는거....그리고 백령도 정도면 좀 크다보니 최소 20대정도는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코브라도 힘들고 항공지원도 힘들다면 이방법이 가장 해안방어에는 딱입니다. 공방급에서 공격하면서 대전차 미사일로 공격하기란 거의 힘들거고 그리고 또 한가지....탱크만 있어서는 절대 아니고 감시체제가 24시간 실시간으로 제공이 되어야만 준비할 수 있겠죠.

  

  

• 마이티덕 | 2011-05-29 | 추천 0

  M-60 차체에, M-48 포탑으로 구성된 전차. 사격통제장치는 M-1 수준이라는데. 참 짱깨 눈치 보느라 이상란 구성의 전차가 되네요

  

  

• 까치살모 | 2011-05-29 | 추천 0

  원래 해안방어의 최신전술은 기동방어입니다.
  이 방식을 가장 잘 형성하는 나라가 이탈리아인데
  과거 같이 인력위지의 해안방어는 해안선에 병력을 쫙펴노는 식의 방어여지만 지금은 그러기위해서는 병력의 필요가 너무 커집니다.
  그대신 요즘은 어느나라나 도로율이 높아지고 해안도로가 발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술이 이탈리아에서 발전한건대
  주러 장륜식으로 이루어진 기동부대를 편성해서 적의 해안상륙이 포착되면 해안도로를 따라서 부대를 집결하고 방어병력을 집중하는것입니다.
  이 방식은 이제 아주 일반화대서 대만이 신형전차를 개발못한다고 우리보다 전차개발능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분들도 있지만 이런 기동방어는 전차는 그러게 좋지는 안죠.
  그래서 이탈리아도 센타우로라는 대구경장륜식차가 있고 대만도 전차대신 그걸 개발한것이고
  일본도 대구경장륜차량을 개발하려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현실에 적용가능한지는 차제하고 세계적 추세죠.

  

  

• 제주 | 2011-05-29 | 추천 1

  대응사격 밖에 안한 것은 적의 함정이 움직이지 않았으니까 그런거지 공기부양정이 움직이고 있는 데도 해군이랑 공군이 놀고만 있지는 않지요.

  

  

• 유현영 | 2011-05-29 | 추천 0

  근데 저렇게 할려면 전차를 추가생산해야할듯......흑표는 아니더라도 K1이상급으로....ㅋㅋ;;;

  

  

• spanishflu1918 | 2011-05-29 | 추천 4

  ㄴ연평도 기습포격 보셨자나요^^
  
  2-3시간동안 우리가 한것은 해병대의 K-9자주포 대응사격뿐입니다...
  
  기습하는데 30분정도면 충분한데 제공권 필요없을 듯하구요...(우리가 공군력으로 반격을 못하는데 할 필요가 없죠...)
  
  지상지원은 방사포가 있고...
  
  언론에서 괜히 설레발치는 것은 아닌것 같아요~~

  

  

• BOLTZMAN | 2011-05-29 | 추천 3

  북한의 상륙전이 성공할려면 제공권을 갖고 지상지원과 정찰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공기부양정기지 하나 지어놓고 여기서 공기부양정 운영한다고 내일이라도 백령도 상륙할 것처럼 언론에서 떠들어대는데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 spanishflu1918 | 2011-05-29 | 추천 0

  충분한 방어선을 구축하려면 백령도에 몇대의 탱크가 있어야 할까요? 여단급?

  

  

• spanishflu1918 | 2011-05-29 | 추천 0

  K-1이나 최일선에서 물러난 m48a5k정도면 오리사냥에 무리없겠죠?

  

  

• The Undertaker | 2011-05-29 | 추천 0

  전차의 측면방어력보다는 전면방어력이 더 좋을텐데도 저렇게 돌려서 세워놓은 걸 보면
  기동성을 희생하지 않기 위함이겠죠? 저럴 거 같으면 측면에 증가장갑을 좀 달아줘도 될텐데..
  그리고 여러 잡다한 장비 대신 해안방어를 "탱크"로 통일해서 끝내버리는 것도 보기
  좋습니다.. 간단하고 확실하네요...
  
  이미 상륙거부전을 치러본 경험이 있어서 탱크의 중요성을 아는가 봅니다...
  탱크 + SPIKE-NLOS의 조합(브래들리처럼 옆에 발사기를 달아버리는...)이라면 탱크 한대로
  근거리-장거리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