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PAK-FA에 플라즈마스텔스 적용한다는 기사
한국문화 | 2011-05-29 06:59:58
조회 7198 | 추천 0 | 다운로드 32
어디서 신뢰할만한 정보를 얻은건진 몰라도 플라즈마스텔스 적용 확정인듯이 썼군요.
러시아 '플라스마 스텔스기' F-22도 두려워할 비장의 무기
2011-05-29 05:03
PAK-FA의 비밀무기, '플라스마 스텔스'의 원리는 1957년 소련이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를 쏘아 올리던 때 발견됐다.이 위성이 다른 장비로는 연결됐지만 레이더엔 아예 잡히지 않았던 것이다.
오랜 연구 끝에 과학자들은 위성이 올라간 228~947km 고도의 자연 플라스마가 레이더의 단파를 흡수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플라스마로 이온화된 대기성분은 마이크로파를 흡수해 에너지로 바꾸거나 혹은 다른 파장으로 바꾼다는 것, 즉 플라스마 이온화 속에 있으면 레이더로 절대 못 잡는다는 의미다.
이에 대해 항공업게에서는 "고속 비행하는 전투기 전체를 플라스마로 덮으려면 엄청난 에너지가 필요한데 그런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겠느냐."는 회의론을 제기한다.
그러나 러시아는 이 기술을 90년대부터 개발해 PAK-FA에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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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코리안 파이터 | 2011-05-29 | 추천 0
그러나 현실은 다르지요.
스텔스기술이 전투시 유용한것은 사실이나 무적은 아니란것이죠.
흔한 예를 들어서 미국이 보유한 최강의 전투기인 F-22렙터조차 일반적인 전투기와 지상의 레이더의 디텍팅 능력을 와해시킨다해도 이지스함의 위상배열레이더의 탐지능력앞에선 속수무책이라는것 말입니다.
'뜻이있는곳에 길이있다'라는 말도있듯이 찿으려고하면 스텔스기술조차 분쇄시킬 방도는 있는것이죠.
네오제다이 | 2011-05-29 | 추천 0
오오옷... 우리차원에 있는 러시아는 아직 적용 못했는데...
확실히 다차원 이론이 들어맞는것 같습니다
panzer | 2011-05-29 | 추천 0
maxi(김민석) | 2011-05-29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