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Great JN | 2011-05-29 | 추천 0

  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 meteor99 | 2011-05-29 | 추천 0

  그리고 저는 스포츠가 유치하다고 말한것이아니라 왜 바르셀로나가 우리의 원쑤가 되어야하는가에 대한 물음이였습니다. "원쑤"라는 단어에 저는 북괴의 폭력적인 언동이 각인되어서 그러한 단어구사자체가 저에게는 폭력처럼 보였던것이지요 ^^

  

  

• meteor99 | 2011-05-29 | 추천 0

  홀리건 까지 등장 시킨것은 제잘못입니다만.. 그냥웃어넘어갈일인데.. 바르셀로나는 우리의 원쑤 하니까 별로 어감이 않조아서 그리 썼던거 같습니다..

  

  

• CHEOL | 2011-05-29 | 추천 0

  쩝..

  

  

• 나이스 | 2011-05-29 | 추천 0

  일단 경기 시작 전에 경기장 근처 펍에서 생맥주 잔에 폭탄주 제조해 한잔씩 걸치고 시작한다고 하더군요...

  

  

• 유도지 | 2011-05-29 | 추천 0

  영국훌리건들 무시무시하더군요.
  그네들 난동피우는 걸 보니 기마경찰이 왜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 김용식 | 2011-05-29 | 추천 0

  훌리건은 이정도서 끝내지 않.....

  

  

• 만세보령 | 2011-05-29 | 추천 0

  새벽에 일어나....보았지요. 전반끝나기 전부터 보았는데 1:1..으음..하고 후반을 기다렸습니다.
  이런 제길...막경이라고 광고가 무지하게 나옵니다.
  다시 잠이 들었죠. 후반막판에 다시 일어나 3:1 역시나...
  방금 하이라이트를 보았는데...역시나..
  
  바르...의 초개념적 슈팅은 역쉬...생각해보면 호날두의 드리블을 막아내던 바르..수비수가 맨유를 못막으면 말이 않된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쉽네요. 흑흑흑...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5-29 | 추천 0

  그냥 웃으라고 쓴 것이잖아요... ^^
  
  훌리건이 왜??? ㅠ.ㅠ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이러고도 유치하다고 주장한다면 '유레카'부터 다시해야 될까요? ㅋㅋ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유치하다고 주장한분이 요구한 '유치하지 않음'에 맞추다 보니 저절로 '다큐'가 되죠.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아쉽지만 이점에서 meteor99님은 심리적으로 상당히 위험한 영역에 위치하고 계신게 아닌가 합니다. 뭐든 뭔가 재미를 느끼고 즐거움을 느낄수있는 분야가 있기를 바라고 그것에 자신도 모르게 일반적 기준이상의 깊이로 빠져들고 있길 바랍니다. 이것은 의외로 위기나 스트레스시 심리적 안전장치가 되어 정신적인 생존을 가능케 합니다. 심지어 염세주의자도 '타인을 비방'하는 행위자체에서 만족감을 느끼는 편입니다. 이런 점에서 이런 내용을 언급하는 저를 '비방'하시더라도 무방하며 무엇보다 그것에 나름의 '만족'이나 '재미'를 느끼길 고대합니다. 어떤 생명체든 최소한의 이런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그래야 살아갈수있고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5-29 | 추천 0

  시작은 패러디 + 개그였는데 갈 수록 다큐로 변하고 있음[...]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여기서 추가하자면 과거 FBI가 정의한 반사회적이며 혹은 전형적인 병리학적 살인마의 주요항목중 하나가 '취미생활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뭔가 게임이나 레포츠등을 통해 '만족감'을 얻지 못하며 이런 부분에 취미나 인간관계형성이 없다는 게 논지입니다. 저는 이런 보고서를 참고하고 '취미생활'이 없는 이를 경계하는 편입니다. 오히려 일반적인 기준에서 특정분야에 '광적인 면'을 가지는 이들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건강'합니다. 축구나 야구 스포츠 매니아들은 일주일 혹은 한달 또는 일년분의 스트레스를 단하루 혹은 한 한시간 또는 한 몇분만에 해소해낼수있는 위대한 '심리적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얼마나 위험한지 이론적으로 혹은 현실적으로 체감해보신분이라면(이번 SG워너비 채동하 씨의 자살사례와 같이) 이런 '매니아'들의 스트레스 해소능력은 인류가 가진 놀라운 '생존능력'이라는 점을 진지하게 고려해봐야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동물을 생각해볼까요? 인간과 가깝다는 침팬치나 고릴라 등의 유인원들은 정말 '이성적이며 유치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오직 '삶과 종족번식'만을 생각하며 행동합니다. 인간이 현재 인류로 문화적으로 발전하고 문명을 건설해낸데는 돌조각 하나 쥐고 '유치한 행동'을 하기 시작했기에 가능합니다. 이런 '유치한 시간낭비'에서 인류를 '발전'을 이룩했고 학문과 문화 스포츠를 탄생해냈습니다. 위대한 인류의 이면엔 이런 '유치한 근성'이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부정하긴 불가능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저런 유치한 짓을~'이라고 말할때 과연 그 말이 맞는지 의미를 되짚어 봐야 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그리고 그 유치한 스포츠에 프로 선수가 우리나라돈으로 연봉 천억대를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이 '유치하다'라고 한다면 우리나라가 매년 수만대의 차량을 만들어 수출하면 수천억을 버는 것도 '유치한 행위'에 지나지 않습니다. 언어의 단순한 영역을 단순 확장하면 말이죠. 인간의 모든 행위가 '유치'합니다. 달에 가서 첫발을 내디디면서 '인류의 위대한 걸음'을 언급한것도 유치한것이죠. ㅎㅎㅎ

  

  

• 펜리스펜릴 | 2011-05-29 | 추천 0

  홀리건의 가장 본질적인 형태는 '폭력'이라고 봅니다. 이런 가시적 폭력이 없이는 글쎄요. 일반적인 기준내에서 '즐기는 선'이라고 봅니다. 로마이후 어느사회이든 '시민의 문화'와 '레포츠'관념은 대단히 중요했습니다. 내 관심분야가 아니라고 남들이 재미있게 즐기는 걸 뭐라하는건 오히려 비이성적인 행위라고 봅니다.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솔직히 축구매니아는 아니라서 잠은 잘 옵니다. ㅎㅎㅎ 하지만 밤을 세워 축구를 보던 열정은 나쁜게 아니고 우리도 2002년 거의 전 국민이 밤잠을 설치며 응원하던 기억이 선명하지 않습니까? 이런 '축제'는 꼭 필요하죠.

  

  

• 무르만스크 | 2011-05-29 | 추천 0

  누구나 좋아하는 종목이 있지 않습니까.. 유치...훌리건 까지야.. 말씀이 너무하시는군요...
  그래도 전 딱 경기시작 할때 일어나서 덜억울 하지만 ㅋ
  그리고 바로셀로나는 어차피 외계인 팀이니까 지구인팀하고 한다는거 자체가 넌센스라는걸
  알게해준 결승전

  

  

• meteor99 | 2011-05-29 | 추천 0

  좀 유치하군요.. 홀리건들이나 별로 다를바 없는 // 스포츠는 어디까지나 스포츠 아닌가요?

  

  

• 信念의鳥人 | 2011-05-29 | 추천 0

  ㄴ전 둘다 좋아합니다 ㅋㅋ

  

  

• 플랑도르 | 2011-05-29 | 추천 0

  축구보단 야구에 관심이 있어서.....

  

  

• 信念의鳥人 | 2011-05-29 | 추천 0

  조회수가 300이 넘는걸 보니, 올빼미족들이 많으시군요!

  

  

• knox | 2011-05-29 | 추천 0

  매그넘바베규 스탠드..갖고싶군요..

  

  

• 붉은악마 | 2011-05-29 | 추천 0

  네, 잠 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