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3]

• 할수있다 | 2011-05-28 | 추천 2

  "감축될 장성직위를 90여개로 판단하고 있고 이 중 30여개를 야전군 부지휘관으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이 때문에 실제 감축되는 장성직위는 60여개"라고 밝혔다.
  
  라고 적혀 있네요.
  
  야전군을 기준으로 부 대장급을 신설하겠다는건데 시기가 미묘해서 시끄러울수도 있겠군요. 뭐 장성수를 1~2년안에 팍 줄이는건 아닐테지만 시기를 조율하면서 유야무야 될 가능성도 비춰집니다. 꼭 필요하다면 장성수를 줄이는게 능사는 아니겠지만, 줄이는데 공감하면서 다른 T/O 만들어서 이것저것 맞춰 끼우다 보면 줄이자는 처음의 취지는 무색해 지겠지요.

• 똘이장수 | 2011-05-31 | 추천 0

  군인xx회 바쁘겠네요 새로 자리 만들려면 ㅋㅋㅋ 있는사람들 보낼수도없고 쏱아져나오고 어쩌면 좋냐?

  

  

• 중앙기업사 | 2011-05-29 | 추천 0

  참고들 하실 점은 육/해/공군사관학교 출신은 군인사법상 임관과 동시에 100% 장기복무가 보장되는 법정 장기복무장교이며 따로 장기복무 전형을 거치지 않습니다. 3사관학교, 간호사관학교 출신을 포함한 모든 다른 출신은 전부 단기복무장교이며 비사관학교 출신이 장기복무자로 선발되려면 장기복무 전형에 합격하거나 항공조종사가 되어야 하지요. 3사관학교/간호사관학교 출신자나 군장학생은 의무복무기간이 6년 이상이지만 복무연장이나 장기복무자로 선발되지 않는 이상 의무복무기간이 끝나면 전역해야 하므로 군인사법상 단기복무장교로 분류됩니다.

  

  

• Majorkim | 2011-05-29 | 추천 0

  luft01
  임관인원 뿐 아니라 장기 인원도 타 출신 장교들이 많습니다.
  또한 육사 출신보다 더 성실히 능력발휘하는 장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반지 색에 따라 차별을 받는 현실이 문제지요 !!

  

  

• 호스타일 | 2011-05-28 | 추천 1

  소련제 PSO-1 스코프입니다. 드라구노프에 기본적으로 달리는 스코프입니다.

  

  

• 토론방 | 2011-05-28 | 추천 2

  부대장들은 이제 전역 대기 타는 사람들 그냥 야유회 보내는 보직 아닌가요?
  부여단장들 보면 여단장보다 계급은 낮은데 짬밥은 더 먹어서 터치 안받고
  맨날 골프치고 술먹으러 다니던데요.

  

  

• bedford1 | 2011-05-28 | 추천 0

  스테디아 곡선을 보니 높이로 사거리를 재는 러시아 식인데..리드거리를 격자를 사용해서 재는 방식은 아니니 RPG-7은 아니고..무슨 장비의 가늠자 인가요?

  

  

• luft01 | 2011-05-28 | 추천 0

  임관 인원은 당연히 학사 학군이 훨씬 많습니다만, 그들은 대부분 단기 복무를 위해 지원한 사람들이며, 당연히 의무 복무기간을 채우고 제대하여 사회인으로서 국가를 위해 일합니다.
  물론 극히 일부는 남아서 연장 또는 장기 복무를 합니다.
  
  이 점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육군을 기준으로) 육사를 나온 사람들은 일찍부터 직업으로서 군인의 길을 택한 사람들이고, 3사 출신들은 그들보다 조금 늦게 택한 사람들입니다. 물론 학사나 학군 출신으로 장기 복무를 선택한 사람들도 있지만, 그들은 육사와 3사에 비해 늦게 선택한 것이며, 또한 설령 고등학교 시절 육사 시험을 치른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미 그 때부터 육사 출신들과의 경쟁에서 한 번 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그들 가운데서도 뛰어난 능력을 발휘해서 높은 자리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그것은 당연하며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길도 열려 있어야 합니다만, 전체적으로 볼 때 임관 인원 비율에 따라 높은 자리도 맞추어 져야 한다는 생각은 문제가 있지 않을까요?

  

  

• 만호 | 2011-05-28 | 추천 0

  학사 출신 장군은 금년에 1명 나왔으니.. 한명 전방 가면 다간거네요 ㅋㅋ
  

  

  

• 할수있다 | 2011-05-28 | 추천 2

  "감축될 장성직위를 90여개로 판단하고 있고 이 중 30여개를 야전군 부지휘관으로 전환할 것"이라면서 "이 때문에 실제 감축되는 장성직위는 60여개"라고 밝혔다.
  
  라고 적혀 있네요.
  
  야전군을 기준으로 부 대장급을 신설하겠다는건데 시기가 미묘해서 시끄러울수도 있겠군요. 뭐 장성수를 1~2년안에 팍 줄이는건 아닐테지만 시기를 조율하면서 유야무야 될 가능성도 비춰집니다. 꼭 필요하다면 장성수를 줄이는게 능사는 아니겠지만, 줄이는데 공감하면서 다른 T/O 만들어서 이것저것 맞춰 끼우다 보면 줄이자는 처음의 취지는 무색해 지겠지요.

  

  

• 信念의鳥人 | 2011-05-28 | 추천 0

  나머지 30명은 어디 군인공제회 산하 회사로 가시는건가...

  

  

• 국강상호태왕 | 2011-05-28 | 추천 0

  근데요 장성수를 60여명 줄인다고 했는데 왜 장성직위는 90여개가 준다는거죠???
  국방부에 있는 장성을 90명줄이고 그중 30명은 야전에 배치하고 60명은 감축한다는 소리겠죠?
  기자가 글을 좀 이상하게 쓰네요.

  

  

• 국강상호태왕 | 2011-05-28 | 추천 1

  보니까 4성장군도 학사나 3사 출신은 후방배치더군요. 실제로 임관하는 장교는 학사 학군 3사가 훨씬 많은데.... 장성은 육사가 훨 많으니....이거야 원...

  

  

• 네이션 | 2011-05-28 | 추천 1

  예의에 유의해서 글 작성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여긴 디씨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