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파병군도 쓰는 추천멜빵^^;

펜리스펜릴 | 2011-05-28 06:58:52

조회 7767 | 추천 2 | 다운로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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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점식으로 쓸때..

 

참고로 좌측 하단의 끈은 멜빵을 멘 상태에서 잡고 당기고 늘일수있어 사이즈 조절이 가능합니다.

상단의 내장느낌의 쫄쫄이는 '신축성'이 있습니다.

또한 쉽게 탈착이 가능하죠.

 

이렇게 고리를 분리해서...

 

요렇게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이 물건은 일부에겐 잘 알려진 물건으로 파병부대원들중 일부가 사용하고 있는 마데인꼬레아 제품입니다. 참 좋은 나라 물건이죠. 꼬레아~ ㅋㅋㅋ

저도 2년 정도 쓰고 있는데 괜찮은 물건입니다. 다만 사용법에 관련해서는 막사용 보다는 약간 정형화된 메뉴얼을 습득해야 하는 단점은 있습니다.

 

 멜빵자체에 제조사 홈피와 약간의 정보가 있는데 이건 '선전성' 문제도 있고 또 이게 좋다 저게 좋다는 식의 진흟탕 싸움이 될지도 모르는 것을 고려해 올리진 않았습니다.

 

 제가 써본 멜빵 종류들 중에서 그리고 직접보고 착용해보고 여러 비교를 해본(나름대로)

멜빵중에서 가격대성능비에서 추천할만 하고 직업군은 물론 일반복무병도 가격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을 정도입니다.(휴가나와서 친구들과 술한잔 덜 마시면 됩니다.)

 

 

  그외 사용소감을 말하자면 제가 가장 중요시 여기는 부분 '좌수' '우수' 전환이 가능합니다.

이점에서 약간 불편할때는 아예 '버클'을 분리해서 사격시엔 쓰다가 다시 접합하면 됩니다.(1점식 사용시) 또한 대기시에는 1점식의 전형적인 자세인 몸중앙에 총기가 가능하고 이점을 업체도 매우 강조하며

근접사 혹은 긴급응사시 즉시 사격자세가 나온다는 점을 선전한바 있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만, 정작 장난감으로 가지고 노는 입장에서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서 굳이 그렇게까지 정확히 조절해서 쓰진 않고 있습니다.  가지고 노는 입장에서만 말하자면 1점식으로 멘 상태에서 아예 등쪽으로나 왼쪽으로 빼놓고 쓰는게 편했습니다. 개인적 입장차이겠지만, 그렇게 쓰는데도 전혀 문제는 없고 목이 죈다던가 갑갑하다던가 하는 정도의 느낌은 별로 없는 편입니다. 이는 쫄쫄이가 '신축성'이라서 그런듯합니다.

 

  뭐 이래저래 괜찮은 물건입니다.

하지만 특수부대의 '전문성'을 두고 논한다면 흠...입니다. 그만큼 어려운 분야이며 문제이니까요.

 

 

  결론적으로 저는 아이젠하워님의 발제글을 '해프닝'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일반 병으로 현역복무나 혹은 예비군 훈련 죽어라 해봐야 볼수없는 제품입니다.

적어도 파병군을 비롯해 특전사수준의 특수부대의 '내부훈련'은 되어야 볼수있는 제품입니다만....

'서바이벌게임'에만 나가면 발에 채는 물건들이며 이보다 더 좋고 더 비싼 제품군들이 부지기수입니다.

ㅎㅎㅎㅎㅎ

 

  등산간다 생각하고 서바이벌 게임에 한번 참여해서 장비구경하고 물어보기만 해도 이런 해프닝은 없으리라 봅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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