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가이바G | 2011-05-28 | 추천 2

  그리고 제일위의 국군 사진과 아래의 미군 사진들은 상황 자체가 틀리네요..
  비교 대상이 아닌듯...

• 지비꿈 | 2011-05-29 | 추천 0

  밀리를 글로 배웠습니다.
  군 생활은 하지 못 했습니다.
  

  

  

• 706sfc | 2011-05-29 | 추천 0

  현용 멜빵끈으로도 저자세는 충분히 나옵니다,
  단지 평상시 저렇게 다닐 필요가 없어서 않하는 것 뿐이죠
  즉각조치 사격훈련하다보면 저 자세는 저절로 나옵니다, 당연히 전시에도 저절로 나올걸로 생각되구요,
  그리고 군장메고 행군하다보면 저절로 저렇게 돼지 않나요?? 그거랑은 다른가?

  

  

• 영길리 | 2011-05-29 | 추천 0

  우꼬님 말씀처럼 멜빵의 문제가 아닙니다
  사진 속 미군들도 다 2점식 슬링 입니다
  
  1, 2, 3 점식 슬링은 다 각각의 장단점이 있긴하지만 3점식 슬링은 지나치게 복잡하고
  은근히 애매한 점이 많아서 미군에서도 2식 슬링이 상당히 보편적으로 쓰입니다.
  2점식 슬링은 구시대적 유물이 아닙니다.

  

  

• M1 개런드 | 2011-05-28 | 추천 0

  간단하게 말하자면 건슬링의 문제가 아닌 사격 자세에대한 관념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군은 70년대 유행한 돌격 사격 자세 즉 총을 앞으로 낸 상태로 정조준 없이 총알을 흩뿌리면서 움직이는 자세를 정석으로 생각(야교보면 다 나오니 태클 ㄴㄴ) 생각하는 반면에 미군이나 타국군들의 상당수는 사격 시에 정조준이 가능하도록하는 즉각 사격 자세를 잡기 때문에 슬링 또한 그에 맞게 변화되고 지급된 것입니다 또한 도트사이트와 같은 옵션의 발달도 그와 같은 맥락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제 한국군이 쓰고 있는 2점식 슬링이 미군이 2차대전 후반기 부터 베트남을 거쳐서 색깔 바까서 걸프전 이라크전초기 까지 쓰였던(덕분에 아리가또하게 돈아끼게 해주시는) 동종의 슬링입니다 결국 파지법이 슬링을 만드는 것이지 슬링이 파지법을 만드는 것이 아니죠

  

  

• 우꼬 | 2011-05-28 | 추천 0

  1,2,3점식 멜빵의 차이는 아닙니다..
  

  

  

• 아야이송 | 2011-05-28 | 추천 0

  멜빵의 문제도 있겠지만 군생활할적 훈련때 미군들은 멜빵이 없는 총도 항상 몸앞에 파지를하는것을 정석으로하고 있었습니다. 얼반같은 훈련을할때도 항상 총은 어깨에 밀착시키고 왼손으로 총열부분을 받치는 자세였죠. 행군할때도 위의 자세로 파지하는 것은 당연했습니다. 멜빵이 있던 없던 저자세로 파지하는 것이 당연하는 것이 정석이였지만 논산훈련소에서는 허리춤에 파지를했던 기억이나네요.

  

  

• 네이션 | 2011-05-28 | 추천 0

  초강국이 전쟁흐름에 있어 큰 국면이 결정된 상태에서 소국의 잔당을 적멸하는 거점위주의 소탕 작전과
  
  대규모 군이 서로 맞딱드리면서 본격적인 전선이 형성되어 격렬한 공방이 이어지는 전면전의
  
  양태를 구분할 필요가 있다구 봅니다. 아프간이나 이라크의 연합군 스타일을 무조건 우리의 미래로
  
  상정하면 실 전장에서 현실접목을 할때 큰 오류가 있을수 있다구 봐요.

  

  

• 극우적생각 | 2011-05-28 | 추천 0

  행군할때는 멜빵끈이 짧게 하는게 편한 이유 아닐까 싶습니다.
  한국군이 훈련이라는게, 위에서 컴퓨터로 이리가라 저리가라 시키면 그에 따라 행군하는것이 거진 다라서, 특별히 미군처럼 작전하는게 없으니, 자연스럽게 행군용 멜빵끈조절 하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꼭 훈련 아니더라도, 일과마치고 내부반 돌아와 총기함에 수납하려면, 멜빵끈 조여야 하니 그것도 불편하고..

  

  

• 윌리엄텔 | 2011-05-28 | 추천 0

  현재 전방사단, 제 경험으론 3사단 사단장 명령에 의해 작년부터 미군처럼 총기휴대법을 바꿨습니다.
  
  총기 멜빵큰을 총열에 하는게 아니라 개머리판 부분에만 연결하고, 남는 고리는 몸부분을 넣을 수
  
  있도록 큰 고리를 만들어 1점식 멜빵처럼 만들어 착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몸부분에 밀착된다기
  
  보다는 그냥 늘어뜨리면 권총처럼 옆구리 허리춤에서 부터 발끝까지 총이 매달립니다.

  

  

• 네이션 | 2011-05-28 | 추천 0

  ㄴ 정곡

  

  

• 가이바G | 2011-05-28 | 추천 2

  그리고 제일위의 국군 사진과 아래의 미군 사진들은 상황 자체가 틀리네요..
  비교 대상이 아닌듯...

  

  

• 무식인 | 2011-05-28 | 추천 0

  저는 총기 파지가 보이는게 아니라... 달랑 하이바에 방독면만 찬 우리군과 각종 보호장구를 빈틈없이 차고 총마다 조준경이 달린 미군군장의 차이만 보이네요... ㅜ.ㅜ

  

  

• 코삭 | 2011-05-28 | 추천 0

  오쉰지 오노인지 ㅋㅋ 파견부대 한국군을 보면 일반 멜빵을 길게 느려 미군과 비슷한(?)파지법을 하는것을 보았네요. 물론똑같을려면 아이젠하워님의 말씀처럼 총기와 장구류의 변형이 필요하죠.
  사진의 한국군의 사진과 미군사진은 상황이 좀 다른거 같군욤

  

  

• 아이젠하워 | 2011-05-28 | 추천 0

  아 그렇군요.항상 미군 볼때마다 장구류외에 총잡는게 자세가 나오고 안정적으로 파지한다구 생각했는데 멜빵차이였군요

  

  

• 빤스지기 | 2011-05-28 | 추천 0

  미군은 1점이나 3점 멜빵을 따로 걸고 다니기 때문에 저 자세가 나옵니다.
  반면 우리군의 일반 병들은 그냥 군 지급용 총기 멜빵을 사용하시 때문에 저 자세가 잘 안나오고
  저렇게 해도 가만히 안봐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