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岳畵殺 | 2011-05-27 | 추천 2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명목으로 특전사에서 항공기 강하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계속 사용되어 왔지만
  한국 해병대측에선 이 위험성 때문에 도입하기로 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
  현재 저번달에 전군에서 최초 공수강하 시뮬레이터를 도입, 밴치마킹하여 운용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코끼리 강하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습니다. 특전사분들도 그날그날의 꿈자리에 따라서 강하를 피할 정도로 여러 말들이 많았던 장비이긴 했는데 이번에 큰 사고가 나버렸네요.

• 무식인 | 2011-05-28 | 추천 0

  실제로 저 군복무시절 제 고참 한명은 이 사건과 같이 낙하산줄이 와이어에 얽혀서 돌면서 내려오다 구사일생으로 풀린 바람에 살아남은 사람도 있습니다

  

  

• 아나지야생마 | 2011-05-27 | 추천 0

  기구가 무조건 위험하지 않습니다. 코끼리라고 부르기도 하고 붕어빵이라고도 합니다.
  항공자산지원이나 시간등을 고려할때 효율성도 있구요........
  일반병이라고 일부러 기구를 배정하지 않습니다.

  

  

• 21사단정찰대 | 2011-05-27 | 추천 0

  기구강하를 해본 사람으로 사실 천천히 땅에서부터 사람이 까마득하게 보일정도로 올라가면 차라리 비행기에서 뛰는게 낮다 싶기도 합니다. 일반 병은 일부 부대를 제외하고 비용문제때문에 기구강하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안타까울다름입니다.

  

  

• STG44 | 2011-05-27 | 추천 0

  결국 안전 불감증으로 인해 빚어진 사고라는 거군요. -_-;;

  

  

• spanishflu1918 | 2011-05-27 | 추천 0

  아...저것을 코끼리라고 불러요? 저런 강하기구는 여러번 봤죠...

  

  

• 岳畵殺 | 2011-05-27 | 추천 2

  저비용, 고효율이라는 명목으로 특전사에서 항공기 강하를 대체하는 수단으로 계속 사용되어 왔지만
  한국 해병대측에선 이 위험성 때문에 도입하기로 한 계획을 전면 백지화하고 시뮬레이터 개발에 착수,
  현재 저번달에 전군에서 최초 공수강하 시뮬레이터를 도입, 밴치마킹하여 운용하고 있다네요.
  
  그리고 코끼리 강하가 위험하다는 이야기는 이미 오래전부터 나왔습니다. 특전사분들도 그날그날의 꿈자리에 따라서 강하를 피할 정도로 여러 말들이 많았던 장비이긴 했는데 이번에 큰 사고가 나버렸네요.

  

  

• 닭다리청춘 | 2011-05-27 | 추천 0

  저가 듣기로는 그전 부터 위험하다는 말들이 많이 나왔던것으로 알고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5-27 | 추천 0

  이녀석 상당히 오래동안 사고가 없던 물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