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육군 중위, 정기 강하훈련 중 추락사(종합)
spanishflu1918 | 2011-05-27 16:51:47
조회 9011 | 추천 0 | 다운로드 0
젊은 나이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런데 일명 코끼리 기구가 무엇인가요?
27일 오전 8시30분께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매산리 특전교육단에서 정기 강하훈련을 받던 특전사 9여단 소속 김모(28.학사51기) 중위(대위 진급예정)가 추락해 사망했다.
육군 관계자는 "오늘 기상 상태는 양호했다"면서 "300ｍ 상공에서 뛰어내린 김 중위는 강하 도중 낙하산 줄이 강하훈련용 기구(일명 '코끼리') 케이블에 감겨 끊어져 그대로 추락해 현장에서 숨졌다"고 말했다.
지난해 3월 특전사 9여단 시설대장으로 부임한 김 중위는 이날 사고 전까지 모두 6차례 강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김 중위의 계급을 1계급 추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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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작게는 군장류 부터 군인에 대한 생명존중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린 미군이지 않느냐? 예산? 어쩔수 없다? 라는 식의 똥파리들이 설쳐되어선 안된다고 정말 생각합니다.
sspanzer | 2011-05-28 | 추천 0
아까운 젊은이가 희생되었습니다.. 고도가 낮아서 예비 낙하산 산개하기는 무리랍니다.
21사단정찰대 | 2011-05-28 | 추천 0
십자매 | 2011-05-28 | 추천 0
아나지야생마 | 2011-05-27 | 추천 0
유현영 | 2011-05-27 | 추천 0
CHENG | 2011-05-27 | 추천 0
전우여 편히 잠들라.
군사고문관 | 2011-05-27 | 추천 0
잇빨중사 | 2011-05-27 | 추천 1
붉은레테 | 2011-05-27 | 추천 6
작게는 군장류 부터 군인에 대한 생명존중의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우린 미군이지 않느냐? 예산? 어쩔수 없다? 라는 식의 똥파리들이 설쳐되어선 안된다고 정말 생각합니다.
수부타이 | 2011-05-27 | 추천 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1사단정찰대 | 2011-05-27 | 추천 0
까치살모 | 2011-05-27 | 추천 0
강하고도가 너무 낮아서 보조낙하산도 못편것 같은데
The Undertaker | 2011-05-27 | 추천 0
헬기나 비행기 강하보다 훨씬 무섭다고 그러더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좀더 안전한 장비들이 주어졌으면 하네요...
메르카바33 | 2011-05-27 | 추천 0
헬기나 수송기로 강하하면 뛰어내린다기보다 흩뿌려지는 느낌이어서 차라리 난데
이건 공중에 정지해 있는 기구에서 뛰어내리는거라...
네오제다이 | 2011-05-27 | 추천 0
프롤로그 | 2011-05-27 | 추천 0
코끼리로 강하하는 방법은 없어져야한다고 봅니다. 아니면 미국식으로 완벽한 타워시설을 설치하던지... 앞으로 기본강하 및 정기강하하는 부대들에게 항공자원의 지원이 잘 좀 이루어졌으면 좋겠군요.
그놈의 돈 땜시 또 한명의 꽃다운 청년이 지는군요.
totoro | 2011-05-27 | 추천 0
순간이지만 왜 점프를 안하나 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그저 안타깝습니다.
비달삼순 | 2011-05-27 | 추천 0
Mankind | 2011-05-27 | 추천 0
그나저나 어찌하다 저런 사고가....ㅠㅠㅠ;
현진 | 2011-05-27 | 추천 0
팩맨 | 2011-05-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