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펜리스펜릴 | 2011-05-27 | 추천 1

  글적...저는 가벼운 사람인데 시대의 주제가 무거운 것이라고 봅니다. 슬픈일이죠. 제가 하는 말의 무게감이 있다는건 이 시대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졌다는 것이고 많은 군인들과 병사들이 정말 힘겨워하고 있다고 봅니다. ㅠㅠ

• 제프하디 | 2011-05-28 | 추천 0

  아~~플래툰~~~월남전 영화중 최고의 작품...

  

  

• 너굴마왕 | 2011-05-28 | 추천 0

  음악이 주는 반전은 "굿모닝 벳남"이죠....네이팜 작렬하며 사람타죽는데 나오는 "what a wonderful world~"...고딩때 이거 보느데 이뜬금 없는 음악에 심장이 헉 멈췄다는

  

  

• 알파캣 | 2011-05-27 | 추천 0

  참 명장면이죠..

  

  

• 야거 | 2011-05-27 | 추천 0

  음악적으로 볼때 최고는 풀메탈쟈켓 입니다..
  시대의 음악과 해학 최고지요..
  많은 밀메들이 틀린고증, 베트남전영화지만 영국 올로캐 등....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전쟁영화로 인정하지요..

  

  

• 불타는자작나무 | 2011-05-27 | 추천 0

  마틴쉰이 지옥의 묵시록의 필리핀에서 촬영하면서 아들인 찰리쉰이 아버지 따라 영화제작광경을 구경했다더군요. 나중에 플래툰에 캐스팅되어 일약스타(?)가 되었고 조니댑도 나왔죠. 먼저 제작된 "지옥의 묵시록"은 당시 우리나라에서 심위위원에서 불가판정을 받아 나중에 플래툰과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덕분에 플래툰을 먼저보고 나중에 지옥의 묵시록을 극장에서 봤지요. CG가 대세인 요즘영화에서 CG없이 저런 영상을 만들어 냈다는게 대단한거죠. 지금 다시봐도 전율이 느껴지는 멋진 영화입니다.

  

  

• 보관상주의 | 2011-05-27 | 추천 0

  순전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쟁 영화의 배경 음악 중 손꼽는 다면 plattoon의 adagio for string, 지옥의 묵시록 중 발키리(발퀴레)의 기행을 꼽겠습니다. plattoon에 삽입된 adagio for string의 origianl sound track은 네덜란드 챔버 오케스트라가 연주했고 발키레의 기행은 노르웨이 소프라노 키르스텐 프라그시타트의 곡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투에서 쓰러지는 장면이 이보다 더 아름다울수 없다(?)를 보여 준다면 단지 음악만으로 공포를 느낄수 있음을 보여주는 영화들일겁니다. 바그너의 유일한 오페라 니벨룽겐의 반지 중 4막 2장의 첫곡인데 밤에 불끄고 방구석에서 헤드폰끼고 혼자 들어보면 .....
  니벨룽겐의 반지는 용서가 안되죠. 18시간 상영.... 지옥의 묵시록에는 마틴쉰, 플래툰에는 그 아들 찰리쉰이 출연하기도 했고... 암튼 인상이 강한 영화들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1-05-27 | 추천 1

  글적...저는 가벼운 사람인데 시대의 주제가 무거운 것이라고 봅니다. 슬픈일이죠. 제가 하는 말의 무게감이 있다는건 이 시대의 무게가 너무 무거워졌다는 것이고 많은 군인들과 병사들이 정말 힘겨워하고 있다고 봅니다. ㅠㅠ

  

  

• 적근산 | 2011-05-27 | 추천 0

  그당시 감동이....저때 인식표 한참 유행된 때도 있어죠.....그립네요...펜리스펜릴님 주제는 항상 무게가 느껴지는데요^^

  

  

• Mankind | 2011-05-27 | 추천 0

  월남전때도 죽어라고 싸우고 왔는데도 미국에서는 살인자라고 오명을 씌워대서...
  존 램보의 고통이 더 커졌고...(?)
  지금 우리나라도 군을 천시하고 살인자로 보는 어이없는 행태 투성이니...ㅠ;

  

  

• 펜리스펜릴 | 2011-05-27 | 추천 0

  전 후기형이 좋아용^^ 가볍고 편하고 ㅋㅋㅋ(이런)

  

  

• 야거 | 2011-05-27 | 추천 0

  이제 저눈에는 엘리어스 가 입고있는데 중기형 퍼티그로 보입니다..
  (밀덕의눈)
  정말 좋은곡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