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확장 한계는 과연 어디까지 일까요?
전사의후예 | 2011-05-18 20:23:30
조회 6185 | 추천 0 | 다운로드 7
사실 유럽이라는 명칭이 상당히 불분명했다는 것입니다. 어디까지가 유럽인지가 불분명하다는거죠.중세시대에는 세르비아 불가리아 비잔틴제국도 유럽으로 치지 않았었고. 러시아가 유럽으로 분류된게 17세기 입니다.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이나 카프카스(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그리고 지금 이스라엘이나 카프카스(그루지야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3국 러시아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카자흐스탄이나 러시아밑에 몽골도 EU가입에 관심을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1) 러시아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몽골 카프카스3국 까지 가입하고 확장 중지
2)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까지 가입하고 확장 중지
3)세르비아등 발칸반도 국가들까지 가입하고 확장 중지
등 여러가지 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확장 한계는 어디일것 같습니까?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1) 러시아 이스라엘 카자흐스탄 몽골 카프카스3국 까지 가입하고 확장 중지
2)우크라이나 벨라루스 까지 가입하고 확장 중지
3)세르비아등 발칸반도 국가들까지 가입하고 확장 중지
등 여러가지 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확장 한계는 어디일것 같습니까?
)
1
댓글 [11]
미국이 나토에서 손을 뗀다면 그 날로 공중분해지요. 유로존이라는 것은 말만 번지르르한 구심점이 없는 공동체일 뿐입니다. 유럽 국가들의 이른바 사민주의와 징병제 철폐가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라는 막강한 군사적 버퍼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남유럽 국가의 재정악화와 동유럽 국가들의 안보부담을 미국없이 유럽국가들로만 온전히 부담할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리비아 사태에서도 미국의 지원이 끊어지자 벌어지는 유럽 국가간의 추태를 보십시오. 유고 내전 당시에도 사태를 정리한 것은 유럽이 아니라 미국이었죠.
아라사 | 2011-05-18 | 추천 0
특 | 2011-05-18 | 추천 0
통일한국은 EU와 국경을 접하게 되는군요.
파렌하잇 | 2011-05-18 | 추천 0
하긴 과거 유럽까지 밀고 들어갔던 징기즈칸의 후예니까 그럴수도 있겠죠.
잘하면은 북한도 EU 가입 운운할지도...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서 세워진 위성국이니까 그 연줄로 어떻게 들어갈수 있을려나
비홀더 | 2011-05-18 | 추천 0
그 문제를 해결하지 않는 이상 범위 확장밖에 다른 방법이 없어 보이긴 합니다.
물론 인구 노령화도 어느시점이 되면 감소하겠지만 바로 그렇기에 필사적이 되겠죠.
소위 말하는 잘하면 될거도 같은 희망고문 아닙니까? 힘의 감소도 완만할테고요.
Mankind | 2011-05-18 | 추천 0
그러면 EU의 지각변동이 일어날테고 말입니다;
OPSEC | 2011-05-18 | 추천 0
hongyks | 2011-05-18 | 추천 0
ethan777 | 2011-05-18 | 추천 0
김용식 | 2011-05-18 | 추천 2
유럽지도 달랑 하나면 차라리 이슈방이 낫지 않을까나요?
elion | 2011-05-18 | 추천 0
지리적 구분은 이것을 기준으로 하겠지만 사회, 문화적 구분은 또 다르겠으니 연합체에서 결정하겠지요...
들러갑니다 | 2011-05-18 | 추천 6
미국이 나토에서 손을 뗀다면 그 날로 공중분해지요. 유로존이라는 것은 말만 번지르르한 구심점이 없는 공동체일 뿐입니다. 유럽 국가들의 이른바 사민주의와 징병제 철폐가 가능했던 것은 미국이라는 막강한 군사적 버퍼가 버티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남유럽 국가의 재정악화와 동유럽 국가들의 안보부담을 미국없이 유럽국가들로만 온전히 부담할 수 있을까요? 어림도 없다고 봅니다. 리비아 사태에서도 미국의 지원이 끊어지자 벌어지는 유럽 국가간의 추태를 보십시오. 유고 내전 당시에도 사태를 정리한 것은 유럽이 아니라 미국이었죠.
양산형 아티스트 | 2011-05-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