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진
APFSDS (임성진) | 2011-05-16 17:00:36
조회 30141 | 추천 1 | 다운로드 41
Before & After
장갑을 처발처발 + 능방 (MUSS)을 처발처발 + 미사일 (Spike)을 처발처발. 푸마가 요기 잉네..?
그나저나 포탑 모서리에 박아놨던 대응탄 발사기는 측면으로 옮겨졌군요.
포탑 위 마운트에 올라가 있는 물건 (뒤를 보고 있는)은 재머입니다. (차장용 조준경은 그 아래, 포수용 조준경은 포탑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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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퓨마"의 경우, 오랜 독일의 고도의 기술력등을 바탕으로 개발된 차량도 차량이지만,
또한, 자국군의 소요도 소요이거니와, 전세계 무기 시장을 향한 수출 가능성 및 판매 실적능 목표로,
전세계의 모든 최신예 보병 전투 장갑차량들을 그 경쟁 상대로 하여,
세계 어떤 전장 환경(기후나, 저마다의 전쟁 및 전투의 양상의 특이성등...)에 투입된다할지라도,
공격력 및 방어력등의 기본 전투 성능은 물론,
현대 전장에서는 물론이고, 향후 최소 20-30여년간은 전투보병장갑차량의 주전력으로서
충분히 운용할 수 있을만큼의 여러 최첨단의 다기능들과 확장성 및 개수,개량 용이성등의 부분들에,
이 모두를 만족시켜야만하는 목표점하에 개발된 차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우리군의 "K-21"이야... 넓게, 또 멀리 내다본 시각에서야, "K-21" 또한,
"퓨마"와 같은 입장에서 개발되었어야 했으나,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너무도 열악한 "K-200" 장갑차 달랑 하나로 오랜 세월 버텨온 상황 여건과,
세계 시장도 세계 시장이지만, 주적 개념이 없는 독일군과 달리,
주적 개념이 너무도 뚜렷한 우리 군의 입장에서는
당장 주적이라 할 수 있는 북한군과,
여차하여 전쟁이 발발할시, 북한군과 함께 상대해야할지 모르는 중국군까지
함께 생각할 수 밖에없는 입장에서,
여기에 너무도 열악한 예산 형편까지 더해져,
기술력도, 개발 경험이나 노하우도 없는 첫 보병 전투장갑차량의 개발에,
아프칸이나 이라크등지와 같은 전장 환경에서 소수 정예의 차량이 필요한 조건과는 다른,
한반도란 전장 환경을 기반으로, 일단 실제 전장에 투입되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소규모 게릴라전보다는, 대규모의 정규전의 양상이 될 가능성이 큰,
우리 군의 여건 상황속에서, 1-2백여대 수준이 아닌, 1-2천여대 이상의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바,
일단 생산과 취역이 시작되면, 대량으로 찍어내어 보급하고 투입하여 운용하여야하는만큼,
무조건 고사양으로만 갈 수 없다는 제약과 고민도 분명 작용하는 여건하에 개발되었기에,
두 차량이 결코 같은 조건하에, 같은 목표하에 개발되고, 운용될 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두 차량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조금은 맞지않는 비교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K-21"이 이런저런 부족함들이 아직은 많은 것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향후 이를 바탕으로하여 개발된 후속 차량들 및 계열 차량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차량들을 생각해볼 때,
아직은 그리 좌절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형진 | 2011-05-17 | 추천 0
커다란 유인 포탑을 가진 IFV이고, 측면도 넓은 편이라 푸마와 동일한 방어력을 보유하려면 중량이 더 늘어나야 할 것이라는 점입니다.
포탑의 증가장갑=중량 증가는 포탑 구동계통의 보강역시 필요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되죠.
윤형진 | 2011-05-17 | 추천 0
1. 차체 프레임이 증가장갑 중량을 견뎌야 한다.
2. 현수장치가 그 중량을 견뎌야 한다.
3. 엔진 및 미션등의 동력 계통이 견디면서 기동력 저하가 기준치를 만족시켜야 한다 가 되겠죠.
1번은 알기 어렵고 (구조상 부정적이라는 글이 올라 왔었죠)
2번은 모 잡지 보도로는 현재 현수장치로는 어렵다고 나왔고
3번은 엔진 출력은 그럭저럭 괜찮을거 같은데 미션이 견뎌줄지는 모르겠군요.
펜리스펜릴 | 2011-05-17 | 추천 1
efking | 2011-05-17 | 추천 2
"퓨마"의 경우, 오랜 독일의 고도의 기술력등을 바탕으로 개발된 차량도 차량이지만,
또한, 자국군의 소요도 소요이거니와, 전세계 무기 시장을 향한 수출 가능성 및 판매 실적능 목표로,
전세계의 모든 최신예 보병 전투 장갑차량들을 그 경쟁 상대로 하여,
세계 어떤 전장 환경(기후나, 저마다의 전쟁 및 전투의 양상의 특이성등...)에 투입된다할지라도,
공격력 및 방어력등의 기본 전투 성능은 물론,
현대 전장에서는 물론이고, 향후 최소 20-30여년간은 전투보병장갑차량의 주전력으로서
충분히 운용할 수 있을만큼의 여러 최첨단의 다기능들과 확장성 및 개수,개량 용이성등의 부분들에,
이 모두를 만족시켜야만하는 목표점하에 개발된 차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만..
우리군의 "K-21"이야... 넓게, 또 멀리 내다본 시각에서야, "K-21" 또한,
"퓨마"와 같은 입장에서 개발되었어야 했으나,
공격력과 방어력 모두 너무도 열악한 "K-200" 장갑차 달랑 하나로 오랜 세월 버텨온 상황 여건과,
세계 시장도 세계 시장이지만, 주적 개념이 없는 독일군과 달리,
주적 개념이 너무도 뚜렷한 우리 군의 입장에서는
당장 주적이라 할 수 있는 북한군과,
여차하여 전쟁이 발발할시, 북한군과 함께 상대해야할지 모르는 중국군까지
함께 생각할 수 밖에없는 입장에서,
여기에 너무도 열악한 예산 형편까지 더해져,
기술력도, 개발 경험이나 노하우도 없는 첫 보병 전투장갑차량의 개발에,
아프칸이나 이라크등지와 같은 전장 환경에서 소수 정예의 차량이 필요한 조건과는 다른,
한반도란 전장 환경을 기반으로, 일단 실제 전장에 투입되는 상황이라면,
그것이 소규모 게릴라전보다는, 대규모의 정규전의 양상이 될 가능성이 큰,
우리 군의 여건 상황속에서, 1-2백여대 수준이 아닌, 1-2천여대 이상의 대규모 전력이 필요한바,
일단 생산과 취역이 시작되면, 대량으로 찍어내어 보급하고 투입하여 운용하여야하는만큼,
무조건 고사양으로만 갈 수 없다는 제약과 고민도 분명 작용하는 여건하에 개발되었기에,
두 차량이 결코 같은 조건하에, 같은 목표하에 개발되고, 운용될 수 없다는 사실을 고려하여,
두 차량을 단순 비교하는 것은 조금은 맞지않는 비교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K-21"이 이런저런 부족함들이 아직은 많은 것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만,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향후 이를 바탕으로하여 개발된 후속 차량들 및 계열 차량들,
그리고, 업그레이드된 차량들을 생각해볼 때,
아직은 그리 좌절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윤형진 | 2011-05-17 | 추천 0
즉 21세기 이후의 보병전투차의 중 방어력 주의냐 아니면 20세기 후반의 다소 약한 방어력 + 도하능력(전략적 기동력) 중시냐 하는게 기술이나 개발비 보다 먼저 봐야 할 부분입니다.
기술과 개발비는 그 다음이죠.
야먀샘 | 2011-05-17 | 추천 0
아라사 | 2011-05-17 | 추천 0
루가 | 2011-05-17 | 추천 0
K21 의 한계를 전혀 생각 안한다는 거죠.
스티븐 | 2011-05-16 | 추천 0
MIG-29 | 2011-05-16 | 추천 0
수학듣기평가 | 2011-05-16 | 추천 1
까치살모 | 2011-05-16 | 추천 0
다만 그형들이 독일에서 채택된다고는 할수 없을것입니다.
유현영 | 2011-05-16 | 추천 0
나이스 | 2011-05-16 | 추천 0
차량 스펙만으론 밀매들이 환호할 만 하겠습니다만 글쎄요...교체 못 한 노후한 마더는 어찌 할까요?
그냥 계속 쓰겠죠... 남의 나라 일이니 고민해 줄 필요는 없을 것 같구요, 그냥 스펙에 열광하면 되려나요?
chonhyu | 2011-05-16 | 추천 0
1대당 가격은 흑표를 능가하는 1000+만불..
2010년대 차세대 기계화 보병 전투 차량이 최대 전투 중량이 35~50+톤대에 가격은 1000만불선이니
K-21는 21세기 기계화 보병 전투 차량으론 이미 한물간 구세대 장비??
Mankind | 2011-05-16 | 추천 0
(PUMA라고 하니 왜 PIMA,PAMA가 생각날까요 ㅋ;)
나이스 | 2011-05-16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11-05-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