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도서 사령부 창설 반갑네요..
kjs8107 | 2011-05-16 15:01:51
조회 10044 | 추천 1 | 다운로드 37
서북도서 사령부 창설이 시급하다
지난 11일 서북도서 최전방 백령도에서 전술토의를 실시한 한·미 해병대가
오는 7월 첫 연합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한·미 해병대가 백령도에서
연합훈련을 추진하는 것은 북한 내부 정세와 주변국의 여건상 한반도에서의
전면전 가능성은 작지만 새로운 양상의 국지도발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판단에 따라 실시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연합훈련에 앞서 현재 군에선 서북도서 지역의 방어를 강화하고
작전중심의 실전형 군대 건설의 일환으로 오는 6월 까지 서북도서방위사령부를
창설할 예정이다.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창설은 우리 눈앞에 닥친 위협은 물론
다양한 유형의 도발에 대비하고자하는 군의 확고한 의지 표현이자
다양한 개혁 작업 중 가장 빠르게 가시화될 주요 개혁이라 볼 수 있다.
군사력 건설은 우선순위로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인 만큼 앞으로
해병대를 중심으로 신속한 전력 보강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
출처 2030님 블로그
http://blog.naver.com/ibgakjs/40129447838
제 생각으로 서해 방어를 확실히 할수 있을 것 같네요...
해병대 병력솔직히 더 늘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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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잠수30년 | 2011-05-17 | 추천 0
힌덴부르크 | 2011-05-16 | 추천 0
결국에는 모든 책임만 해병대에 준 것이지 남는 것은 없군요. 자체 수송핼기라도 한대 주던가...서류철만 왕창 넘겨받았습니다. 김포에 있는 후임은 이번건은 정말 재미없다고 하더군요.
수학듣기평가 | 2011-05-16 | 추천 0
닭다리청춘 | 2011-05-16 | 추천 0
처음 안은 공군,해군,육군 소속 전력을 서북도서 사령부로 배속시키는 안이었는데
그거 다 날라가고 서해5도 병력만 해병대 사령부 작전 지휘로 바뀐것과
해병대 사령관의 책임만 더 늘어났을 뿐입니다
Mankind | 2011-05-16 | 추천 0
무장도 병력도 그대로고 게다가 김씨왕조에 호되게 반격해준다는 의지가 정치권엔 0%인데.
홀스텐 | 2011-05-16 | 추천 2
높은산 | 2011-05-16 | 추천 1
kjs8107 | 2011-05-1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