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공군의 대륙 의거귀순 사례들
달러맨 | 2004-03-23 02: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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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부터 1989년까지 대만공군 조종사들이 자의에 따라 공산치하의 중국본토로 의거귀순해온 사례는 아래와 같다.
1945년 8월 20일, 汪伪 정부 소속공군 비행교관 周致和소령과,비행사 赵乃强,黄哲夫소위가 일제 99식 수송기 한대를 몰고 江苏扬州 비행장을 이륙하여 延安으로 의거귀순해 온다. 이는 중국공산당 창건이래 첫번째로 적대진영 항공기가 투항해 넘어온 첫번째 선례이다. 투항해 온 기체는 일본군부가 汪伪정부에 증정한 "建国号"라는 명칭의 특별전용기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또 이 기체가 延安으로 귀순하여 투항한후에 중국공산당은 이번 의거귀순행위를 기념하여 기체명을 820호로 바꿔불렀다한다.
1946년 6월 26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의 비행사 刘善本상위가 부조종사 张受益와 기관사 唐世耀,
통신사 唐玉文와 함께 成都로부터 B-24 중폭격기 <530호> 1대를 몰고 延安으로 몰고와 귀순한다.
刘善本은 山东 昌乐 사람으로 1938년 국민당 항공학교를 졸업한후 일찌기 1943년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비행훈련을
이수받은후에 장개석총통의 특별전용기인“美龄"호의 조종사로 내정된다. 의거귀순후에는 "동북민주련군" 항공학교의 부교장으로 임명되고, 이후에는 해방군 공군 제10비행사단의 사단장, 해방군 제1항공학교 교장을 거친후 해방군 공군 군사교련부 부부장, 공군학원 항법계 주임, 부교육장의 보직을 거친후에 1964년에 소장으로 진급한다.
1948년 9월 23일, 국민당공군 제4비행대대 23비행중대 소속의 비행사 杨培光 상위분대장이 미제 P-51D 무스탕기
1대를 몰고 北平에서 이륙한직후 辽源 비행장쪽으로 먼저 향하다가 맹렬히 사격해되는 지상의 고사포화를 만나
어쩔수 없이 계속 북쪽으로 비행한끝에 四平 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하였다.
1948년 12월 16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소속 중대비행사 俞渤,郝桂桥、陈九英 중위와 항법사 周作舟,张祖礼 중위가 南京에서 함께 동승한채 이륙하여 南京大校场비행장과 南京城외곽 燕子矶의 총통부를 폭탄투하장치 고장을 핑계로 일부로 폭격하였으나 당시 장개석총통은 大校场비행장의 공군클럽에 장교들과 사병들을 위문차 나가있던중이라 화를 피했다고 하나, 귀에 들리는 폭격음은 장개석총통을 대경실색하게 하였고, 폭격을 마친 B-24기는 해방군이 점령하고 있던 石家庄으로 의거귀순해버린다.
1948년 12월 29일, 국민당공군 제4비행대대 23비행중대 비행사 谭汉洲중위가 미제 P-51D 무스탕기를 1대를 몰고
青岛를 이륙하여 沈阳 北陵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1949년 1월 3일, 국민당 杭州 笕桥공군군관학교 비행교관 谢派芬상위<1949년 중국공산당 가입>, 비행교관 蒋声翰중위가 중국공산당 지하당원 吕云荪의 책반하여 승무원 李葆华,田维初、荀富贵과 함께 미제 C-46 수송기 1대에 동승한채 杭州를 이륙하여 郑州비행장으로 날아가 의거귀순하였다.
1949년 1월 12일, 국민당 杭州 笕桥공군군관학교 교육처부장 高全诤상위가 미제 L-5 연락기 1대를 몰고 杭州를 이륙한후 처음에 계획세운대로 徐州로 향했으나 날씨가 어두컴컴하는등 기상상태 불량으로 비행장을 찾지못했다.
그래서 그는 어쩔수없이 安徽宿현 石铺河강변 모래톱에 비행기를 불시착시켰다고 한다.
1949년 1월 14일, 국민당공군 제3비행대대 28비행중대 비행사 阎承荫중위가 미제 P-51D 무스탕기 1대를 몰고 南京에서 이륙한후 济南 张庄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阎承荫의 셋째 형이 항전시기에 낙하산폭탄으로 유명한 비행교관 阎雷이라고 한다>
1949년 1월 15일, 국민당공군 제20비행대대 11비행중대 비행사 刘焕统,邹耀坤、宋宏儒중위가 青岛비행장의 砸开기창에서 미제 C-46 수송기 1대를 몰고 나와 沈阳으로 의거귀순한다.
1949년 1월 27일, 국민당공군 杭州 笕桥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周梦龙,李延森가 비행훈련을 노려틈타서
미제 PT-17 교련기 1대를 몰고 杭州를 이륙한후 合肥로 날아가 의거귀순한다.
1949년 1월 30일, 국민당 상해민항국 공중교통관제소 소장 邢国铮, 관제사 刘书荣,华兴杭, 부조종사 李筠, 기관사
陈铁生이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책반하여 미제 C-47 한대를 타고 上海를 이륙하여 青岛로 날아가는 도중
협박하에 비행기를 공중납치한후 济南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이는 중국공산당 창설이래 최초로 공중의거한
국민당측 민항기이다.
1949년 2월 2일, 국민당 상해민항국 龙华공중관제소 보조관제사 李愚和 상해 虹桥비행장 관제탑에 근무중이던 관제사 刁家平가 미제 L-5 연락기 1대를 몰고 의거귀순하려했으나 상해를 이륙한직후 기계고장으로 상해 북쪽에 추락하여 2명 모두 부상을 입었으나 나중에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준비 아래 육로로 해방군 점령지역까지 가서 의거귀순하였다고 한다.
1949년 2월 3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 비행사 张雨农, 任永寿、黄友寿,黄文刚중위가 승무원 예행시험비행때 기체에 탑승할 기회를 노린던중 정오 휴식시간에 미제 B-24 중폭격기 한대를 탈취한후 上海에서 北平
南苑비행장으로 날아가 의거귀순하였다.
1949년 2월 19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101비행중대 비행사 徐骏英중위와 魏雄英소위<중국공산당 지하당원>, 통신사 赵昌燕중위, 항법사 张镭소위가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책반아래 상해를 이륙하여 济南으로 의거귀순한다. <1952년 6월 7일 魏雄英은 티벳지방으로 진군중인 해방군을 위해 공중투하임무를 수행하다가 조종하던 수송기가 산에 부딪혀 사망하였다고 한다.>
1949년 2월 22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102비행중대 비행사 杨宝庆중위가 撬开기창 제20비행대대 소속 미제 C-46 수송기 1대를 몰고 西安을 이륙하여 北平으로 날아갈려고 했으나 연료부족으로
河北唐山에 불시착하였다.
1949년 3월 7일, 국민당공군 제1대대 예하 비행중대 비행사 王玉珂중위, 공군군관학교 부대장 刘继广상위, 비행교관 禹庆荣중위가<3명 모두다 중국공산당 지하당원들이다> 영국제 모스키토 전투기 한대를 몰고 상해를 이륙하여 河北 石家庄비행장으로 의거귀순한다.
1949년 3월 7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101비행중대 비행사 唐宛体중위<중국공산당 지하당원>, 통신사 李学冕중위, 기공장 彭树新이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훔쳐타고 상해를 이륙한후 원래는 北平으로 갈려고 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항로진행방향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热河 赤峰상공에서 비행기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한후 3명 모두 고르게 지면에 착지하는데 성공한다.
1949년 4월 7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3비행중대 비행사 梁惠福중위, 汉口 경비구 소대장 黄琪玲<의거귀순한 고급장교인 국민당군 제92군 사단장 黄翔의 아들>, 초등학교 여교사 王亚蒙와 함께 새벽전 경계가 허술해진 틈을 타서 비행장에 섞여 들어간후, 미제 B-25 경폭격기 한대를 몰고 汉口비행장을 강행이륙한후에 郑州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하였다.
1949년 4월 9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예하 비행중대의 비행사 刁光弟중위<중국공산당 지하당원>, 항법사 沈济世중위, 통신사 王凡소위, 기관사 徐迈소위, 기공장 罗锡龄、宋永信이 중국공산당 지하조직 책반하에 시험비행이라는 구실로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몰고 상해를 이륙한후 济南에 의거귀순한다.
1949년 4월 17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 비행사 杜道时상위가 제20비행대대 기공장 郝子仪의 협조하에 제20비행대대 소속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新竹비행장을 이륙한다.
杜道时는 원래 B-24 중폭격기 비행사로 마지막으로 C-46기를 몰게된 셈이다. 결국에는 의외로 두사람은 5명이 한조로 움직이는 C-46기를 안전하게 이륙시켜 徐州비행장에 의거귀순한다.
이때 해방군은 적기의 내습으로 오판하여 대공사격을 가해 C-46기는 결국 방공화력이 퍼붓는 빗발치는 탄막사격에 날개가 피격된채 격추되었으나 탑승하고 있던 두명 모두 부상없이 운이 뒤따라 살아남는다.
이게 바로 타이완에서 중국본토로의 첫번째 의거귀순 사례라고 한다.
1949년 6월 15일, 국민당공군 제11비행대대 작전참모 毛履武상위가<중국공산당 지하당원> 汉中 南郑비행장에서 미제 P-47D 전투기를 몰고 이륙한후 西安을 정찰비행하던 도중 동료기가 기체고장을 잃으켜 기지로 돌아가게 되는걸 보자 바로 의거귀순할 좋은 기회를 얻게된걸 깨달고 즉시 비행방향을 바꾸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후 河南 安阳비행장으로 날아가서 무사히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1949년 8월 25일, 국민당 중앙항공공사 부조종사 李福遇가 <원래는 국민당공군 폭격기중대원, 장개석 특별전용기 부기장, 重庆에서의 담판후에 모택동이 延安으로 돌아갈때 태우고간 특별전용기 기장이었다.>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책동하에 귀순의거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원래 그해에 오직 广州 白云비행장으로 갈려고 준비했는데 비행기를 지키는 경비가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마침 가득히 급유를 마친데다가 경비병력도 붙어있지 않은 중앙항공 소속 C-47기를 발견하는 기회가 즉시 오게되고 강행이륙에 성공한후, 약 5시간동안 비행한 끝에 南京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하는데 성공한다.
1949년 10월 16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비행사 江富考, 기공장 周震南, 기관병 石建儒, 陈尚明이 C-47 수송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嘉义비행장을 이륙하여 초저공비행으로 비행하여 추격해오는
국민당공군 전투기들을 따돌리면서 南京에 무사히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이튿날 새벽에 있을지 모를 국민당의 보복폭격에 대비하여 济南에는 그날 밤새내에 비상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들이 타이완 嘉义비행장으로부터 이륙할시 공교롭게도 장개석총통은 필리핀방문을 마치고 특별전용기로 타이완 嘉义비행장에 도착하는데 江富가 본토로의 의거귀순을 위한 강행이륙의 일막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되었다고 한다. 이걸 보고 놀란 장개석총통은 급히 비행기 트랩밑으로 뛰어내려가 관원들과의 환영악수교담없이 즉시 전용차량을 몰고 급하게 비행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1949년 10월 17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魏昌蜀가 정오휴식시간에 경계가 소홀해진 틈을 노려 타이완 冈山비행장에 잡입해 들어가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탈취하여 강행이륙을 시도한후
중국본토의 福州비행장에 안착하게된다. 그리고 AT-6기가 의거귀순해 들어온후 곧 福州비행장에는 魏昌蜀를 추격해오던 국민당공군 P-51D 무스탕기가 들이닥쳐 기총소사 공격을 가해 주기된 3대의 해방군공군
기체를 피격시켜 손상을 가했지만 그의 의거귀순에 비해 그달리 걸리적거리게 신경쓸봐는 아니다.
1949년 10월 27일, 국민당 중앙항공공사 부조종사 吕辑人 기관사반장 苏文焕, 기관사 杨兆藩, 谢超群<모두다 전에 국민당공군 비행사들이었다.> 중국공산당 지하조직의 측정아래 시운전을 구실로 DC-3기에 올라탄후
홍콩으로부터 이륙하여 얼마후 广州 白云비행장에 단거리 비상착륙을 시도하여 기체가 파손되었다. 이후에 국민당공군의 보복폭격에 대비하여 다시이륙하여 밤새내에 广州비행장에서 이륙하여 汉口비행장을 거쳐
베이징에 도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49년 11월 9일, 홍콩의 국민당 중앙항공공사와 중국항공공사 종업원 2000여명이 전보를 통해 80대의 항공기로 본토로의 의거귀순의사를 알리는데 당일에 국민당 중앙항공사와 중국항공공사 총지배인은
이미 12대의 중앙항공 항공기를 <1대 CV-240，3대 C-46와 8대 C-47> 몰고 北京, 天津에 도착하여 의거귀순하였다고 한다. 오늘날 중국역사에서는 이를 "两航起义"라 이른다.
1949년 12월 26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3비행중대 소속 병기사 岳哲安중위가 <일찍히 그는 미국으로 가서 비행훈련과정을 이수 받았다.> 경비가 없는틈을 타서 미제 PT-17 교련기 한대를 탈취한후
타이완 台中비행장으로부터 이륙하여 福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하게 된다.
1950년 1월 3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제28기 비행강습생 李纯이 중국공산당 지하조직원의 책획아래 첫번째 공중사격훈련비행을 기회삼아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漳浦东湖시골마을 해변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0년 1월 9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제28기 비행강습생 黄永华이 중국공산당 지하조직원의 책획아래 공중사격훈련비행을 틈타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台南비행장을 이륙하여 广东 潮安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1년 3월 27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특별전용기조 비행사 戴自谨소령과 기관사 史殿文이 타이페이상공에서 미제 B-25 경폭격기 한대를 납치하여 上海 江湾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1년 9월 12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刘希尚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漳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3년 6월 26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항법사 叶刚소령이 제4비행대대 비행사 孙志强과 함께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金门비행장을 이륙하여 대륙으로 날아들어갔으나 연료부족으로
浙江 上虞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3년 10월 18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陶开府, 총대 감찰사 测向台, 견습승무원 秦保尊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漳州비행장으로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4년 1월 26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胡弘一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同安비행장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4년 2월 19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참모 黄铁骏상위가 사격병기사 刘铭三과 함께 미제 B-25 경폭격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新竹비행장을 이륙하여 본토로 향했으나 연료부족으로 浙江 三门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5년 1월 12일 국민당공군 연락관 郝隆年소령, 제20비행대대 참모 王钟达소령, 기관사 唐镜과 함께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台中비행장을 떠나 福建 福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5년 2월 23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刘若龙, 朱宝荣이 미제 PT-17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虎尾비행장을 떠나 福建 平漳의 해변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두사람 모두 나중에 황금 1000위안을 포상으로 얻는다.
1955년 5월 18일, 국민당공군 제3비행대대 참모 何伟钦중위가 미제 P-47D 전투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湾屏东비행장을 이륙하여 广东 海丰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6년 8월 15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교관 黄纲存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仙游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그는 나중에 황금 8000위안을 포상으로 획득한다.
1963년 6월 1일, 국민당공군 제2비행연대 제11비행대대 소속 43비행중대 비행사 徐廷泽상위가 미제 F-86 전투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新竹비행장을 박차오른후 福建 龙田비행장에 무사히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徐廷泽는 이후에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소령으로 임명되고 황금 2500량을 포상금으로 획득하지만 그가 몰고온 F-86기는 일반공개를 위해 군사박물관에 보내져 전시되게 된다.
1969년 5월 26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교관 黄天明상위와 비행강습생 朱京蓉이 미제 T-33 제트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박차오른후 福建 惠阳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81년 8월 8일, 국민당공군 제5비행연대 비행심사관 黄植诚소령이 새로전출된 비행강습생의 미제 F-5E 전투기를 테스트심사해본다는 핑계로 몰고 함께 이륙한후 福建 龙田상공에 다다르자 뒷자석에 탄 비행강습생 许秋麟가 단호히 타이완으로 돌아갈것을 요구하고 이에 黄植诚은 즉시 고개를 내저으며 东引岛 북쪽으로 날아가 그를 낙하산으로 비상탈출하게 한후 뒤이어 자신은 다시 대륙쪽으로 비행하여 福建 福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黄植诚은 포상금으로 황금 65만위안을 획득하고 1988년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상교로 임명되지만 타이완국방부장 高魁元은 이번 사건을 인책한후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하게 된다.
1983년 4월 22일, 국민당육군항공병 제1지대 소속 제1분대장 李大维 소령이 미제 U-6A 정찰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花莲비행장을 이륙한후 대륙으로 비행하여 도착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비행장을 찾지 못하게 되자
福建 宁德三都항 상공을 빙빙돌다가 항내에 정박되어 있던 해방군 해군함정의 고사포사격을 받은후 곧바로 근처 해변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李大维은 포상금으로 황금 15만 위안을 받는다.
그는 “国军英雄”칭호를 두번이나 받은 타이완 명문군인가문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의거귀순으로인해 타이완군계에 커다란 충격을 이르켰다.
1989년 2월 11일, 국민당공군 제 737비행연대의 제5 비행대대소속 정치보도원 林贤顺중령이 <당시 35세> 미제 F-5E 전투기 한대를 몰고 공중시찰을 핑계로 桃源비행장을 이륙한후 12대의 타이완공군 F-104 전투기의 초음속 맹추격을 약 20해리의 차로 뿌리치고 대륙으로 날아갔으나 저공의 심한 안개로 인해 汕头비행장을 육안으로 찾지못하게 되고 게다가 연료마저 떨어지자 广东 丰顺현 상공으로 향해 날아가서 기체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비상탈출하여 의거귀순하나 좌측 팔에 부상을입게된다. 부상에서 회복된후에 그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중령으로 임명된다.
당시 타이완 F-104 전투기들은 거의 마하 2의 초음속비행으로 추격하여 머지않아 林贤顺가 조종하는 F-5E기를 시야에 확보할수있었으나 그가 양안해협 중간선을 넘자 즉시 타이완공군 지휘부는 철수명령을 하달해 모두 추격을 그만두고 타이완내의 기지로 돌아간다.
林贤顺은 1953년 타이완 苗栗현의 한 농민가정에서 태어나 1976년 타이완공군군관학교를 졸업한후에 타이완 동부지역의 한 비행기지에 배속되어 1년 남짓 비행임무에 투입되다가 타이완 桃源공군기지에
전출되어 배치된다. 1981년 그가 桃源비행장으로 전출되어 배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黄植诚이 대륙으로 의거귀순해버린 엄청난 사실을 듣은후 충격을 먹게되고 타이완 桃源비행장에서의 4년동안중 공교롭게도
黄植诚이 소속되었던 비행대대에 배치되게 되는데 당시 黄植诚은 제5비행대대 17비행중대의 감찰심사관을 맡고 있었다고 하고 林贤顺상위는 제26비행중대의 정보관으로 근무중이어서 두명 모두 서로 안면이 있었다 하고 서로에 대해 잘알고 있었다고 한다.
1945년 8월 20일, 汪伪 정부 소속공군 비행교관 周致和소령과,비행사 赵乃强,黄哲夫소위가 일제 99식 수송기 한대를 몰고 江苏扬州 비행장을 이륙하여 延安으로 의거귀순해 온다. 이는 중국공산당 창건이래 첫번째로 적대진영 항공기가 투항해 넘어온 첫번째 선례이다. 투항해 온 기체는 일본군부가 汪伪정부에 증정한 "建国号"라는 명칭의 특별전용기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또 이 기체가 延安으로 귀순하여 투항한후에 중국공산당은 이번 의거귀순행위를 기념하여 기체명을 820호로 바꿔불렀다한다.
1946년 6월 26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의 비행사 刘善本상위가 부조종사 张受益와 기관사 唐世耀,
통신사 唐玉文와 함께 成都로부터 B-24 중폭격기 <530호> 1대를 몰고 延安으로 몰고와 귀순한다.
刘善本은 山东 昌乐 사람으로 1938년 국민당 항공학교를 졸업한후 일찌기 1943년부터 미국으로 건너가 비행훈련을
이수받은후에 장개석총통의 특별전용기인“美龄"호의 조종사로 내정된다. 의거귀순후에는 "동북민주련군" 항공학교의 부교장으로 임명되고, 이후에는 해방군 공군 제10비행사단의 사단장, 해방군 제1항공학교 교장을 거친후 해방군 공군 군사교련부 부부장, 공군학원 항법계 주임, 부교육장의 보직을 거친후에 1964년에 소장으로 진급한다.
1948년 9월 23일, 국민당공군 제4비행대대 23비행중대 소속의 비행사 杨培光 상위분대장이 미제 P-51D 무스탕기
1대를 몰고 北平에서 이륙한직후 辽源 비행장쪽으로 먼저 향하다가 맹렬히 사격해되는 지상의 고사포화를 만나
어쩔수 없이 계속 북쪽으로 비행한끝에 四平 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하였다.
1948년 12월 16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소속 중대비행사 俞渤,郝桂桥、陈九英 중위와 항법사 周作舟,张祖礼 중위가 南京에서 함께 동승한채 이륙하여 南京大校场비행장과 南京城외곽 燕子矶의 총통부를 폭탄투하장치 고장을 핑계로 일부로 폭격하였으나 당시 장개석총통은 大校场비행장의 공군클럽에 장교들과 사병들을 위문차 나가있던중이라 화를 피했다고 하나, 귀에 들리는 폭격음은 장개석총통을 대경실색하게 하였고, 폭격을 마친 B-24기는 해방군이 점령하고 있던 石家庄으로 의거귀순해버린다.
1948년 12월 29일, 국민당공군 제4비행대대 23비행중대 비행사 谭汉洲중위가 미제 P-51D 무스탕기를 1대를 몰고
青岛를 이륙하여 沈阳 北陵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1949년 1월 3일, 국민당 杭州 笕桥공군군관학교 비행교관 谢派芬상위<1949년 중국공산당 가입>, 비행교관 蒋声翰중위가 중국공산당 지하당원 吕云荪의 책반하여 승무원 李葆华,田维初、荀富贵과 함께 미제 C-46 수송기 1대에 동승한채 杭州를 이륙하여 郑州비행장으로 날아가 의거귀순하였다.
1949년 1월 12일, 국민당 杭州 笕桥공군군관학교 교육처부장 高全诤상위가 미제 L-5 연락기 1대를 몰고 杭州를 이륙한후 처음에 계획세운대로 徐州로 향했으나 날씨가 어두컴컴하는등 기상상태 불량으로 비행장을 찾지못했다.
그래서 그는 어쩔수없이 安徽宿현 石铺河강변 모래톱에 비행기를 불시착시켰다고 한다.
1949년 1월 14일, 국민당공군 제3비행대대 28비행중대 비행사 阎承荫중위가 미제 P-51D 무스탕기 1대를 몰고 南京에서 이륙한후 济南 张庄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阎承荫의 셋째 형이 항전시기에 낙하산폭탄으로 유명한 비행교관 阎雷이라고 한다>
1949년 1월 15일, 국민당공군 제20비행대대 11비행중대 비행사 刘焕统,邹耀坤、宋宏儒중위가 青岛비행장의 砸开기창에서 미제 C-46 수송기 1대를 몰고 나와 沈阳으로 의거귀순한다.
1949년 1월 27일, 국민당공군 杭州 笕桥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周梦龙,李延森가 비행훈련을 노려틈타서
미제 PT-17 교련기 1대를 몰고 杭州를 이륙한후 合肥로 날아가 의거귀순한다.
1949년 1월 30일, 국민당 상해민항국 공중교통관제소 소장 邢国铮, 관제사 刘书荣,华兴杭, 부조종사 李筠, 기관사
陈铁生이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책반하여 미제 C-47
협박하에 비행기를 공중납치한후 济南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이는 중국공산당 창설이래 최초로 공중의거한
국민당측 민항기이다.
1949년 2월 2일, 국민당 상해민항국 龙华공중관제소 보조관제사 李愚和 상해 虹桥비행장 관제탑에 근무중이던 관제사 刁家平가 미제 L-5 연락기 1대를 몰고 의거귀순하려했으나 상해를 이륙한직후 기계고장으로 상해 북쪽에 추락하여 2명 모두 부상을 입었으나 나중에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준비 아래 육로로 해방군 점령지역까지 가서 의거귀순하였다고 한다.
1949년 2월 3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 비행사 张雨农, 任永寿、黄友寿,黄文刚중위가 승무원 예행시험비행때 기체에 탑승할 기회를 노린던중 정오 휴식시간에 미제 B-24 중폭격기 한대를 탈취한후 上海에서 北平
南苑비행장으로 날아가 의거귀순하였다.
1949년 2월 19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101비행중대 비행사 徐骏英중위와 魏雄英소위<중국공산당 지하당원>, 통신사 赵昌燕중위, 항법사 张镭소위가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책반아래 상해를 이륙하여 济南으로 의거귀순한다. <1952년 6월 7일 魏雄英은 티벳지방으로 진군중인 해방군을 위해 공중투하임무를 수행하다가 조종하던 수송기가 산에 부딪혀 사망하였다고 한다.>
1949년 2월 22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102비행중대 비행사 杨宝庆중위가 撬开기창 제20비행대대 소속 미제 C-46 수송기 1대를 몰고 西安을 이륙하여 北平으로 날아갈려고 했으나 연료부족으로
河北唐山에 불시착하였다.
1949년 3월 7일, 국민당공군 제1대대 예하 비행중대 비행사 王玉珂중위, 공군군관학교 부대장 刘继广상위, 비행교관 禹庆荣중위가<3명 모두다 중국공산당 지하당원들이다> 영국제 모스키토 전투기 한대를 몰고 상해를 이륙하여 河北 石家庄비행장으로 의거귀순한다.
1949년 3월 7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101비행중대 비행사 唐宛体중위<중국공산당 지하당원>, 통신사 李学冕중위, 기공장 彭树新이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훔쳐타고 상해를 이륙한후 원래는 北平으로 갈려고 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항로진행방향을 분간하지 못하게 되고 결국에는 热河 赤峰상공에서 비행기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탈출한후 3명 모두 고르게 지면에 착지하는데 성공한다.
1949년 4월 7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3비행중대 비행사 梁惠福중위, 汉口 경비구 소대장 黄琪玲<의거귀순한 고급장교인 국민당군 제92군 사단장 黄翔의 아들>, 초등학교 여교사 王亚蒙와 함께 새벽전 경계가 허술해진 틈을 타서 비행장에 섞여 들어간후, 미제 B-25 경폭격기 한대를 몰고 汉口비행장을 강행이륙한후에 郑州비행장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하였다.
1949년 4월 9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예하 비행중대의 비행사 刁光弟중위<중국공산당 지하당원>, 항법사 沈济世중위, 통신사 王凡소위, 기관사 徐迈소위, 기공장 罗锡龄、宋永信이 중국공산당 지하조직 책반하에 시험비행이라는 구실로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몰고 상해를 이륙한후 济南에 의거귀순한다.
1949년 4월 17일, 국민당공군 제8비행대대 비행사 杜道时상위가 제20비행대대 기공장 郝子仪의 협조하에 제20비행대대 소속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新竹비행장을 이륙한다.
杜道时는 원래 B-24 중폭격기 비행사로 마지막으로 C-46기를 몰게된 셈이다. 결국에는 의외로 두사람은 5명이 한조로 움직이는 C-46기를 안전하게 이륙시켜 徐州비행장에 의거귀순한다.
이때 해방군은 적기의 내습으로 오판하여 대공사격을 가해 C-46기는 결국 방공화력이 퍼붓는 빗발치는 탄막사격에 날개가 피격된채 격추되었으나 탑승하고 있던 두명 모두 부상없이 운이 뒤따라 살아남는다.
이게 바로 타이완에서 중국본토로의 첫번째 의거귀순 사례라고 한다.
1949년 6월 15일, 국민당공군 제11비행대대 작전참모 毛履武상위가<중국공산당 지하당원> 汉中 南郑비행장에서 미제 P-47D 전투기를 몰고 이륙한후 西安을 정찰비행하던 도중 동료기가 기체고장을 잃으켜 기지로 돌아가게 되는걸 보자 바로 의거귀순할 좋은 기회를 얻게된걸 깨달고 즉시 비행방향을 바꾸는 과감한 결정을 내린후 河南 安阳비행장으로 날아가서 무사히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1949년 8월 25일, 국민당 중앙항공공사 부조종사 李福遇가 <원래는 국민당공군 폭격기중대원, 장개석 특별전용기 부기장, 重庆에서의 담판후에 모택동이 延安으로 돌아갈때 태우고간 특별전용기 기장이었다.>
중국공산당 지하당원의 책동하에 귀순의거를 준비하기 시작한다. 원래 그해에 오직 广州 白云비행장으로 갈려고 준비했는데 비행기를 지키는 경비가 더욱 강화되는 상황에서 마침 가득히 급유를 마친데다가 경비병력도 붙어있지 않은 중앙항공 소속 C-47기를 발견하는 기회가 즉시 오게되고 강행이륙에 성공한후, 약 5시간동안 비행한 끝에 南京에 착륙하여 의거귀순하는데 성공한다.
1949년 10월 16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비행사 江富考, 기공장 周震南, 기관병 石建儒, 陈尚明이 C-47 수송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嘉义비행장을 이륙하여 초저공비행으로 비행하여 추격해오는
국민당공군 전투기들을 따돌리면서 南京에 무사히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이튿날 새벽에 있을지 모를 국민당의 보복폭격에 대비하여 济南에는 그날 밤새내에 비상상태에 들어갔다고 한다.
이들이 타이완 嘉义비행장으로부터 이륙할시 공교롭게도 장개석총통은 필리핀방문을 마치고 특별전용기로 타이완 嘉义비행장에 도착하는데 江富가 본토로의 의거귀순을 위한 강행이륙의 일막을
직접 눈으로 목격하게되었다고 한다. 이걸 보고 놀란 장개석총통은 급히 비행기 트랩밑으로 뛰어내려가 관원들과의 환영악수교담없이 즉시 전용차량을 몰고 급하게 비행장을 빠져나갔다고 한다.
1949년 10월 17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魏昌蜀가 정오휴식시간에 경계가 소홀해진 틈을 노려 타이완 冈山비행장에 잡입해 들어가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탈취하여 강행이륙을 시도한후
중국본토의 福州비행장에 안착하게된다. 그리고 AT-6기가 의거귀순해 들어온후 곧 福州비행장에는 魏昌蜀를 추격해오던 국민당공군 P-51D 무스탕기가 들이닥쳐 기총소사 공격을 가해 주기된 3대의 해방군공군
기체를 피격시켜 손상을 가했지만 그의 의거귀순에 비해 그달리 걸리적거리게 신경쓸봐는 아니다.
1949년 10월 27일, 국민당 중앙항공공사 부조종사 吕辑人 기관사반장 苏文焕, 기관사 杨兆藩, 谢超群<모두다 전에 국민당공군 비행사들이었다.> 중국공산당 지하조직의 측정아래 시운전을 구실로 DC-3기에 올라탄후
홍콩으로부터 이륙하여 얼마후 广州 白云비행장에 단거리 비상착륙을 시도하여 기체가 파손되었다. 이후에 국민당공군의 보복폭격에 대비하여 다시이륙하여 밤새내에 广州비행장에서 이륙하여 汉口비행장을 거쳐
베이징에 도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49년 11월 9일, 홍콩의 국민당 중앙항공공사와 중국항공공사 종업원 2000여명이 전보를 통해 80대의 항공기로 본토로의 의거귀순의사를 알리는데 당일에 국민당 중앙항공사와 중국항공공사 총지배인은
이미 12대의 중앙항공 항공기를 <1대 CV-240，3대 C-46와 8대 C-47> 몰고 北京, 天津에 도착하여 의거귀순하였다고 한다. 오늘날 중국역사에서는 이를 "两航起义"라 이른다.
1949년 12월 26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3비행중대 소속 병기사 岳哲安중위가 <일찍히 그는 미국으로 가서 비행훈련과정을 이수 받았다.> 경비가 없는틈을 타서 미제 PT-17 교련기 한대를 탈취한후
타이완 台中비행장으로부터 이륙하여 福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하게 된다.
1950년 1월 3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제28기 비행강습생 李纯이 중국공산당 지하조직원의 책획아래 첫번째 공중사격훈련비행을 기회삼아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漳浦东湖시골마을 해변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0년 1월 9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제28기 비행강습생 黄永华이 중국공산당 지하조직원의 책획아래 공중사격훈련비행을 틈타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台南비행장을 이륙하여 广东 潮安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1년 3월 27일, 국민당공군 제10비행대대 특별전용기조 비행사 戴自谨소령과 기관사 史殿文이 타이페이상공에서 미제 B-25 경폭격기 한대를 납치하여 上海 江湾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1년 9월 12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刘希尚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漳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3년 6월 26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항법사 叶刚소령이 제4비행대대 비행사 孙志强과 함께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金门비행장을 이륙하여 대륙으로 날아들어갔으나 연료부족으로
浙江 上虞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3년 10월 18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陶开府, 총대 감찰사 测向台, 견습승무원 秦保尊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漳州비행장으로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4년 1월 26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胡弘一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同安비행장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4년 2월 19일 국민당공군 제1비행대대 참모 黄铁骏상위가 사격병기사 刘铭三과 함께 미제 B-25 경폭격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新竹비행장을 이륙하여 본토로 향했으나 연료부족으로 浙江 三门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5년 1월 12일 국민당공군 연락관 郝隆年소령, 제20비행대대 참모 王钟达소령, 기관사 唐镜과 함께 미제 C-46 수송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台中비행장을 떠나 福建 福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5년 2월 23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강습생 刘若龙, 朱宝荣이 미제 PT-17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虎尾비행장을 떠나 福建 平漳의 해변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두사람 모두 나중에 황금 1000위안을 포상으로 얻는다.
1955년 5월 18일, 국민당공군 제3비행대대 참모 何伟钦중위가 미제 P-47D 전투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湾屏东비행장을 이륙하여 广东 海丰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56년 8월 15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교관 黄纲存이 미제 AT-6 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이륙하여 福建 仙游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그는 나중에 황금 8000위안을 포상으로 획득한다.
1963년 6월 1일, 국민당공군 제2비행연대 제11비행대대 소속 43비행중대 비행사 徐廷泽상위가 미제 F-86 전투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新竹비행장을 박차오른후 福建 龙田비행장에 무사히 착륙하여 의거귀순한다.
徐廷泽는 이후에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소령으로 임명되고 황금 2500량을 포상금으로 획득하지만 그가 몰고온 F-86기는 일반공개를 위해 군사박물관에 보내져 전시되게 된다.
1969년 5월 26일, 국민당공군군관학교 비행교관 黄天明상위와 비행강습생 朱京蓉이 미제 T-33 제트교련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冈山비행장을 박차오른후 福建 惠阳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1981년 8월 8일, 국민당공군 제5비행연대 비행심사관 黄植诚소령이 새로전출된 비행강습생의 미제 F-5E 전투기를 테스트심사해본다는 핑계로 몰고 함께 이륙한후 福建 龙田상공에 다다르자 뒷자석에 탄 비행강습생 许秋麟가 단호히 타이완으로 돌아갈것을 요구하고 이에 黄植诚은 즉시 고개를 내저으며 东引岛 북쪽으로 날아가 그를 낙하산으로 비상탈출하게 한후 뒤이어 자신은 다시 대륙쪽으로 비행하여 福建 福州비행장에 안착하여 의거귀순한다. 黄植诚은 포상금으로 황금 65만위안을 획득하고 1988년 중국인민해방군 공군상교로 임명되지만 타이완국방부장 高魁元은 이번 사건을 인책한후 모든 책임을 지고 사직하게 된다.
1983년 4월 22일, 국민당육군항공병 제1지대 소속 제1분대장 李大维 소령이 미제 U-6A 정찰기 한대를 몰고 타이완 花莲비행장을 이륙한후 대륙으로 비행하여 도착했으나 악천후로 인해 비행장을 찾지 못하게 되자
福建 宁德三都항 상공을 빙빙돌다가 항내에 정박되어 있던 해방군 해군함정의 고사포사격을 받은후 곧바로 근처 해변에 불시착하여 의거귀순한다. 李大维은 포상금으로 황금 15만 위안을 받는다.
그는 “国军英雄”칭호를 두번이나 받은 타이완 명문군인가문에서 태어났으나 그의 의거귀순으로인해 타이완군계에 커다란 충격을 이르켰다.
1989년 2월 11일, 국민당공군 제 737비행연대의 제5 비행대대소속 정치보도원 林贤顺중령이 <당시 35세> 미제 F-5E 전투기 한대를 몰고 공중시찰을 핑계로 桃源비행장을 이륙한후 12대의 타이완공군 F-104 전투기의 초음속 맹추격을 약 20해리의 차로 뿌리치고 대륙으로 날아갔으나 저공의 심한 안개로 인해 汕头비행장을 육안으로 찾지못하게 되고 게다가 연료마저 떨어지자 广东 丰顺현 상공으로 향해 날아가서 기체를 버리고 낙하산으로 비상탈출하여 의거귀순하나 좌측 팔에 부상을입게된다. 부상에서 회복된후에 그는 중국인민해방군 공군 중령으로 임명된다.
당시 타이완 F-104 전투기들은 거의 마하 2의 초음속비행으로 추격하여 머지않아 林贤顺가 조종하는 F-5E기를 시야에 확보할수있었으나 그가 양안해협 중간선을 넘자 즉시 타이완공군 지휘부는 철수명령을 하달해 모두 추격을 그만두고 타이완내의 기지로 돌아간다.
林贤顺은 1953년 타이완 苗栗현의 한 농민가정에서 태어나 1976년 타이완공군군관학교를 졸업한후에 타이완 동부지역의 한 비행기지에 배속되어 1년 남짓 비행임무에 투입되다가 타이완 桃源공군기지에
전출되어 배치된다. 1981년 그가 桃源비행장으로 전출되어 배치된지 얼마되지 않아 黄植诚이 대륙으로 의거귀순해버린 엄청난 사실을 듣은후 충격을 먹게되고 타이완 桃源비행장에서의 4년동안중 공교롭게도
黄植诚이 소속되었던 비행대대에 배치되게 되는데 당시 黄植诚은 제5비행대대 17비행중대의 감찰심사관을 맡고 있었다고 하고 林贤顺상위는 제26비행중대의 정보관으로 근무중이어서 두명 모두 서로 안면이 있었다 하고 서로에 대해 잘알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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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oOo < 뻑유 | 2004-03-23 | 추천 0
달러맨 | 2004-03-22 | 추천 0
yellowcard | 2004-03-22 | 추천 0
한국황금전사 | 2004-03-22 | 추천 0
김기현 | 2004-03-22 | 추천 0
군사대국 | 2004-03-22 | 추천 0
핵탄두 | 2004-03-22 | 추천 0
핵탄두 | 2004-03-22 | 추천 0
비겐 | 2004-03-2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