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샤기스 | 2011-05-16 | 추천 5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부터 정정해야 합니다.
  대중선동술의 기본은 이러한 애매한 용어를 통해 통념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병역거부가 무슨 양심입니까.
  병역은 사회구성원들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긴 파렴치범이 양심을 운운한다는 것이...
  
  대학가에서는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는 의미로 '양심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언론은 알고 있는지...

• 태극 | 2011-05-17 | 추천 0

  ㄴ 그 종교적 신념이라는게 웃긴거죠. 막말로 교회다니는 사람치고 술 담배 둘다 안하는 사람 거의 못봤습니다. 자기 편할때만 붙이는 핑계일뿐. 종교를 믿는 사람의 제일 큰 단점이 먼지 아세요? 회계이고 고해성사 라는 겁니다. 큰 죄를 지어도 회계하고 참회하면 새사람으로 날수있다?? 일욜날만 고해성사 보고 죄를 털어버리고 좋은 사람되고 나머지 6일은 막살고 이게 문제..... 재대로댄 종교인 몇이나 될까요.... 머 요즘은 종교도 사업이니.. 세금이나 좀 내지

  

  

• 수학듣기평가 | 2011-05-16 | 추천 0

  양심적 병역거부의 여호와의 증인과 강의석은 다른 경우죠
  여호와의 증인은 신념에 따라 집총 거부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체복무제가 마련된다면
  인정하고 대체복무를 할 사람들이지만 강의석의 경우는 군대 존재 자체를 부정했죠

  

  

• 똥포아빠 | 2011-05-16 | 추천 0

  대체복무를 시키세요.
  1. 대체복무기간은 군복무 대비 최소 1.5배로 한다.
  2. 치매노인/사회소수약자등에 대한 봉사활동에 투입(그들의 양심에도 부합)
  3. 집에서 툴퇴근 시키지 말고 저들(일명 양심거부자들)만의 합숙소에서 기거하게 한다.
  4. 한지역에 오래 머무는게 아니고 필요로 하는 전국 각지역에 몇달씩 파견근무 이동근무를 시킨다
  5. 상기의 대체복무로 싫다면 형법에 의한 처벌을 받도록 한다.

  

  

• 가을피리 | 2011-05-16 | 추천 0

  종교를 이유로 병역거부하는 인간들....집총훈련 및 사격 및 개인전술훈련은 빼버리고....기본적인 제식훈련 시행 및 인류애적인 행동을 위한 지뢰탐지 및 제거훈련을 시킨후 그 임무를 부여함이 좋을듯 하네요......총 쏘는법 교육시키지 않고...뭐 제식훈련도 싫다 하면 그것도 빼주고 그냥 지뢰제거 훈련만 시켜서 시행하면 딱 좋을듯 한데요...뭐 물론 그렇게 하면 종교적 사유로 병역거부하는넘 없어지겠지만 ..

  

  

• 영길리 | 2011-05-16 | 추천 0

  독일같은 경우, 일정 기간을 더 복무하는 대신 사회기관에서 복무할수 있는 대체복무제도가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뭐... 독일의 징병된 군병력 자체가 꿀빠는 군대긴 합니다만...
  독일 여행 중 만난 독일군들이 참으로 당나라군대 스러웠다는 얘기 많이 나오더군요)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도 노인복지 등 여러 일손이 딸리는 부분에 대체복무제를 시행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보지 않을까 싶습니다(물론 관리가 매우 잘 되어야겠죠)
  
  대체복무제는 나쁘게만 볼 것이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모병제로 전환하는데
  중요한 수단 중 하나입니다.
  국가에 봉사하는 방법은 군복무만 있는 것이 아니죠

  

  

• 봄1 | 2011-05-16 | 추천 0

  ^^ 잡초제거, 산위 벙커공사 철근.시멘트 나르기, 참호.진지 보수 및 구축
  
  근데 청용이의 경우는 국민들에게 기쁨도 주고 국위도 선양하는만큼 좀 분리해서 생각해야 할 듯.
  청용 같은 경우, 개인적으로는 몇주 군사훈련으로 대체하고 면제시켜도 무방하다고 생각함.

  

  

• Ecarte | 2011-05-16 | 추천 0

  노동형 같은 것보다
  
  군사훈련을 일체 배제하고 (지들이 명분으로 내세우는거니까)
  군부대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작업 잡초제거라든가 잡초제거라든가 잡초제거...(...돼지풀!!)
  등등을 시키면 될거 같네요
  저들은 종교적신념(을 빙자한 병역거부가 대다수지만) 안어겨서 좋고 군복무자들은 작업안하고
  그 시간만큼 훈련등에 사용할 수 있으니 전투력상승에도 도움되고 일거양득일꺼 같네요
  

  

  

• 샤기스 | 2011-05-16 | 추천 1

  브레인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의 말씀대로 노동형(?)도 좋을 듯 합니다.
  하지만 저는 봉사를 위한 대체복무는 반대합니다.
  
  이런 반국가적 부류는 건전한 정신들과 분리를 해야 합니다.
  전총련이 내부적으로 역점을 들였던 사업중에 하나가 소위 소외계층에 대한 의식화작업이었습니다. 그 결과는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바입니다.
  이들에게 봉사를 명하는 경우, 과거 반국가세력들이 그러했던 것 처럼, 수많은 반국가세력내지는 동조세력을 양산할 수 있습니다

  

  

• 만호 | 2011-05-16 | 추천 1

  병역법 개정 이후를 가지고 예전 면제 사유를 비판하면 않되곘죠...합법적으로 않갔는데.. 엠씨 몽 케이스랑 다른 거죠..근데 우리나라는 왜 정치인 기업인 자제분들의 병역 면탈은 관대해도.. 연예인 운동선수 병역문제는 그냥 않넘어가는 지 모르곘네요... 노빌리스 오빌리제를 과연 누가 더 해야 될까요..

  

  

•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1-05-16 | 추천 0

  관제글에서 이청용 드립까지 나올 줄이야..

  

  

• Kdesign | 2011-05-16 | 추천 0

  학교 다닐때 오태양이가 강연하러 온다고 해서, 학교 예비역들이 모두 출동해서 정문과 후문에 바리케이트 치고 시위했던게 생각나네요. 힌덴부르크님 말씀처럼 병역 거부자들은 교도소 보낼 필요도 없이, 군 부대 작업 인부로 쓰거나 식판닦기나 시키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5-16 | 추천 1

  '종교적 대체복무희망자'라는 것이 일반적인 정답이고, 그냥 가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병역기피자'일뿐이지요. 무슨 '양심적 병역거부자'라니요. 우선 행정용어부터 바꿔야할 겁니다. 우리나라 사전엔 그런 단어가 없습니다. 또, 교소도에 왜 집어 넣습니까? 노동형을 부여해서 그냥 일시키면 됩니다. 가만 주변을 보니까 일할게 아주 많은데...이왕 시킬거면 부대내 진지공사부터...

  

  

• 브레인 | 2011-05-16 | 추천 2

  제 생각에는 요즘같은 시대에선 저런사람들에게 군복무대신 대체근무 봉사(노인정,장애인등..)를 최소3년이상 근무하게 하는것도 바람직하다 봅니다.
  저런 사람이 군대가서 군기강헤이나 사고치는것보다 지들 말대로 총안잡고 봉사를 하게하면 일거양득일것 같은데...감방은 봉사활동 조차 싫다면 보내야죠.

  

  

• 샤기스 | 2011-05-16 | 추천 5

  양심적 병역거부라는 용어부터 정정해야 합니다.
  대중선동술의 기본은 이러한 애매한 용어를 통해 통념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병역거부가 무슨 양심입니까.
  병역은 사회구성원들의 약속입니다.
  약속을 어긴 파렴치범이 양심을 운운한다는 것이...
  
  대학가에서는 대한민국 정부를 부정하는 의미로 '양심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을 언론은 알고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