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4]

• 연대장 | 2011-05-16 | 추천 24

  제2의 5.16혁명같은 혁명적인 일이 다시 일어나야 할 시점이 아닌가 합니다.
  
  막장국회, 막장방송, 막장교육. 좌익득세, 막장 민노총, 막장민노당, 막장강기갑의 폭력
  
  이런것은 혁명적인 일이 아니고선 풀어갈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선지 오랩니다.

• 태극 | 2011-05-16 | 추천 3

  참 이상한 논리를 가진분들이 꽤 대네요. 시민이 참여한건 혁명이고 군이 참여한건 구테타다?? 혁명이고 구테타건 그걸 가리는건 그 후에 이루어진 일들을 보고 후세가 판단하는겁니다. 시민이 참여했다고 무조건 혁명이대는건 아니고 민란이 될수도 폭동이 될수도 있죠. 솔직히 5.16이 왜 일어났습니까? 2공화국이 재대로 돌아갔다면 일어났을까요? 정치부패 척결하자고 4.19일어나서 이승만정권 몰아냈는데 2공화국 하는짓거리가 웃대가리가 바뀌고 그나물에 그밥이 되니 일어난거 아닙니까. 그 이후에 일들 보십시요 막말로 역대 대통령중에 박정희 만큼한 사람 어디있나요? 늘 하는말이 군부독재정권이라고 말하는데 민주주의라는건 좋게 말하면 인류가만든 최고의 정치제도이고 나쁘게 말하면 최악의 정치제도 입니다.
  국민이 주권? 선거날에 한표찍는거 말고 주권가지고있는거 있나요? 실질적인 주권은 소수의 정치인들에게만 돌아가는게 민주주의에요. 최고의 정치제도는 현명한 군주가 강력한 권력으로 다스리는게 최고죠. 가령 세종이나 광해군 영조 같은 인물들..... 하지만 현실은 그런걸 우린 독재라고 하죠. 왜냐고요? 그런 현명하고 난 사람들이 홀로하면 다른 정치인들이 자기 밥그릇 못챙기니까요. 말장난 같죠? 하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5년 단임제 그거 왜 했겠나요? 그때 머 정치권에서는 미국이랑 달라서 우리나라는 4년에 한번식 대선 치를 경제적 여건이 안된다라고 하면서 했는데 그게 더 말장난아닌가요? 결국은 서로 대통령 돌려먹기하자 라는 거였지요 결국은 돌려먹기했죠. 노태우.김영삼.김대중.... 김종필씨는 나가리 댔고. 당신들이 말하는 군부독재 그리 싫어하던 인사들이 결국은 전두환 군사정권과 야합해서 대통령 돌려먹기에 손잡고 권력을 나눠먹은게 현실아닙니까? 그 사람들이 박정희 욕할 자격이나 됩니까?

  

  

• 제국주의자 | 2011-05-16 | 추천 0

  현대차노조가 항상 외치지지요? 경영에 참여하게 해달라.
  배운게 없는 고졸인 인간들이 왜 경영에참여하게 해달라고 할까요?
  
  그들은 알고있는 겁니다. 사고를 크게 칠수록...위로 올라갈수록 떨어지는 떡고물이 많다는것을요.
  전임노동자라고 알고있습니까? 놀면서월급받는 그 사람들을???
  
  우리나라 젊은이들이 왜 직장을구하기 힘든줄아십니까?
  허구헌날 데모만 해대는 저귀족노조와 환경파괴를 입에 달고 다니는 시민단체들이 우리나라에 지어질
  공장들을 다 외국으로 내몰았지요.
  
  LG화학, STX다렌조선서 등도 원래 국내에서 공장자리 알아봤습니다.
  말로만 청년실업해결한다는 민주당, 민노당 XX생퀴들이요? 헛소리마십시오. 그렇게 주딩이만
  놀리는 인간들은 평생 해결못합니다.
  
  기업들이 미쳤습니까? 허구한날 임금올려달라고 데모만하는 곳에 모하러 공장짓습니까??
  대통령이 못했다 어쩐다 하는데...그놈의 10년동안 말도안되게 틀어버린 정신사고로..
  
  국내에 지어질 공장은 없습니다..하물면 외국애들이 지을까요? 꿈깨세요...
  
  지금의 우리나라 청년실업은 그놈의 제2, 제3전태일들이 만들어놓은겁니다.

  

  

• 제국주의자 | 2011-05-16 | 추천 0

  푸딩 // 혹시 이글을 보면 묻고 싶습니다.
  민노총 산하의 화물차노조원분들이 본인의 경제적인 고충으로 말미암아 폭동수준의 데모를 함에 있어서 그사람들의 고난을 생각해야한다고 했죠?
  
  그럼 1960년대 혼란스러웠던 가난한 경제에 대해 걱정하고자 혁명을 일으킨 박정희를 욕하지는 말아야지요??
  
  당신이 그리 좋아하는 민주적인 대화가 있는데, 왜 화물차노조는 대화보다는 폭력을 동반할까요?
  화물차 운전이 싫으면 그만두면 될일입니다. 다른일을 찾아야지요..
  근데 어쩌나요? 편하고 돈많이 버는 일들은 공부열심히 한사람들이 다 꿰차고 있네요?...그래서 그들은 폭동같은 데모를 합니다...왜인줄아시나요? 그게 유일하게 편하게 부를 쟁취하는일이거든요.
  
  노력은안하고 현재 상황탓만하면서 부를쟁취하고자하는게 민노총의 행동입니다.아시겠습니까?
  지금의 데모가 과거 60년대 전태일 같은 행동인가요?
  우리는 자유민주주의에서 살고있습니다. 직업의 자유도 있지요. 사업을 할 자유도...성공하는것과
  실패하는것 다 자기에 따른겁니다. 결과도 본인책임이구요

  

  

• 정보공유 | 2011-05-16 | 추천 0

  성공한 쿠테타는 혁명이죠..ㅎㅎㅎ

  

  

• 젊은조갑제 | 2011-05-16 | 추천 0

  세계은행이 1965~1989년 사이 세계 40개 주요국 평균 경제 성장률과 소득분배를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은 경제 성장률에서 세계 1위, 소득분배의 평등성에서도 아주 양호한 국가로 나타났다. 1965∼1980년 사이, 즉 朴正熙(박정희) 대통령 시절과 거의 겹치는 16년간 한국의 年평균 GDP(국내총생산) 증가율은 9.5%로서 세계 9위였다. 1980∼1990년의 11년간, 즉 全斗煥―盧泰愚(전두환-노태우) 대통령 시절 한국의 GDP 성장률은 연평균 10.1%로서 세계 1위였다.
  
  5·16 쿠데타 직후인 1963년 한국의 1인당 GDP는 100달러로서 말레이시아(271달러), 필리핀(169달러), 태국(115달러)보다 못했다. 軍人(군인)출신 대통령이 國政(국정)을 운영하던 30여 년간 한국은 GNP 규모에서 세계 37위(1960년)로부터 15위, 1인당 GNP에선 83위→30위, 무역부문에선 세계 51→11위로 도약하였다. 한국은 人權(인권)문제가 국제적으로 거론되지 않는 아시아의 두 나라 중 하나가 되었다.
  
  軍人출신 세 대통령들이 국가를 끌고가던 시절 한국은 경제성장과 고른 분배 및 人權향상이란 세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이야기이다. 朴正熙-全斗煥-盧泰愚 대통령은 1961~1993년의 32년간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국가 경영자였다는 게 객관적 통계로 입증된 셈이다. 이 세 대통령의 在任(재임) 기간에 한국은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룩한 것이다.
  
  김영삼, 김대중, 학생, 지식인, 언론은 민주화를 요구하고 민주화를 위하여 싸웠다. 이들의 민주화 노력은 세 군인출신 대통령이 독재화하지 못하도록 견제하는 역할을 하였다. 한편 군인 대통령이 안보와 경제를 튼튼히 하였으므로 민주화 세력은 나라가 망가지는 걱정을 하지 않고 민주주의를 외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들은 서로 싸웠지만 결과적으론 대한민국이 잘 되도록 경쟁한 셈이다. 단, 민주화 세력으로 위장한 從北세력은 이런 好評을 받을 자격이 없다.
  
  사실이 이럼에도 군인 출신 대통령들을 독재자라고 매도하고 從北쓰레기들을 민주투사라고 우기는 자들이 있다. 교과서가 이런 억지를 담고 있다. 세 군인 대통령은 이제 역사가 되었다. 역사는 역사적으로 평가해야 한다. 역사를 법률적으로 평가하는 것은, 문학을 수학적으로 평가하는 것과 같다.
  
  군인 출신 대통령들의 이런 성공은 군인에 대한 視角의 再조정을 요청한다. 내일은 고려 무신란 이후 791년 만에 처음으로 군인들이 정권을 잡은 기념일이다. 50년 전의 이날이야말로 대한민국이 一流국가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젖힌 날이다. 그럼에도 한 한국사 교과서는 5.16 단원을 "독재가 시작되었다"란 문장으로 시작한다.
  
  선배 세대의 勞苦를 감사할 줄 모르고 미워하도록 가르치는 교육이 수정되지 않으면 한국은 後進할 것이다. 우리는 이런 교과서를 방치하면서 일본 교과서만 욕하는 나라이고 국민이고 정부이다.

  

  

• 야전용사 | 2011-05-16 | 추천 1

  다까기 마사오 때문에 참 별의 별 소리와 역사가 난무하내여~~~~ㅋㅋㅋㅋㅋ 허기사 이 나라 대한민국 건국이 친일파들이 숙청 않 당하고 고대로 살아서 이 나라를 일구었으니~~~ㅋㅋㅋㅋㅋ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라면 벌써 다까기 마사오는 매맞아 뒈졌어야 했었다~~~!! 헌대 잘 살아서 대통령 했으니~~~~ㅋㅋㅋㅋ ㅅㅂ 세상 참 살기 편한다~~~~ㅋㅋㅋㅋ 만주에서 독립운동하시다 전사하신 조상님들이 이 댓글들 보면 참 좋아라 하시겠다~~~~18~~~~

  

  

• 500md | 2011-05-16 | 추천 0

  솔직히 ... 미국의 건국도 ..뭐 학살이나 고문 그런게 아니고 꼴랑 세금 내기 싫어서 일어킨 반란 아니었나요 ? ㅎ

  

  

• 500md | 2011-05-16 | 추천 0

  조지워싱턴은 식민지영국의 장교였고 터키의 케말파샤도 오스만투르크에 반기를 들었고.나세르도 왕정에 반대해서 쿠테타를 일으켰고.....한나라 유방도 진나라에 반기를 들었고 ... 세계의 국가는 전부 반란으로 시작했으니 ... 모두 죄인 범죄자들의 역사군요.. 예수도 시기하는 자들이 있었고 부처도 미신이라고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뭘한들 욕안얻어 먹겠습니까... 고문당한 분들이야 철천지 원수고 덕분에 밥 안 곪게 된 분들은 은인일겁니다... ^^

  

  

• rhymer | 2011-05-16 | 추천 0

  므흐흐님의 말슴이 가장 정답인것 같습니다. 쿠데타는 나쁜것입니다. 그러나 1961년의 그 일은
  상당히 정당화될수 있는일이었고 박정희도 정말로 이게 나라살리는길이라 생각한거고 효과도
  상당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일어나면 안되는일입니다.
  
  1961년 박통의 행동자체는 `적당히` 칭송받아야할일이지 지금기준으로 어쩌구저쩌구할일이 아닙니다.
  
  사실 현재의 민주주의제도 란것도 그냥 여러방법중 하나일 뿐입니다.
  그게 뭐 그리 대단한 절대선이라 봅니까?
  
  조선시대 이씨집안은 전부 지금기준으로 독재자입니까?

  

  

• 높은산 | 2011-05-16 | 추천 0

  느리보 / 쿠테타를 쿠테타라 호칭하면 왼쪽으로 기운사상입니까?? 웃기는 사고를 갖고계시네요 느리보님~~ ㅋ

  

  

• 느리보 | 2011-05-16 | 추천 0

  연대장님 애들 말에 너무 심려 마세요 그리고 윤뭐시기 이분 사상은 왼쪽으로 많이 기운분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라 하세요

  

  

• 브레인 | 2011-05-16 | 추천 3

  혁명과 쿠테타의 대한 정의가 참 애매합니다.
  저는 쿠테타로 시작해서 차후 결과가 좋으면 혁명이고 카다피나 북한같으면 쿠테타로 쉽게 생각을 합니다.
  당시 60년대말에 과연 지금처럼 민주화로 성공할 수 있을까에 초첨을 맞추었으면 합니다.
  당시 국내외적으로 엄청난 혼란기와 심지어 깡패가지 정치인으로 활동했으며 국민조차도 정확히 민주주의의 권리와 의무에 대해서도 잘 몰랐던 시기였다고 봅니다.
  각종 비리와 부폐가 만연했고 국민들은 먹고 살기 자체가 어려웠고 정치적이념은 엄청난 갈등속에서 북한의 침략야욕은 극에 달했고 경제는 겨우 농업과 일부 중소기업만 있었던 시절이라는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봅니다.
  제가 중국에 2002년에서부터 09년까지 있었는데 중국도 2002년에 민주화바람이 불었다면 100%장담하지만 지금처럼 성장하지 못했을거라 장담합니다. 민주화가 성공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기본적인 조건이 필요합니다. 중국이 2002년도만 하더라도 공장급여가 $40불수준에서 지금 거의 $400불까지 올라간것도 우리야 싫지만 중국공산당이 이끌었다고 봅니다.
  2002년도에 중국이 민주화 바람으로 노조가 결성되고 언론의 자유가 생기고 데모나 파업을 주장했다면 수많은 기업들이 들어갈 생각조차 못했겠죠. 저는 그 이전에 인도네시아에서 근무를 했는데 인도네시아가 망한것중에 하나가 수많은 정당과 이권세력 게다가 시도때도 없는 데모에 그것을 부추기는 정치세력으로 90년대말 엄청난 대기업마저 손들고 나왔던것을 직접 눈으로 보아왔습니다.
  저희도 일주일에 한번씩 데모하며 게다가 공권력도 없는 상황에 도저히 버틸 수가 없어 포기하고 나왔고 당시에 소니 lg 뿐만 아니라 자국대기업마저 파산까지 하게 되었죠.
  
  단순히 박정희대통령의 정치적인 모습만 연상한다면 독재에 쿠테타가 될 수 있지만 당시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나라가 발전하기위해선 때론 국민의 자유도 제한이 필요하다는것을 느꼈고 그 자유를 제대로 누리기위해선 국민들의 성숙한 국민의식도 어느정도 받쳐줘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필리핀이나 특히 인도네시아는 우리보다 훨씬 유리한 자연환경에 엄청난 자원과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낮은 국민의식과 그를 통합하는 지도자의 부재 그리고 비리와 부폐, 중화권의 경제독점등으로 인해 여전히 후진국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보고 민주화는 양면의 칼이라고 봅니다.
  아무리 좋은것도 여건이 맞아야 제기능을 한다고 봅니다.
  60년대야 제가 기억을 못하지만 어른들말로는 쌀밥도 제대로 못먹었고 자원이라곤 개풀도 없었으며 정치는 말그대로 양아치집단이었고 비리와 부폐 권력의 남용은 극을 달했다고 봅니다. 그런 상황에 민주화가 자칫 잘못 오용이 되면 일시적으로 국민한테는 좋을 지 모르지만 때론 극약이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는 다행히 다른국가보다 교육열이 높았고 국민의식이 빠른시간내에 성숙이 되었기에 그리고 최대의 관점인 어느정도 밥은 먹고살고 가능했기에 민주화도 성공하지 않았나 봅니다.
  다른 국가의 민주화과정중에 실패한 여러국가를 보면 너무 성급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근래에 가장 그래도 잘 하고 있는 나라가 중국이라고 보죠.
  저는 당시에 박대통령이 그런 상황을 봐서 나라를 바꾸고 제대로 만들기 위해 쿠테타를 했었지만 차후 역사의 판단은 혁명이라 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torhaha | 2011-05-16 | 추천 0

  집에서 얘들이 말 안듣고 개판치면 민주적으로 냅두시고 키우시나요 따끔하게 때리셔서 훈계하시나요 엄청 궁금해지네....

  

  

• cavin | 2011-05-16 | 추천 0

  ㅈㄹㄷ 한다

  

  

• Mankind | 2011-05-16 | 추천 0

  쿠데타는 맞고 독재도 잘못하긴 했는데....
  그래도 박통 그분의 업적은 칭찬해야지요.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건 사실이니 말입니다.
  이후의 전노통 양 행정부도 김영삼행정부도 박정희 전 대통령시절의 경제개발정책과 경제개발의
  업적을 그대로 이어받은거고.....
  김대중이 대북정책 할수 있는것도,노무현씨가 권위주의타파 그거 할수있던것도 다 박통이 경제개발
  시켜서 민주주의의 기반을 만들었기때문 아니겠습니까.....

  

  

• Tomahawk | 2011-05-16 | 추천 0

  여기서 사회가 어지러우니 쿠데타를 하자...라는 이야기는
  자신을 제외한 다른 모든 이가 자신보다 열등하다는 우월의식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은 다른 이에게 통제받을 만큼 열등한 존재다라는 모순적인 자의식이
  결합되서 나오는 이야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쿠데타할 게 아니라 메시아같은 존재를 바라고 있으니까요.)
  
  자의식에 대해 분명한 확신을 가지고 건전한 정신으로 세상을 살아갑시다.
  시끄러운 세상에 대해 나도 시끄러워져야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시간에
  자기계발이나 조금 더 하고 인생에 대해서 조금 더 고민하면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세상을
  살 수 있을거라 봅니다.
  
  아 그리고 "시끄러운 민주주의" 따위는 없애버려야 한다는 의견을 가진 분들이 많은데
  "조용한 시스템"을 가진 나라가 하나 있긴 있습니다.
  바로 북한입니다.
  민주주의는 원래 시끄러운거고 서로간의 합의와 신뢰가 바탕이 되어 갈등을 풀어나가는 겁니다.
  갈등이 표면화되는것 조차 싫다면, 북한이라는 아주 좋은 답이 있죠.
  왜 북한을 싫어하면서도 결국 북한처럼 하자는 이야기를 하시는 분이 많은지
  참 이해하고 싶지도 않군요.

  

  

• Majorkim | 2011-05-16 | 추천 0

  L 당신 대갈통 보단 나은 재질이지. 민주화가 당신처럼 막말하는 것은 아닐게요.,

  

  

• 야전용사 | 2011-05-16 | 추천 0

  허~~~ 참 이상해~~~ 뭐 꼴이 잘 안돌아가면 무조건 피보고 쿠데타 일어나야 한다고 하는 색키들의 대갈통은 참 뭐로 이루어 졌을까~~~~??? 60년대 70년대 80년대 까지 피 볼만큼 본 양반들이 21세기 뭔 쿠데타가 일어나야 한다고 G랄들인지~~~~ㅉㅉ~~~~ 욕 썼다고 개정 삭제 할라면 하쇼~~~ 근데 댓글들 보니 아직도 참 시대 역행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한심해서 썼수다~~~~ 솔직히 경제적 측면에서는 어느 정도는 동의하나 친일파(관동군 출신)에 민주주의를 수십년 후퇴시킨 다까기 마사오(박정희)는 자기 측근에게 대갈통 박살나서 참 잘 뒈졌음~~~ 아직도 살아있었다면 참 끔찍했겠지~~~ㅉㅉ

  

  

• 信念의鳥人 | 2011-05-16 | 추천 0

  쿠데타를 다시하면 좋겠다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_-

  

  

• Darkstar | 2011-05-16 | 추천 0

  ㄴ 그거 반대하는 사람중에 김슨상님도 계셨죠

  

  

• Majorkim | 2011-05-16 | 추천 0

  윤형진씨! 애~쓰십니다.
  세치 혀만 놀리던 사람들 때문에 혁명이든 쿠데타든 일어난 것 입니다.
  박대통령이 쿠데타 해서~ 우리 나라가 시대를 역행해 갔나요?
  긍정적이 면과 부정적인 면 모두가 역사의 한 부분입니다.
  당시에 경부 고속도로 건설에 반대하던 종자들이 아마 지금 제일 편하게 이용할 겁니다.

  

  

• 집으로 | 2011-05-16 | 추천 0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의 결사 또는 집단으로서 지휘통솔체제를 갖춘 단체를 우리는 "반국가 단체"라고 부릅니다.
  바로 저위에 어떠한 이유든 혁명을 원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말이죠

  

  

• 집으로 | 2011-05-16 | 추천 0

  연대장님 심각하시네요.쿠데타와 혁명을 원하시다니 내용만 반대지 북괴 사주받은놈들이랑
  똑같은 소리 하시네

  

  

• Darkstar | 2011-05-16 | 추천 0

  또 그러시겠죠? 일부만 그렇다고 그 일부가 대체 어느정도 입니까? 왜 일부가 잘못하는거를 전체에서 바로 잡지 못하는지 알고 싶네요

  

  

• Darkstar | 2011-05-16 | 추천 0

  아..그럼 먹고살기 힘들면 막무가내로 행동해도 문제가 안되는거네요?^^ 근데 제가 보는 파업의 대부분은 먹고사는 문제랑은 전혀 동떨어진 폭동도 많습니다 노조 윗대가리들 처놀면서 조합원 위에 군림하면서 현장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관심도 없는 인간쓰레기들이 일으키는 현실성 단 1%도 없는 정치파업이 대부분이죠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거죠? 님이 그렇게 지지해 마지않는 민노총 윗대가리들중에 진짜 노동문제에 헌신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없습니다 어떻게든 감투자리 하나 더 차지해보려고 눈에 불을 키고 있는 사람들이 전부입니다 이들한테 뭘 기대할까요?

  

  

• 푸딩 | 2011-05-16 | 추천 0

  Darkstar 님 갑자기 사회적 차원이 이야기가 되네요
  맞습니다,,하지만 공허한 메아리라고 아시나요 그분들이 평화롭게 하면 운임을 올려주나요
  기름값을 보전해 주나요 ...비 조합원들은 당장 생계에 위험이 있어서 그런다고는 생가하지 않습니까
  그분들이라고 조금더 좋은 환경에 높은 수입을 얻고 싶지 않고 현재에 만족해서 그런다고 보세요
  ....................
  

  

  

• 승민의기사 | 2011-05-16 | 추천 0

  혁명/쿠데타를 말하지만 국민들이 이를 지지하지 않는다면 반역행위일 뿐이죠. 그리고 이런 행위를 국민들이 지지한다면 자신들의 주권과 이 나라의 정치적 근간을 부정하는 것이 되겠죠. 아무리 마음에 들지 않는 정권이고 정치인들이고 하지만 이들을 선출한 것은 국민이고 잘못된 것을 바로 잡는 것도 국민이 되어야만 합니다. 우매한 국민들이 잘못을 계속 해서 쿠데타가 벌어지고 독재정권이 들어선들 무슨 할 말이 있을까마는 그런 시절이 온다면 이 나라의 미래는 더 이상 없겠죠.

  

  

• 푸딩 | 2011-05-16 | 추천 0

  육영재단이 과연 순수 기부재단 일까요..여기서 끝 더 이야기 하면.....밤을 세워야 합니다,,

  

  

• 젊은조갑제 | 2011-05-16 | 추천 1

  지금의 시각이 아닌 당시 일반 국민의 시각은 이러했습니다.
  
  
  4.19학생봉기로 이승만 정권이 붕괴되자, 학생의거의 주역들은 이승만 독재정권 이후에 민주당 (장면)정부가 이상적 민주사회를 구현할 것으로 착각했다. 군중의 수준이 불변한데, 어떻게 이승만 정권 종식 후에 이상적 민주사회가 도래할 것으로 착각했는가.
  
  학생의거 주역들은 떼법으로 재판에 개입하는 등 국가의 법치와 사회의 질서를 '민중의 뜻'에 예속시켰고, 결국 한국사회를 기초적 법질서도 없는 무법천지로 만들게 되었다. 법치가 군중의 떼법에 굴복하니까, 정부의 권위는 추락하고 공권력의 위력은 사라지고, '힘이 정의(might is right)'라는 야만의 법이 통하는 상태로 전락된다. 박정희 시해 후와 마찬가지로, 이승만 하야 후에도 한국사회는 군중의 분노와 욕구가 법으로 둔갑하는 무정부상태가 된 것이다.
  
  군중의 쿠데타가 벌어진 이런 무정부상태에서 국가안보와 국민안전을 고민하는 애국민들은 저절로 군대의 출현을 고대하게 된다.

  

  

• 젊은조갑제 | 2011-05-16 | 추천 3

  5.16혁명의 당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평가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의 말로 인용하겠습니다.
  
  이만섭 전국회의장(민주당)은 고려대 학생회장 출신으로 5.16혁명당시를 이렇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 가까운 정치행보를 보인 이만섭 전 국회의장도 5월 15일 한국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박정희 장군의 거사에 대해 "이대로는 안 된다’는 여론이 팽배했다. 당시 기자였던 나는 ‘결국 이렇게 되고 말았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민주당 신ㆍ구파 싸움이 끊이지 않았다. 심지어 국민학생(초등학생)과 경찰관까지 데모하는 지경이었다" "혁명이 일어나면 총리가 목숨을 걸고 자리를 지켜야 하는데 당시 장면 총리는 그렇지 않았다. 주한미국 대사관이 문을 열어주지 않자 그는 수녀원에 숨어 버렸다. 그런 리더십으로 나라를 이끌 수 있었겠는가"라며 "(5.16은 쿠데타인가 혁명인가라는 질문에) 불가피한 군사혁명이었다. 나중에 박 대통령이 3선 개헌을 추진하고 장기 집권을 하면서 혁명이 아니라 쿠데타라는 얘기가 나왔지만 내가 보기에는 군사혁명이다. 나라를 구하기 위해 군인들이 나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반란적 쿠데타가 아니라 구국적 혁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