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펌-빈 라덴, 대선기간동안 오바마 대통령 암살하려 했다
spanishflu1918 | 2011-05-15 19:45:35
조회 5106 | 추천 0 | 다운로드 16
오바마 대통령이 한발 빨랐군요....
이번에 죽이지 못했으면...내년에 총 맞았을지도....
최근 사살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2012년 미국 대통령선거 기간을 틈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암살하려는 계획을 꾸몄던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미국의 ABC방송은 빈 라덴의 은신처였던 파키스탄 아보타바드의 주택에서 입수된 일기장과 하드디스크, USB 플래시 메모리 등을 정보당국이 분석한 결과, 빈 라덴이 오바마 대통령 암살 계획을 세운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미 연방수사국(FBI)의 범죄 프로파일러(범죄 심리·행동 분석요원)였던 브래드 개럿(Garrett)은 이 방송에 출연해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려 했던 것은 아마도 빈 라덴 개인 차원의 문제였던 것으로 보이며, 그는 오바마가 이슬람 신앙을 모독한 것으로 믿은 듯 하다”면서 “빈 라덴이 오바마 대통령을 죽이는데 광적인 집착을 보였다”고 말했다.
정보당국에 따르면 빈 라덴은 “무슬림의 믿음을 저버렸다”며 오바마 대통령을 증오했으며, 오바마 대통령이 나오는 TV는 일절 쳐다보지도 않으려 했다. 최근 미 정부가 공개한 동영상에는 빈 라덴이 은신처에서 TV를 시청하던 도중 오바마 대통령이 화면에 나타나자 즉각 채널을 돌리려는 모습이 나온다.
ABC방송에 따르면 정보당국은 빈 라덴이 손으로 직접 쓴 기록물을 통해 오바마 대통령 암살계획을 발견했다. 이 기록물에는 빈 라덴이 추종세력들에게 오바마 대통령을 암살하도록 촉구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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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天馬之羽 | 2011-05-16 | 추천 0
정교하게 분리된 부품을 안보고 조립하는 연습을 반복하던...
그런데 프랑스 대통령 의전차량은 지붕이 개방가능한 형태더군요.
브로드피크 | 2011-05-15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1-05-15 | 추천 0
Mankind | 2011-05-15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1-05-15 | 추천 0
Mankind | 2011-05-15 | 추천 0
v포야v | 2011-05-1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