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kite | 2011-05-15 | 추천 6

  유디티는 예전에도 미군BDU입고 다녀도 뭐라 안했습니다. 특전사에선 꿈도 못꿀일이죠
  훈련나가서 미군 고어텍스입고 다니는것도 사제품 착용이라고 난리를 쳐서 몰래 숨겨있곤 했는데
  민주지산 사고나서야 눈감아줬죠...
  
  유디티는 여단장이 대장
  특전사는 사령관이 대장...
  
  유디티는 순수 유디티출신이 대장이고 참모...
  특전사는 보병에서 굴러먹다 오신분들이 대장도하고 참모도하고...
  
  유디티 고위장교는 유디티를 아는데, 특전사 고위장교참모는 특전사를 잘 모른다는.....
  
  예전에 707이 유디티처럼 자기들이 장비선정하고 싼값에 직구매해서 쓰다가
  검열에서 규정위반이라고 걸려서 수입상통해 비싼값에 물건사다 쓰고 있죠...자기들 맘에 안드는걸 강매 당하기도하고.....
  707이 이런데 일반 여단이야...

• 봉화55 | 2011-05-16 | 추천 0

  UDT는 특수부대라는 인식이 강한데 반면 공수부대인 특전단은 일종의 특별한 정규군이라고 생각 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공부대역시 마찮가지기 일것 같네요 특공부대의 장비역시 신겨을 써야 하는데 말이죠

  

  

• 알파캣 | 2011-05-15 | 추천 1

  일반군인도 아니고, 국가의 창이자 국가의 부름에 응할 전략적 힘중 하나인
  
  특수부대들의 장비와 복장도 자유롭게 할수없다면
  
  그건 구 일본군이나 다름없는 마인드 같네요.
  
  그런 마인드는 빨리 사라져야 합니다.

  

  

• F-ROKMC | 2011-05-15 | 추천 1

  kite//말이 틀리지는 않지만 현707은 의식개선이 많이 된것같습니다.
  현707대원이 저랑 고등학교동창인데 저랑 해병대 동기입대후 유급지원병일년연장복무하고
  3월전역 같은해5월 특전사입대 707입대 과정 거쳐서 다음차수에 아랍으로 파병을가는데
  장비쪽으로 많은 질문을하지만 대부분을 보안상유지로 말은 못해준다하지만
  개인장구류와 총기옵션에 대하여 생각보다 자유롭다고 하더군요
  다만 총기에 제약이 있고 장비하나하나가 고가이기때문에
  구입하는과정에 있어 약간의 제약을 빼고는 현제는 많이 자유롭다 합니다.

  

  

• 만세보령 | 2011-05-15 | 추천 0

  국민성은 교육에서 길러진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따위로 애들 가르치면 얼마 안가겠죠.
  대한민국의 문제는 교육입니다. 교육.....그거 못 고치면 정치고 경제고 머 없다고 생각합니다.

  

  

• Majorkim | 2011-05-15 | 추천 0

  틀린 말씀들은 아닙니다만, 우리 군의 장교 보직관리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휘자, 지휘관 필수 보직과 참모보직 등을 모두 거쳐야 진급과 장래가 보장 되지요.
  특수전 병과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만, 그 좁은 병과 내에서 경쟁하고 진급하려면 또 다른 단점이 많아서 결국 ~
  예전에 특전사 근무는 보람과 긍지가 있었고 진급에서도 유리한 점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죠. 또 특정 출신의 장교들이 진급에서 편중되다보니 그 부실한 자원들 중에 일부는 특전사에 가서 보직을 때우기 마련이죠.
  우리나라는 이렇게 따지고 보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정치든, 경제든, 국방이든~
  제일 중요한 국민성 부터~

  

  

• Mankind | 2011-05-15 | 추천 0

  공군도 항공구조사/CCT의 경우 일단 복장인 독사복이나 지금의 4포켓 특전디지털부터가
  지급이 아닌 일종의 사제로 기억하고.....
  항공구조사 고어텍스와 조끼,프로텍헬멧도 시중에서 서블용으로도 팔리는걸 착용하시더군요
  (보급이 열악한 대신 UDT처럼 사제품 구매나 부대단위 도입도 허용이 되는가 봅니다;)

  

  

• 거시기 | 2011-05-15 | 추천 0

  미군처럼 장교들도 특수전병과를 만들어 전문화시켜야할텐데...
  그게 힘들면 특전사에 전입하는 장교들은 전원 강도높게 유격전문(특전문) 교육이라도 이수하게 하여 마인드라도 갖게하던지...
  
  사실 장교충원이 힘들면 선임하사들이 팀장 역할해도 됩니다.

  

  

• kite | 2011-05-15 | 추천 6

  유디티는 예전에도 미군BDU입고 다녀도 뭐라 안했습니다. 특전사에선 꿈도 못꿀일이죠
  훈련나가서 미군 고어텍스입고 다니는것도 사제품 착용이라고 난리를 쳐서 몰래 숨겨있곤 했는데
  민주지산 사고나서야 눈감아줬죠...
  
  유디티는 여단장이 대장
  특전사는 사령관이 대장...
  
  유디티는 순수 유디티출신이 대장이고 참모...
  특전사는 보병에서 굴러먹다 오신분들이 대장도하고 참모도하고...
  
  유디티 고위장교는 유디티를 아는데, 특전사 고위장교참모는 특전사를 잘 모른다는.....
  
  예전에 707이 유디티처럼 자기들이 장비선정하고 싼값에 직구매해서 쓰다가
  검열에서 규정위반이라고 걸려서 수입상통해 비싼값에 물건사다 쓰고 있죠...자기들 맘에 안드는걸 강매 당하기도하고.....
  707이 이런데 일반 여단이야...

  

  

• 전율의 여성부 | 2011-05-15 | 추천 1

  언젠가...결과로 나타나지 싶네요..

  

  

• 전율의 여성부 | 2011-05-15 | 추천 0

  유디티가 빡세게 초빼이쳐서 람보형 전사를 만든다면..
  
  특전사는 .. 맥가이버형으로 만든다는 목표에 무조건 굴리지 않는다면서 열린교육이라 자화자찬하는데..
  
  군장비 예산이 안되서 사제품 사서는 것도 쳐막는 걸 보면.. ㅋㅋㅋ

  

  

• 전율의 여성부 | 2011-05-15 | 추천 0

  예산 때문이 아니라.. 특전사가 꽉 막혀서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제품 사도 검열 때는.. 숨기기 바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