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육공 기관총 무장의 현실
Mankind | 2011-05-15 16:24:45
조회 14443 | 추천 0 | 다운로드 37
아래 아서스님께서 올리신 K-200비슷한 장치를 한 기관총탑은....
그나마 나은거고 이런게 아직 현실이니.....ㅠ;
Mankind | 2011-05-15 16:24:45
조회 14443 | 추천 0 | 다운로드 37
아래 아서스님께서 올리신 K-200비슷한 장치를 한 기관총탑은....
그나마 나은거고 이런게 아직 현실이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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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1.갑작스럽게 적이 나타나면 탄박스 올려놓고, 박스열고 탄띠 총에 걸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적이 도로 정면에서 나타나지는 않지요. 도로 측면 산에서 은폐하고 있다가 공격합니다. 측면에서 적이 나타난다면 측면에 있는 소총수들이 전부 비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60공 기관총 울쳐매고 서서쏴 좌세로라도 쏘지요. 근데 문제는 탄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ㅋㅋㅋㅋㅋ 공급못합니다.
저거 전부 고쳐야 합니다. 기관총과 탄박스를 거치할수 있는 회전식 거치대가 있어야 합니다.
측면에서 적 나타나면 탄을 걸고 쏠수도 없을 뿐더러.. 거치대 대용으로 후임병 헬멧위에 총올려 놓고,,야 양각대 잡아 탄은 어디있어?..야 너는 탄박스 열고 들고 있어 내가 사격하는 동안 내 총옆에 바짝붙어서 들고 있어라잉?? 이런 쌩쇼를 해야 할 판인거죠.
즉 결론은,,저런식으로 기관총을 사용하면,,트럭측면에서 적이 나타났을시..기관총 운영 못합니다.
목마르요 | 2011-05-16 | 추천 0
인민특작킬러 | 2011-05-16 | 추천 0
탄 날아와바요..
급가속으로 빠져나가느거 아니면 세워두고 안전하게 피하는거죠.
어부바 | 2011-05-16 | 추천 0
개념상실 | 2011-05-16 | 추천 0
봉화55 | 2011-05-16 | 추천 0
이동중 적의 공격이 있을때 서서 하나둘씩 하차를 하는것 보다는 차량이 이동을 계속 하면서 기관총으로 응사를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은데요...
IED | 2011-05-15 | 추천 0
leehyo | 2011-05-15 | 추천 0
응사가 먼저일까요? 엄폐가 먼저일까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60트럭 타고 있다가 뛰어내려 엄폐물 찾아 가는데 걸리는 시간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사실 여럿이 타고 있으니 응사와 소산/엄폐가 동시에 이루어지는게 제일 좋습니다. 이걸 평소에 연습하는게 훈련이구요.
차량의 스피드를 이용해 차량 자체가 엄폐하는거라도 응사할 수 있다면 응사해야 합니다. 응사가 불가능할 정도로 흔들린다면 할 수 없지만 말입니다. 사실 서서 있는 기관총 사수는 자세안정(자빠지지 않기) 방안을 마련해야합니다.
leehyo | 2011-05-15 | 추천 0
예... 당연히 회전식 링형 마운트가 제일 좋구요. 다음으론 말뚝식 거치대입니다. 이도 저도 없으면 이동중에는 기관총 화력전개 안할건가요? 전방에서 공격하는 적은 어떻게 처리할건가요?
이도저도 없으면 위의 사진처럼 해야 합니다. 넉잔이면내명님 거치대 없으면 기관총 안쓸건가요? 기관총 서서쏴 대공사격 자세도 하는데, 호로위에 거치하거나 측면 나무판 위에 거치는 왜 못하나요?
60트럭 타고 이동중에 측후면에서 공격받으면 소총수들은 응사해야하나요? 기관총자리 마련하게 비켜야 하나요?
저런 형태가 멋이라... 위의 자세로 이동하자 않는다가 전방에서 공격당하면 이동간 전방 화력전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제가 특작부대원이고 이동간 60트럭 전방으로 화력전개가 안된다면 반드시 전방으로 공격하겠습니다. 물론 최선은 안들키고 숨는거지만 말입니다.
멋으로요? 전술적으로 이기고 생존하기 위해서 입니다. 연평도 해병육공 트럭에서 기관총 사수들의 추위가 느껴지지 않습니까? 추워도 무릎이 아파도 해야 합니다. 이기고 생존하기 위해서요. 저 자세가 가장 전술적이며, 사수는 자신의 몸을 넘어지지 않게 고정(안정)시킬수 있는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합니다. 기관총 고정까지 조치하면 더 좋구요.
일직사령이 5분대기 비상점검 할 때 넉잔이면내명님처럼 답하면 제대로 혼날겁니다.
리치바이로또 | 2011-05-15 | 추천 0
그런데, 차량으로 고속 이동하면서 적진을 돌파하는게 목적이라면 혹은 이동중에 적과 조우했는데
피해야만 하는 상황이라면 사진처럼 정확한 위협사격은 커녕 덜컹거리고, 급작 기동하는 차량에서
몸도 못가누는 저런 방식보다는 당연히 마운트가 필요합니다.
쉽게 말해서 애초에 대응을 못할꺼라면 탑승인원 목숨 쥐고있을 운전수 부담주지 말고,
차안에 엎드리고 있으란 겁니다. 저게 뭐하는 겁니까...
만세보령 | 2011-05-15 | 추천 1
그리고 포방패는 제가 정비대출신인지라..용접 잘하는 능력자들 많습니다. 철판만 갔다주면 알아서 잘 만드는데....항상 문제는 허락은 누구에게?? 겠죠
MIG-29 | 2011-05-15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1-05-15 | 추천 0
기본적으로 수송차량을 타고 이동중 적의 공격이 있을경우 모두 내려 차를 엄폐물로 삼고 대응하는게
기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장갑화한 육공트럭이 나오기 전엔 어쩔수 없죠
E | 2011-05-15 | 추천 0
아라사 | 2011-05-15 | 추천 0
넉잔이면내명 | 2011-05-15 | 추천 0
넉잔이면내명 | 2011-05-15 | 추천 3
1.갑작스럽게 적이 나타나면 탄박스 올려놓고, 박스열고 탄띠 총에 걸고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적이 도로 정면에서 나타나지는 않지요. 도로 측면 산에서 은폐하고 있다가 공격합니다. 측면에서 적이 나타난다면 측면에 있는 소총수들이 전부 비켜줘야 합니다. 그래야 60공 기관총 울쳐매고 서서쏴 좌세로라도 쏘지요. 근데 문제는 탄을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ㅋㅋㅋㅋㅋ 공급못합니다.
저거 전부 고쳐야 합니다. 기관총과 탄박스를 거치할수 있는 회전식 거치대가 있어야 합니다.
측면에서 적 나타나면 탄을 걸고 쏠수도 없을 뿐더러.. 거치대 대용으로 후임병 헬멧위에 총올려 놓고,,야 양각대 잡아 탄은 어디있어?..야 너는 탄박스 열고 들고 있어 내가 사격하는 동안 내 총옆에 바짝붙어서 들고 있어라잉?? 이런 쌩쇼를 해야 할 판인거죠.
즉 결론은,,저런식으로 기관총을 사용하면,,트럭측면에서 적이 나타났을시..기관총 운영 못합니다.
펜리스펜릴 | 2011-05-15 | 추천 0
짬타이거 | 2011-05-15 | 추천 0
비홀더 | 2011-05-15 | 추천 0
사실 그전에는 거추장스럽고 귀찮긴 하겠죠. ^^:;
펜리스펜릴 | 2011-05-15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5-15 | 추천 0
Mankind | 2011-05-15 | 추천 0
(결론적으론 우리 군에 장갑차량이 그닥 충분치 않다는 현실도...ㅠ;)
kite | 2011-05-15 | 추천 0
k-3는 별도의 마운트가 필요없어요....그냥 들고 쏘면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