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3]

• 마나또 | 2011-05-15 | 추천 1

  시도는 좋은데 보완할 부분이 좀 많은 듯 합니다. 육공 자체가 힘이 굉장히 좋지만 뒤에 타고 달릴 때 저 자세로 서 있다간 속력을 내서 코너를 돌 때 잘못하면 밖으로 나동그라질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고, 또 뒤에 렬로 앉아 있는 병사들을 보호해야할 방탄막도 필요해 보이고요.

• 근육맨 | 2011-05-16 | 추천 0

  급한대로 철판으로 만든 치마라도 입혀야겠네요. 웃음밖에 안나오네.

  

  

• 근육맨 | 2011-05-16 | 추천 0

  누가 만들었는지 아이큐 한자리수로 보입니다. 저렇게 만들거면 차라리 안만드는게 낫죠. 사수를 총살시키려고 교수대에 올려놓은 듯 보입니다. " 저 좀 쏴주세요. 제발 " 이정도 수준인데요? 차라리 발판이 없으면 방탄판 없어도 훨씬 더 안전하겠네요. 사수위치를 낮추고 방탄판을 좌우, 앞뒤까지 가리도록 해야하겠네요. 그렇게 한다고 원가가 더 들것도 없습니다. 그냥 만든 사람이 돌. 대가리일뿐. 미군 험비에 방탄판 구경도 못해봤나? 그냥 베끼기만 해도 될텐데. 참. 어이없네요.

  

  

• bedford1 | 2011-05-16 | 추천 0

  사실 보병의 모습만 보면 80년대는 물론 월남전 당시의 베트남군과 비교해서 얼마나 달라졌는지 잘모르겠스빈다. 베트남군도 당시 위장복을 입었거든요..

  

  

• bedford1 | 2011-05-16 | 추천 0

  80년대에는 선진군 군대와 우리군대가 이정도로 차이나지 않았는데..갈수록 격차가 벌어지는듯 합니다. K-2, K-21, K-9등의 일부 장비만 과시할뿐 나머지 모습은 80년대에서 군복이 위장복으로 변한것을 제외하면 거의 변하지 않은 모습...이제 인해전술은 중공군의 모습이 아니라 우리의 모습입니다.

  

  

• 개념상실 | 2011-05-16 | 추천 0

  뒤에 지붕을 얹는다면?? 해외파병 갔던 닷지처럼.....독일육군처럼 포스나는 트럭을 못 사주니까 있는거라도 잘 개량하면 좋을텐데....이거 뭐 에너지보존의법칙도 아니고 왜 맨날 원본그대로를 꼭 유지해야 하냐고요?? 왜???

  

  

• 윤형진 | 2011-05-16 | 추천 0

  측면하고 전면 하부엔 장갑판을 씌워야 겠죠. 뭔가 좀 행적적, 쇼 같은 느낌

  

  

• 이지스 | 2011-05-15 | 추천 0

  오매 외국영화 한번도 안본사람이 제작했나? 실전에서 보면 알피지 한발이면 나갈 기관포탑 ㅉㅉ

  

  

• 고무다라 | 2011-05-15 | 추천 0

  60 두돈반 트럭이 힘좋은 트럭이 아닙니다. 아스팔트 평지를 달려도 탄력이 안붙는 차가 힘이 좋다니요ㅡㅡ::

  

  

• 레드맨 | 2011-05-15 | 추천 0

  60트럭사수 그래도 죽진안겠는데 아래도리는 어케하지 부상을 입어도 남자는 아래도리가 생명인디...
  

  

  

• 로직 | 2011-05-15 | 추천 0

  시도고자시고 동네 철공소에서 해도 저것보단 좋게하겠네요... 이게 군의 현실이란게. 할말이 없네요

  

  

• MIG-29 | 2011-05-15 | 추천 0

  뭥미
  

  

  

• 느리게걷기 | 2011-05-15 | 추천 0

  새로운 시도는 정말 좋습니다. 무엇이든 개선해 나가는게 중요하구요. 하지만 저건 아니네요
  비 전문가들이 보더라도 저게 뭔짓인가 하는 소리 듣게 생겼구요. 무슨 중국군 뻘짓 보는 기분이네요
  왜 밑부분은 그냥 뚫어 놓았을까요... 차량 이동시 사수 흔들림 문제는 사수의 허리띠에 차체와
  연결해주는 체인을 이용하면 해결이 가능하지만 저 방어판은 정말 이해하기 힘드네요..
  총구의 상하좌우 이동이 불편해서 그런것이라면 곡선 처리를 해서 충분히 만들수 있게 보이는데
  왜 저렇게 만든 걸까요?????

  

  

• E | 2011-05-15 | 추천 0

  차라리 안하는 게 낫겠네요,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으면 차라리 안해서 힘 덜빼는게 낫겠지요.

  

  

• 너굴마왕 | 2011-05-15 | 추천 0

  팔 다리 에 피탄되도 결국 전투불능입니다...하체 대동맥에 총상입으면 과다출혈로 사망 합니다...

  

  

• 팩맨 | 2011-05-15 | 추천 0

  저게 방탄판인지 행사를 위한 나무판 급조품인지 누가 알까요.

  

  

• 전율의 여성부 | 2011-05-15 | 추천 0

  저런거 자체가 있다는 걸로 심리적으로 얼마나 위안이 되는 지 잘 모르시는 듯.. ㅋㅋㅋ

  

  

• asdfw3 | 2011-05-15 | 추천 0

  없는거보단 낫네요,,그래도 일단 사수주위로 뺑~돌려서 방탄판깔고 뒤에 타고다니는 보병들을 위해서도 방탄판 한번 쭊~깔아주면 되겠습니다

  

  

• 남자파출부 | 2011-05-15 | 추천 0

  주요부위는 그대로 노출이군요.. 커텐이라도 둘러주지..

  

  

• 코삭 | 2011-05-15 | 추천 0

  정말 한심한....정말 화가 날라구라네요...무개념......해당 지휘관을 당장 어케좀 해봐요

  

  

• STG44 | 2011-05-15 | 추천 1

  비공식적인 개조인듯하군요.
  
  나중에 트럭반납하면 저 총탑도 뜯어야 겠지요.. -_-;;
  
  우리나라 국방부는 너무 인식해서 불만임...

  

  

• Mankind | 2011-05-15 | 추천 0

  공군의 경우 경비소대에 있는 쓰리쿼터(닷지)의 운전석 바로뒤에 M-60거치대가 있어서 M-60과
  서치라이트를 운전석 바로뒤 공간에 달고 운용했었지요;;;
  (단 기관총 달때는 호루는 무조건 떼기...)

  

  

• 스티븐 | 2011-05-15 | 추천 0

  설계도만 제대로 된 것 있으면 정비대 근무소대에서 더 좋은 것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폐품처리되는 낡은 기갑차량에서 떼어다 설치해도 될 것 같은데....좀 디자인이 아닌듯합니다.

  

  

• 브리즈 | 2011-05-15 | 추천 0

  한숨이 나오네요

  

  

• scarlet | 2011-05-15 | 추천 0

  복부 맞아도 10초정도는 응사 가능하겠네요 뒤에 병력들 많으니 뭐

  

  

• 영탁샘 | 2011-05-15 | 추천 0

  어서스님한테는 미안하지만 노토리움님과 동일한 생각.... 거시기는 맞아도 버티면서 응사가 가능하다는 것이 별들의 전쟁 매뉴얼에 나오나봐요...ㅠㅠ

  

  

• leehyo | 2011-05-15 | 추천 0

  없는거 보다는 훨신 낫습니다. 방패역할 보다는 탄약 거치대 역할이 더 크게 보입니다. 배 이하부분의 방호를 위해선 역시 철판짤라 붙이면 됩니다. 더 쉽습니다. 관통되더라도 철판 뚫고온 총알하고 그냥 날라온 총알하고 누가 에너지가 쎌까요?
  저렇게 높을 필요까진 없어보이는데... 안그래도 승하차가 불편할 정도로 높은 60트럭인데요.

  

  

• 노토리움 | 2011-05-15 | 추천 0

  가슴맞으면 즉사지만, 하체쪽은 맞으면, 얼마 버틸수 있으니까 죽어가면서 사격하라는 의미인가여???
  엄청 발전??? 전 그말에 동의 못하겠습니다. 있어야 하나, 돈은 없고, 지휘관이라는 사람들은 야전에 따른 실용성보다, 군률만 따지고...... 퉷!!

  

  

• 마나또 | 2011-05-15 | 추천 1

  시도는 좋은데 보완할 부분이 좀 많은 듯 합니다. 육공 자체가 힘이 굉장히 좋지만 뒤에 타고 달릴 때 저 자세로 서 있다간 속력을 내서 코너를 돌 때 잘못하면 밖으로 나동그라질 가능성도 있을 수 있겠고, 또 뒤에 렬로 앉아 있는 병사들을 보호해야할 방탄막도 필요해 보이고요.

  

  

• bedford1 | 2011-05-15 | 추천 0

  가슴은 보호해주겠지만..남자에겐 더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그냥 방치하고 있군요..

  

  

• bedford1 | 2011-05-15 | 추천 0

  장갑차가 없어서 장갑차대신 트럭에 방탄판 하나 딸랑 붙여놓은 것입니다. 일선부대에서 차체적으로 한듯한데..일선부대차원에서 저런 시도를 한것은 칭찬할만 하지만..5분대기조에 조차 장갑차를 배치하지 못한 것은 민망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