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zaxqsc1 | 2011-05-14 | 추천 1

  첫번째와 두번째사진을 보면 영국군 특공대같군요(베레모 및 복장)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보면 성공회 신부님이 맞구요 흰옷입은 분의 옷문장은 주교 또는 대주교같고 그 옆분은 신부님이구요..참고로 영국국교회(성공회)나 로마카톨릭이나 거의 98% 교리와 복장이 일치합니다..

• ㅋㅋㅋ | 2011-05-15 | 추천 0

  개인적인추론으로는 나무가 침엽수인점 군장과 복장상태 식민지군악대가있고 연연방 군사들일가능성이 크다는점 군목의 지휘하에 신부님으로부터 연성체미사를 드리는것같다는점을볼때 1943년후반이나1944년초반 이탈리아 북부에서 어느 가톨릭 성당에서 미사를 드리고있었을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물론 추론일 뿐이지만요

  

  

• ㅋㅋㅋ | 2011-05-15 | 추천 0

  물론보수적으로 본것이기는합니다만은 1943년후반이나 1944년초반일가능성이 가장크다고봅니다

  

  

• ㅋㅋㅋ | 2011-05-15 | 추천 0

  여러장비로 추정한다면 유럽쪽으로 볼수밖에 없겟군요 일단 그리스쪽은아니고(총기와 복장을보았을때)프랑스혹은 이탈리아 전선일가능성이 큽니다 일단 복장이 정규군이아닐가능성도있고 가장큰특징점이라면 식민지군이라는것과 군악대또한 식민지 흑인으로 구성된것으로보아 이탈리아 전선일가능성이 크다고봅니다 특히 장비나 여러 요건들을보았을때 고딕선돌파이후 1944년경 이탈리아 북부전선일가능성을 가장크게 염두해두고싶군요

  

  

• PARCO | 2011-05-15 | 추천 0

  성공회 신자인데요 저렇게 봐서는 알수가 없습니다. 예복의 경우는 천주교나 저희나 큰 차이점이 없네요. 영성체 받을때는 서서 받는게 저희 식은 맞습니다. 근데 신부님 예복을 보니 군목은 아닌거 같기도 합니다. 예복 뒤에 걸치신 옷 부분에 십자가만 제대로 봐도 확실히 구분이 갈거 같긴한데, 로마 카톨릭 십자가랑 저희랑은 좀 다르거든요. 저희는 켈트 십자가를 상징으로 쓰는데, 어쨋든 구분하기 힘든건 사실입니다.

  

  

• Mankind | 2011-05-14 | 추천 0

  ㄴ군대에서는 교회(개신교)의 종파가 초월되더군요 ㄷㄷ;

  

  

• 잇빨중사 | 2011-05-14 | 추천 0

  정답은 아니구요. 제 카페에, 2차대전 중 이탈리아 전선에 참전하던 미군 장교가, 시간이 남아 바티칸 구경 갔다가 우연히 교황을 알현하는 무리에 속해서 축복을 받은 기고글이 있는데요. 보통 가톨릭 신자들은 교황 앞에 무릎을 꿇고 축복을 받고 개신교 신자는 그냥 서서 했다고 나와 있더군요. 중요한 것은 이 사진의 증명이 도 있지만, 실제 전장에서는 모든 병사들이 전투 중에는 군목이 어떤 계통이건 마음을 주고 축복을 받으려 한다는 겁니다. 베트남전에서는 이런 멘트가 가능했었죠. "(군목) 난 루터교 군목인데 괜찮겠나?"

  

  

• 유엔군 | 2011-05-14 | 추천 0

  스페인내전도 아닌것 같네요 뒷줄에 두번째 군인가진총은 기관총 같은데 저 기관총은 영국이 2차대전중 아마도 42.43년가 만들었습니다그전에는 미국제 톰슨 탄창이 둥근것 미국 마피아 영화에서 나오는 총을 지원받앗습니다 전재초기에 미군이 유럽전에 참전하면서 긴 탄창으로 바뀌었습니다

  

  

• zaxqsc1 | 2011-05-14 | 추천 1

  첫번째와 두번째사진을 보면 영국군 특공대같군요(베레모 및 복장) 그리고 첫번째 사진에 보면 성공회 신부님이 맞구요 흰옷입은 분의 옷문장은 주교 또는 대주교같고 그 옆분은 신부님이구요..참고로 영국국교회(성공회)나 로마카톨릭이나 거의 98% 교리와 복장이 일치합니다..

  

  

• Tommy | 2011-05-14 | 추천 0

  스폐인 내전 아닌가요.....

  

  

• 영길리 | 2011-05-14 | 추천 0

  영연방 병사들도 모두 리엔필드를 썼고 철모도 영국군 것과 같은 것(혹은 거의 똑같은 디자인)을 썼으며
  장비도 영국군 것을 받아쓰거나 거의 비슷한 것을 썼습니다.
  (물론 미군물자도 많이 들어갔기 때문에 혼용되었죠)
  그것만 가지고 영국군이라고 할수는 없죠.
  
  또 지붕만 가지고 동남아라 할수없는 것이
  건물이 석조 건축물로 보이고(뒤쪽에 긴 굴뚝도 있습니다)
  군인들이 입고있는 군복이 두꺼운 울 군복입니다. 덥디더운 태평양전선에서
  양모로 된 저 두꺼운 옷을 팔조차 걷지 않고 입기는 힘들지요.
  
  2번째 사진을 보니까 부대 마크마저 지워놨는데
  장비가 서로 고만고만한 당시 영연방들의 특성상 어느나라 부대인지는 알기 힘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