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우리아가아빠 | 2011-05-14 | 추천 1

  그래서 2번째 사진 전차 뒷면에 포크레인같이 보이는것이 있는건가....삽질이라고...

• 지구만세 | 2011-05-19 | 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K-200,K-21,K-1,K-2 모조리 6륜이라 긍금했고 또 터키것은 7륜이라 든 궁금증이었습니다. 왠만한 장갑차까지 7륜인 해외의 경우와 너무 대조되어 경량화의 방법인지 아니면 다른 노하우가 있는지 ..궁금했습니다.

  

  

• 극우적생각 | 2011-05-18 | 추천 0

  대게 7륜은 대형탱크입니다.
  다만, 서구전차라고 모두 7륜은 아니고,
  인도.미국,독일, 이렇게 몇몇 대국들의 전차만 대형전차이고,
  또 영국의 챌린저 경우는 대형이긴 합니다만, 바퀴자체의 크기를 키워서 6륜으로 만들었습니다.
  영국 경우는 예외적인 경우인데,
  여하간 대형전차는 7륜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지구만세 | 2011-05-18 | 추천 0

  항상 궁금한게 왜 우리만 장갑차든 전차든 6륜을 고집하는지... 전세계(서방)은 모두 7륜인데. 혹시 그 이유 아시는분 계신가요?

  

  

• moolpo | 2011-05-17 | 추천 0

  그런데 전차 기술공여국-아니 터어키와 우리나라의 우정을 봐서라도 국기가 전혀 없는걸 보니 섭섭합니다...

  

  

• moolpo | 2011-05-17 | 추천 0

  터어키의 현지 적응형이 아닐까요...? 지정학적과 종교적인 특성상 포탄적재시의 위험도...그런걸 감안해서 자국에 맞게 변형한다고 봐야 맞을것 같네요...^^

  

  

• 4.2 | 2011-05-14 | 추천 0

  1차 걸프전에서 탄 장전 속도가 M-1이 T-72를 이겼다는데 장전속도가 차이가 낫다죠.
  그러나 기계는 발달하고 모터등을 바꾸면 빨라집니다.
  그러나 아무리 연습을 해도 사람이 하는건 한계치가 있기 마련입니다.
  그리고 우리지형이 탁트인 평야가 많지 않은 지형인지라 우리는 자동으로 가는게 낫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간단히 생각하면 자동장전으로 가면 전차대대3개 만들거 4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냥 산수로만 치면 말이죠.

  

  

• 4.2 | 2011-05-14 | 추천 0

  제가 전차병 출신이 아니니 정확안다고 할순 없지만 자동과 탄약수의 차이를 본 소설이 있습니다.
  데프콘에 보면 이런내용이 나오는데
  '아무리 전차가 거칠게 움직여도 힌국군 T-80은 장전이 되고 다음 목표를 찾아서 쏜다'
  간략하게 추린 내용입니다만...
  차이는 이런거라 봅니다.
  자동장전 - 장점 : 아무리 거친 기동에도 탄을 장전할수있다.
  단점 : 탄 장전시 포신이 일정 위치에 돌아가야한다. 컴터로 치면 리부팅정도로 보시면 되지 싶습니다.
  탄약수 장전 - 장점 : 포신의 위치에 상관 없이 장전이 가능하다.
  단점 : 전차가 급기동을 많이 하게 되면 장전이 느려진다.
  탄약수의 피로도에 따라 장전속도의 차이가 난다.
  탄이 구경의 확장에 따라 점차 무거워진다.

  

  

• NIS-TFT | 2011-05-14 | 추천 0

  흑표의 설계 오류가 여기서도 그대로 나타나다니,,,,미스터리 ,,,알타이 지못미 ▶◀

  

  

• 우리아가아빠 | 2011-05-14 | 추천 0

  메르카바는 반자동형식으로 탄약수가 탄종을 선택하면 선택한 탄이 포탑 뒷에서 나오고 그것을 탄약수가 장전하는 방식이고 M1과 레오파드는 탄약수가 탄을 직접선택해서 탄을 빼내고 반바퀴 돌려 약실로 장전하는 방식입니다. 이것은 K1계열과 M48전차 수동방식과 비교했을시 휠씬 장전이 우월한 방식입니다. M1이나 레오파드는 탄약수가 탄약수석에 앉아서 탄을 장전할수있지만 K1계열 전차는 장전할시에는 탄약수의자를 제거하고 탄얀수가 선채로 장전을 해야하고 기타 다른임무를 수행할때는 탄약수석을 장착하고 임무를 수행합니다.
  
  탄약수를 태워서 얻는 전술적 이점이라.. 글쎄요.. 육안으로 인한 감시와 탄약수기관총을 운용한다는거.. 장비정비시 사람이 한명 더있다는거.. 빼고는 그다지...
  
  자동장전장치가 서방쪽에서 채용이 미진한것은 님 말대로 신규전차설계가 그런거죠. M1A3부터가 자동장전채용을고 가고 있지않습니까? 장전속도는 수동이 자동을 절대 따라 갈수가 없습니다. 특히나 헌터킬러가 가능한 전차들은 말이죠.

  

  

• 나이스 | 2011-05-14 | 추천 0

  메르카바 개발 프로젝트의 리더였던 탈(Tal)장군이 '전차가 생존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4명의 승무원이 필요하다'하다고 주창했던 것이 30년 동안 유지되온 개념인데...얼마나 지속될까요?
  전차와 함께 한 평생 보내신 분이라 수 많은 전차전 경험이 깔려 있겠지만 가끔은 왜 4명이어야 할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메르카바4 동영상 보면 마음만 먹으면 자동장전장치 설치가 어려워 보이지는 않더군요.

  

  

• 김치찌짐 | 2011-05-14 | 추천 0

  M1계열 전차의 탄약고는 좀 거시기 하죠. 포탑 후면에 있어서 신속한 장전은 좀....
  
  메르카바MK4는 종전보다 커진 포탑과 리볼버식 탄약 보관장치 등의 개선사항이 있었습니다. 자동장전장치도 고려했었지만 탄약수를 태워서 얻는 전술적 이점에 더 중점을 뒀다고 합니다.
  
  자동장전장치가 서방쪽에서는 채용이 미진한 편인데 (실전 배치된건 르끌레르 하나 뿐) 탄약수의 이점과 신규전차 조달이 별로 없는 점이 있겠네요.

  

  

• 우리아가아빠 | 2011-05-14 | 추천 1

  그래서 2번째 사진 전차 뒷면에 포크레인같이 보이는것이 있는건가....삽질이라고...

  

  

• 우리아가아빠 | 2011-05-14 | 추천 0

  메르카바야 신규설계가 아닌 기존 전차에서 업그레이드다 보니 자동장전을 채용하기가 힘들었겠지요. 하지만 알타이는 신규전차설계인데 좀 거시기 하네요. 거기에다가 포탑 후면이 짧은 것으로 판단하여 수동장전이라도 포탑뒤면에 포탄을 적재하여 M1이나 레오파드처럼 탄약수가 포탑뒤면에서 포신 폐쇠기로 신속한 장전이 가능한게 아니라 우리 K1계열전차처럼 포탑 탄약수석에 탄약을 저장하고 탄약수가 포탄을 잡아 들어올려 장전을 하는 방식인거 같은데... 이거 참 안좋은 방식인데... 120mm 포탄을 움직이는 전차안에서 잡아들어올려 장전하는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터키가 진정한 삽질을 하고 있군요.

  

  

• 김치찌짐 | 2011-05-14 | 추천 0

  승무원이 4명이라고 합니다.
  자동장전장치보다 탄약수를 태우는 쪽이 더 매력적으로 느껴지나 보지요. 비교적 최근에 개발한 메르카바MK.4도 탄약수를 탑승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