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Mankind | 2011-05-14 | 추천 1

  두부장착대가 손오공 머리띠(?)나 미스타손 헬멧같은 존재였군요;

• 天馬之羽 | 2011-05-16 | 추천 1

  kite,
  
  공수부대든 특수부대든 후방침투할 거라면 마찬가지 입니다.
  독일군의 비젤용도를 보니 대부분 해외파병용(비정규전)이군요.
  
  7.62미리 방호라면 더더욱 효용성이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상황에서는 말이죠.
  RPG7에 떡실신 될 것은 자명한 일이고, 항속거리도 짧아서 유류보급이 제대로 뒷받침되지 않으면 반나절도 버티기 힘듭니다.
  
  방어력 제로인 토우지프, 닷지, bv206이 아직도 쓰이는 이유는 후방지원차량이기 때문이에요.
  장갑차로 보기에도 힘든 경량장갑차 비젤이 후방지원한다는 것은 낭비일 뿐만 아니라, 전투에 투입되도 쓰레기 취급밖에 받을 수 없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굳이 적 후방침투에 장갑차를 투입한다면 K-200도 팔렛적재를 통해 가능합니다.
  7.62~12.7미리 방호도 가능할 뿐 아니라 항속거리도 길고 기동력, 수송능력, (일부의) 화력 등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K-131이나 5/4톤 차량(닷지) 등도 국내에서 해외파병을 위해 방탄처리한 것도 있습니다.

  

  

• kite | 2011-05-15 | 추천 0

  ㄴ공수부대하고 특수부대를 혼돈하고 계시군요
  ㄴ공수부대/강습부대의 작전은 정규전이고 특수부대의 작전은 비정규전입니다.
  ㄴ독일군도 비젤은 정규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ㄴ비젤이 7.62미리 방호인데, 제가 교체대상으로보는 토우지프, 닷지,bv206은 방호력 제로이고
  개선사업자체가 안잡혀있는 물건들입니다.

  

  

• 天馬之羽 | 2011-05-15 | 추천 0

  그런데 비젤의 주행거리가 200여km로 나오는군요.
  적 후방침투후 보급이 원활하지 않는 상태에서 정규전에 참전할 가능성이 없다면 K-131이 더 유리하지 않나요?
  비젤도 방어력은 허접해 보이는데 말이죠.

  

  

• kite | 2011-05-14 | 추천 0

  당장 비젤로 바꿀만한........
  보병사단의.....토우지프
  보병연대의....무반동지프 박격포장갑차
  보병대대의....유탄발사기실은 닷지
  
  없는걸 추가하자면
  경자동차대대용 에스코트장갑차
  헌병 도로순찰/에스코트용 장갑차
  보병대대용 정찰장갑차
  

  

  

• viviz | 2011-05-14 | 추천 0

  비젤을 필요로하는 공수부대라 할수있는 부대가 없죠 특전사를 말씀하신다면 적후방에 은밀침투, 목표파괴 신속퇴출이지 적정규군과 맞짱뜨는 부대가 아니죠

  

  

• 파렌하잇 | 2011-05-14 | 추천 0

  일선 야전군의 보병 전투차량들이랑 비교를 하면은 상당히 많이 허해보이긴 하지만은 공수부대의 부족한 화력과 기동성을 보강을 하는데다가 신속 공수가 가능하다는 이점으로 인해서 나름 존재가치가 큰 기갑 장비들이라고 보여집니다.
  
  한번쯤 경제성이나 전력상의 효율성만 뒷받침된다면은 우리 공수부대에도 저런 기계화 차량 배치 검토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도 드네요.
  K-200 의 비젤형으로 말이죠.(물론 12.7mm 기총만 적용된것이 아닌걸로)

  

  

• kite | 2011-05-14 | 추천 0

  [비젤의 장점은 딱 한가지 입니다.헬기에 슬링하는것이 아니라 헬기에 탑제해서 운반할수 있다는것]
  ---->공수낙하, 헬기강습....이건 공수부대/강습부대의 전투의 끝이 아니고 시작점입니다.
  ---->어떻게 설명해야하나.....공수부대 모르는 사람이 공수부대보면 낙하산타는거 대단하다고 얘기를 시작하곤하는데, 정작 공수부대사람들한테 낙하산타는건 제일 쉬운일이고(문열리면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정작 힘든일은 땅에 떨어지고 난후 몇날 몇일을 한밤중에 비바람 맞아가며 산속으로 헤매고 다니는 일입니다.
  ---->비젤이 공정부대용이라 헬기로 위치이동은 하지만, 한번 위치이동하고 나면 다른 전투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작전끝날때까지, 전쟁끝날때까지 비바람 맞아 가며 똑같이 전투를 치룹니다.
  ---->비젤의 가치는 20미리, 토우, 박격포, 무반동총 탑재차량으로서 제일 컴팩트한 크기와 기동성을 갖고있는데 .....이건 알보병/경보병/공정부대에서 전투지원차량으로 쓰기에 최적이라는점입니다.
  ---->험비 절반크기밖에 안되보이는데, 어찌보면 레토나 보다도 작아보입니다. 총알한발이라도 덜 맞을수있다는 얘기죠
  ---->절대 중기갑/기계화 부대용 장비는 아닙니다. 쓴다면 경정찰용으론 유용하겠지만....

  

  

• 유현영 | 2011-05-14 | 추천 0

  레오파드는 안갔나 보군요??(하긴...굳이 레오파드가 갈일이...ㅋ;;;)

  

  

• magic0r0i | 2011-05-14 | 추천 0

  독일은 말그대로 전쟁을 아는 몇안되는 나라이기 때문인듯.... 미국 러시아 영국 이스라엘...

  

  

• MIG-29 | 2011-05-14 | 추천 0

  저사진 독일군 군장이 미군보다 뛰어난건 없는데....

  

  

• 나이스 | 2011-05-14 | 추천 0

  L LUCIE 처럼 보이긴 하는데..정확히는 모르겠네요.

  

  

• 폭탄나라 | 2011-05-14 | 추천 0

  나이트 비전 디자인 이 프랑스 군 이 사용 하는것과 같아 보이네요 ?

  

  

• 나이스 | 2011-05-14 | 추천 0

  serval을 보면 2차대전 북아프리카의 SAS와 랜드로버가 연상이 되더군요. 부대 특성상 M2 같은 무기도 사용이 가능한 것 아닐까요?

  

  

• banana | 2011-05-14 | 추천 0

  독일군도 12.7mm M2중기관총을 사용하네요. 서독군 시절부터 거슬러가도 M2를 사용하는 사진은 보기 힘든데...

  

  

• tetegy | 2011-05-14 | 추천 0

  비젤의 해치에다가 방탄복 걸쳐 놓은 것은 증가장갑으로 써먹으려고 걸쳐 놓은 걸까요?

  

  

• 까치살모 | 2011-05-14 | 추천 0

  비젤의 장점은 딱 한가지 입니다.헬기에 슬링하는것이 아니라 헬기에 탑제해서 운반할수 있다는것
  그러나 독일이 스탈리온의 후계로 멀린을 선택하므로서 그 위치가 정말 어정쩡 해져죠.
  이제 헬기에 탑제할수 있는 장비가 아닐 헬기에 슬링할수 있는 장비로 전락했으니

  

  

• 나이스 | 2011-05-14 | 추천 0

  개인적으로 비젤은 기갑차량이라기 보다는 도수 운반할 수 없는 20미리 기관포나 토우를 운반 하는 장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갑차량으로 보면 그닥 끌리지 않을 수 있지만 보병에게 20mm와 토우 지원을 해줄수 있다는 점을 보면 나름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눈 높이를 낮춰서 보기 시작하면 장점들이 보이는 것 같네요.

  

  

• 4.2 | 2011-05-14 | 추천 0

  근데... 위즐(?)인가 이거 사람이 서있는건 첨 보는데 엄청작네요.
  거의 지금 우리가 개발하고있는 무인장비수준인데요.

  

  

• 4.2 | 2011-05-14 | 추천 0

  에... 뭐 차량이니 기갑이니 해도 전 젤로 땡기는건 저 G-36 총이 젤로 땡기네요.^^;;
  조준경이 앗싸리 붙박이로 붙어있쟎아요.
  딴거는 우리도 이리저리 맞추면 나오는 장비들이지만 K-1,2 이거 어떻할거야 ㅜㅜ

  

  

• Mankind | 2011-05-14 | 추천 1

  두부장착대가 손오공 머리띠(?)나 미스타손 헬멧같은 존재였군요;

  

  

• 강대한조국 | 2011-05-14 | 추천 0

  ㄴ사실상 거의 쓰질 않지요^^ 미리 머리사이즈에 맞게끔 끈조절 다해놓고 있다가 간부오면 얼른
  쓰고 화이바 눌러써버리기 신공~

  

  

• 강대한조국 | 2011-05-14 | 추천 0

  밑에 말씀하신 야시경 장착대는 우리의 KAN/PVS-7에도 두부장착대라고 화이바장착대 말고
  따로 있습니다 단점은 그거 쓰고 한 두시간만 서있으면 진짜 머리가 쪼개질것같이 아프다는 것이죠-.-
  그래서 근무중에 두부장착대 쓰라고 하지만 대부분 거의 쓰는 시늉만 한다는 사실~^^

  

  

• 분당천사 | 2011-05-14 | 추천 0

  언제 봐도 저 십자마크는 멋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세계에서 손꼽히는 자동차 생산국인데..
  수송장비 개량했으면 좋겠넹요..

  

  

• 필승부대 | 2011-05-14 | 추천 0

  개인장구류나 기갑,기계화 장비들은 미군보다 더 좋아 보입니다. 진짜 독일은 독일이구나...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네요. 근데 차량의 종류가 엄청나게 많은데 저건 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 SSBN-63 | 2011-05-14 | 추천 0

  독일도 진짜 미군 부럽지않은 장비들이...ㅠ_ㅠ

  

  

• 붉은악마 | 2011-05-14 | 추천 0

  독일군은 현재의 연방군도 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 못지않은 포스가 풍기는거 같습니다.

  

  

• 강대한조국 | 2011-05-14 | 추천 0

  뭐 야네들 차량과 기갑장비들은 그냥 닥치고 찬양하는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