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개혁 307안에 반대하는 예비역 장성들이라..
TT | 2011-05-13 21:12:56
조회 7121 | 추천 2 | 다운로드 5
1.2012년까지 안보 취약기인데 왜 이때 군의 근간인 군제를 흔든다.
2.북한의 도발 때 대응에 차질을 빚은 것은 군제가 아닌 부실한 지휘관과 작전지휘 때문.
3.합동성 강화를 내세워 상부지휘구조를 잘못된 방향으로 바꾸려한다.
합참의장에게 권한이 집중되는 상부지휘구조 개편은 문민통제 원칙에 어긋나며 합참의장 의 권한이 세지면 눈치 보는 일 초래.
-------------------------------------
ㅋㅋ *을 싸는군요..
이분들이 재임 하던 10여년간
한일은
잘굴러가던 대북 공작원 종북한다고 다 짜르고
nll 념겨주고 평화수역 어쩌고 한다고
있는 대응지침 마져 바꿔서 고속정으로 충각술하게 만들고.
장관이라는 XX가 아군 고속정 침몰하는 상황에 대통령이랑 도망가버리고.
기존에 빨*이 정권 안일한 지휘체계 똥별들이 감히 누구 에 천명을 거역한다고요??
그 썩어빠진 군지휘 체계 덕분에 *된 건 천안함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국군 장병들만 불쌍할뿐
문민화 약화 어쩌고 하지만.. 좌파 장교들 줄줄이 짤리면 전정권으로 부터 누려오던 전관으로서 기득권이 줄어 들까봐 안절부절하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
1
댓글 [32]
코데프 세미나나 군 행사, 각종 연구대회에서 걱정하는 목소리의 예비역 장성분들,
그분들께 만나서 지금 여기서 한 말 말씀하실 자신 있습니까? 진짜?
양심에 맞게 말씀을 합시다.
케르겔렌 | 2011-05-14 | 추천 0
저중에 국방개혁에 문제점을 지적하는 다른 의견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심지어 장군 자리숫자 줄어든다고 이야기하는 사람까지도이해합니다.
다만, 이해못하는 자는 바로 문민통제에 위배됨으로 개혁을 하면 안된다고 주장하는 자입니다. 이런 자가 누군지 말안해도 뻔한것 아닙니까?
Tomahawk | 2011-05-14 | 추천 0
되먹지않은 남 험담도 정도껏 합시다.
여긴 기사아저씨가 승객한테 썰푸는 택시 안도 아니고 정치얘기 대충 얼버무려 음모론 만드는
술자리도 아닙니다.
때와 장소 정도는 가립시다.
maxi(김민석) | 2011-05-14 | 추천 0
국방개혁에 대한 "걱정"을 하는 예비역 장성들이랑 군납비리로 구속된 예비역이랑 같은 집단으로 '매도'할 수 있으면 한때 군인이었던 '저도' 그 집단에 들어가겠네요. TT님도 한때 현역이엇던 예비역이니.
제발 부탁인데 걱정하는 분들이 한나라당 싫어하고 이명박 대통령님 싫어해서 반대하는거 아닙니다.
우리 유용원 기자님이 개최하거나 참석하는 연구대회나 세미나 한번 참석해서 노구를 이끌고 목에 힘주시는 분들 보세요. 그사람들이 종북 좌익이라서 반대하는지.
다시한번 말하는데 TT님이 국방개혁에 대해서 걱정하는 예비역 장성들을 매도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겁니다.
위장복 | 2011-05-14 | 추천 0
모 학교에서 학생이 맞았다... 선생님이 전교조 교사다...-->전교조 교사가..대서 특필함..
모 학교에서 학생이 맞았다... 선생님이 교총이다.... --> 절대 교총이라고 말 안 함...
이번에 학생 뺨 때린 선생이 전교조 교사였나요...?
전교조 교사였으면 난리 났음... 교총소속이니.. 모 학교 교사로 나옴..
전 정권에서 잘 한 일도 ---> 지금 정권이 잘 한 것처럼 말함.
전 정권에서 못 한 일도 ---> 현 정권이 잘하면 되는 데...굳이 전 정권 탓함..
언론이 제대로 역활을 하면 사회는 공정하게 돌아 갈 것입니다.
TT | 2011-05-14 | 추천 0
군납계약 따려면 예비역장성들에게 군사기밀따위는 휴지조각입니다 그려
Tomahawk | 2011-05-14 | 추천 0
비리는 어느 정권을 막론하고 늘 있어왔습니다.
율곡비리부터 시작해서 말이죠.
하나회 숙청이라던가 이번 정권 말고도 비리를 제어하려는 움직임은 현 정권만의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비리가 지금 국방개혁의 취지인 합동성과 무슨 관련이 있나요?
전투력하고 관련은 있는 겁니까?
뭐 종북 운운하는 사람들만 특별히 비리를 저질렀다...뭐 그런 게 있는 겁니까?
비리는 비리일 뿐이고 전투력은 전투력일 뿐이고 합동성은 합동성일 뿐입니다.
댓글 달면서 점점 산으로 가시는군요.
maxi(김민석) | 2011-05-14 | 추천 0
갇다 붙일걸 붙이세요.
TT | 2011-05-14 | 추천 0
이번 이명박 정권 들어서 고강도 특감으로 붉어진 방산 비리에.
예비역들이 얼마나 엮어져 있었는지 찾아보시면
그들이 개혁안아 반대하고자하는 표면적인 협론에숨겨진 소름치는 저의 가 들어나는 거라 이말입니다
돌려서 말하기는 했지만 다른말이 아닙니다 ..
coolpeace | 2011-05-14 | 추천 0
국방개혁의 취지도 좋고 필요성도 인정되지만 정해저있는 레퍼토리가 있죠 무신 녹음기도 아니고 정권 바뀐지 햇수로 4년차인데 아직두 지나정권 타령이나하고 종북이 어떻고 저쩌구 글고 육사가입교생 설문조사는 근거 있는겁니까? 신문이면 좀 격이 있어야지 기사라고는 그거 돌대가리들이나 넘어갈 원초적이고 자극적인 단어나쓰고 하긴 그런기사에 흥분해서 파르르떠시는 추종자분들이 있으니 존재 하긴 할껍니다 국방개혁 좋습니다 하지만 그걸 반대하는 예비역들을 까면서 지난10년을 들먹여야 된다면 이미 당신의 발제는 목표를 잃어버린 쉬레기가 될까 아쉽습니다.
TT | 2011-05-14 | 추천 0
오리콘은 재철소에서 만들어낸 짝퉁이 순정으로 둔갑하고.
예비역장성들이 방산업체 알박기로 들어가서 리베이트 쳐넣고
국산 장갑차라는게 잠수하고
전차는 에초에 말도안되는 돌려 먹기 계약으로 능력도없는 게 설치다가 변속기 말아먹고.
자칭 명품 라이플은 단가 부풀리기로 작동도안되고.
장성급 인사는 능력을 보는게 아니라 어떻게 줄서는가에 따라 퇴출과 진급이 결정되니 예비역 파워가 막강할수밖에.. ㅉㅉ
머 이게 현정권문제라고 우기신다면 뭐라 해드릴말씀이 없읍니다.
국방예산 착복이 도를넘어도 그간 들어나지도 않고 잘도 해쳐드셧으면 자중하셔야지요 ..
이게 이명박 정부가 국방개혁을 천명하게 된이유로 불충분 합니까?
에초에 5공 시절 육사 파워가 암암리에 설쳤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이번 개혁안 골자가 장성들 줄이는 것으로 군통제권을 어느정도 정부가 쥐겠다는 논리입니다
당연히 밥줄 줄어들까봐 육군 예비역들이 먼저 싸들고 반대하는거지요 ㅉㅉ
지비꿈 | 2011-05-14 | 추천 0
말그대로 예비역이지만 정권과 군에 큰 소리 치면서 영향력도 좀 미치고 이권도 챙겨야 하는데 그것을 정권에서 끊고자 하니 늙은 배부른 돼지들이 부리는 투정이죠.
군수사업분야의 업체나 기관에 이들이 얼마나 많이 자리차지하고 기생하고 있는지를 생각하면...
저렇게 하지 않을 수 없겠죠.
대한민국은 좀먹는 벌레같은 것들...
집으로 | 2011-05-14 | 추천 0
영길리 | 2011-05-14 | 추천 0
MB정권도 벌써 막바지에 들어서가는데 잃어버린 10년은 맨날 나오는군요
현정부의 정책에 대해 반대만 하면 죄다 전 정권의 하수인으로
종북빨갱이로 몰아가시렵니까?
luft01 | 2011-05-14 | 추천 0
국방개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명제에는 모두 공감하고 있습니다. 단지 307안의 상부구조는 오히려 이전보다 비대해지고 거쳐야 할 단계도 늘어나며 합동성을 오히려 해친다는게 문제죠.
Tomahawk | 2011-05-14 | 추천 0
옹호할걸 옹호해야죠.
Tomahawk | 2011-05-14 | 추천 0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그리고 무엇이 종북인지
연평도에서 지휘체계의 무엇이 문제여서 제대로 대응을 못했다고 보는지
명확히 설명 바랍니다.
딴건 모르겠는데 천안함 사건은 그렇다고 쳐도
9달 뒤 위기대처에서도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이는 군 수뇌부와 청와대가
과연 구조적 문제만 있을까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는 건 구조적 문제를 떠나서
[멍청하다]는 사실을 대놓고 알리는 겁니다.
TT | 2011-05-14 | 추천 0
김치찌짐 | 2011-05-14 | 추천 0
TT | 2011-05-14 | 추천 1
TT | 2011-05-14 | 추천 0
사두에 불명예 제대하고 예비역 편입되고서도 주제모르고 탄원하고있는 모모 씨로 일축했읍니다만
더불어 연합사 위주로 군개편안이 골자인 이번 개혁안에 반대하는 5공 이전 장성분들 찝어주실수 있으십니까?
Tomahawk | 2011-05-14 | 추천 0
차라리 CAS 유도 훈련(공군-육군)이라던가 해상 제공권 훈련(해군-공군), 혹은
공군 전투기를 이용한 이지스함 가상 교전 훈련이나 육군-해병대의 혼성 기동/상륙 훈련 등등
합동 훈련을 강화하는 편이 훨씬 더 실질적인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지금과 같이 분업화-관료화 상태로 상부 조직만 고치는 합동성 강화 개혁을 해봤자
자신의 일에만 충실하자는 마인드에는 변화가 없다면
무엇이 실질적인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Tomahawk | 2011-05-14 | 추천 0
이건 김대중 정부 시절부터 지작사 창설로 꾸준히 얘기 나왔던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해서 나온 발제는 한번도 보지 못한 것 같네요.
혹시 누가 좀 설명해주실 분 있나요?
합동성 논란 때문에 지작사 창설 문제가 많이 덮여지는 느낌입니다.
Tomahawk | 2011-05-14 | 추천 1
음모론 하나 쓰고 싶으면 소주 몇 병과 돈 몇만원 정도를 준비해서 서울역 앞에서 노숙자를 만나라고.
그러면 한국전 비화부터 IMF 이면에 숨은 미국의 의도까지 단 몇 시간 만에 다 파악이 된답니다.
아, 물론 이 발제 쓰신 분이나 뭐 전후관계맥락 제대로 파악 못하면서
맨날 전투력이나 안보에 실체도 없는 잃어버린 10년 드립 치는 아저씨들 얘기는 아니지만요.
정말 말로는 안보 안보 그러면서 종북좌파 10년 운운하는 아저씨들이
정작 김민석님처럼 실제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니거나 하다못해 인터넷에 간첩있다고
국정원에 신고 한번이라도 한 적 있는지 전 정말 의심스럽던데요.
말로는 뭔들 못할까요.
말로만 하자면 북한군 전멸시키고 김정일 목이라도 따올 기세지요.
必死必殺 | 2011-05-14 | 추천 0
必死必殺 | 2011-05-14 | 추천 0
必死必殺 | 2011-05-13 | 추천 0
maxi(김민석) | 2011-05-13 | 추천 8
코데프 세미나나 군 행사, 각종 연구대회에서 걱정하는 목소리의 예비역 장성분들,
그분들께 만나서 지금 여기서 한 말 말씀하실 자신 있습니까? 진짜?
양심에 맞게 말씀을 합시다.
케르겔렌 | 2011-05-13 | 추천 1
부식차선탑 | 2011-05-13 | 추천 3
TT | 2011-05-13 | 추천 3
종북 주의에 안보불감증에 시달리는 지경에 왔는데..
당시의 개혁방안은 잘못된것 없이 올바른 방향이라 변변한 대꾸 한번 없다..
이재와서 종북여론이 대통령까니까
옳다 쿠나.. 좀 닥@주었으면 하는 불명예제대한 예비역 장성들까지 주제모르고 설쳐 들고일어나는군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