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9]

• 우리아가아빠 | 2011-05-13 | 추천 4

  10톤이라는 무게차이때문에 단순히 방어력을 계산한다?? 우리의 복합장갑기술이 터키에 그대로 전수됐을거 같습니까? 기밀에 속하는 복합장갑 기술이요?? ㅎㅎㅎ 단순히 무게로 장갑두께만으로 방어력을 측정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그리고 흑표의 기술 몇가지를 사용했을뿐이지 흑표와 완전히 같은 기술력으로 개발하고 있는 전차가 아닙니다.

• NIS-TFT | 2011-05-14 | 추천 0

  흑표의 설계오류가 여기서도 그대로 나타나다니 ,,,

  

  

• 아라사 | 2011-05-14 | 추천 0

  남의 떡이 데따 커보이는 건 저 뿐일까요?

  

  

• 버지니아 | 2011-05-13 | 추천 1

  윤형진님 말씀처럼 우리 방산업은 구매국의 요구를 거부할 입장이 못됩니다
  K2는 최초의 전차라 할수 있는데 기존의 K1이나 K1A1은 미국 방산업체가 고박정희 대통령의 지시로 개발해서 우리가 생산한 관계로 외국 수출시 미국의 거부로 수출이 불가능 했읍니다.
  하지만 K2는 그런 면에서는 유리하지만 이제 첨으로 자체적으로 전차를 개발한 나라가 전차를 수출하기란 쉽지 않죠
  어떤 나라가 기존의 우수한 전차 개발국을 두고 이제 첨으로 전차를 개발한 나라의 전차를 구매하겠읍니까..
  상황이 이러면 구매국이 월등히 유리한 입장이며 판매자는 구매자의 요구를 전부 들어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우리 장갑기술이 몇급 기밀인지는 중요한게 아니게 돼는거죠
  당시 K2기술 판매할때 만하더라도 세일즈 외교라는게 유행이어서 관리들은 자신들의 업적을 세우기 위해 성과위주의 세일즈를 하는게 비일비재 했읍니다
  우리 장갑기술이 안넘어 갔을거란건 너무 희망적인 관점이겠죠

  

  

• 김치찌짐 | 2011-05-13 | 추천 0

  일본과 중국 일부 지방 등에는 지형적인 요건과 환경적인(자연적이든 인위적이든) 이유 때문에 40톤대의 전차를 요구받지요.
  
  한반도는 어떨까요? 일단 50톤대의 전차들을 다 운용하고 있고 차기전차는 55톤인데.... 한반도의 지형은 60톤대 전차는 안되고 50톤은 되는 지형인가요? 아니면 별다른 연구가 없는건가요?

  

  

• 로하스 | 2011-05-13 | 추천 0

  첨언하여 무인기 말씀하시는데 과연 얼마짜리 예산이며 터키의 순수기술이 어느 정도 적용되었을가요?
  내용이 기억이 안나서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완성된 모양과 발표된 성능을 액면 그대로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세계최강인 우리의 방산품이 얼마나 많습니까?
  
  문제는 실제 그러냐가 문제이지요.

  

  

• 로하스 | 2011-05-13 | 추천 0

  저 내용대로의 스펙이라면 과연 향후 장갑의 증가 등을 고려한다면 가장 무거운 전차 중에 하나인데..
  그러기에 엔진을 1800ps로 잡았겠지요.
  
  그러면 한반도에서는 반쪽짜리 전차지요.
  
  미국의 M1A2 전차가 한반도에서 서부전선 일부지역에서만 작전을 하는 것으로 되어있는 것이 단순하게 북의 예상 전차 침투로가 서부전선이라서만 일까요?
  
  중량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의 작전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전차라는 것이 무조건 방어력 강하고, 주포 구경 크다고 어느나라나 다 통용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환경이 터키와 같다면 과연 흑표를 어떻게 만들었을가요?
  
  

  

  

• force1 | 2011-05-13 | 추천 0

  터키도 그렇고 몇몇 개도국들을 보면 자기들이 직접 무기는 못만들어도, 무기 수입하는 안목은 꽤 높다.. 라고 생각나는 나라들이 있더군요..

  

  

• 윤형진 | 2011-05-13 | 추천 1

  지금도 한국이 무인기에서 터키보다 좋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죠. 겨우 전차 프로트타입 만든거 가지고 방위산업 기술이 우위다 열세다 말하는거 자체가 부적절하죠.
  그리고 복합장갑블럭이 터키와 다를수도 있겠지만 같을수도 있고, 터키 탑재형이 더 우수할수도 있고, 특징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여하튼 한국아 더 나쁨걸 골라가면서 줄 여유로은 계약자는 못됩니다. 터키도 바보가 아니고. 터키의 방어력 요구를 만족시켜야 하죠. 그렇게 보면 비슷한 차체에 중량이 10톤?A이 더 나가면 전체적으로 방어력이 더 향상되었을 가능성아 크죠.
  한국도 전차 기술에서 이제 막 검증되지 않은 프로트 타입 개발에 성공한 국가일 뿐이죠.

  

  

• 어부바 | 2011-05-13 | 추천 0

  종목별로 특화된 기술력은 같게 보면 안됩니다. 남아공은 남아공이고 터키는 터키, 한국은 한국입니다.

  

  

• 티엠오병 | 2011-05-13 | 추천 0

  목업(MOCK-UP) 모양으로 봐서 독일의 레오파드하고도 많이 닮아 있네요... 뭐 스펙이야 흑표만 하겠냐만은 일단 외형에서 나오는 포스는 유럽측 전차의 이미지가 강하게 느껴지네요... 하지만 목업단계에서 프로토 타입을 거쳐 시제품이 나오기까지는 험난합니다. 터키가 무사히 개발완료하기를 기원합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1-05-13 | 추천 0

  70년대 얘기를 하시네요. 그래서 우리는 아직도 70년대 기술이고 우리기술받아서 만드는 터키는 방산기술이 우월하다는 겁니까?

  

  

• 우리아가아빠 | 2011-05-13 | 추천 0

  모듈식의 흑표장갑구조와 알타이장갑구조는 차이점이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뭐 둘다 직접 확인할 길은 없으니 그 누구도 확답을 할순없겠죠. 하지만 분명한건 물론 다른 장치들과 부품들도 기밀사항이고 보안이겠지만 전차의 장갑은 2급비밀에 해당되는 기밀사항입니다. 흑표의 장갑구조가 그대로 알타이에게 전수되었다고는 생각안되네요.
  
  우리나라는 단순히 흑표에 적용된 기술을 팔아먹은거고 프랑스는 리끌레르를 터키입맛에 맞춰 만들어주겠다는 조건이겠죠.
  
  남아공이 공격헬기 개발했고 우린 이제 기동헬기 만들었다고 해도 남아공과 우리 방산기술이 평균적으로 봤을때 떨어진다고 생각합니까? 우리도 IMF없었고 예산가지고 장난만 안쳤어도 훨씬전에 헬기개발가능했습니다. 전투기나 전차나 장갑차나 모두 마찮가지죠. 그들 나라보다 기술이 딸려서 이제 개발하거나 개발완료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윤형진 | 2011-05-13 | 추천 0

  그렇고 보면 남아공은 한국보다 먼저 전투기 성능 개조 사업(미라지3 -> 치타)를 했고, 자주포도 개발했죠. 한국은 바로 전 세대의 장갑 차량들은 데드 카피라는 혐의가 있는 자체 주장으로는 M-113의 성능 개량형이라는 매우 단순한 장갑 버스를 개발하고, 자주포는 면허 생산했으며, 전차는 외국에 설계를 의뢰해야 했습니다.
  
  터키가 한국보다 방산기술이 우리보다 대단할게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 윤형진 | 2011-05-13 | 추천 1

  전차 개발이든 구매든 진행한다면 기동력, 공격력, 방어력에 대한 요구 사항은 당연히 들어 있죠.
  그걸 한국이 다운그래이드 해서 판매 하려면 한국의 기술이 그걸 월등하게 능가하는 방어 장갑 기술이 있거나(매우 어려움), 터키가 턱없이 낮은 기준을 요구했거나(그정도로 바보들은 아닐것이고)중 하나죠.
  아니면 한국이 터키를 위해서 한국 육군보다 더 높은 사양의 장갑기술을 개발해야 하던가 하나입니다.
  
  그리고 자주포, 전차 못 만들어도 방산기술은 더 높을 수 있죠.
  그건 분야별로 봐야 할 일이니까..
  
  남아공은 진작에 루이벌크 공격헬기 개발했고 한국은 이제 겨우 수리온 프로트 타입 날리고 있지만 남아공은 자체적인 전차 개발은 못했고 한국은 현재 프로트 타입 만들어서 진행중이죠.
  
  인도는 진작에 제트 전투기 개발해서 취역 시켰고, 한국은 못하고 있지만, 인도나 한국이나 자체 개발 전차 프로젝트는 진행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지연되는 년수는 차이가 납니다만.

  

  

• 한마음 | 2011-05-13 | 추천 0

  터키 차기전차자체가 기술이전이 포함된 신형전차 개발이었고 프랑스도 르끌레르를 기반으로한 터키차기전차 모형을 만들어 전시하지 않았습니까....

  

  

• maxi(김민석) | 2011-05-13 | 추천 0

  당연히 터키는 우리보다 방산기술이 딸리죠. 그래서 우리에게 기술을 수입하고.
  그런데 수입하는 물건이 똥인지 된장인지 구별하는 능력은 있습니다. ^^ 정도로 이해하세요.
  장갑기술의 다운그레이드는 흑표장갑의 구성상...말도 안되는이야기입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1-05-13 | 추천 0

  자기들 손으로 가장 기초적인 지상무기인 자주포, 전차도 못만드는 방산기술이 뭐 그리 대단한가요?
  
  프랑스의 리끌레르 말고 우리 흑표가 선정된거 기술이전이 포함되었기 때문이지 우리도 프랑스처럼 완제품 판매했다면 터키는 다른 파트너를 찾았을겁니다. 우리가 수리온을 유로콥터와 손잡은것과 마찬가지입니다.

  

  

• 우리아가아빠 | 2011-05-13 | 추천 0

  중고도 무인기 잘 날라다닌다고 우리의 방산기술이 터키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것도 바보같은 소리죠

  

  

• 이지스 | 2011-05-13 | 추천 0

  고유가 시대에 바쿠에서 이어지는 파이프라인 통행료땜... 돈을 처박는 개발비에 무리없이??? ㅠㅠ

  

  

• 류수 | 2011-05-13 | 추천 0

  뽀대는 여느 전차들 보다 좋아 보이네요

  

  

• maxi(김민석) | 2011-05-13 | 추천 0

  아, FFX 프리깃이랑 밀젬 코르벳이랑 비교해 보는것도 참 재미있습니다. 보다가 한숨숴도 책임은 못집니다만.

  

  

• maxi(김민석) | 2011-05-13 | 추천 4

  M1a2 가 흑표보다 10톤 무겁다니 K-2보다 방어력 세다는건 바보같은 소리지만.
  Altay 가 흑표보다 10톤 무겁다는게 K-2보다 낮은 수준의 장갑재를 사용했다는 소리 역시
  
  무척 바보같은 생각입니다.
  
  터키 방산기술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중고도 무인기 만들어 높은거 보세요.
  우리는 무거워서 날리지도 못하는걸 ㅋㅋ

  

  

• chonhyu | 2011-05-13 | 추천 1

  "글쎄요...장갑제를 제공할 수는 있겠지만 장갑제 원천 제조기술까지 과연 넘길 수 있을까요? 똑같은 장갑제를 가지고도 어떻게 구성해서 만드냐에 따라 차이가 나고 그 마저도 상당히 중요한 노우하우입니다. 뭐, 그정도는 해줄 수 있다 쳐도 장갑제를 만드는 기술까지 넘겨줄 수 있을까요?"
  
  전차를 국제 공동 개발 사업으로 진행시엔 해당육군의 ROC가 존재하며..
  
  당연히 터어키형 전차 공동 개발 파트너는 해당 육군의 ROC를 만족시키는 기술 제공을 조건으로 그 비용을 계산하죠..당연히 터어키형 전차용으로 체택된 배후의 핵심 기술엔 복합 장갑 레벨이 ..2005~7년 당시의 레벨은 제공된다고 보는게 맞는 추정으로 보이는군요??
  
  문제는 터어키가 저걸 본격 양산하는 2015~2020년경이면 흑표는 보다 발전된 복합 장갑재 기술이 완성되는 상태라고 보이죠..복합 장갑재 기술의 우위는 당연히 한국의 흑표가 우위에 서겠지만..
  
  55톤 :65톤이라는 10톤의 무게 증가는 상당 부분이 장갑 능력 확충에 사용된다는 것 엮시 피할 수 없는 현실..

  

  

• 이지스 | 2011-05-13 | 추천 0

  오매 120미리 스무스 바렐 1800 마력 엔진...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hl=en&sl=en&tl=ko&u=http%3A%2F%2Fen.wikipedia.org%2Fwiki%2FM%25C4%25B0T%25C3%259CP_Altay&anno=2

  

  

• 스티븐 | 2011-05-13 | 추천 0

  내부 장갑재로 뭐가 들어갔는지 궁금하군요.초창기 영국이 개발했던 초범과 많은 차이가 있겠지요. 그게 벌써 70년대였으니

  

  

• baba | 2011-05-13 | 추천 0

  제 힘으로 굴러가지도 못하는 흑표인데 흑표 엔진기술 터키보고 거저 준다고 해도 안가질것 같은데요...

  

  

• 나이스 | 2011-05-13 | 추천 1

  글쎄요...장갑제를 제공할 수는 있겠지만 장갑제 원천 제조기술까지 과연 넘길 수 있을까요? 똑같은 장갑제를 가지고도 어떻게 구성해서 만드냐에 따라 차이가 나고 그 마저도 상당히 중요한 노우하우입니다. 뭐, 그정도는 해줄 수 있다 쳐도 장갑제를 만드는 기술까지 넘겨줄 수 있을까요? 저도 추측입니다만... 까치살모님도 확실한 근거가 없으시다면 추측으로 단언하시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 맥리~ | 2011-05-13 | 추천 0

  좀 잠잠한가 했더니 또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터키가 화두로 올랐네,
  더불어 터키팬 하나 늘고, 그간 흑표 파워팩 개발 지연때문에 엔지니어들 떠나고 우리는 요지경인데,
  터키의 나아갈 길도 생각해주시고...

  

  

• 까치살모 | 2011-05-13 | 추천 1

  실제로 이 사업에서 경쟁했던 프랑스같은경우는 르끌레르전차의 모듈형장갑에 좀더 효과적이고 커버면적이 큰 형태의 개량형을 제시 했습니다.
  한마디로 르끌레르전차에서 장갑이 개선된 전차를 재시한건데
  그런 전차를 재시하면서 장갑제 재조기술을 넘기지 안는다?
  그럼 프랑스가 터키를 놀리는 거죠.

  

  

• 까치살모 | 2011-05-13 | 추천 1

  전차의 개발에 있어서 장갑기술은 핵심기술중에 하나입니다.그 기술을 넘기지 아는 개발협상이라
  터키가 미치지 안았다면 말이 되지 안고 만일
  그 기술을 받지 안았다고 해도 터키에게 패키지형태로 우리보다 더 성능이 우수한 장갑을 넘길 회사는 여럿 있습니다.
  한마디로 안넘겨다는건 말이 안되고 터키가 제가 아는 이상 다른나라로부터 장갑패키지를 구입하지 안고 있기때문에 혹시라도 안넘겨다면 터키는 이미 그에 준하는 기술이 있기 때문일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