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빤스지기 | 2011-04-20 | 추천 1

  예전에 후임이 옷나무 꺽어서 위장한적이 있었지요.........

• 윈털스 | 2011-04-21 | 추천 0

  저거 시야 가리고 -_- 소리 많이 나고 어디 걸리고,,, 너무 보여주기식으로 한거같은데,, 침엽수가 그나마 소리 좀 덜나서 좋긴한데 그게 안되면 잎사귀는 너무 안큰게 오히려 소리 안나고 좋을텐데..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4-20 | 추천 0

  위장크림은 좌상 우하의 5선이 기본이거늘~~~

  

  

• hakwon | 2011-04-20 | 추천 0

  마스크 쓴건줄알았는데 위장크림이네요.

  

  

• 빤스지기 | 2011-04-20 | 추천 1

  예전에 후임이 옷나무 꺽어서 위장한적이 있었지요.........

  

  

• 한민섭 | 2011-04-19 | 추천 0

  걸어다니는 화분...

  

  

• July | 2011-04-19 | 추천 0

  위장도 좋지만, 자신의 시야를 가릴 정도가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게다가 전투복을 입고 있는데, 덜렁거리는 풀잎을 달고 다니는 것은 오히려 적의 눈길을 끄는 결과를 낳는 어리석은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풀잎으로 위장을 하려면 최대한 장구류에 단단히 고정시켜서 흔들리거나 이동시에 불편을 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고, 그보다 먼저 하얗게 드러난 손 부분에 위장크림을 칠하거나 장갑을 끼는데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4-19 | 추천 0

  북한애들은 잎을 자르고 그 자른면에 숯칠을 하는 것은 아닐까요? 제 빈약한 기억으론 나뭇가지의 끝을 태우면 좀 오랫동안 가지가 생생히 살아있다고 들었었는데요.

  

  

• 백두대대 | 2011-04-19 | 추천 0

  잎이 너무 큰 나무를 가지고 위장을 한듯 하네요;; 풀을 가지고 파우치에도 살짝씩 위장을 했던 기억이;;

  

  

• kite | 2011-04-19 | 추천 0

  나뭇잎은 여름햇볕에 2시간이면 끝입니다....쪼글쪼글 오그라들어서 바꿔줘야합니다.
  
  북한애들은 나무가지로 진지위장할때 이파리 시들지 말라고 어떻게 한다던데.....기억이 영....

  

  

• 쌍용공병 | 2011-04-19 | 추천 0

  하지만 이런때 윗사람들이 보면 포상받는건 저 앞에 인원? 아마 그럴겁니다 ㅋㅋㅋ

  

  

• 쌍용공병 | 2011-04-19 | 추천 0

  위장효과 의외로 좋습니다 왜그런지 이유는 모르는데 위장은 침엽수로 안하는걸로 알고 있고요....
  일반적인 활엽수는 금방 시들지만 저렇게 크고 나뭇가지를 꺽은잎은 못해도 반나절이상은 쌩쌩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맨 앞에 인원... 숲속에 들어가면 찾기 힘들겁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숲속에서 움직이기 힘들지요 위장한 나뭇가지랑 숲에 나뭇가지 풀들서로 걸리고 뛰어다니다보면 반은 금방 사라져있을겁니다

  

  

• 의무병 | 2011-04-19 | 추천 0

  저거보구 또 환경단체들이 자연에 피해간다구 난리치는거 아닌지..

  

  

• 나팔수 | 2011-04-19 | 추천 0

  전 얼룩무늬 말고 민무늬로 생활 했었는데, 정말 효과가 있을까?? 였습니다. 근데 별루 위장도 않고 오솔길 옆에 업드려 있으니 동기놈이 적군역활이었는데 1~2미터 앞에서 절쳐다 보는 줄 알았는데 못 보고 지나가더군요.....
  실은 저두 못 믿겠지만 암튼 못봤다고 합니다. 님들은 알아서 하세요 믿거나 말거나....

  

  

• K-9포대장 | 2011-04-19 | 추천 0

  위장의 규칙 중에 과도한위장은 금지한다란 내용이 있습니다만.... 위장할때는 일년생풀을 많이 이용하라고 나와있지요... 보통 방탄모에 위장풀을 꽂습니다만.... 전투복이나 장구류에 약간의 위장만 하더라도 그 효과는 크게 발휘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해도... 맨 앞의 인원은 약간은 과도해보이긴 하네요.. 하지만 가운데 인원은 적당해 보이는군요...

  

  

• Mankind | 2011-04-19 | 추천 0

  여름에 나뭇가지 동원(?)을 할때면...
  벌레랑 거미 안붙어있는지 잘 털어봐야될거 같군요 ㄷㄷ;

  

  

• 머독 | 2011-04-19 | 추천 0

  풀이나 나뭇가지는 보통 헬멧에만 위장을 하는데 저 사진은 좀 오버를 한 것 같네요~

  

  

• 이지스 | 2011-04-19 | 추천 0

  문제는 야밤에 이동하지 마시라고요.. 아파치가 공중에 조용히 날르면서 열영상으로 인간체온열이나 전기구동이 아닌 화학식 구동체계 열을 찾아...

  

  

• Tommy | 2011-04-19 | 추천 0

  내가 어릴적...동네 총싸움에서 많이 사용하던 방식의 위장인데....
  
  떡갈나무 잎이 왕입니다요....

  

  

• kk9946 | 2011-04-19 | 추천 0

  저러고 저기 옆 풀숲에 가만히 누워 있으면 해가 비치지 않는 이상 눈에 잘 안띄입니다.
  짱박혀본 사람들은 알죠 ㅎㅎ

  

  

• 힌덴부르크 | 2011-04-19 | 추천 0

  수풀속에선 저렇게 가지째 두르고 있으면 잘 안보입니다. 길거리에서 저렇게 돌아다니면 안되지만...

  

  

• Ecarte | 2011-04-19 | 추천 0

  뭐...그래도 사진의 병사들은 좀 오버한 감이 있어보이는;;;

  

  

• Ecarte | 2011-04-19 | 추천 0

  나뭇가지 째 꺾었을 경우 생각보단 오래갑니다. 시간이 지나면 좀 쳐지긴 해도 가지 째 꺾어서 달았을 경우 시간이 지나면 보기엔 좀 축 쳐져있어도 위장효과는 여전히 쓸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