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야생멧돼지 | 2011-04-10 | 추천 3

  참수리 357호정이 바로 그 개그포에 맞아 침몰되었죠..물론 근접사격이었지만 말이죠..
  아무리 초라해보여도 절대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또다른나 | 2011-04-11 | 추천 0

  실탄을 이용한 군사훈련치고는 주위에 배들이 너무 많은 것 아닌가요?. 대륙이라서 그런가? 아니면 합성?

  

  

• 마크커 | 2011-04-11 | 추천 0

  오래전 사진이군요, 중국이 지금처럼 거대해지기전에...지금에 중국이라면 저런방법은 절대 안씁니다

  

  

• Alchemist | 2011-04-11 | 추천 0

  자주포가 명중률이 높기 때문에 함포로 사용하려는 시도는 상당히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독일도 PzH-2000의 포탑을 함포로 사용하려는 시도를 해서 함포로 장착된 사진이 비밀에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함포와 자주포는 달라서 취소 되었구요.
  만약 급하다면 저런 방법도 나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출렁이는 파도에 오차가 얼마나 벌어질지는 미지수죠.

  

  

• 제갈공명 | 2011-04-11 | 추천 0

  이미 6.25전쟁 당시 중공군이 사용했던 전술입니다. 얼마전 기록영화에 나오더군요..그당시는
  꼭105mm곡사포 비슷하게 생긴 포들을 컨테이너선인지 바지선같은데 올려놓고 쏘던데 명중율은 둘째치고 일정지역을 초토화하기엔 상당한 효과가 있어 보입니다.

  

  

• 불곡산 | 2011-04-11 | 추천 0

  8-90년대 북한에서는 땅크(탱크)포를 갑판에 설치하여 사용하고 있엇습니다.
  물론 땅크포는 팽이장치를 이용한 안정화장치를 갗추엇으며 명줄률은 아주 높은편이라고 합니다.
  방사포와 땅크포정이 주종을 이루었으며 로켓정도 있습니다.

  

  

• 로봇대장 | 2011-04-11 | 추천 0

  전차포가 사거리가 짧은관계로, 좀 그렇죠, 미사일이 돈이 좀 들긴해도 확실한, 방안이죠, 357참수리 또한 침몰당하지않았을것을, 해괴한,차단기동?,떄문에,침몰당했죠, 쏠채비를갗춘적함앞에서,배의옆구리를 내어주는바람에,, 적이 구닥다리포를가지고 기습사격했죠ㅡ,

  

  

• key4078 | 2011-04-11 | 추천 0

  저런식으로 갑판위에 자주포를 방열해놓고 사격을 하려면 해안에서 십수킬로의 근거리까지 접근해야 하는데 실전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위험한 전술입니다.

  

  

• totoro | 2011-04-11 | 추천 0

  엑소세 한 방 이면.....

  

  

• 유현영 | 2011-04-11 | 추천 0

  서해에서 실시중인 한미 연합훈련에 대한 시위(?) ㅋㅋㅋ

  

  

• 윤형진 | 2011-04-11 | 추천 0

  아주 파도 없고 맑은 날 아니면 뭔가 명중 값을 얻기가 그렇겠죠.
  자주포는 포 안정 장치도 안되어 있고, 전차 처럼 근거리 직접 사격을 위한 훈련도 아닌거 같으니..
  
  상륙전시 화력 지원을 목적으로 한거 같은데 그냥 넓은 지역에 대한 지역 제압용 정도?

  

  

• 수퍼미니 | 2011-04-11 | 추천 0

  발상이 아주 좋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최신형의 화물선과 퇴역을 기다리는 야포들이 많은데 정말 운영하기 좋은 시스템입니다. 잘하면 적의 잠수함도 잡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 때려잡자 | 2011-04-11 | 추천 0

  상륙전때 요긴하게 쓰이겠네요

  

  

• 바람이불면 | 2011-04-10 | 추천 1

  전차처럼 기동간 사격을 하지 않는 자주포에 포구안정화 장치가 없을텐데 출렁이는 배위에서 사격하는 자주포라니... 뭐 정밀 사격이 필요 없는 경우는 유용하게 써먹긴 할지도 모르겠군요.

  

  

• 무어중령 | 2011-04-10 | 추천 0

  http://blog.naver.com/pack94 로 담아감

  

  

• 바람이불면 | 2011-04-10 | 추천 0

  [알림] 욕설, 지역감정 조장, 유언비어, 인신공격, 광고, 동일한 글 반복 게재 등은 사전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 706sfc | 2011-04-10 | 추천 0

  함포의 발사속도와 전차포 혹은 야포의 발사 속도를 비교해 보면 함포를 장착하는게 훨씬 현명한 선택이라는걸 알수 있죠

  

  

• rangje | 2011-04-10 | 추천 0

  GOOD님 컨테이너선..구획 나뉜 deck 있습니다.. 꽤 넓은데요.^^

  

  

• 인수봉2 | 2011-04-10 | 추천 0

  함포 사거리가 훨씬 기니까 서해 nll 같은경우 적함의 사거리보다 떨어진 거리에서 경고하고 말 안들으면 함포로 제압했으면 우리측 피해는 전무했을겁니다...참수리 40mm 가 유효사거리 4키로 정도니까 그거리만 유지했어도 참수리가 피해없이 적을 제압했을겁니다..

  

  

• 인수봉2 | 2011-04-10 | 추천 0

  88년 군시절 88전차도 비포장도로 60키로 주행중에도 백발백중입니다...하물며 요즘에는 더하겠죠...문제는 유효사거리가 2키로 정도라 그전에 상대함 함포에 피격당할 확율이 높죠....직사포와 곡사포의 장단점이 있겟죠...

  

  

• GOOD | 2011-04-10 | 추천 0

  컨테이너 선이라!!! 99님 거긴 갑판이 없는데요?

  

  

• 바부a | 2011-04-10 | 추천 0

  저렇게하면 배가 갈라질껄요?? 저러느니 그냥 함포 장착하는게... 특히 함포는 수냉방식으로 발사속도가 빨라서 저렇게하는것보다느 효율이 높죠.

  

  

• 야생멧돼지 | 2011-04-10 | 추천 3

  참수리 357호정이 바로 그 개그포에 맞아 침몰되었죠..물론 근접사격이었지만 말이죠..
  아무리 초라해보여도 절대 무시하거나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 집으로 | 2011-04-10 | 추천 0

  고정된 지상에서 운용하는 물건이 파도에 의해 계속 출렁되는 해상에서 제대로 맞을리가 없죠;

  

  

• Mankind | 2011-04-10 | 추천 0

  18~19세기 범선으로 된 군함을 보면서 지금이라면 화물선 갑판에다 견인포나 자주포 다연장
  앙옆에 얹으면 어떨까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딱 그짝이 아닙니까ㄷㄷ;

  

  

• james21 | 2011-04-10 | 추천 0

  포신 안정화 장치만 잘 되면 명중률 올라가지 않을까요???

  

  

• FD3S | 2011-04-10 | 추천 0

  저렇게 해도 선박의 선체에 이상이 가지는 않나요? 자주포라고 해도 사격시 그 충격파가 엄청날텐데...

  

  

• 양기사70포병 | 2011-04-10 | 추천 0

  그대신 명중률 따윈 감수 해야겠죠^^

  

  

• 오후내내 | 2011-04-10 | 추천 0

  북한도 함정에 전차 포탑을 떼어서 근접전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RPG를 휴대한 중화기병도 잠수정에 동승해서 근접전을 노리기도 하고 되든 안되든 머리를 쥐어짜내고 있습니다

  

  

• meteor99 | 2011-04-10 | 추천 0

  컨테이너선에 K9싣고 가서 상륙지원 사격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