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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설명은 해당 블러그로....넘깁니다. 쩝...

어쨌든 이미지와 제조사는 다른 물건인데

M14가 사랑받자 이런 물건까지 등장했죠.

 저도 솔직히 오리지널 M14가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제 신장조건이나 현실적인 고려를 감안한다면

이렇게 '재탄생'한 M14버전이 아무래도 낫다고 봅니다....

이미지는 셋 모두 디씨의 '김엘비스'님 발췌입니다. 어디서 퍼왔는지는 모르겠군요. 흠...

이건 M14와는 좀 무관한데 유사탄종급에서 '불펍'소총모델로 기본적 설명은 동영상 좌상단에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뭐 안정적인 사격모습으로 저는 보이고 차후 소구경에서 보다 중대구경에서 '불펍'화가 더 자연스러울것같다는 느낌이 드는 동영상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당장은 아니겠지만 근미래엔 '불펍=대구경'공식이 탄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기왕 하는 김에 해당 회사 제품 홍보영상....근데 시간확인하시고 보시기 전에 좀...생각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45분동안 아저씨들만 나오는 총질영상을 보는건 웬만한 총기매니아라도 고역일수있습니다. ㅎㅎㅎ 분명 '경고'드렸습니다. ㅎㅎㅎ 이게 끝이 아니라고 시리즈가 계속 있더군요. ㅎㅎㅎ

  결론적으로 제 생각은 이러합니다.

이 제품은 EBR이 있었기에 나온 것이다.

EBR도 등장당시는 대단히 혁신적인 개념이였기에 기존 M14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적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등장하고 나니까. 오히려 M14보다 무겁고 레일시스템의 도입으로 광학장비까지 추가되니

무게+무게로 성능 이전에 불편함이 컸고 슬라이드식 개머리판을 도입해 사격자세선택에 많은 여유가 있긴 했지만, 이래저래 실패요소가 있었습니다. 결국 여기에 퇴역 해병대원께서 '불펍'개조킷을 제시해봤고

이것이 다른 회사에서 아예 불펍화된 별도의 총기가 등장하는 '과정'에 이르게 된것이죠.

  이것으로 모든 문제가 해결될지는 의문입니다만....

글쎄요.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발전'은 없다고 봅니다.

 발바닥에 가시가 박혀 아프면 나막신을 만드는게 인간이며 인류이고 이 나막신이 불편하고

힘드니 좀더 저가에 가공이 쉬운 가죽이나 짚 또는 다른 재료로 개발이 있고 결국엔 이것이 수천년에

걸쳐 현대 인간의 다양한 '신발'이 되었고 이 신발은 현재도 의복의 발전처럼 개발되고 발전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에 비해 본격적인 총기의 역사는 5세기 남짓이지만, 앞으로 이런 발전이 계속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