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므흐흐 | 2011-04-12 | 추천 0

  스트링 펠로우란 이름이 악기 그것도 현악기와 관계가 깊은 것입니다.
  현악 사중주를 스트링 콰르텟이라 부르듯이.....
  그래서 월남전에서 형을 구하지못한 원죄속에 방황하는 주인공은
  사람을 죽이고 해지는 저녁에 자기죄에 겨워하며 홀로 철로를 켭니다.
  즉, 이 스트롱펠로우 호크는 미국식의 전형적인 히어로가 아니란 것이지요.
  
  그리고 극중 호크의 상관격으로나오는 아케인젤(아크엔젤:천군장이란 뜻)은
  CIA소속이긴하지만 그 성격이 모호하고 복합적인데 나중에 다른 영화에서
  NSA를 다루면서 무릎을 쳣습니다. 원래 NSA라 말하고 싶었다고...
  그리고 원래 캐릭터들은 호크의 형인 센존의 구출 작전이후 폐기 됩니다.
  원래는 센존 구출작전의 실패 후 사경에 처한 주인공들을 에어울프 탈취를 목적으로 납치한
  세력이 호크를 세뇌하려하지만 실패로 돌아가는게 마지막이었는데,
  다음시즌에서 센존은 구출되었고 호크는 죽엇다는 억지 설정이 되어 버렸지요.

  

  

• keith | 2011-04-10 | 추천 0

  스트링 펠로우 호크...왜 해질녘 나무부두에 앉아 바람맞으며 첼로를 켜는겨~~

  

  

• 펜리스펜릴 | 2011-04-09 | 추천 0

  시즌 내용과 무관하게 멋진 인상을 가졌던 호크역을 맡은 배우는 '알콜중독자'였고 시즌 1까진 어떻게 괜찮았는데(카메라상) 알콜중독이 이미 일반적 수준을 넘어서 배우역활을 할수없어 시나리오가 긴급히 수정되어 '퇴출'되었다고 알고있습니다. 저도 어린시절 호크에 매우 인상이 깊었는데 성인이 된후 알게된 얘기는 어린시절의 히어로에 대한 실망감 비슷하더군요. 뭐 에어울프기체 자체도 유럽어디서 소방헬기로 활약하다가 추락해서 파편으로 산화했다고 합니다...쩝...자세한건 고수분께...

  

  

• 국강상호태왕 | 2011-04-09 | 추천 0

  독에 중독된게 아니었나요??? 의사가 무슨 독에 중독된건지 알 수가 없다고 했었던것 같은뎅;;;

  

  

• CM | 2011-04-09 | 추천 0

  동료 도미니크 산티니가 헬기 시동걸다 폭발하여 사망하고(암살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묘사되었슴) 마침 할말이 있어서 도미니크에게 달려가던 호크도 폭발에 휘말려 부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가게 된겁니다.

  

  

• CM | 2011-04-09 | 추천 0

  에어울프 시즌2로 넘어가면서 등장인물들을 바꾸기 위해 벌어진 설정인것 같은데
  시즌1 마지막회에서 헬기 폭발사고로 동생 호크는 병원에 실려가고 그랬던거 같습니다.
  주인공은 극중에서 CIA 소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