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므흐흐 | 2011-04-09 | 추천 0

  에어울프. 벨222기종 나중에 4엽의 벨 230도 나오죠. 애초에 처음부터 민수용으로 개발된 것으로
  캐빈에도 5~6명이 탈수 있도록하고 수납가능한 접이식 랜딩기어를 갖추었지요.
  지금 감각으로도 꽤나 좋은 기체인데 두대의 터보엔진을 장착해 속도도 괜찮다 합니다.
  
  물론 에어울프는 전형적인 과무장 기체이지요..........
  화력 지원형 야전군이랄까........

  

  

• uzi9mm | 2011-04-08 | 추천 0

  근데 실제로 드라마의 비행장면에서 나온 에어울프는 특수효과팀이 만든 모형헬기
  를 띄워서 찍은 거라고 하더군요... 어쩐지 김 새는 듯한 사실이긴 한데, 일단 그당시
  에 헬기 주제에 적의 레이더 속이는 것 쯤은 껌이고, 헬기 주제에 제트엔진 두기 달고
  꼬랑지에서 붉은 붉꽃을 내뿜기만 하믄 슈에에엑!! 하는 일갈성과 함께 하늘을 가르
  는 질주 본능에 모든 무장을 기체 내에 수납하는 방식에다가 주인공 호크와 그 흰눈썹
  아저씨의 조종복이 원피스 비행복에 사당히 테크니컬한 헬멧까지... 암튼 그당시 미드
  에 나오는 환상적인 탈것들은 점부다 검은색 이였다는... kit도 검은독수리도 에어울
  프도 검은색 이였다는...

  

  

• 다나끔 | 2011-04-08 | 추천 0

  뭐 헬기가 초음속으로 나는거야 그렇다 쳐도. 에어울프 무기중에 기관포를 제외하면 나머지 발사형 무기는 하단의 작은 튜브3개 달려 있는 곳에서 발사가 되지요.
  후방무장관제사로 있는 어니스트보그나인아저씨가 무장을 준비해 주는데,
  토마호크라고 써 있는 버튼을 누르더군요. 그리고 그 작은 튜브에서 뭐가 뿅... 그리고 쾅...
  당시 중학생이었나 그랬을낀데, 보면서도 참 황당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군요....

  

  

• 갑자기 | 2011-04-08 | 추천 0

  인터넷시대가 되서야 에어울프의 뒷이야기가 제대로 알려졌죠. 잔 마이클 빈센트가 알콜인지 약물중독으로 스케쥴 계속 펑크내서 제작사와 갈등끝에 실종이긴 하지만 거의 죽은쪽으로 가닥을 잡았던 형이 갑자기 등장하고, 두 주연배우는 순식간에 사망하는걸로 하차. 이후 시즌은 호주인가 어딘가에서 판권을 사서 제작했는데, 재미도 없고 제작도 잘 안되고...그래서 망했죠.

  

  

• 승민의기사 | 2011-04-08 | 추천 0

  에어울프와 블루썬더, 개인적으로 블루썬더가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에어울프는 너무 먼치킨스러워서... 그리고 아파치를 보고 한때 방안에 헬기관련 브로마이드로 도배를 하다시피 했죠. 그 외에 헬기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드라마나 영화가 더 있다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 네이션 | 2011-04-08 | 추천 0

  당시엔 에이즈로 죽어버렸다는 소문이 돌았드랬죠. 그렇게 호크가 찾아헤메던 월남포로인 형 세인존이
  
  주인공으로 다음부터 나오지만 정말 재미대가리 떨어져서 못보겠더라구요. ㅋ

  

  

• 토미 | 2011-04-08 | 추천 0

  주인공이던 잔 마이클 빈센트는 알콜중독으로
  시즌3에는 아예 나오지도 못하고 말았죠

  

  

• 카자마신 | 2011-04-08 | 추천 0

  잔마이클 빈센트는 전쟁의 폭풍과 저기까지가 그냥 한계였는 듯..그 후론 이상한 영화에 나오다가 약물인가 알콜중독되었단 소식 들은지도 10년 넘은 듯. 어네스트 보그나인 언급하셨는데 지상에서 영원으로와 와일드번치 빠지면 섭하죠

  

  

• 판 치 | 2011-04-08 | 추천 0

  아직도 궁굼한게 ..주인공 호크형님은 살아있는겁니까? 죽은겁니까? ㅡ,.ㅡ?

  

  

• ^^지니 | 2011-04-08 | 추천 0

  통신위성의 발명자이자, 정지괘도의 발견자이자, 스리랑카대학의 총장이자, 세계 3대 sf작가였던 아더 c 클라크는 과학다큐멘타리를 진행했죠. 물론 칼세이건도 했고요^^

  

  

• suyeun | 2011-04-08 | 추천 0

  '어네스트 보그나인'씨는 원조 재난 영화 '포세이돈어드벤처'에서 상당히 비중있는 연기를 하였습니다. 그외 미국에서는 유명한 악역 전담 배우셨지요. A특공대의 한니발은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에서 오드리헵번의 상대 남자 주인공이었구요. 가장 의외였던것은 '믿거나 말거나'를 진행하셨던 할아버지는 영화 '쉐인'에서 올블랙 의상으로 나왔던 서부영화 사상 가장 유명한 악당을 연기 하셨지요.

  

  

• madbug | 2011-04-08 | 추천 0

  저때 에어울프파와 블루썬더파가 갈려서 싸우곤 했죠.

  

  

• knox | 2011-04-08 | 추천 0

  L Ernest Borgnine..레드에 나왔습니다. CIA창고 아저씨로 나왔잖아요..여기에서 체크
  http://www.imdb.com/title/tt1245526/fullcredits#cast

  

  

• keith | 2011-04-08 | 추천 0

  L 어네스트 보그나인 말씀이시면..Red에 안나왔는데요..혹시 폴 소르비노를 ???

  

  

• knox | 2011-04-08 | 추천 0

  저 할아버지는 요즘 Red란 영화에도 나와서 보기좋았음..

  

  

• 수송분대장 | 2011-04-08 | 추천 0

  ㅋㅋ 저때 프라모델가지고 많이도 가지고 놀았더랬죠...ㅋㅋㅋ
  그리고 미국 외화중에 한참 인기타고 방송타다 저의 기억에는 어느순간방송을 안했던"검은독수리"도 있지요..ㅋㅋ
  검은색 오토바이로 적을 무찌르는...(D사의 VF오토바이와 똑같은....)그이후 플레쉬맨이 방영을했고....

  

  

• 장갑346 | 2011-04-08 | 추천 0

  A특공대에이어 에어울프 어릴때 에어울프 A특공대 전격Z작전 맥가이버할때 우스개소리도 북한의4대 군사노선에 맞춰서 우린 전군의 맥가이버화- 전 특공대의 A특공대화-공군의 에어울프화-육군 차량의 키트,골리앗화 라고 웃고 떠들때가있었는대^^

  

  

• v포야v | 2011-04-08 | 추천 0

  왠지 기름값 많이 드는 드라마였을 듯..

  

  

• Mankind | 2011-04-08 | 추천 0

  한국방송 2호 헬기도 처음 도입됐을때 나온말이...
  "에어울프에 나온 헬기"....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