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Mankind | 2011-04-06 | 추천 5

  허허...독일은 유대인을 학살했으나 자기들은 범죄같은거 안저질러요?
  수요집회하는 할머니들하고 5분만 이야기나눠도 그딴소리 안나올텐데 말입니다.
  일본 답없네요.쓰나미 골백번은 더 연타로 맞아야겠군요.

• 황혁 | 2011-04-07 | 추천 0

  대천사님,브레인님 답변 감사드립니다..앞으로는 일왕정도로 부르는 게 맞겠네요..일본 입장에서야 하늘같은 천황이겠지만..얼마전 일왕이 TV에 나와서 원전사고처리를 반드시 해결하라고 한 적이 있지요..온화한 얼굴과 부드러운 음성으로 말이지요..근데 참 무섭더군요..일본이 참 겉은 민주국가인데 아직도 왕조국가같은 느낌이 확들더라구요...일본이 예전에 조선을 침략할 때 철저히 일반백성과 지배층을 분리하고 분열시키는 조작을 많이 했지요..이용도 하고..우리도 일본의 일반 국민과 우익,군국제국주의자들과의 분열을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거기에 일왕을 이용하면 금상첨화지요...일본의 양심적 지식층들이 결국 그들의 천황을 비판할 용기는 아마도 없을 듯 합니다.결국은 외부에서 압력을 넣는 수 밖에는....

  

  

• moresaza | 2011-04-07 | 추천 0

  저 동영상보고 캐나다 대사관이 항의 안 했나요. 정식으로 외국인 등록증 받은 사람인데 저렇게 하는건...

  

  

• 스프린터 | 2011-04-07 | 추천 1

  뭔가 잘못 생각하시는데 친일 자체는 나쁜게 아니죠. '친일매국'이 나쁜거죠.
  가뜩이나 중국의 급부상이 큰 위협이 되고 있는 현실을 볼때 어느정도의 친일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도가 지나쳐 매국까지 해가며 친일하는 일부 부류들이 문제죠.
  특히 연예인들이 이런 경우가 많더군요. 그저 자기들이 인기 좀 끌어보겠다고 일본인들이 즐거워 할만한 한국을 욕하는 요소를 집어넣죠. 대표적인게 조혜x ...
  그리고 우익은 소수고 대다수는 이런 문제에 관심없다고 말하시는데 그건 아니죠. 그 대다수의 관심없는 사람들이 일이 터질때마다 저 우익들에 휩쓸려 같이 행동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자기 생각이 없으니 주변에서 들고 일어나면 덩달아 휩쓸리는거죠. 광우병사태때처럼 말이죠.

  

  

• 大天使 | 2011-04-07 | 추천 0

  역사적인 면 때문이죠.
  일본의 '텐노'는 만세일계, 적절한 비유일런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로 친다면 한 번도 왕조가 교체된 일이 없이 단군왕검 이래로 단군의 자손이 지금까지 계속 왕검을 계승해온 경우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미 여러 번의 왕조교체를 거쳐 민주공화국 체제로 들어선 우리나라도 단군상 훼손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할 정도로 국민의 인식 속에 깊이 자리하고 있는데 건국설화의 진무천황 이래 계속 일본의 왕으로서 텐노가 자리하고 있으니 텐노에 대한 의식이 남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은 물론 메이지유신에서부터 태평양전쟁에 이르기까지 텐노의 이름으로 일본이 침략전쟁을 자행해왔으니 일본국민 어느 누구도 선뜻 자신있게 히로히토에 대해 전쟁책임을 지라고 할 수 없었을 겁니다.
  또 점령군으로 온 맥아더 역시 이러한 역사적인 면에서 텐노가 단순히 일본의 왕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았기 때문에 섣불리 히로히토를 퇴위시켜 전범재판에 세우지 못하고 인간선언으로 신격화에 종지부를 찍는 것에 만족했다고 봅니다.
  우익세력이야 원래부터 텐노의 전쟁책임론을 무시하는 것은 물론 전쟁 자체를 나라를 위한 것이었다고 정당화시키니 저렇게 야스쿠니신사에서 GR할 수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 bemiliar | 2011-04-07 | 추천 1

  그니까 저딴 개새끼들을 왜 돈을 내면서 돠주냐고요... 다 뒈지던지 말던지... 방사능으로 개판이 되던지 말던지 그냥 신경끄고 삽시다..

  

  

• 브레인 | 2011-04-07 | 추천 0

  황혁님처럼 저도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단독일의 히틀러와 천황을 비교하면 별 차이는 없었다고 봅니다. 당시에 지지율로만 따지면 히틀러도 왜구의 대빵하고 거의 비슷했거나 능가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두나라의 가장큰차이점은 이성적판단등도 있지만 전쟁종결상황이 너무 다르지 않았나 봅니다.
  독일은 연합국주축으로 미국 소련 영국 이렇게 크게 3나라가 독일의 수도까지 육군이 히틀러를 죽이기 위해 시가전을 하면서 끝까지 초토화될때까지 싸우다 히틀러는 자살을 했고 그 추종자들은 전범재판에 거의 사형을 당했고 독일국민들 대부분이 전쟁의 치열함과 쉽게 다른나라에 다굴을 당했지만 일본은 연합세력이 아닌 미국과의 전쟁이었고 항공공격을 받았지만 본토에서 미군과의 치열한 전투가 없었고 일본대빵이 자살은 커녕 대국민연설에서 항복이라는 말조차 하지 않았죠. 게다가 당시 일본의 많은 도시들은 전쟁은 하긴하구나 정도로 인식될정도로 각박하게 돌아가지 않았다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왜구대빵과 전범처리도 되지 않았고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전쟁의 피해를 전혀 받지 않다 보니 자기들이 일으킨 전쟁에 대해 스스로 피해본사람이 일부에 그쳤다는 겁니다.
  만약 당시 왜구대빵의 대국민연설을 절대적으로 막았던 당시 군부들이 성공을 하여 정말 독일처럼 모든 국민이 죽을때까지 싸운다라고 했더라면 지금의 왜넘근성들이 많이 없어졌을거라 봅니다.
  원폭이 2군데가 아닌 전 일본지역 특히 도쿄를 포함하여 숫가락 하나 만들기 힘들정도의 경제 피탄과 굶주림과 사상자등이 발생하여 전쟁의 잔혹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전범들을 공개처형하며 일본대빵 또한 공개처형을 했더라면 지금의 일본과는 많이 다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많은 일본종자들은 전쟁의 가해자라기 보다 피해자로 인식하고 있죠.
  만약 미국이 무자비하게 지근지근 밟았더라면 그래서 전 일본인이 전쟁의 실체를 뼈저리게 느꼈다면 전범들이 모여있는곳에 머리를 숙이는 행동을 하지 않았을거라 봅니다. 역사를 보면 만약이라는건 없지만 일본이 진주만공격을 하지 않고 적절히 미국과 타협을 봤더라면 지금의 대한민국과 엄청 달라졌을거라는거는 예상이 됩니다. 아마 그렇게 되었다면 전범이 아닌 애국자로 칭송받고 설상 우리가 독립항쟁으로 독립을 했더라도 우릴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았을겁니다.
  
  

  

  

• han0525 | 2011-04-07 | 추천 0

  일본왕을 말하는거죠????
  일왕, 일왕실...

  

  

• 아라사 | 2011-04-07 | 추천 0

  요즘 대놓고 친일하자는 인간들 많죠.

  

  

• 수기사301 | 2011-04-07 | 추천 0

  예전에 사관학교 시험에 국사과목이 없어서 놀란적이 있습니다...일본을 욕하기 전에 우리 스스로 무너지는것은 아닌지 걱정됩니다. 요새는 국사 시험이 늘었나요?

  

  

• 황혁 | 2011-04-07 | 추천 0

  유일국가님 좀 더 부연설명을 부탁드립니다.뭔가 이해가 될 듯도 하고...

  

  

• 황혁 | 2011-04-07 | 추천 0

  저도 요사이 일본의 사태를 보면서 왜 독일은 사죄를 하는 데 일본은 안될까..하고 궁굼해하고 있네요.이건 전적으로 제 개인적인 소견입니다만 독일은 패전 후 모든 책임과 비난을 히틀러와 나찌에게 돌릴수 있었으나 일본은 사과자체가 결국 하늘같은 천황의 잘못을 인정하는 꼴이어서 지금도 주저하는 거 아닐까 하는 생각입니다.독일의 사과에대한 진정성을 폄훼하는 것도 아니고 일본을 두둔하는 건 절대로 아닙니다..그만큼 일본과 일본국민에게 있어서 천황이라는 존재가 우리가 생각하느는 거 보다 엄청난 존재가 아닌가 합니다.얼마전에 여기 비밀의 어떤분이 요번에 천황이 tv에 나와서 반드시 원자력발전소 문제를 해결하라는 얘기는 일종의 가미가제 명령이다..라는 말씀이 이상하게 머리속에서 맴돌더라구요..아무튼 저는 그동안 일본하면 무조건 감정이 앞섰는 데 이제부터는 좀 냉정하게 논리적으로 침작하게 저것들이 도데체 왜저러나 하는 이성적인 접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가지만 여쭈어 볼께요..독일은 패망전에 왜 나찌와 히틀러에게 열광하였고 또 금새 비난하게 되었는지..그리고 일본에게 천황은 도데체 어떤 존재인지가 궁굼하네요..참고가 될만한 서적을 소개해주셔도 고맙구요..안녕히들 주무셔요..

  

  

• 바람이불면 | 2011-04-07 | 추천 1

  일본에게 뒤통수 한두번 맞은것도 아니고 이미 역사가 증명하고, 이번에 지진 건만 봐도 이 틈을 타서 독도 문제로 또 한번 뒤통수 맞았죠. 좋게 볼래야 볼 수 없는 나라인데, 문제는 대한민국에 친일하는 인간들이 윗세대 부터 젊은세대까지 너무도 광범위하네요... 이해 불가임.. 그나저나 다른 나라들은 일본산 식품 죄 수입금지조치 하던데 우리나라는 왜 안하는 겁니까???

  

  

• 빤스지기 | 2011-04-07 | 추천 0

  처음엔 안 그랬는데 왜 갈수록 일본 대지진이 인과응보로 느껴질까요?
  이렇게 생각하면 안될텐데요.

  

  

• 너굴마왕 | 2011-04-07 | 추천 0

  서양인들이 동양을 식민지침탈을 하므로 아시아의 리더인 일본이 서양으로부터 동양을수호하기위해 전쟁을 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므로 정의로운(?)동양수호자인 일본이 핵폭탄 맞은걸 피해라고 생각하는거죠..한국과 중국이 사과하라고 하는것도 일본이 보기엔 너희를 보호하다보니 같이 전쟁에 휘말린건 유감이라 생각한다이지 식민지배가 미안하다고 생각은 앉는 거죠.."언덕위의 구름"이나"남자의 야마토"만봐도 군군주의의 비꼼은 있으나 전쟁자체의 비난이 아니라 군국주의의 폐쇄와 보수를 꼬는거죠..한마디로 평화유지군사이의 폐쇄성은 문제이지만 평화유지군의 존재이유는 당연하다는 생각...그러니 역사를 보는 관점의 시작부터가 잘못이죠...일본인들은 사과를 많이 했는데 자꾸 왜 사과를 또하라고 그러냐고 반문하죠..

  

  

• 네이비레드 | 2011-04-07 | 추천 0

  아...안녕하세요 ^^:: 저도 일본에서 잠깐 생활했고 일본친구들도 많아서
  그...일본애들중에 맨날 말하는게 일본애들은 다양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일본정부의 의견이
  일본인들의 의견이 아니다 하고 드립치는 애들 많습니다(실제로 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그리고 하는말이 한국이 너무 과민반응하는거다..이렇게 말하는데...그러면서 짜증난다
  요로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거 맞는데 일본애들이 정부에 하자고 하면 무조권 하는게 종특이라...
  반대하면 이지메 당하기 땜에 우익이 정권을 잡으면 위험한겁니다
  아무리 생각을 많이 가져도 결국은 이놈들은 비판정신이나 올바른 판단을 못하는 노예근성을
  가진게 종특이라 위험하다는 생각을 가진 휴학생이 한글 올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코리안 파이터 | 2011-04-06 | 추천 0

  이번 쓰나미와 원전사태를 지켜보면서 우리나라 언론에서 떠들어대며 오버하던 일본국민들의 참을성과 폐끼치지않는 선진의식기사를 접할때 마다 저는 웃어버렸습니다.
  그래 지들끼리는 그리고 폐끼치지않는것을 미덕으로 삼는 인간들이 왜 타민족 타국사람들에게는 그리도 막대하고 극악무도한 민폐를 수도없이 끼쳤고 아직까지도 역사를 왜곡하고 전쟁범죄를 정당화하며
  사죄는커녕 당당히 수십만이상의 희생자들과 살아남은 피해자들까지 모욕하며 더 사악한 민폐를 끼치고 있는데 그걸 모르고 선진국민의식이니 뭐니 하던것이 한심스럽더군요.
  저는 쓰나미 피해지역의 사람들이 그토록 줄을섰던것에서 채념함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날뛰어봤자 변하는것은 없으니.
  

  

  

• 코리안 파이터 | 2011-04-06 | 추천 2

  아직도 왜구들의 실체를 가볍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도와줄필요도 없는 나라에 감정에만치우쳐 일부러 무리해 가면서 도와주고 결국 온정의 손길은 퇴색되고 뒷통수나 얻어맞고.
  결국 이번 독도사태를 통해서 우리나라 정부와 국민들이 오버해서 도와준것은 열도 우익들의 날조주장대로 "독도를 가져가려는 속셈의 나쁜의도로 도와준것이다"라는 말도안되는 논리를 증명하고만 꼴이 된것입니다.
  옛말에 '누울자리를 보고 발을 뻗으라" 했습니다.
  세계2위의 경제대국이며 타국의 지원과 성의를 안받겠다고 버티는 왜구들을 도와줄바엔 차라리 진정한 극빈국인 제3국그룹에 원조를 하거나 성금을 보내야 했습니다.
  보복하지 못하는 국가나 민족,그리고 개인은 언제나 호구노릇을 하게 마련입니다.
  임진왜란,한일합방에 이어 3번재로 뒷통수를 얻어맞고 호구노릇을 한다면 지하에 계신 선조님들께서 참으로 한탄해 하실겁니다.
  고귀한 조상님들의 희생과 그 원한을 잊는다면 우리는 한국인으로 살아갈수 없겠죠.
  원문의 내용에서 봉변을 당하는 케나다인의 일을 결코 가볍게 넘겨선 안됩니다.
  왜구들은 아직도 과거를 제대로 사죄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신들의 전쟁범죄와 인권유린행위 들을 정당화하고 미화 왜곡하는 작업을 더욱더 공격적으로 해나가고 있습니다.
  그건그렇고 쉽게 과거를 잊는 우리 한국인들을 보면서 영화 '아저씨'에서 종석이 했던 대가사 떠오르는군요.
  "우리나라 인간들은 꼭 앞에 닥쳐야 뭐를해요.올림픽해야 건물세우고 다리놓고~안무너지고 배겨?"

  

  

• 유일국가 | 2011-04-06 | 추천 0

  일본인들은 당장으로 서는 생각이 각자가 다 다르지만 천황이던 누군가 목을 걸고 일 만들면 하나의 목소리로 변하죠.

  

  

• 가둥이 | 2011-04-06 | 추천 1

  warrior님 그래서 교과서에 독도는 누구땅이라고 그러나요?
  저 야스쿠니신사참배도 다양한 의견을 하나로 모으려는 그들의 의도 아닌가요?
  걍 그러러니 하자는 말씀이면, 웃지요...
  

  

  

• warrior | 2011-04-06 | 추천 0

  일본에 4년이상 잇엇지만, 일반 일본인중 극우파는 소수여요..그리고 우리나라보다 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각자 생각하는것도 우리나라보다 훨씬 다양하게 별의 별 사람들 많구요.......

  

  

• 서초 | 2011-04-06 | 추천 0

  저런 소리를 들을때마다 아주 짜증이 저 밑바닥부터 치솟습니다.
  저것들을 도와주고싶지도 않아요.

  

  

• 스마트 | 2011-04-06 | 추천 1

  친일파들이 더 문제죠..

  

  

• 한국황금전사 | 2011-04-06 | 추천 0

  빠가야로 니뽄, 니뽄 빠가야로~

  

  

• 大天使 | 2011-04-06 | 추천 0

  맨 처음에 등장하는 인물이 항공자위대 막료장으로 있으면서 "일본은 태평양전쟁 때 침략국이 아니었고 조선지배는 정당했다"라는 발언을 해 경질당한 극우인사 타모가미 토시오입니다.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설치는 한 일본의 미래는 절대 없습니다.
  그리고 일본여행을 가실 때 절대 APA호텔에 묵지 마시길 권합니다.
  타모가미 토시오를 서포트하는 인간이 APA호텔그룹 총수인 모토야 토시오입니다.

  

  

• Mankind | 2011-04-06 | 추천 5

  허허...독일은 유대인을 학살했으나 자기들은 범죄같은거 안저질러요?
  수요집회하는 할머니들하고 5분만 이야기나눠도 그딴소리 안나올텐데 말입니다.
  일본 답없네요.쓰나미 골백번은 더 연타로 맞아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