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이 T-50 구매를 타진해왔다네요
올드보3 | 2011-04-06 15:33:37
조회 23501 | 추천 0 | 다운로드 21
http://news.nate.com/view/20110406n00259?mid=n0507
중국 눈치보느라
판매를 꺼려하고 있는듯한데....
어짜피 공격기도 아니고 훈련긴데
중국눈치를 꼭 볼 필요가 있을까요?
올드보3 | 2011-04-06 15:33:37
조회 23501 | 추천 0 | 다운로드 21
http://news.nate.com/view/20110406n00259?mid=n0507
중국 눈치보느라
판매를 꺼려하고 있는듯한데....
어짜피 공격기도 아니고 훈련긴데
중국눈치를 꼭 볼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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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1]
FD3S | 2011-04-08 | 추천 0
브레인 | 2011-04-07 | 추천 2
중국에서 8년 있어봤지만서도 중국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할 만큼 알지도 못하는데 중국을 너무 쉽게 판단하는것 같습니다. 여기 계신분들 무시하는건 아니지만 t-50은 훈련기입니다. 만약 잠수함이나 전차등하곤 다릅니다. 그리고 순수 우리것이 아니라 미국과 관련되어 있기때문에 미국을 잘 이용하고 가장 중요한 몇대를 수출하는지도 내용에 없는데 섣부른 판단을 하는것 같네요.
우선 중국의 무역보복을 보면 미국도 눈치본다는데 맞는 말이지만 그 눈치가 어떤건지 오해하시는 분이 있는것 같은데 미국은 중국에 비해 엄청난 무역적자상태입니다. 미국이 대만에게 최신형 무기 판매를 안하는것은 혹시 이것때문에 미국경제에 영향때문이라고 단정 짓지 마시라는 겁니다. 미국은 대만에 아파치도 판매했으며 t-50과는 비교도 안될만큼의 전투력을 가진 f-16계열도 판매를 하고 mlrs등 실제 중국이 항의를 하더라도 팔건 다 팔고 있습니다. 미국이 대만을 경제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목적으로 잘 이용하고 있는겁니다. 최신형을 판매하면 기술유출도 있고 약간뒤쳐진걸 파는게 차후에 더 이익이 있기때문에 그런거지 중국눈치본다고 최신형을 판매안하는건 아닙니다.
중국 또한 힘의논리로 절대적인 무역보복을 감행하는것도 쉬운일이 아닙니다. 이미 중국에서 노동집약적 산업들은 2009년기점으로 더이상 경쟁력이 되지 않아 인도네시아쪽으로 다시 옮겨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봉제쪽은 인당 $400불 정도로 타국 인도네시아 $100보다 4배가량 더 비쌉니다. 중국도 일본에 히토류가지고 재미를 봤다고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더 손해를 입은 형태입니다. 그 일로 인해 각국에서 그문제를 대안할 생각을 하고 있다는거죠.
t-50같은 경우 미국이 판매자로 우회판매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우린 미국에 판매하고 미국이 대만에 판매하는 방식등 물론 말씀드렸지만 오더량이 얼마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렇다고 너무 중국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이 있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지금 중국은 보기에는 g2니 뭐니 하지만 내부적인 문제가 상상을 초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선 그런문제를 돌리기 위해 더 자극적인행동을 하지만 스스로 그런행동들이 부메랑처럼 돌아온다는것쯤은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정부가 중국 눈치때문에 중국이 하라는대로 한다고 해서 하지 못하면 공한증과 같이 그 틀을 깨기가 가면갈수록 더 힘들어진다는 겁니다.
정치적 경제적 고려를 해서 득이 된다고 판단하면 하면 됩니다. 막연한 중국의 보복에 겁을 먹는것도 문제지만 그렇다고 중국에 적이 되어서도 안되지만 충분히 타협할 공간은 있다고 봅니다.
이로 인해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이득도 있고요. 대만에 판매하지 않는 조건으로 우리 또한 요구할 뭔가를 제시를 하는것도 전형적인 중국식 개념이기도 합니다.
판마 | 2011-04-07 | 추천 1
2020 | 2011-04-07 | 추천 1
유일국가 | 2011-04-06 | 추천 0
백오미리 | 2011-04-06 | 추천 1
유일국가 | 2011-04-06 | 추천 0
이상석 | 2011-04-06 | 추천 1
영토방위 | 2011-04-06 | 추천 0
이상석 | 2011-04-06 | 추천 0
새바람 | 2011-04-06 | 추천 1
.......짱께 뒤딱으시는 분들 많네..........정신들 차리세요..........................
KFX 2020 | 2011-04-06 | 추천 0
KFX 2020 | 2011-04-06 | 추천 0
그거 팔자고 중국과 척을 집니까?
중국이 무섭냐고요? 당연히 무섭죠. 경제력으로나 군사력으로나 중국과의 정면 대결은 그냥 자살행위입니다. 물론 중국이 우리를 침략하거나 한다면 모두 죽을 각오로 싸워야 겠지만 가만히 있는 중국을 우리가 일부러 자극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상석 | 2011-04-06 | 추천 0
중국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이제 무시할수 있는 나라는 아니죠.
이상석 | 2011-04-06 | 추천 0
감정에 치우쳐 중궈 중궈..
kdhkds74 | 2011-04-06 | 추천 0
비체속도 | 2011-04-06 | 추천 0
중궈들이 내세우는 희토류 울궈먹기.
이미 약발 다 떨어진지 오랩니다.
미국도 자국생산 시작하고 있지요. 일본도 호주몽골과 희토류광산개발 시작했지요.
희토류로 중화만세 외쳐봤자 이젠 안됩니다.
안되면 제3국을 통해 수입하면 됩니다.
요즘 세계 어디서든 "중화만세"외쳐봐야
손가락질만 당할 뿐입니다.
현실을 잘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water | 2011-04-06 | 추천 0
R엔진 | 2011-04-06 | 추천 1
개념상실 | 2011-04-06 | 추천 0
비체속도 | 2011-04-06 | 추천 0
당신들이 자랑하는 희토류 문제.
전 세계적으로 이미 대비하고 있습니다.
희토류 운운하면서 중화만세 외쳐봐야
비웃음을 만을 당할 뿐입니다.
앞으로 한국이 대만에게 무기 팔지 않게 하려면
설설 기면서, 한국에게 잘 보이시기 바랍니다.
명심하시길.
비체속도 | 2011-04-06 | 추천 0
프리굿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남동쪽 약 550km 지점에 있는 '운드루자칼랑 5635X' 광구 내에서 1km×500m 크기의 희토류 부존을 확인하고 탐사를 진행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의 오석민 대표는 "희토류가 우라늄이나 토륨 등 방사능 물질과 함께 존재하는 속성을 이용해 방사능 탐지기로 방사능 수치가 높은 시료를 채취해 분석한 결과 희토류 17가지 성분이 모두 검출됐다"면서 희토류 부존지역에서 땅을 도랑처럼 길게 파보는 '트렌치' 탐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몽골 국립지질분석소의 시료 성분 분석에서 광학렌즈와 형광체 등에 사용되는 란타늄(La), 영구자석의 재료인 네오디뮴(Nd)과 프라세오디뮴(Pr) 등의 함량이 높게 나왔다고 오 대표는 설명했다.
그는 "운드루자칼랑 광구는 지역적으로 희토류가 많이 부존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국 네이멍구와 근접했고, 몽골 내 우라늄 광화대(鑛化帶)에 위치해 부존 가능성이 매우 큰 지역"이라면서 "시추 탐사 등을 거쳐 부존량이 확인되면 본격적으로 채광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http://mongolro.tistory.com/683>
광물업계 중남미 리튬 등 개발 박차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eo8212&logNo=90101289490&viewDate=¤tPage=1&listtype=0>
'첨단산업의 감초' 희토류… 바다 속에서 캔다?
육지서 채취할 때보다 시간·비용 더 들지만 품질 편차 안 나고 우수… 전문가들 "수년 내 개발"
국내산은 대부분 가벼운 희토류
국내에서 희토류 존재가 확인된 지역은 강원 홍천과 충북 충주가 대표적이다. 경북 울진과 충북 단양, 전북 무주도 정밀탐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 희토류 사용량의 대부분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이진영 한국지질자원연구원 금속회수연구실 책임연구원은 "홍천이나 충주 광산이 개발되면 국내 수요의 상당 부분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희토류는 원소를 특성에 따라 배열해놓은 주기율표에서 원자번호 57인 란타넘부터 71인 루테늄까지의 15개 원소와 스칸듐, 이트륨을 합한 17개 원소를 말한다. 주기율표에선 보통 원자번호가 작을수록 가볍다. 17가지 가운데 국내 광산에 묻혀 있는 희토류는 가벼운 경(輕)희토류(란타넘, 세슘, 프라세오디뮴, 네오디뮴)가 약 95%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희토류는 국내 매장량이 사용량을 충족
시킬 수 있을지 전문가들도 아직 정확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형광체에 많이 쓰이는 이트륨은 국내에 많지 않다.
광산을 실제 개발하기까지 거쳐야 할 난관도 여럿이다. 이 연구원은 "주변 도로나 하천 등 환경에 영향을 주지 않고 개발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해야 하고, 상업화를 위해 채취 규모도 확대하려면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희토류도 심해저 자원
심해에 있는 망간단괴나 망간각 속에도 희토류가 매장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망간과 철 규산 같은 성분이 심해 바닥에 덩어리로 뭉쳐 있는 게 망간단괴, 해저산 표면에 단단하게 덮여 있는 게 망간각이다. 박상준 한국해양연구원 심해해저자원연구부 선임연구원은 "바닷속 희토류는 육상에 비해 지역별 품위 편차가 덜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광석을 캐냈을 때 거기 들어 있는 성분 중 불필요한 성분 대비 필요한 성분의 비율을 품위라고 한다. 육지에선 특정 지역에서 품위가 높은 샘플이 나왔어도 바로 옆을 캐 보면 품위가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반면 심해에선 이런 차이가 육지만큼 크지는 않다는 게 박 연구원의 설명이다. 이것만 보면 희토류 광산으로 개발할 지역을 탐사하기엔 육지보다 오히려 심해가 낫다.
심해 광산 개발은 당연히 육지보다 훨씬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박 연구원은 자원 수급 및 가격 동향 변수를 전제한 뒤 "이르면 수년 내에 구리나 납 아연 코발트 니켈 같은 자원을 바닷속에서 채취할 수도 있을 것"이라며 "그때 희토류도 함께 채취한다면 경제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At10&articleno=16521450&_bloghome_menu=recenttext#ajax_history_home>
waldgeist | 2011-04-06 | 추천 0
비체속도 | 2011-04-06 | 추천 0
관세청이 4일 발표한 ‘주요 희토류 수입동향’에 따르면 국내 희토류 수입량은 지난 2005년 7천430t이었으나 작년 2천656t으로 2005년의 36% 수준으로 크게 줄었다. 또 올해 들어 9월까지 수입된 희토류는 2천362t으로 집계됐다.
반도체 등 관련산업이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희토류 수입이 줄고 있는 것은 한국은 희토류 자체보다는 희토류를 사용한 부품소재를 주로 수입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관세청은 분석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04/2010110401046.html>
비체속도 | 2011-04-06 | 추천 0
로버트 펫캐비치(Robert Petcavich) 유니픽셀 수석부사장 겸 최고기술책임자(CTO)(56)는 폴리에스터필름으로 종전의 희토류금속을 사용한 필름소재(ITO)를 대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그는 종전의 희토류 소재 대신 값싼 구리 소재를 이용해 터치스크린용이 필수적인 스마트폰과 태블릿 디스플레이를 만들 수있다고 설명했다.
로버트 펫케비치 CTO는 이미 유니보스의 생산에 들어갔는데 “한국과 일본의 IT전자소재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품 적용 시험을 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그에 따르면 한국에서 ITO를 이 신재료로 대체할 가능성을 시험중인 업체는 삼성전자, LG이노텍,팬택 등이다.
펫케비치 부사장은 미 일 중국의 HP,모토로라, 소니,파나소닉,도시바,샤프,레노버 등 전세계에서 스마트폰이나 터치패드를 만드는 거의 모든 주요기업들이 이 ITO를 이 소재로 대체하기 위한 시험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10108130724>
방가 | 2011-04-06 | 추천 0
방가 | 2011-04-06 | 추천 0
방가 | 2011-04-06 | 추천 0
R엔진 | 2011-04-06 | 추천 0
보이즈비엠비셔쓰 | 2011-04-06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