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rafale mk2 | 2011-04-04 | 추천 1

  대부분은 PRC-77이었구 일부 중대 및 경찰서 타격대는 신형장비로 999K 보급받은 부대도 있었습니다.(대개 서울 등 대도시 소재 부대)
  보유한 이유는 당연하게 군 경 합동 작전 시 통신 때문에 있었고 덕분에 무전병으로 뽑히면 가끔 군에 가서 위탁교육 받고 오기도 하고 (가르쳐 줄 고참이 한두명 뿐이니) 정기적으로 군부대와 무전도 치기도 하고 군경 합동훈련 때 메고 가서 열심히 음어자재 보면서 무전도 쳐보고...음...그랬었네요.

• 706sfc | 2011-04-06 | 추천 0

  저거 92년도에 처음 받았을때 정말 뽀대나더군요 당시 미군 싱거스가 부럽지 않았습니다 미군도 보고 신기한듯 만지자 거리더라구요
  가장 좋았던거는 77사용할때 들리던 중국말이 안들리다는거,

  

  

• Elise | 2011-04-05 | 추천 0

  제주도인 저희 중대는 신형(ㅡ.ㅡ;)999K를 보유했습니다. 유사시 제주방어사령부 해병대와 교신을 해야 하니까요, 하지만 실제로 중대내에 이걸 사용하는법을 정확히 알고 있는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어짜피 저희들끼리의 무전은 보통 핸드무전기(모토로라)를 사용하니 별달리 사용법을 숙지할 필요성을 못느낀것 때문인듯 합니다.

  

  

• rafale mk2 | 2011-04-04 | 추천 1

  대부분은 PRC-77이었구 일부 중대 및 경찰서 타격대는 신형장비로 999K 보급받은 부대도 있었습니다.(대개 서울 등 대도시 소재 부대)
  보유한 이유는 당연하게 군 경 합동 작전 시 통신 때문에 있었고 덕분에 무전병으로 뽑히면 가끔 군에 가서 위탁교육 받고 오기도 하고 (가르쳐 줄 고참이 한두명 뿐이니) 정기적으로 군부대와 무전도 치기도 하고 군경 합동훈련 때 메고 가서 열심히 음어자재 보면서 무전도 쳐보고...음...그랬었네요.

  

  

• uzi9mm | 2011-04-04 | 추천 0

  방송국과 발전소들도 위기상황시에 반드시 아군병력과 경찰들을 동원해서
  지켜야 하는 장소 중에 하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