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참 좋아라!! 하는 미드 플래쉬포인트...
uzi9mm | 2011-04-03 13:58:03
조회 5731 | 추천 1 | 다운로드 14
csi 시리즈로 한창 뽕을 뽑을대로 뽑아 드시고 있는 제작자인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고 있는, 지금 현재 미국 내에서 시
즌3까지 나온 경찰 특수부대의 이야기를 다룬 시리즈물 입니다...
작년에 시즌1과 시즌2 전편을 CGV채널에서 해주길래 연달아 봤
는데요... 무조건 총질하는게 아니라 일단 사무실의 오퍼레이터
나 현장 지휘차량의 안의 오퍼레이터가 사건 관련자들의 정보를
검색해서 인질범과 협상을 시도하는 파커반장에게 정보를 주고
인질협상을 담당한 파커반장에게서 무전으로 전달된 정보를 바탕
으로 각각의 현장요원들이 조를 나누어서 현장에 은밀히 침투를
하며, 저격요원들의 경우 가장 좋은 위치로 은밀히 이동해서 저격
위치를 잡고 현장요원들의 눈이 되어주며, 무조건 주무장에 실탄
을 장전하는 것이 아니라 파커반장의 지시가 떨어지면 비살상탄
과 일반 실탄으로 바꿔가며 대응을 하는데요... 일단 이런 사건
이 발생시에 이런 작전요원들이 한팀을 이루어서 어떻게 대처 하
는지를 일목 요연하게 보여 줍니다... 일단 제가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가 뭐냐 하면요... 처음엔 약물 중독자 커플의 범죄로
보였던 사건이 막상 출동하고 보니깐 뇌기능 감퇴로 인한 불치병
으로 기억을 잃어가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한 한 남자의 행동으로
밝혀지고 나서 직접 파커반장이 나서서 설득을 해서 사건을 종결
짓는데요... 총 한방 안 쏘구요... 하지만 기억을 잃고 있는 애
인을 두고 죽을 순 없었기에 애인을 인질로 잡고, 둘이 함께 죽
기를 바라는데, 결국은 사랑하는 여인 때문이란 것을 알고 총을
쏘지않고, 설득해서 사건을 종결 짓는데... 진짜 보는 동안 눈물
이 나더라는... 암튼 이거 시즌3 언제 해줄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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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3 | 추천 0
애인과 함께 한 인질극... 진짜 눈물났죠.... ㅠ.ㅠ
ethan777 | 2011-04-03 | 추천 0
붉은악마 | 2011-04-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