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2 | 추천 1

  그리고 고참쯤 되면 멋지게 사제 위장크림을 구입해서 멋지게 바르죠....
  말년에 전역하기 전에 사제 위장크림 몇통을 사서 후임들에게 나눠준 것이 엊그제인 듯...ㅋㅋㅋㅋ
  
  누가 저런 잘 안먹히는 유진화학 위장크림을 쓰나?!!!

• 검마르 | 2011-04-04 | 추천 0

  저희땐 젤리 튜브에 들어있던 위장크림.........걍 신문지 태워서 위장했다능....

  

  

• 토론방 | 2011-04-03 | 추천 0

  음... 저는 전역 하기 전까지도 저 보급 3색 위장 바르고 다녔습니다.
  
  동원 훈련온 아찌들도 예외 없이 3색 위장... 안면 마스크 그딴거 못하게 했음...

  

  

• 쌍용공병 | 2011-04-03 | 추천 0

  저희는 동원훈련온 아저씨들도 위장크림을 바르게 했더랬지요 ㅋㅋㅋ
  정말 중대장님 대대장님이 엄하신지라..... 마지막날이고 그래도 이틀 친해진게 있어서
  간신히 설득해서 바르게 하고(타협안으로 양볼에 아~주 조금만)
  그리고 그아저씨들과 장간조립교를 했죠............
  혹시 춘천공병부대로 동원훈련 오시는 분은 조심하시길....
  지금은 위장은 몰라도 아직 장간은 할겁니다

  

  

• IB-MIKE | 2011-04-03 | 추천 0

  말년되면 위장크림 안발랐죠;;; 그냥 위장무늬있는 안면마스크 쓰고 다녔어요 ㅋㅋㅋ

  

  

• 샤를 | 2011-04-03 | 추천 0

  세상에 말년 병장들이 위장을 하고다녔습니까? 그 부대 어딘가요? 진짜 FM부대군요...제가 사진이 없다 뿐이지 말년병장에다 짬도안돼는 부사관들 위장하는 꼬라지보면 기도 안차서..그냥 위장하지말고 다니던가..

  

  

• kalashnikov | 2011-04-03 | 추천 0

  신교대에서 튜브형으로 된 위장크림 바른게 첨이자 마지막인듯...자대 와서는 쭉 먹지 쓴것 같네요

  

  

• FD3S | 2011-04-03 | 추천 0

  그나마 위장 크림도 별로 없어서, 저도 먹지를 애용한 듯.

  

  

• FD3S | 2011-04-03 | 추천 0

  열나게 문질러도 막상 얼굴에는 안발라지더군요...ㅎㅎ

  

  

• 윤형진 | 2011-04-03 | 추천 0

  저희는 모두다 먹지.. 연대본부 인사과니 먹지는 사무실에 남아 돌았죠.
  
  자대 가자 마자 위장 크림(저거와 다른 튜브에 든거) 피부 문제 일으킨다고 전부 회수 조치 되었죠.
  그런데 그 후에 나온 놈도 마찬가지 인가 보군요.

  

  

• rafale mk2 | 2011-04-03 | 추천 0

  근데...저기 사진속 악평의 물건. 제가 훈련소 때 썻던 게 맛이 간건가 아니면 제 피부가 미친건지는
  몰라도 전 클렌징만 꼼꼼히 하니 잘만 지워지고(한번씻고 거울보니 코쪽엔 블랙헤드마냥 있어서 열심히 씻었다는...) 우연의 일치였는지 모르겠지만 저거 몇번 바르고 나니까 오히려 건조했던 피부가
  덜 땡기고 트고 좁쌀마냥 몇개 올라온 잡티도 없어지고 더 좋아지던데-.-;;;
  다른 분대원들은 피부 씹창나는 거 보니 저만 특이체질이었던듯.

  

  

• uzi9mm | 2011-04-02 | 추천 0

  진짜 극악의 물건입죠!! 진짜 피부에 떡이 지도록 발라야 하는게 짬 안될때라는
  거 세안제에다가 취사장에서 뜨신 물 받아다가 씻어도 진짜 징그럽게 안씻겨서
  피부상태가 말그대로 10창 납니다!! 제가 외박 나가기 전에 상황훈련땜에 이거
  발랐다가 아주 그냥 대략 난감 이였다는...

  

  

• 패닉 | 2011-04-02 | 추천 0

  96군번으로 복무 할 당시 저희 부대(15사)에선......저런 크림을 보긴 본거 같은데...사용한 기억이 안나는군요.....훈련 때면 훈련 전날 항상 일병이였나 상병들이였나...아무튼...병사들이 신문지 태워서 물이 이겨 비닐에 넣어 분대별로 나눠준거 바르곤 했었는데.....ㅠㅠ

  

  

• 쌍용공병 | 2011-04-02 | 추천 0

  정말 저 위장크림 발려지지도 않고 바르면 잘 지워지진않고
  땀흘리면서 뛰어다니다 점심 먹을때쯤 위장아직 있나 확인할려고 보면 다 지워져 있고
  아.. 우리나라 화장품 그래도 꽤 나름 잘 만든다고 하던데
  아니 학용품(크레파스)도 꽤 잘 만들거 같은데... 왜 개선이 안되고 보급위장크림은
  저런걸까요.... 아.. 답답합니다...
  

  

  

• 빤스지기 | 2011-04-02 | 추천 0

  우리땐 저거도 없었고 이상한 튜브에 들어간 물감 같은거 였는데 어느날 뚜껑 열어보니 갑자기 기름 더어리가 뚝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보통 먹지 썼는데,

  

  

• 유랑자 | 2011-04-02 | 추천 0

  PX에서 위장 크림을 8천원에 팝니다...
  가격이 다소 비싸지만, 보급품 보다 좋쵸...그리고, 이병때 사면 병장때 까지 쓰니 그리 비싸다고도 못하겠네요...ㅎ-ㅎ;

  

  

• 붕어빠진붕어빵 | 2011-04-02 | 추천 0

  저희 부대는 짬이 되면 먹지를 사용했는대
  먹지 1장을 작개 잘라
  몇번 얼굴에 슥슥 문질러주면 위장끝
  지우기도 쉬워요
  단 단점은 땀을 많이 흘리면 위장이 점점 흐릿해진다능 ㅋ

  

  

• panmagi | 2011-04-02 | 추천 0

  흐 저도 신문지 태워서 얼굴에 대충 발랐습니다. 쩝 군용지급 위장크림 보기만 하고 짬 차서 바르지도 않았습니다.

  

  

• Mankind | 2011-04-02 | 추천 0

  위장크림...저거 진짜 발려지지도 않고 기껏 발라놓으면 잘 지워지지도 않고...ㅠ;
  (신문지 태운 가루라면..김창후와 무뇌중이 쓰던...ㄷㄷ;)

  

  

• 입대예정자 | 2011-04-02 | 추천 0

  위장마스크란 정확히 어떤 형태이고 위장면에서 기대치 효과는 어느정도인가요? 궁금합니다

  

  

• stranger | 2011-04-02 | 추천 0

  자대배치받고 교육훈련때 위장크림 바르는데 고양이 새끼냐며 고참이 엄청 갈구더군요.
  참 비유도 잘해요 호랑이도 아니고 고양이~~그렇게 갈구던 고참이 집에가기 전에 분교대
  공부자료 정리해논것 주고가던데....미운정도 정인지.....

  

  

• Darkstar | 2011-04-02 | 추천 0

  고참중에 이등병때 저거 썼다가 피부 씹창난 사람도 봤습니다 원래 피부가 뽀얗고 좋았는데 이등병때 훈련뛰면서 저거 한번 발랐다가 박피 수술까지 받을 정도로 씹창났습니다 온 얼굴에 여드름이 덕지덕지ㅡㅡ;; 그래서 저거 대신에 위장 마스크 쓰고 다녔다는..저거 발르면 땀구멍 막혀서 온 얼굴에 기름기가..생각도 하기 싫습니다ㅎㅎ

  

  

• 외돌괴 | 2011-04-02 | 추천 0

  그래도 아서스님은 색조화장품 썻구나..우리는 신문지 태워서 흉내만..구두약같은 구리무는 구경만..

  

  

• 공병의꽃조립교 | 2011-04-02 | 추천 0

  솔직히 제가 상병때 우리 중대는 위장크림 안발랐습니다 여름용 위장 마스크를 착용했죠~~
  타 중대에서는 정말 부러워 하더군요 ~~ 그리고 그 다음 비상훈련때 전대대가 다 위장 마스크 착용 ^^
  
  위장 크림 바를시간에 출동합니다

  

  

• 백두대대 | 2011-04-02 | 추천 0

  ㄴ정확한 말씀 ㅋㅋ 잘 안 먹힌다가 딱이네요..ㅋㅋㅋ
  유진화학이었군요 저는 회사명까진 몰랐어요..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2 | 추천 1

  그리고 고참쯤 되면 멋지게 사제 위장크림을 구입해서 멋지게 바르죠....
  말년에 전역하기 전에 사제 위장크림 몇통을 사서 후임들에게 나눠준 것이 엊그제인 듯...ㅋㅋㅋㅋ
  
  누가 저런 잘 안먹히는 유진화학 위장크림을 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