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사냥에 산탄총은 기본옵션임돠!!
uzi9mm | 2011-04-02 13:11:14
조회 6856 | 추천 0 | 다운로드 11
새벽의 저주라는 영화를 보면은 일단은 좀비공포물의 걸작을
걸출하게 리메이크를 한 좀비물이라고 보실 수가 있지만은 미
국총기산업의 일면을 살짝쿵 엿볼 수가 있습니다... 일단은
개인의 총기소지 자체를 철저하게 지키다 못해서 모 신문의 무
개념 기자의 투철한?? 기자 정신과 일부 언론의 무개념 방송으
로 개조하믄 비비탄이 1km를 날아간다는 식의 보도와 크로스!!
하는 바람에 개피를 보고 있지만은... 제가 보기론 국회의원
나으리들이 폭주한 국민들의 총질에 그 많은 비자금 두고 운명
하실까봐 우리나라의 총기소지제한법을 지키는 것 같은데, 암튼
좀비가 퍼진다는 상상을 하게 되믄 우리나라의 경우 내려칠 수
있든 둔기 위주로 시민들이 무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쇠파
이프나 각목, 망치, 오함마, 도끼, 야구방망이 같은 것들 위주...
그나마 사냥용 공기총 정도 나오는게 전부겠죠... 그런데 이 새
벽의 저주 같은 미국 영화들을 보면은 미국의 민간용 총기시장
의 일면을 볼 수 있는게. 미국 내에서 호신용으로 많은 수요가
있는 자동권총이나 리볼버류, 그리고 산탄총은 기본적으로 나와
서 좀비사냥을 위해 불을 뿜습니다... 특히 이 영화에서 경찰관
으로 나오는 흑인 아저씨의 산탄총 뽀스가 참 마음에 들고 영
화 후반부에 자신의 글록으로 결사항전 하다가 장렬히 조명탄
들고 가스통에 불 붙여 자폭하는 마트 경비원 아저씨의 글록 사
격 장면도 일품임다!! 저 같은 일단 좀비가 퍼지믄 일단 경찰서
나 동사무소 예비군 무기고 턴 다음에 마트로 달려 갈 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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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유현영 | 2011-04-03 | 추천 0
L | 2011-04-03 | 추천 0
ooyoo01 | 2011-04-02 | 추천 0
ooyoo01 | 2011-04-0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4-0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4-02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1-04-02 | 추천 0
나이수가이 | 2011-04-02 | 추천 0
1. 무기를 털 필요없이 근처 슈퍼에가서 식료품을 사재기 한다.
2. 집에서 문 걸어잠그고 절대 그누구도 열어줘선 안된다.. (고층아파트 10층이상이면 유리함)
3. 집안에서 버틸때까지 버틴다..좀비들은 부패가 진행중이라서 1년이상은 못버팀.
이리 되기전에 군에서 모두 끝내버리겠죠? 최악의 경우 라쿤시티처럼 핵으로 도시를 날려버린다면....
나이수가이 | 2011-04-02 | 추천 0
는거 아닐까 하는 1인 입니다.. 새벽의 저주 리메이크판은..음.. 썩어가는시체가 우사인볼트처럼 뛰어오는모습에 썩소를 날렸다는..사람들이 좀더 자극적인것을 원하기에 아무래도 기존좀비에 무한러시 업그레이드를 해준듯 싶더군여.. 물론 결과적으로 흥해은 했으니깐.. ^^
정말 좀비들이 무한맷집에 그리 뛰어다닌다면 산탄총도 별 소용이 없을거 같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뛰어다니는 설정은 28일후의 분노바이러스가 좋은 설정일듯 싶구여
28일후는 좀비바이러스가 아닌 분노바이러스라서 그냥 총으로 왠만한데 맞으면 죽으니깐여..
그렇다면 산탄총은 최고져.. ^^
로그스피어 | 2011-04-02 | 추천 1
uzi9mm | 2011-04-02 | 추천 0
쇠지레 같은 걸로 시건장치 부시고 털아야죠!!
무의미한인생 | 2011-04-02 | 추천 0
RokafSeo | 2011-04-02 | 추천 0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전 세계 좀비화 되면 좀비가 문제가 아니라 세계대전이 문제죠.(대표적으로 ICBM 수고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