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2 | 추천 1

  하지만 세기말 패자을 자처하는 켄시로 앞에서는 고철덩어리입니다!!
  
  히데부!!!!!!!!!!!!!!!!

• 펜리스펜릴 | 2011-04-02 | 추천 0

  가솔린 류라면 일반 주유가능하기도 하죠..음 저거 저도 기억납니다. ㅎㅎ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당시엔 뻥이였는데 이젠 뻥이라 말하기 어렵죠. 발제글 마지막에 '천잰데?' 이게 맞는 상황입니다. ㅎㅎㅎ

  

  

• 루가 | 2011-04-02 | 추천 0

  기억에 남는 성능을 가진 전차였죠. 당시 주력 전차는 무포탑 전차였는 하향 사격이 상당히 거시기한 전차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당시 설정은 좀도둑 들이 첨단 시제 전차를 절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줌도둑들이 경찰 로봇 병사에게 모두 사로 잡히게 됩니다.
  
  이것을 전투중 승무원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인공 지능이 인식. 인공지능이 활성화 되어 무인전투화 되고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게 됩니다.
  
  인공지능은 자신이 가진 (무력포함) 모든 능력을 동원하여 자신의 홈 베이스로 귀환하라는 마지막 임무를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탄약이 모두 떨어지면 자폭하게 되죠.
  
  당시 전차는 귀환하는데는 성공하는데 잔탄이 몇발 안남은 상태에서 전차 주위에서 전투가 벌어져 인공지능이 재 활성화 되고 마지막 탄마저 소모 하게 됩니다.
  
  그리고 홈베이스인 잠수함에 몸통 박치기와 함꼐 자폭해 버리는 심오한 능력을 발휘하죠.
  
  참 그떄 능력보면 매연과 비슷한 연무를 뿌려 유도탄을 재밍하는 능력이라든지 하드킬 타입의 근접 전투 화기와 같은 능력이죠. 당시는 정말 혁신적인 기술이었죠.
  
  무엇보다 상당히 재밌었던건 연료가 충분치 않았던 좀도둑들이 탱크 몰고 주유소로 들어가 설정당시만 퇴출되던 에너지인 연료를 강탈 하는 설정이었습니다.
  
  탱크도 주유소에서 주유가 되는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던 최초의 사건이었죠.

  

  

• RokafSeo | 2011-04-02 | 추천 0

  승무원 사출까지 있다니... 장만하고 싶은데요? ㅋㅋ

  

  

• knox | 2011-04-02 | 추천 0

  90년대초 엠비씨에서 명절때 특별만화로 아침에 틀어주었던걸 봤던기억이있는데..
  그후에도 다시 보고싶었지만 기억이 안나서..하여간 탱크에 대해서 강력한 인상을
  심어주었던 애니였죠..

  

  

• Beast 666 | 2011-04-02 | 추천 0

  승무원이 사망한걸로 간주되면 전차의 컴퓨터가 무인모드로 전투를 속행하는데.. 탄약을 모두
  소모하면 자폭하는 시스템이 있는 물건이죠..

  

  

• 영상군 | 2011-04-02 | 추천 0

  빅토리 건담 만들면서 스텝진들이 경악했었다고 하죠. [그걸 또 하는 건가!!!]
  아무래도 토미노 영감님이 빡 도셨는지 정신줄 놓으셨었나봅니다.(이후에 만든 턴에이는 꽤 호평을 받았었죠.)
  
  stranger님 글이 맞습니다.
  퓨처워 어둠의 경로로 확보하면서 생각난 김에 확보한 애니메이션이죠.

  

  

• stranger | 2011-04-02 | 추천 0

  어렴풋이 기억나는게 바다? 강? 에서 전차가 자폭하고 그 전에 여주인공이 사출좌석으로
  탈출했던것 같습니다.포탄을 전부 소진하면 자동으로 자폭하던가?
  아무튼 퓨처워 198X와 함께 어린시절 기억에 남는 애니입니다.

  

  

• maxi(김민석) | 2011-04-02 | 추천 0

  몰살의 토미노는 말도 꺼내지 마세요 어휴 이데온 보고 식겁..
  그리고 뭐 초기 능방이나 RWS는 이미 70년대부터 연구하고 있었으니.. ㅋ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2 | 추천 0

  그렇고보니...
  
  우리나라에는 녹색 장갑차 해모수가 있었죠... ㅋㅋㅋㅋ

  

  

• stranger | 2011-04-02 | 추천 0

  앗~죄송합니다 댓글 수정하느라...

  

  

• stranger | 2011-04-02 | 추천 0

  예전에 TV에서 방영했던 애니였던가? 전차이름이 테무진 어쩌고 햇던것 같은데 말입니다.
  전차가 인공지능 이어서 스스로 기동하고 내부에 여주인공? 이 갇혀서 구하려고 애쓰고...
  하도 오래되어서 아닐수도 있구요.
  
  90년대 미국 SF영화를 보면 전부 캄캄하고 암울해서 미래에는 태양이 없어졌나 하는 생각을....

  

  

• 영상군 | 2011-04-02 | 추천 0

  국내 방영제목은 [무적전차 테무진] 맞습니다.
  
  수송기에서 강하, 수상주행, 잠수, 무인전투시스템, 승무원 사출까지 달린 최첨단 전차입니다.

  

  

• 이정현 | 2011-04-02 | 추천 0

  어!? 이거 마지막엔 전차가 부스터로 점프까지 하는 만행을 저지르던 그 만화 아닌가요?
  
  이걸 보고 이보다 더 대단한 전차가 또 있을까했는데 몇 년뒤, 우주세기 건담에서 마젤란어택이 포탑만 따로 활공비행을 하는 걸 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지요.
  
  그러나 정작 활약은 건담 빔샤벨/빔라이플에 스치듯 안녕하는 雜漁수준.
  
  그 걸 본 뒤, 전차를 향한 순수하던 동심은 완전히 깨졌답니다. 하기사 토미노 감독 자체가 동심 파괴자이긴 하죠.
  
  특히 이데 시리즈 결말 본 뒤엔 용서할 수가 없었음.

  

  

• 털궁둥이맥기 | 2011-04-02 | 추천 0

  80년대에 저런게 없던건 아닙니다. 연료에 특수한 물질을 섞어서 연막을 뿌린다던가 무인총탑이라 던가 심지어 능동방어장치도 80년대에 처음 나왔지요. 물론 이 모두를 가진 전차는 없었지만 말입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4-02 | 추천 1

  하지만 세기말 패자을 자처하는 켄시로 앞에서는 고철덩어리입니다!!
  
  히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