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7]

• 포병솔 | 2011-04-01 | 추천 5

  이런 코메디가....
  승하차 시기가 취약시기가 맞죠.
  그래서 먼저 내려서 가죠.
  요게 기계화부대의 핵심 전술이고
  도로견부방어작전과 대 견부 돌파전술이고
  전차와 기계화보병의 편조이유지요.
  하차 안할꺼면 왜 보병을 태움니까...
  보병장갑차하지말고 걍 포탑형 경전차로 만들지.

• 희선종 | 2011-04-04 | 추천 0

  제가 보기에도 장갑차가 맷집이 강하지 않은 이상 승차하고 있는 보병은 대전차 미사일이나 요술알아봉이 날라다니면 통째로 구이가 되기 싫어서라도 저 장갑차에서 나가려 할 겁니다. 그리고 적의 공격시 아군이 장갑차에서 나와 산계 한다면 표적이 분산 되기 때문에 적들은 장갑차만 공격하거나(화력에 따라 다름) 할 겁니다. 각계 보병의 화력이 우수한데 장갑차 안에 놔둔다는건 좀 그렇습니다. 물론 저도 군대다녀온지 오래되어서(25년전) 현재의 군 교리는 잘 모르겠지만 기갑 보병을 잘 활용 하려면 저라도 단차에서 산개 해서 공격 하라고 하겠습니다.

  

  

• D-gun | 2011-04-04 | 추천 0

  시대에 뒤떨어진 전술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는 전술이 존재하죠.
  모든일에는 장단점이 있고 그 장단점을 평가해서 사용하는거죠.
  이라크전과 우리가 상정하는 전쟁은 상황이 완전이 다른데요. 이라크전이 질질 끌리는 이유는 미국이 지나치게 인권을 신경 쓰기 때문입니다. 과거의 전쟁 같았으면 이라크전은 벌써 쫑 났습니다.
  한국은 미국같은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물론 인권 단체들은 난리치겠지만 말이죠.

  

  

• CHAOS | 2011-04-04 | 추천 0

  흠... 심각한 탁상공론에 목소리까지 크니 실무를 본 사람들의 말이 그 언성에 묻혀 들리지 않는구나....

  

  

• 天馬之羽 | 2011-04-03 | 추천 0

  땅거북님, 까치살모님은 기보출신이 아닙니다.

  

  

• 땅거북 | 2011-04-02 | 추천 0

  까치살모님// 이게 보안에 위배되는 사항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적하신 문제중 하차전투부분은 제가알고있는 전술교리랑은 안맞군요.
  미군의 험비의 전술교리는 일반 보병의 전술교리와 비교하시는게 옳을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의 장갑차량의 대부분은 기갑부대에 편제되 있습니다. 한국군의 특성상 전차부대와 같은 진격속도를 내기 위해서 편제되있고 이들이 수행하는 작전의 대부분은 전차엄호입니다. 하차전투를 통하여 점령지를 점령하는 일은 거의 없으며 이는 일반 보병사단이 그 임무를 수행합니다.
  이라라크와같이 시가지 전투부분에 대해서도 시가지 진입전 전차엄호를위해 대부분이 하차하여 전투를 수행하기 때문에 생각하는것과 같은 일들은 별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뭐... 제가 읽고 짜고 보고해본 전술교리는 그랬는데 다른부대도 다 동일하다고는 할 수가 없겠지만 비슷할겁니다.

  

  

• 땅거북 | 2011-04-02 | 추천 0

  아이쿠... 40%로 잡을걸 정말 40%로 믿고 이야기 하시는 분들이 계시군요... 전 원래 한 80%잡았다가 안믿어줄것 같아서 40%로 줄인건데 죄송합니다.
  정정해서 이야기 해드립니다. 단차 20시간 탑승하면 전투력 완전상실까진 아니더라도 80%정도 나올겁니다. 전투불능의 사태까진 나올수 있겠더군요 솔직히 총알있었다면 자살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차량이야기를 하시는 분들이겐 이것을 이야기 해드리고 싶군요 장갑차가 20시간동안 달릴거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끽해야 기동은 1~2시간정도 입니다. 나머지 18시간은 단지 멈춰있는차량에서 생활해서 그렇게되면 문제있는 겁니다.
  아니.. 이분들이 전차에 에어컨 없는건 문제가 안된다고 하실분들이군요

  

  

• 마다쇠로다 | 2011-04-02 | 추천 0

  26사 출신이고 106mm일병까지 하다가 화기가 메티스로 바뀌어서 k-200을 이용했는데요.. 그거타고 독수리 훈련 , 호국, 공지까지 뛰었습니다.. 훈련을 많이받은 군번이지요..ㅋㅋ 전 야전이 좋아서요,. 각설하고 솔직히 저 안에서 장시간 생활하는건 불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혹한기나. 전술훈련할때 비오거나 하면 해치닫고 기동하는데 뭐 답답하고 시끄러운건 둘째치고 좁아서 힘듭니다. 그리고 총안구에 대한 언급이 있던데요.. 저 현역시절에 차량내에서 훈련용 크래커 터트린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아니고 신입 소대장이요.. 첫훈련때 고참들이 길들인다고 하나도 않알려줘서 소대를 전멸시켰던.,,ㅋㅋ 아무튼 총안구에 대고 차량내에서 전투를 한다는건 자살행위 입니다. 왜냐구요, 크래커 하나 터졌는데도,, 분대원들 한동안 멍하니 있었습니다. 제가 106mm 주특기라 왠만한 총성엔 그렇게 멍하지 않은데요.. 장갑차량 밀폐한 상태에서 폭음은 아주 죽입니다.. 하물며 그상태에서 실탄사격이라니요.. 아마 조종수와
  선탑자를 제하고는 다들 그냥 멍하니 서로 쳐다만 보게될겁니다. 결국 해치를 열어야 한다는건데 그건 유탄사수나 수류탄에 취약하지요.. 차라리 하차전투하는것이 낳을듯 싶습니다. 아니면 차량내에 흡음재료를 붙이거나 성능 좋은 귀마개를 보급해야 겠지요

  

  

• 天馬之羽 | 2011-04-02 | 추천 0

  까치살모님은 좌석만 보고 전장편의성과 인본주의 운운하시다가, 하차전투가 구시대적 전술이라고 하질 않나... 이제는 방어력이 전차급이 아니라서 불만입니까?

  

  

• 기산골 | 2011-04-02 | 추천 0

  군사마니아의 해박한 지식으로 현재 세계최고의 최신형, 최첨단, 최고가의 전투무기로 아쉬울것없이 무장한 미군이 오합지졸의 아프칸과 승리를 선언한 이라크에서 허우적거리는 이유가 뭐라고 봅니까? 옛소련이나 미국이 껌딱지만한 아프칸에서 헤메거나 스타일구겨진 그이유가 뭐고, 대체 뭐가 잘못된건가요?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그래서 제의견은 그것이 우리에게도 필요하다는 것입니다.그리고 그걸 포기한것이 우리에게 필요없어서가 아니라 도하능력을 가추려는 욕심에서 어쩔수 없이 포기한거라고 말하는거고요.
  왜 재가 이라크전이야기를 했다고 해서 이라크전에만 필요한 물건이라고 단정 짓는가 입니다.
  영국이나 미국등의 선진국의 장갑차도입사상의 근본적인 변화모습을 보라는 것이지
  이라크전만 보라는것이 아님니다.
  한국적 특징을 강조하지만 장갑차의 탑승감 보안과 장갑강화가 한국적 특징에 맞지 안다는것이 말이 됩니까?

  

  

• 기산골 | 2011-04-02 | 추천 0

  그옵션의 전제조건을 명확히 하지 않으면, 즉 개념을 혼돈하면 정동진에 일출보러 가야할사람이 서산앞바다의 일몰이나 봐야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미군의 이라크전과 이번 리비야 폭격등을 참고해야지 우리나라에 전장에 100% 맞춰야 한다면, 차체가 극히 낮은 F1 레이싱용 차량을 뽑아서 비포장의 임도(林道)를 거쳐서 집에 가야하는 우를 범할수도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그러고 보니 등장할때는 세계최고의 물건이였던것이 이제는 중형급물건으로 추락했군요.분명 얼마전까지 에쿠스라고 선전하던 물건이 알고보니 아반떼였다라.....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제가 말하는건 최상급옵션이 아니라 그급의 물게에는 당연히 기본옵션이여야 하는 물건입니다.
  지금 k21은 그 기본옵션도 빠져 있는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그 중형급 택시에 에어백 하나 없는것이 문제이고 고급천연가죽시트는 고사하고 딱딱한 나무박스에 안전밸트하나 없는것이 문제죠.

  

  

• 기산골 | 2011-04-02 | 추천 0

  쭉쭉빵빵한 고속도로에서 대전 2시간, 부산, 광주 4시간대도 못참아 휴게소에 들러야하는 시대에 군용차량에 탑승하여 비포장에서 20시간 주행을 견뎌내서 전투능력을 보장하려면 그차량은 에쿠스나 롤스로이스급을 뛰어넘는 최고사양의 서스펜션, 현가장치를 달아줘야지요. 주행중에 접시물이 쏟아지지않을 정도의 승차감은 있어야 덜 피곤할거고 덜피곤해야 전투력 저하도 덜할것고요.

  

  

• 기산골 | 2011-04-02 | 추천 0

  우리나라의 택시는 중형급입니다. 그 택시타고 비포장이 아닌 상태가 양호한 시내(포장도로)에서 20시간 탑승하여 주행한 이후에 피곤해하지 않을사람이 있나요?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기산골님/그러면 님은 미국장성들이 유튜브보고 새 장갑차를 선정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이런 장갑차의 개량과 새로운 전술의 등장은 장갑차에 대한 기본적 물음에서 나온것입니다.장갑차라는것이 무엇입니까?보병에게 기동력을 부과하고 보병을 안전하게 전장까지 운반하는 전장의 택시라는 개념이 장갑차의 기본 개념입니다.그러나 지금까지의 장갑차는 이 안전하게라는 장갑의 기본의무를 다 하지 못했습니다.그래서 지금 등장하는 장갑차들은 그에 따른 반성에서 등장한것입니다.보병을 좀더 확실하게 보호할 수단으로서의 존재
  그 근본적인 존재이유때문에 이런 새로운 장갑차들이 등장하는것이지 한가지 전장사항때문에 등장하는것이 아님이다.
  그래서 cv90이나 아스코드같이 기본에 충실한 장갑차들이 각광을 받고 독일같은 나라들이 퓨마같은 장갑차를 내노는것입니다.
  머 제가 말제주가 없고 설명하는 사항이 시가전이라고 해서 딱 시가전만을 위해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장갑차 존재이유의 기본의 반성에서 등장하는 물건들이라는것입니다.
  과거부터 장갑차에는 이런 물음이 있었으니까
  장갑차는 전차보다 더 많은 병력을 태운다 그런데 장갑차의 장갑이 왜 전차보다 얇아야 한다고 생각하나?

  

  

• 기산골 | 2011-04-02 | 추천 0

  인터넷이 발전하면서 부작용이 미군이 사각팬티만 입고 전투를 하면 그것이 최신 전투교리의 트렌드인줄 알고있다는겁니다. 그미군은 취침중에 경황이없어 상의만 걸치고 나와서 전투할뿐이고, 단지 그장면이 어찌어찌 유튜브에 올라간것뿐인데,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영국은 최근에 새 장갑차로 아스코드 개량형을 선정했습니다.아스코드장갑차의 가장 큰 특징이 먼지 아십니까?바로 특징이 전혀 없다는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영국은 이런 전혀 특징이 없는 외국산 장갑차에 자신들이 원하는 장갑강화와 화력강화를 해서 자신들의 장갑차로 선정했습니다.cv90이 뭐 좋은것 있냐고요?바로 그 좋은점 없는것이 좋은점이고 가장 잘팔리는 장갑차가 된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미치지 안고야 fcs이후 자신들의 지상전전력사업중 가장 대형의 사업에 그런 중장갑의 장갑차들을 선정하려 할까요?
  한마디로 분명 이 부분은 이라크전의 시가전부터 시작된것이지만 미국이나 영국은 이라크전의 시가전만의 교훈이라 생각하지 안고 자신들의 장갑차도입사상을 전면 개량했습니다.
  그리고 k21의 특수한 사항을 강조하시지만 그 특수한 사항이 무엇입니까?
  바로 도하능력인데 add분들도 이 도하능력만 아니라면 독일의 퓨마 만큼 장갑을 강화하고 싶었을거 같은데요.
  그러니 k21이 우리나라에서는 보편 타당하고 적당하다는 식의 논리는 말이 되지 안지요.

  

  

• 부소.전광진 | 2011-04-02 | 추천 0

  내부 의자는 등받이를 양 벽쪽으로 붙이고 접이식으로 만들되 불연소하며 방호력 높은 재질로
  만들어야 합니다. 저런 재질로 만들면 유사시 연기땜에 죽을것 같습니다.
  베트남전에서 기동헬기에 이런 저런 편의 시설을 달았지만 나중엔 다 떼어 내고 트럭적재함처럼 날아 다녔다합니다.

  

  

• 늦깍이 | 2011-04-02 | 추천 0

  CV90 도입할바에야 그냥 k-21양산 하는게 좋죠. 뭐 좋은게 있다고

  

  

• 유키카재 | 2011-04-02 | 추천 0

  까치살모님 제 댓글다시한번 읽어주시고 요점을 다시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제글의 요지는 지금 중동에서의 전장상황이 모든 기갑전의 전술교리의 전체로 비하하신것에 대한
  반박이였구요...
  제 댓글에도 중동전의 특수한상황에 전술에대한 부분 분명 언급드렸습니다~!
  
  까치님께서 강조하시는 이라크전과 이스라엘에서의 전투는 시가지네 게릴라전에 대한
  제한된 상황전이란 겁니다~!!!
  그에 따른 전장상황 변화에따른 대안의 한 방편이 지금 K-21에 대한 필수적 반영사안은
  아니란 얘기인거죠~!!!
  
  K-21에 대한 스펙에대한 불만들이 많으신 반면~
  K-2전차에 대한 스펙에 대한 불만들은 다소 없으신걸로 압니다~!!!
  현제 전력화단계에서 파워팩에대한 부분이 문제가되지만~ K-2의 스펙에 문제삼지는 않으시죠~
  그럼 이분분을 한번 생각해보죠~
  
  ADD에서 K-2의 개발과 K-21의 개발에 전차는 오버스펙으로하고 장갑차는 다운스펙으로 기획한 의도가 무엇일까요?
  전통적으로 극~ 전차중심의 수요국이기 때문일까요?
  
  ADD에서 세계유수의 장비들을 모두 검토하고 무엇보다 현 군의 전장에서 실 운용자들의 제안을
  많이 받아들여져서 이번 장비들이 계획&제안된걸로 압니다...
  K-21의 대전차미사일의 재장전부분만봐도 전시엔 굉장히 유용하게 적용되는 부분이죠...
  
  -->>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개발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고려되고 심사숙고해서
  과감히 버릴부분 버리고 취할부분 취해진 사안이라고 봅니다~!!!
  위에 댓글에도 언급하였지만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부분은 꼭 필요하다고 제기한 부분에
  개발의 주안점을 상당히 두다보니...
  세계에서 운용되는 다른 최신의 경쟁품들과는 상당히 의외의 스펙이 되어버린거죠~
  
  핵심은~
  K-21이 지금 현중동전의 상황에 개발되어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의 전면전 상황에 대비한
  전력이라는 겁니다~!!
  수출 운운하시는 분들계신데... 그건 우리나라에서 전력화가 이루어지고난 이후이죠~
  전세계의 모든 전장에서 CV90을 원하지는 않는단 말입니다~!!
  지금의 K-21이 이스펙대로 개발된다해서 아무도 이거 사갈나라 없다고 자부하실수 있나요?
  우리 환경에 맞추어 개발햇어도 우리와 비슷한 환경에서 운용할 나라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부족한 장갑에 대한 부분은 목적과 용도에 맞는 계량을 거치면 되는겁니다~!
  지금의 K-21은 단지 베이스일 뿐입니다~!
  까치살모님의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한 대책은 그에 맞는 별도의 추가개발로 이루어져도 된다는 얘기도 됩니다~!!!
  
  예를들어... 모든 기갑이 CV90을 운용하기보단.... 수색&정찰은 CV90을 별도로 운영을 한다든지...
  하면 되는것이지요~
  우리군 60만을 독일이나 미군처럼 운용하실 계획이신건 아니잖아요?

  

  

• 고도리 | 2011-04-02 | 추천 0

  돈많고 위협없는 집안은 의자를 좋은거 놓고, 다른데 신경쓰겠지만...돈은 없고,쓸데는 많고...그런데도 새로 살것도 많다면...간과하시는게 있는거 같으신데요, 각 나라별로 산정되는 전장환경이 틀리고, 예산도 틀리고, 필요댓수도 틀립니다. 우리나라 형편상 의자좋은 퓨마 100대가 나을까요, 의자 젤나쁜 bmp 200대가 나을까요 (보급체계가 틀림), 의자적당하고 다 평균이상인 k-21 150대가 나을까요...정확한 가격은 모르겠으나 생각하실때 위와 같은 식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선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될듯 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했을때 우리가 하는 게 최선은 아닐수도 있지만, 어느 하나만을 보고 왜 우리는 그게 아닐까라는 생각은 장난감 군대로 만들어야 될듯하네요.. 최대한 저렴한 비용으로 싸워 이기는게 목표겠죠... 개도국인 우리나라는...미국은 돈이 들어도 최소한의 희생으로 여러곳에서 이기는게 목표겠죠 아마?

  

  

• 우리아가아빠 | 2011-04-02 | 추천 0

  전술에 100% 정답은 없습니다. 구시대적 전술같은 것도 없구요. 어떠한 상황에서 지휘관 또는 지휘자가 어떠한 방향으로 전술하여서 그 전술이 먹혔다면 그 작전은 성공한 겁니다 . 미군이 게릴라들 화력무서워서 하차전투를 안하지 아십니까? 그 게릴라중에 민간인처럼 위장을 하고 자꾸 민간인들을 방패막으로 삼으니까 저항세력이 있을경우 일단 무시하는 겁니다. 그게 뭐 대단한 전술이고 전쟁에 승패를 겨루는 대단한 전술입니까? 승하차에 주안점을 두는 장갑차도 탑승에 주안점을 두고 만드는 장갑차또한 없습니다. 둘다 가능해야 하지 탑승전차에 주안점 두면 보병 왜 태웁니까? K200 같은 의자나 해외장갑차들의 의자나 모두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겉모습에 이끌려 자국무기가 채택하고 있는 시스템을 인권, 전술에 빗대어 오류하시는 범을 하지 마시길....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정확히 말하자면 이 전술은 이라크전이 출발점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아크자리트/푸마 장갑차이고 그 뒤를 있는 나메르장갑차죠.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분명 장갑차뿐만 아니라 전차조차도 대전차공격무기에 완벽히 대비하는 물건은 없습니다.그러나 그래도 최대한 중장갑을 가추는것이 더 안전한것이 사실이고 지금 새로 등장하는 장갑차들은 전면장갑을 재외하고는 360도 방어에서는 오히려 전차보다도 더 우수한 녀석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과거하고 틀리 장갑차는 보병의 가장 훌륭한 엄패물이 되는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4-02 | 추천 0

  먼가 착각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위험지역에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아님니다.기습받았을때의 이야기죠.이라크전에서 ied나 rpg등의 공격을 받았을때 과거에는 무작정 내려서 적과 교전을 했습니다.
  문제는 적도 이 패턴을 알고서 상대적으로 약한 자신들의 화력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보병의 하차 순간을 노리는 전술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서 내노은 전술이 적의 공격이 있으면 피해차량등을 버리고 병력만을 수습해서 그 지역을 그대로 통과해버리는 방식이 쓰였습니다.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험비등 경장갑차의 이야기이고 이러게 하면 적을 소탕하지 못한다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각국은 전차와 중장갑차를 이라크나 아프칸으로 보내기 시작했고 이녀석을은 최대한 장갑을 강화하고 도망가는것이 아니라 그 자리에서 교전하는 형태로 전술을 짜게 됩니다.
  그러나 문제는 하차 보병
  장갑차는 최대한 장갑을 강화해서 피해를 최소화 할수 있었으나 보병은 그러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병의 하차를 최대한 늦추는 전술이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그대신 장갑차의 장갑은 한업이 두꺼워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퓨마이고 미국이 선정하려는 장갑차도 40톤대여 육박하는 물건들이고 영국도 35톤대의 정갑차를 선정했습니다.
  결론은 적이 있는곳에 누구든 들어가서 적을 소탕해야 하고 그 역활을 중장갑의 장갑차나 전차가 맏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역활에서 장갑차들중에서는 그나마 cv90같은 화력이 강한 장갑차들이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한마디로 보병의 하차전투보다 장갑차의 장갑과 화력의 의존도가 높아지고 보병의 안전을 최대한 도모하는 형태죠.

  

  

• 우리아가아빠 | 2011-04-02 | 추천 0

  유키카재님 댓글 브라보~~~~~~~~~~~~~~~~~~~~~~~~~~~~~~~엑설런트

  

  

• 유키카재 | 2011-04-02 | 추천 3

  까치살모님 이라크에서 미군이 안전이 확보되지않으면 하차하지 않는다는건...
  안전이 확보되는 않는 지역에는 진입자체를 꺼려하고 있는 것입니다...
  현재 위치에서 적의 산발적 공격이 잇을때 그자리에서 적의 위치를 확인 제압할때 까지 위험 지역내에서 무작정 대기란 아니란 뜻입니다...
  
  현제 이라크에서 활동중인 미군장갑차량중에 대전차 무기에 안전한 차량이 어디있습니까?
  까치실모님의 전술대로라면 외부의 위험성을 차량으로 견뎌내야 한다는 것인데...
  그런 차량이 어디있는지요?
  
  현제 변화되는 전술은 이라크와 같은 시가전중심의 산발적 게릴라전을 하는 곳에서 별도의
  특화된 차량을 운영하는 것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
  마치 모든 장갑차량이 그렇게 변화된다는것은 까치살모님의 개인적인 사고아닐까요?
  
  위험지역으로의 종심돌격 내지는 정찰을 위한 별도의 미래전장 전술이 연구되고 있는 맥락이
  이와같은데 있는 것입니다...
  장갑차의 장갑을 아무리 강화한다해도 그에따른 대전차무기의 발달로 창과방패의 괴리가 항상
  존재하게 되는 원리죠...
  
  그래서 위험지역의 수색및 정찰을 무인정찰차량의 발로이어지는게 현실입니다~!
  k-21이 이라크전과 같은 곳으로 파병내지는 수출을 하게된다면
  그쪽 전장상황에 맞게 어느정도는 가감을 하겠지요~
  
  하지만 k-21은 일단은 국내 k-200장갑차의 운용상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위한 수요제기입니다...
  군에서 자체도하에 비중을 크게두는 이유는 군전술상 그만큼 큰 비중을 가지기 때문이겠지요~
  간혹 굳이 도하에 목메는 이유를 모르겠다하는 부분도 많겟지만...
  어쨌든 그분들 몇년에서 혹은 몇십년 그쪽에서만 종사하시는 분들이 최종적으로 내린 결론이란겁니다.
  즉 그분야에서 그분들이 더 전문가란 얘기죠...
  대충 몇시간~ 잠깐 생각해서 이거 꼭 필요한거야? 라고 내려진 결론은 아닐거란 겁니다...
  
  다른글에서 의자의 구조를 두고 편의성과 내지는 인본주의를 외칟ㄴ 부분이 이곳에선
  하차전투의 진정한 의의와 필요성으로 변질되어있느느듯 한데...
  IFV는 적진에서 병력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기동하여 충분한 화력을 뒷받침해주는게 기본이며...
  주변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하차전투는 당연한겁니다...
  
  밑에 다른글에서도 언급했던바있지만...
  적의 매복으로 인한 신속한 전장의 이탈의 경우에만 승차유지하며 신속히 전장을 이탈하는것이지...
  위험지역내에서 밖의 안전의 확보되기전까진 하차하지 않는 다는게 최신교리가 아니란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대전차무기에 맞짱뜰 장갑차는 없습니다~!
  
  다만 현재중동전에서와같이 새로운 전장환경에 맞는 새로운 전투차량이 필요해지는 시점이된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