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anacapa | 2011-04-01 | 추천 9

  무기를 만들땐 적어도 3 가지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 신뢰성 (생과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생존성 (생과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3. 위 2가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대한민국 육군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인 국방비 등쳐먹고 사는 기생충들 적인듯(군인 공제회 포함)

• 오리노코 | 2011-04-02 | 추천 0

  뭐가 문제인지를.. 동영상 떴는데, 입수시는 당연히 고개를 쳐박는게 맞고, 물에서 뭍으로 올때는 당연히 토크가 올라가고 (동영상에는 전혀 토크가 올라가는 느낌이 안드는.), 방어력 문제는 비교를 할 수 없으니 패스(그래도 알아서 잘 했겠지요).. 그렇다고 담배를 끄집어내 비교하는 모습은 (동전이나 지폐같은 것도 있을텐데요...)..

  

  

• hongyks | 2011-04-02 | 추천 0

  의원 얼굴표정 찍어놓고 개드립치는 걸 보니 이 사람 오마이같은데 기자인가요? 기분이 다 나쁘네 -_-;;;;

  

  

• hongyks | 2011-04-02 | 추천 1

  기사라고 쓴 건가요???
  물에서 빠져나올 때 알피엠이 올라가는 거 당연한 거 아닌가? 수영장에 가서 물 속에 있다가 나와보고 다시 기사를 써야겠네요... -_-;;
  입수시점에 사진을 찍어놓고 전방이 과도하게 침수됐다고 하질 않나, 아예 작정하고 왜곡질이네요???

  

  

• 정전 | 2011-04-01 | 추천 0

  언제부터 수출안되면 허접무기로 분류가 되었는지...참...
  자주국방무기란게 수출목적으로 만드는건 아니지요 그건 부수적인것이고...
  세금도 얼마내는지는 모르지만 세금운운으로 나라걱정하는듯 욕만하는사람들이 많은듯하고...

  

  

• 박기남 | 2011-04-01 | 추천 1

  수출 다했다 ...

  

  

• 쪽발이 잡자 | 2011-04-01 | 추천 0

  진짜 문제 입니다. 간첩아닌 간첩이 저 흉물을 만들고 있습니다.
  고교 수능입니다. 테스트...(시험)
  실전 ,교전을 통해 테스트를 해야 합니다.
  문제는 수나라 문제입니다. 우리를 보고 웃고 있습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4-01 | 추천 3

  우리도 개발장비들은 해외에서 실전테스트를 해 봐야 합니다. 그냥, 책상이나 훈련장에서 만들고 테스트한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고...맨날 안에서만 돌아다니니까 이런 논란이 발생하는 겁니다.

  

  

• force1 | 2011-04-01 | 추천 0

  근데 과연 무게 170킬로짜리 도저가 방어력에 기여를 많이 했을까요? 도저 무게가 170킬로란건 우리가 보통 생각하는 톤단위 중량의 불도저용 도저하곤 거리가 멀다는건데... 무게가 170킬로면 두께는 한 1센티 내외? 도저 장착되는 위치가 포탑정면처럼 피탄이 집중되는 위치도 아니고..

  

  

• morpheus | 2011-04-01 | 추천 4

  오직 대한민국 육군만을 위한 장비라는 점 강조되는 순간이다. 구질구질하고 구차한 구성이다. 실전에서 과연 쓸모가 있는 장치였는지 묻고 싶다. 한강을 빼고 과연 대한민국 4대강 중 물이 연중 많이 흐르는 곳이 몇곳이나 되며 특히나 북한은 어떠한지? 북한의 강들 수량을 확인해보고 개발한 것인지? 수출하기는 힘든 장비가 되는군요.

  

  

• maxi(김민석) | 2011-04-01 | 추천 1

  일단 잘못말한 부분에 대해서는 분명히 지적을 해야겠군요.
  국방 시민단체 실장이라는 사람이 참여연대보다 못하면..

  

  

• 아이오와 | 2011-04-01 | 추천 2

  갈수록 흉물이 되어 가는군요 아주 허접합에 극지치를 보여 주네요 에구~~~

  

  

• OPSEC | 2011-04-01 | 추천 0

  K21은 (초창기 지나서) 업체(옛 대우종합기계, 현재 두산DST) 주도 개발이었습니다...

  

  

• 天馬之羽 | 2011-04-01 | 추천 0

  이번만큼은 이일우님의 의견에 동조하기 힘드네요.

  

  

• maxi(김민석) | 2011-04-01 | 추천 6

  허... 공짜밥 공짜차량 얻어먹고 초청받아서 참관했으면 좀 건설적이거나 합리적인 비판을 해야하는데.
  송영선 의원 표절드립은 어이가 없네요. 저러고서 국방 시민 단체라니.

  

  

• 검은선장 | 2011-04-01 | 추천 1

  두산이 동내 자동차 수리점도 아니고 좀더 획기적으로 이모든것이 근본적으로
  디자인적으로 깔끔하게 할수는 없나요?
  전면과 측면 기본 디자인 보강이 anacapa 말씀처럼 신뢰성 생존성의 근본은 못건드린것 같습니다.
  앞쪽이나 옆이 뭐이리 복잡하고 덕지덕지해서 10년은 쓰겠나요.
  적어도 20~30년은 써야할 한국 차세대 보병 장갑차 입니다.
  

  

  

• OPSEC | 2011-04-01 | 추천 0

  설계가 개판이지만 다른 대체 수단이 없으니 땜질 처방을 한 후 배치 하겠죠...

  

  

• 케르겔렌 | 2011-04-01 | 추천 5

  ADD가 설계를 잘못했고, 국방부는 그걸 눈치채지 못했고, 두산은 관리소홀로 중공에 정보를 다 넘겼습니다. 이 작품이 살아남아선 안됩니다. 그냥 버려야죠..

  

  

• 케르겔렌 | 2011-04-01 | 추천 5

  K21은 버려야할 작품입니다. 설계도 문제고 ,중공에게 비밀 다 털렸고. K-22로 바로 넘어가야합니다. 이번에 개선이라고 나온 것봐도 그냥 한심하더군요..
  
  

  

  

• enigma5x | 2011-04-01 | 추천 2

  실전에서 도하시...하천 바닥이 균일하고, 적군이 포탄을 쏘지 않고, 유속이 빠르지 않고, 겨울이 아니기를...빌어야 겠군요...

  

  

• Beast 666 | 2011-04-01 | 추천 2

  정말 대단하다.. 응 아주 대단해..

  

  

• 힌덴부르크 | 2011-04-01 | 추천 2

  조종수 물막이는 그냥 플라스틱이라고 하시더군요. 방탄기능은 잘 모르신다고...maxi(김민석)//님께서 말씀을 하시더군요. 제가 보기엔 이번 시연은 그냥 언론용 시연이고, 그냥 훈련용일뿐...실전에서는 전혀~

  

  

• anacapa | 2011-04-01 | 추천 9

  무기를 만들땐 적어도 3 가지 원칙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1. 신뢰성 (생과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2. 생존성 (생과사가 여기에 있습니다. 3. 위 2가지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대한민국 육군의 적은 북한이 아니라 국민의 혈세인 국방비 등쳐먹고 사는 기생충들 적인듯(군인 공제회 포함)

  

  

• OPSEC | 2011-04-01 | 추천 2

  K21 설계를 중국에 외주를 줬었나 봅니다...

  

  

• yohanni | 2011-04-01 | 추천 1

  아참 정말 궁금한건데 저기 조종수 해치 물막이 유리막 저거 방탄기능있는건가요? 저거 설마 그냥..
  플라스틱 이나 유리같은거 아니겠죠... 설마 ... 설마 .... 설마....

  

  

• yohanni | 2011-04-01 | 추천 2

  왜이것같고 문제인지... 그냥 아프칸 보내세요. 아프칸도 하천가를 비롯해서 강도 있고 산도 있고
  지형적으로 테스트 하기 정말 좋습니다. 거기다가 IED 와 탈레반과 교전을 치르고 나면 금방 결론
  나겠지요.
  
  신문기사: 탈레반과 교전 K-21 탑승자 전원 사망 or 탈레반과 교전 K-21 방호력 입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