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빤스지기 | 2011-03-31 | 추천 1

  1, 소서스라는 수중고정 소나가 미국이 이미 1960년대에 구소련 잠수함 이동로에 배치되었었습니다.
  2, 수중애서는 무선주파수의 사용이 매우 제한됩니다. 그리고 사용가능한 주파수(초단파, 장파 등등) 들은 반대로 적에게 탐지됩니다
  그러므로 무인 소나에서 이것을 구축함에게 전송할시 그 내용은 모르더라도 무선신호가 나간다는 것을 탐지할 가능성이 커집니다.(커진다고 했지 100% 탐지한다고는 안했음)
  3, 소나 하나로는 정확한 적 잠수함 위치를 탐지 하기 곤란하므로 최소한 삼각측량이 가능한 수량이 설치되어야합니다.
  
  4, 만약 서해 의 경우라면 이동하는 선박의 숫자가 많아서 적 잠수함을 탐지할 음파가 탐지곤란할수있습니다.
  동해의 경우라면 층심수와 표면수의 온도차와 해류의 차로 인해 무음파지대개 생깁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실 소서스 방식이 가장 가능성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고정소나가 아닌 항공기 투하용 소나부이와 같이 똑같은 것이 존재하지요. 배터리용량에 때라 수명이 결정됩니다.
  단 소너 부이는 항공기 용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만.... 이미 존재하는 물건이라는게 아쉽네요

• zeppln | 2011-04-01 | 추천 0

  잠수함에 소형잠수정을 달아서 탐지와 공격하는 방법이 분명히 있습니다.함정에서 소나를 제대로 갖춘 소형 잠수정을 운용하는 방법도 충분히 고려 할만한 생각입니다.

  

  

• 힌덴부르크 | 2011-04-01 | 추천 0

  영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지점스캔이라는 방식으로 해저의 일정지역에 포트식의 감청소너를 여러지역에 설치하여 이를 육상기지나 일종의 부표에서 유선으로 취합하여 적의 동향을 파악하는 기술을 개발중에 있습니다. 아직은 개발진행 중이고, 이 기술의 장점은 구축비용이 매우 저렴하다는 것이고, 해당 소너포트들을 인양하여 다른 지역에 재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 CHAOS | 2011-04-01 | 추천 0

  미국서 같은개념의 무인장수정(UUV)이 개발되고있습니다. 소너는 패시브와 액티브 전부 다 되고요. 구축함 뿐 아니라 잠수함에서도 발진하고 컨트롤 됩니다. 아직 완전히 실전배치는 안되고 있지만 개념적으로는 10년전부터 개발중이죠.

  

  

• m2799103 | 2011-04-01 | 추천 0

  능동소너 무인잠수정들이 다수 돌아다니면서 핑을 내뿜으면 서해 용궁은 소음공해로 넌더리를 내겠네요. ^^;;;;;
  

  

  

• 이슈타르 | 2011-04-01 | 추천 0

  서해 같은 환경에서.... 더욱이 크기 작은 잠수정 표적 탐지는 아주 지난한 과젬니다... 원래가 말이죠....피탐성도 아주 작고 자기발생 음향이 극히 작은 잠수정 표적 탐지 방안은 ??............에서 고심 결과 ....[능동소너 장착 무인잠수정의 다수로서 운용 ..단 능동소너는 여러대가 번갈아 간헐적 동작] ...가 되더군요

  

  

• 이슈타르 | 2011-04-01 | 추천 0

  즉 우리 동해 해역에선 예인소너 우수한넘으로해서 초계함,호위함급에서도 장착 운용으로가며..서 남해 해역에선 이러한 무인잠수정을 이용한 포착 ,혹은 직접공격도 가능한 무인형 개발이 요구 될겜니다..
  서해의 천해역에서 소형잠수정 부분에서 강력한 북측 해군 대비로 ...저주파 능동-예인소너 야기가 나오고 하는데 제가 보는 관점에선 이보다 무인잠수정(포착 탐색기능만 가진다해도) 개발/배치를 지지합니다..능동소너 아닌 수동소너에서 저주파 탐색을 실현하지 못한다면 실전에서 그 효과가 나오지못할 우려가 큼니다...과연 될런지말이죠...소서스 같은 고정식 수동소너 장비도 효과가 의문 입니다

  

  

• TT | 2011-04-01 | 추천 0

  조국을위해//
  
  아직 진행 형이지요
  조국을 위해 님의 아이디어와 가장 비슷한물건은
  
  http://www.envcoglobal.com/news/ysis-ecomapper-envco.html
  
  이것 같아요 ROV형 으로 사이드스켄 하는 메퍼네요 ..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전율의 여성부//으읰ㅋㅋ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이슈타르 // 벌써 나온아이디어였군요
  

  

  

• 전율의 여성부 | 2011-03-31 | 추천 0

  개인적으로 서해오도를 와이어로 연결된 소나를 꼽아 놓는 상상을 해봅니다.

  

  

• 이슈타르 | 2011-03-31 | 추천 0

  수상함이 끄는 예인소너는 크기 얼마든지 크게 만들며 음향 센서 어레이를 다수 장착하여 저주파 사용등으로 탐지능력도 우수합니다..그 결과 상당히 먼거리에서 적 잠수함을 포착 합니다... 무인잠수정의한 표적 탐지 능력하고 비교시 큰 차이는 안 나올것 입니다..
  이는 통상적 심해저 가지는 해양 인 경우 그렇고 우리측 서해 남해는 원체 천해역이고해서 무인잠수정 사용이 효과적이라고 제가 천안호 피격이후 그렇게 생각이 들더만요 ....무인잠수정 이용 소형 잠수정 표적 탐지에 대해선 여기 무기토론방에서 천안호 피폭 직후 부터 여기 다수 회원들로 부터 나오고 한 아이디엄니다..

  

  

• 전율의 여성부 | 2011-03-31 | 추천 0

  원시시대 암각화를 보는 듯.. ㅋㅋㅋㅋㅋ

  

  

• m2799103 | 2011-03-31 | 추천 0

  새로운 개념은 없더라도 '경제적으로' 만들 수 있는 아이디어를 제시하시면 좋은 점수를 받으실 수 있지 않을까요? 뭐 어군탐지 겸용 소서스라든지, 폐품(?)을 활용해서 소노부이 역할할 수 있는 것을 제시한다던지 말이죠... 심사위원분들이 어차피 학생들에게 어려운 걸 바라지는 않겠죠...???

  

  

• 이슈타르 | 2011-03-31 | 추천 0

  아쉽게도 새로운건 전혀 없네요 ,,거의 십수년 전 부터 본문 아이디어는 많이 알려진바이고 ..미래 대잠 작전을 이같이 준비하고 합니다

  

  

• 김용식 | 2011-03-31 | 추천 0

  근데 하드웨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데이터베이스가 전체적 대잠능력에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TT // 으앙 ㅠㅠ 저의 아이디어는 시대가 늦은 아이디어인가요??
  

  

  

• TT | 2011-03-31 | 추천 0

  저는 저기 떠있는 구축함과 대잠초계헬기 가 마음에 안듭니다 .
  
  요즘 대세가 디지털 건버젼스인데..
  
  무인소나 ROV에 어뢰를 달아줬으면 좋겠읍니다.
  
  이게 스마트 어뢰인지, uuv인지, 공격형 능동 수뢰인지,
  명칭에 혼란은 있겠지만.. 먼저 만들어놓고 부르는게 장땡이지요..
  
  헌데 앞에 3종류의 무기들은 이미 있답니다..ㅎㅎㅎ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maxi(김민석)// 아아.. 그렇군요

  

  

• maxi(김민석) | 2011-03-31 | 추천 0

  무선을 유선으로 바꾸면 예인소너(견인소너)지요.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빤스지기님 그럼 무선을 유선으로 바꾸면 어느정도 나을까요??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일단 제가 생각하기에는 배에서 해저바닥을 훑고 다니는 소나보다는 저런식으로 바닷속에서 사방을 광범위하게 탐지하고다니는 무인소나가 더욱 효과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대한민국해군의 취약한 전력중 하나인 대잠전력을 보다 쉽게 효과적으로 많이 확충하기위해 생각해냈습니다.
  무엇보다 무인이고 , 크기가작고 , 무장이없고 , 소나만 탑재되니 대잠전력확충 에 비해 꽤나 경제적이고 인명손실도 없는 장점도있는것으로 생각했고요. 으음.. 고수님들 의견을 다 읽어보니 꽤나 복잡하네요

  

  

• 김용식 | 2011-03-31 | 추천 0

  브레인 스토밍 할땐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필요하죠.
  
  다만 현실적이유들로 인해 ..=(

  

  

• 빤스지기 | 2011-03-31 | 추천 1

  1, 소서스라는 수중고정 소나가 미국이 이미 1960년대에 구소련 잠수함 이동로에 배치되었었습니다.
  2, 수중애서는 무선주파수의 사용이 매우 제한됩니다. 그리고 사용가능한 주파수(초단파, 장파 등등) 들은 반대로 적에게 탐지됩니다
  그러므로 무인 소나에서 이것을 구축함에게 전송할시 그 내용은 모르더라도 무선신호가 나간다는 것을 탐지할 가능성이 커집니다.(커진다고 했지 100% 탐지한다고는 안했음)
  3, 소나 하나로는 정확한 적 잠수함 위치를 탐지 하기 곤란하므로 최소한 삼각측량이 가능한 수량이 설치되어야합니다.
  
  4, 만약 서해 의 경우라면 이동하는 선박의 숫자가 많아서 적 잠수함을 탐지할 음파가 탐지곤란할수있습니다.
  동해의 경우라면 층심수와 표면수의 온도차와 해류의 차로 인해 무음파지대개 생깁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사실 소서스 방식이 가장 가능성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고정소나가 아닌 항공기 투하용 소나부이와 같이 똑같은 것이 존재하지요. 배터리용량에 때라 수명이 결정됩니다.
  단 소너 부이는 항공기 용입니다.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만.... 이미 존재하는 물건이라는게 아쉽네요

  

  

• TT | 2011-03-31 | 추천 0

  
  UUV 형태의 소너 ROV는 천조국에서 열심히 개발중이예요 ..

  

  

• ㅔㅔ | 2011-03-31 | 추천 0

  그리고 대망의 해상초계기 떠서 소나부이 대량 투하보다 좋은 점이 있는지?

  

  

• 조국을위해 | 2011-03-31 | 추천 0

  maxi(김민석) // 견인소나는 들어보았는데 예인소나는 정확히 무엇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 ㅔㅔ | 2011-03-31 | 추천 0

  음...일단 1. 수중에 있는 소나와 함정간의 통신 문제. 2.수중의 무인소나 분실이나 탈취시 보안유지문제 3.그냥 대잠헬기 2대 뛰워서 1대는 소나 1대는 어뢰 발사라는 현재의 전술과의 비교시 우위가 있는지 여부

  

  

• 天馬之羽 | 2011-03-31 | 추천 0

  무인소나와 구축함의 통신수단이 문제일 듯.

  

  

• maxi(김민석) | 2011-03-31 | 추천 0

  예인소나라고 혹시 들어보셨나요?